석촌호수 근처에 있는 고양이랑이라는 고양이 카페를 다녀왔네요. 처음으로 가보았는데요. 신기하기도 하고 탐나는 것도 많더라고요. 다양한 고양이는 물론이고. 조카랑 토요일 아침부터 갔는데. 보호자 동반은 되는 줄 알았는데..초등학생 5학년 이상만 된다고 하더라고요. 털썩..저녁에는 사람 분비지 않고 하니 7시 이후에는 가능하다고 해서,...유치원 조카랑 터벅터벅 돌아오고 하루종일 시계만 바라 보다가 7시 이후에 바로 다시 가보았습니다. 뛰어다니거나 고양이 막 안지말기등 규칙을 듣고..드디어 고양이랑 카페 입성. 

코가 귀여운 고양이가 제일 먼저 인사를 하네요.마시고 싶은 음료를 주문한뒤..자리를 잡았어요. 이런곳은 처음이라 어리둥절..조카도 처음에는 위축되어서 그냥 앉아만 있다가..시간이 지나니 고양이들과 인사하러 바쁘게 다니고.

분홍코의 고양이가 반갑게 인사를...

고양이들은 사람을 무서워 안고 다가 오기도 하고...

있는지 없는지 그냥 잠만자거나 돌아다니고 하더라구요. 

음료를 주문하면 따로 고양이 참치를 담아주는데요, 작은 수저와 함께...

앞자리에서 떡하니 버티고 참치달라고 기다립니다.

 귀요미 

여러 고양이를 조금씩 주는데..웬

고양이가 그냥 탁자위로 올라오더니 막먹어치웁니다.

금새 다먹고...다른 양이들은 주지도 못하게..

먹고나서 바로 사라짐.. 

어구어구...

다먹어 치울테다... 핫초코와 딸기 스므디를 먹음...다못먹음..너무 많아.

애처롭게 쳐다봅니다.

 뭘 달라는것인가 

먹이 먹으러 온 양이들... 

군캣입니다.

옷입고 있는 고양이는 처음 봐요 직접보는건..

신기하더라구요. 너무나도 얌전해서..아 분홍코 너무 귀요미...토실토실 살들이 뿡뿡... 

쳇바퀴 돌리는 고양이도 있는데요. 저 양이는 발정기라서 아옹아옹 울어요.

쳇바퀴 돌리면서도 울고

구석에 가서도 울고. 

다리가 정말 짧은 고양이는 코를 박고 자고 있어요. 

잉..하고 내려다 봅니다. 

흰고양이와의 한컷...조카가 좋아는 했는데..

너무 늦은 밤에 다녀와서.다음날 감기에 잔뜩 걸려서..ㅜㅜ 

쳇바퀴도 돌리고 먹이도 먹고하는  영상을 찍어 보았습니다.

37마리가 있다고 하네요,,헉....모두 가족이라고도 하구요.ㅋㅋㅋ

사진 용량이 커서 그런지 11장정도 밖에 못올리네요. 2번째글로 다시 올려야겠네요.므잉

다 이름들이 있는데..모르겠네요. 

그래도 나는야..코숏이 제일좋아...초롱이가 제일좋아.

마지막 생각...고양이는 하루 열 댓시간을 잠을 자는데요. 고양이 카페의 고양이들은 잠이 부족할 듯...사람들이랑 놀아주랴..

밤에 지들끼리 서열정하랴 ㅋ

 

두 숙녀분이 잠을 잡니다. 잠도 같이 자고 놀기도 같이 놀고, 하이파이브도 합니다. 조카는 고양이를 너무나도 좋아하고 고양이는 그저 그래요. 조카가 가끔은 고양이를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너무 세게 안기도 합니다. 야옹이는 이옹 하면서 의자 밑으로 도망을 가고요. 그래도 같이 깃털 가지고 잘 놀기도 하고요. 피곤하면 같이 잠도 잡니다. 둘이 시끄럽게 놀다가 조용하길래 보니 둘이 저러고 자는 겁니다. 너무나도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 두었는데요. 고양이는 자신이 사람인냥.. 조카는 자기가 고양이인양 야옹거리며 놀아요.

그리고 보라색옷을 입고 고양이와 같이 자는 조카입니다. 조금 작위적인 느낌이 나긴하지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 두 장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잘 찍히지는 않았지만. 둘이 하이파이브하는 모습으로 찍혀서 처음찍고도 전에 게시한 적이 있어요.

아이의 발냄새를 맡으며 잠을 자는 고양이

둘이 놀다가 지쳐서 곤히 잠을 자고 있어요. 

고양이는 귀가 접힌 줄도 모르고 잘 자네요.

발위에 발을 올리고. 

또 놀러온 조카.

고양이랑 또 놀았어요. 

고양이가 잡니다. 꼬마는 잠이 안와요.

아주 장난꾸러기 

따라 합니다. 

야옹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잠을 자요.

고양이 뒷발이 주먹을 쥐고 아니 발먹을 쥐고 잡니다.

어딜 올라가는지. 꿈틀꿈틀 꿈틀거려요.

 너의 죄를 사하노라...고양이가

머리위에 발을 올려요 ㅋ 

풋풋..

너무나도 웃긴 아이 

아 잘잤다..이제 놀시간.

고양이도 부시시 눈을 뜨네요.

뭔일 있었냥.. 

고양이 발바닥이 선명하게 찍혔어요.

제일 좋아하는 한 컷... 

이렇게 같이 밖을 쳐다 보다가..

조카가 손을 올리니 야옹이도 척...

소녀들의 우정이여 영원하라~~~

 

 쓰담쓰담해주세요. 착한고양이입니다.칭찬해주세요.

오늘은 냉장고에 두번 밖에 안올라가고 에어컨 커버 딱 세번 긁었어요. 많이 줄였어요.소파는 몇번 안물었고요. 많이 줄이려 노력했다고요. 뭐 식탁의자는 이미 망가져서 더 긁는다고 표도 안나더라구요.칭찬 해주세요. 칭찬은 초롱이도 춤추게한다고요. 삼촌인지 집사인지 님아..그대의 따뜻한 손으로 쓰담쓰담해주세요. 그르릉....

애처로운 눈빛으로 집사를 홀려서 말썽쟁이 고양이를 칭찬하고 있네요.. 잘못한 고양이에게 화를 내기보다는 칭찬으로 꾸짖으라. 더는 말썽을 안부리리다는..순 거짓말...

아이좋아라...쓰담이는 너무 좋아 그르릉....

뭔가 느끼는 것인가.. 너무 좋아라 하는구나.

좋아 좋아...나는 칭찬이 너무 좋아라..

멈추지 마시오. 내가 멈추라고 하기 전까지는 어허...부드럽게...살살...

나의 머리에서 뒷덜미까지..스므스하게..턱을 만지면 물어버릴 것이오.턱은안되오.

털썩,,,,

좀더 쓰담해주지 않고 어디를 가는 것이오...삐질거야..

흐규흐규 

 쓰담이를 하다 말았다고

삐져버린 고양이..무서워....

통곡까지...

앙~~~

착한고양이 쓰담해주세요~~~~ 

이제는 칭찬해준 손을 공격하기까지...

앙 물어버릴테닷...칭찬에 목마른 초롱이 

이런식이면 내일 소파는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칭찬을 달라..

잠자기와 물기가 특기인 초롱이..미키마우스 오줌모래도 만들고, 공도 물어오고..당구도 치고...또 뭘할수 있느냐...

 

동영상-할짝할짝 고양이세수하는 초롱이입니다. 

 

 

 

 

공만 물어 오는 강아지입니다. 절대 주지 않을테다. 공을 던지면 아주 잘 물어오는데요. 달라고 하면 으르렁 거리고 주지를 않네요. 저번에는 공물어오는 고양이를 올렸는데요. 고양이와 강아지의 입장이 바뀐듯합니다. 공을 가지고 있으면 귀여운 눈빛으로 공달라고 꼬리 살랑살랑 흔들어요. 그리고 던져주면 다시 물어오긴 하는데...음...안줘요.

작은 입으로 앙하고 물어온 강아지가 제일 좋아하는 공입니다.그리 좋아하는 공을 조카가 할머니댁에 놀러갓다가 주머니에 넣어 왔다는데요. 공을 찾을 말티즈를 생각하니 ...다시 사서 보내야 할 판이네요. 장난감 공이 없어졌으니..강아지에겐 아주 큰 일인데.

공 물고 왔어요.

뺏진마세요.

저 공은 나의 공...

저 공은 나의 별....주세염 뭉뭉

한 번 물어버린 것 절대 놓지 않으리.

으르렁 거리며 주지 않네요.

줘야 다시 던져주고 놀지. 딱한번 공과 놀수있는 강아지

야쿵..안줄거야...

이 나쁜 사람손아.

달아난 강아지와 민망한 손 

 공을 던져주고 물어온 강아지 달라하니 그냥 도망가는데요.

공받으려는 손이 너무 민망해 보이네요.

아무도 가져가지 마시오,

내공이요~

옆에 끼고 잘거야..

꿈에서도 놓치지 않으리..

마이 프레셔스.

 공지키미 말티즈...무섭지..무서운 표정을 지었는데요..

ㅎㄷㄷ 무서워서 공을 못가져가겠네요.

최고로 무서운 표정의 강아지..어흥

 

 창작의 카타르시스..고양이가 쉬야를 했는데요.미키마우스 머리가 되었어요.

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이것이 무언지 아시겠지요..감자로 불리우는 고양이 오줌 뭉쳐진모래입니다. 2일에 한번씩 치워주는데..매일은 힘들어요.ㅋ.응아는 맛동산이라고 하고 쉬야는 감자라고 불리우더라고요. 치워보면 아 그렇구나...어제도 고양이화장실을 치우다가...쓱했는데...응?? 이건??? 어디선가 본듯한 모양인데...저번에는 구슬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구슬세개가 겹쳐져서 미키마우스 머리모양으로 되어있는걸보고 신기하다 그럴수도 있지 '녹으면' 이라했건만...몇일후 다시 나타난 미키마우스머리 모양...이거 모양?...쉽게 만들어지지 않는 미키마우스 머리...궁금한 것은......한번에 싸서 만든것인지...세번에 나누어서 만든것인지...별게 다 궁금한 집사.

미키마우스를 만든 고양이

고양이의 말로는 자기 얼굴을 만든거라고 합니다.

 

고양이 똥치우다 만난

미키마우스머리모양

고양이는 자기 머리를 만든거라고 우김.. 

내머리를 내가 만든것이라오..그런거라오.

귀가 날카롭진 않지만..고양이라오. 

미키마우스 그거 먹는것인가?

가만안둘거야 마우스.. 

털썩.... 마우스가 컴퓨터마우스는 아니겠지

창작의 카타르시스를 만끽한 예술가 고양이선생 

파란 코까지 있네요.

신기한 고양이모래...고양이 오줌으로 완성된 미키마우스 머리~~~

아니다옹.

내 머리다옹~고양이와 집사의 우기기

판단은 여러분이^^

 

 

나 차였다옹...

누가 고양이 궁디를 쭈차뿌렸어요. 날카로운 고양이의 눈빛이 무서워요.엉덩이를 차인 고양이 기분이 무지 않좋아요.몇 달전이 생각나는 초롱이입니다.  발정기가 온 두 암수고양이가 만났어요. 동동이라고 누렁이 고양이가 2주간 있다가 갔는데요. 동동이는 침대 밑에들어가서 나오지를 않아요. 밤에만 먹이를 먹고 숨어버리곤했지요.

초롱이는 킁킁 거리며 동동이에게 꼬리도 쳤지만. 동동이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네요. 그렇게 2주가 지나가고 사람은 보지 못하였지만. 동동이와 초롱이는 둘이 뭔가 있었다고 믿었던 집사...

그러나 몇주가 지나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초롱이는 차엿어요...마음의 상처가 심했던 초롱이.센치한 미모와 빛나는 털을 못알아본 동동이..

숫고양이 동동이에게 차인 초롱이

동동이에게 차이고 집사에게 엉덩이 차이고

기분 저기압된 초롱이.

힝힝

삐뚤어 질테다..

막나갈거야...

이번엔

나 밟혔다옹...훌쩍 훌쩍 삐짐...

두발로 머리를 감싸안은 고양이..다 필요 없쪄.

코박고 잘거양..

어흥...

고만 좀 차소..엉디 아프오..

물어버릴테다... 

고양이 엉덩이를 찻 고무장화...한짝...

짝을 못찾은 초롱이..남일 같지 않구나..

그렇게 초롱이와 집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타깝지만 집사의 욕심인지는 모르겠지만. 밤마다 울고 점점 말라가는 초롱이가 안쓰럽다는 변명으로 중성화를 하였습니다.중성화를 하면 오래산다는 동물병원의 말에 조금은 위안을 얻으며.

 

 

 

이빨을 3년을 갈고 닦았다..철창을 갈아 쇼생크 탈출 할테다. 3년째되가는 햄스터네요. 어린이날 조카가 받은 햄스터 벌써 3년이라니.10여년 전에 햄스터를 두 마리 키웠는데. 몇 달만에 새끼들이  늘어나서 대여섯마리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요. 새끼날 때마다 햄스터 가게에 다가 가져다 주었는데... 어느 날 새끼수가 줄어든걸 보고 경악을 금치못하고 통째로 가져다 주었던 무서운 기억이나네요.  이 흰둥이 햄스터는 조카네가 키우는 동물로 놀러 갔다가 아직도 있네 하면서 찍은 사진과 영상입니다.

3년을 준비한 탈출을 들켜버렸네요. 햄스터군 외로이 혼자서도 잘 자라난 스터..

오늘은 기어코 자유를 찾아 떠나리라.

자유를 만킥하리라..배부른 해바라기씨 돼지가 될 것이냐 배고푼 자유방랑자가 될 것이냐.  

 

영차영차...

철창을 갈아서 탈출할것이다.

영치기 영차..

 이빨이 이기느냐

철창이 이기느냐.

 

 철창은 너무 세다..

플랜B로 넘어간다. 지붕열고 탈출...

 

뛰어 내리자~`호잇

드디어 탈출 성공...

숨자 숨어... 

 프리덤~~~

자유를 찾아 이태원으로 갈까..

 벌써 배고파...

다시 돌아갈까...

 외로운 방랑자 신세로구나...

헛...저멀리 보이는 건...뭐지..

아랏...

저기 저 흰 동그리는 무엇인가..

햄인가 햄스터인가.

(같은 공간에 있는 건 아닙니다. 그냥 고양이 초롱이 사진을 넣어서 극적인 효과만 준겁니다. 오해하시면 아니됩니다.)

 

 

나는 큐대 없이 당구 친다옹..미니당구대에서 나이스캐츠하는 야옹이 초롱이입니다. 현란한 손놀림...발놀림.오늘 짜장면은 너가 산다. 조카들이 놀고 있는 당구대에 참견쟁이 고양이가 등장을 했습니다. 모든지 다 내꺼라는 주의로 아무런 스스럼도 없이 와서 당구공을 가지고 놉니다. 홀로 쏙쏙 잘도 넣어주는데요. 구멍안으로 들어간 공을 다시 집어 내려고 안간 힘을 쓰기도 하고요.

포켓볼이라고 하나요? 삼구 사구 당구가아니라.번호 대로 넣어야하는데..막구가내로 넣어 주네요. 그래도 초보 치고는 잘하는데요. 고양이가 당구치는 모습을 동영상과 함께 감상해 볼까요. 발재간이 장난이 아닌데요. 동끄리를 좋아하는 고양이는 모두를 내쫓고 혼자서 놀고 있습니다. 나혼자 놀거야...

톡톡...앞발로 노랑 당구공을 먼저 집어 넣자.

호이호이..쏙. 

 

 

 당구하는 고양이 나이스 캐츠 동영상입니다.

전엔 공을 물어 오더니 이제는 당구까지 섭렵하려나 봅니다.

차유람 나랑 한판?

우선 흰공으로 어느 공을 칠까 각도부터 생각하고

정확하게 넣어야지..

어슬렁 어슬렁... 

공파내기 신공.

두손으로 양양...두발로 멍멍.. 

 여기로 들어간게 맞는데...

어디로 간거야...

큐대로 쳐볼까...

아저씨 여기 초크좀 가져다 주세요...

커피말고 전 우유로... 

 공파라 캣

뒷발로 밀어내기.. 

주황색공 여기 있는거 맞나요?

호잇호잉 

 누워서 할래..

너무 열심히 했더니 피곤해

넣는거 보다 파내는 것이 더 어렵다옹... 

중간 괴기영화 타임...

다 먹어 버릴테다...당구왕 고양이의 사자후~ 

거의 다 넣어가는구나...

생선시킬 준비하세요..

당구에 입문하는 고양이 동영상..

두개의 동영상과 여러장의 당구하는 고양이 사진을 실었습니다. 먼지쌓인 미니당구대를 꺼내 놓으니 조카들고 잼나하고..그 보다도 초롱이 고양이가 더 신나하네요. 이렇게 겨울 밤은 깊어가고. 멀리선 귀뚜라미 새록새록 잠자는 소리만이...

 

 

 

 

 아기고양이때는 재미지게 혼자서도 잘놀던 캣타워..몇 만원주고 싸게 산건데..지금은 흔들흔들  초롱이에게는 너무 작아져서 앉아 있으면 고양이가 아주 커보인답니다. 처음사서 위에 올려 놓으면 벌벌벌 떨면서 내려 달라고 아옹거렸는데..좀 지나니 아주 신나게 놀고 쥐잡이도 하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스크레치하기도 버거울 정도로 작네요. 그래도 어릴때부터 놀던곳이라 그런지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갔다 하기는 하는데요. 전에도 이 동영상을 다음팟플레이어로 올린 것 같은 기억이..유튭으로 올리는 방법을 얼마전에 알아서 유튭으로 영상들도 다 아사를 갔네요. 양이가 커가는 걸보니 이제는 제법 다 큰 고양이같아요. 위엄이 있어보이는 초롱초롱이 어릴때는 저리 작았었구나 하는데 불과 몇달전이네요. 계속 지켜봐서 그런지 그냥 아직도 아기 고양이같다능.

캣타워에서 놀고 잇는 새끼고양이 초롱이동영상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스크래치하는 초롱이.가끔 뜯어 먹어요.

 

 지금은 이리도 위엄있는 모습으로 변했네요.

장군같은데요.

암컷이랍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맑고 투명한 눈...

집사는 흐리고 탁한 눈..ㅡㅡ이거아니면 @@이거

 

뒤에 자리가 비좁아요.엉덩이가 끼네요.

그래도 내꺼라고..아무도 가져가지못해..흔들려도 망가져도..

 

 

 

 

 

 

꾹꾹이하는 고양이 PART2

저번주에 꾹꾹이하는 고양이 초롱이를 동영상으로 올렸는데요. 모두 한 두달 전인듯합니다. 공물어오는 고양이나 꾹꾹이나 동영상을 올리는 이유는 영상올리는 방법을 이제야 알았기 때문이죠 ㅋㅋ. 그래서 부랴부랴 찍었던 동영상을 업로드해서 가져오고 있습니다.뭉뭉이강아지가 가지전까지 서로 싸우던 고양이와 강아지.. 강아지가 가고나니 고양이는 좀 얌전해진것도 같고 더 야옹거리며 애교방구를 떨고 있네요. 영상은 전에 찍었던 영상으로 보통은 이불위에서 잠을 자거나 꾺꾹이를 하는데 이불안에서 뭔가 꿈틀꿈틀거리길래 고양이구나. 하고 핸드폰들고 이불을 살며시.. 놀란 토끼눈의 고양이와 눈이 딱...바로 미안...한던일 마져해라 야옹아.

16초정도 되는 이불속에서 꾹꾹이하는 고양이 초롱이입니다.

바쁜데 왜 이불을 들칩니꺄~

 오잉하면 놀란 눈으로 바라보는 고양이와 놀란 집사는 다시 이불을 덮어주고

 꾹꾹이하는 고양이 PART2

꾹꾹이 하는 고양이 PART1

몇일전에 올렸떤 꾹꾹이 하는 고양이입니다. 발바닥이 쫘펴진 발과 무서운 발톱

나 불렀져영?

 

 강아지의 얼굴표정입니다. 너무나도 불만에 가득찬 표정인데요. 왜 그럴까요?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텐데요. 가장 큰 이유는 간식~~~ 요즘 고양이와 사이가 너무 않좋아 져서 서로 물고 불고 난리도 아닌데요. 그리고 강아지는 먹을 것에 모든 걸 거는 스타일로 매일 먹을 걸 달라고 따라 다니고 보체는 데요. 냉장고 쪽으로만 가면 간식주는 줄알고 졸졸졸 따라옵니다. 그리고 뭐 안주고 그냥 거실로 나온다 싶으면 바로 귀여운 얼굴에서 저렇게 불만에 찬 표정으로 돌변합니다.

삐뚤어지테다.좋아하는 간식도 안주고...간식을 자주 먹어서 사료는 잘 먹기도 않고 간식만 달라고..고래고래...

불만가득한 표정의 강쥐..뭉뭉이

입돌아간 말티즈 ㅋ

 간식달라고 발발발 거리다가 지쳤는지 삼촌 발등위에 턱을 쳐하니 내려놓습니다.

하도 웃겨서 순간 포착을..

간식달라고 천사같은 표정을 짓는 말티즈 뭉뭉이

 

머리가 무거워요

잠시 실례좀할께요. 그리고

간식주고 가는거 잊지마세요.

 

 머리가 위로 붙은듯합니다. 위로 쳐다보는 눈빛이 안주고는 못베기네요.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면.나도 모르게 간식으로 손이가요 손이가.

 간식안주면 바로 이런 표정으로 돌변..치,,

그리 꼬리 살랑살랑했는데. 간식도 안주고 그냥가 치치뽕

강아지 표정에 놀란 고양이 초롱이.  

저런표정은 없었는데..무서운데 야옹

 

출처는

초롱이 사진은 조카가 찍어서 스티커까지 붙여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이불에 꾹꾹이 할꼬야

꾹꾹이 하는 고양이 초롱이 입니다. 새끼고양이일때는 어미 젖을 먹느라고 꾹꾹이를 하면서 젖을 먹는 모습을 많이 보는데요.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그러한데요. 고양이는 커도 꾹꾹이를 하네요. 기분이 좋을때 인것 같아요. 그르렁 그르렁 소리도 내면서 하는데 기분좋을 때 그런 소리를 내더 라구요. 처음에는 신기해서 봐라보았는데 것도 어느 정도인데 끝없이 하네요, 멈추게 하기 전까지 ㅋㅋ

오늘 아침에는  언제 왔는지 집사 가슴에다가 꾹꾹이를 하고 있네요. 빨리 일어나라고 하는지. 그나마 이틀연속으로 새벽에 토를 하더니 어제는 다행이 안했네요. 멍멍이랑 그리도 싸우더니.

고양이랑 강아지의 차이점....강아지는 아침에 주인보고 일어나라고 깨우는데, 고양이는 그냥 집사가 일어날때까지 같이 잔다.

 

 

 

꾹꾹이 하는 고양이 초롱이 입니다. 위 동영상

 꾹꾹이 할때 먼저 사진을 찍다가

아 동영상도 잼나겠다하고

서둘러 동영상으로 돌림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

잘때는 사진찍으면 바로 눈을 뜨는데

꾹꾹이 할때는 사진을 찍던 뭘하던 신경 안쓰네요.

 

 앞발이 안보일 정도로 빠른 손..발놀림

 

 

전에 찍은 숨어서 꾹꾹이도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꾹꾹이로 하루를 시작 꾹꾹이로 하루를 마무리

그런데 글을 쓰다보니 전에 뽀핍뽀핍하는 고양이로 올렸던것 같아..요즘 정신이 나갔는듯..기억도 가물가물하네 컹

이번에는 동영상을 올렸으니 전이랑 다른걸로....

 

 

 

 나비가 나비랑 놀다

뭔가 사각사각 소리에 보니 저멀리서 고양이가 냉장고 위에 올라가 있네요. 메모장에 붙여놓는 빨간 나비자석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요. 떨어질듯 아슬합니다. 저건 어떻게 알고 행거를 타고 올라가기도 하고 식탁을 발판 삼아 오르기도 하고. 냉장고위에 못가게 상자등을 올려 놓아도 엉덩이로 밀고 올라가고야 마네요. 검은 나비가 빨간나비랑 놀고 있어요.그제밤하고 어제밤에는 두번 연속 토를 하였는데요. 뭔가 기분이 안좋은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이상하네요. 어제 자다가 고양이가 꿀렁꿀렁 하길래 재빨리 침대 밑으로 내려놓아 바닥에 오바이트를 킁 스트레스가 많은지 걱정이 잠만 많이 자면서

 빨간나비를 잡으로 갑니다.

산으로갈까요.

바다로 갈까요.

 냉장고로 갑니다.

 

영차영차 거의 다 잡아간다..

 나비잡기에 실증나서 내려온 고양이

같이 놀고 싶은 멍멍이

모른척 도도한 고양이

 면봉을 쳐다보는 고양이

양이는 면봉을 아주 좋아해요.

다음에는 면봉과 고양이로 올려봐야겠네요.

 혀 빼고 있는 고양이

보통 자면서 혀를 내미는데 눈뜨고도 혀를 내미네요.

눈뜨고 자는 것인가.

영혼없는 눈빛 불그스름한 혓바닥

 

 

 핑크색 이벤트 강아지 풍선을 물고 가지고 놀다가 펑 터트려 버리는 강아지 뭉뭉이입니다.

 

강쥐가 태어난지 2달정도 된때인데요. 왔을때 부터 저리 활발하도 장난도 많이 쳤었네요. 물고 머리흔들기가 특기인데요. 강쥐라고도 불리우고 뭉뭉이라고도 불리웁니다. 까망코는 어릴때도 여전한데요.조카가 얻어온 이벤트강아지 풍선인데요. 잘가지고 놀다가 그만 뻥하고 터트려버리는데요. 두마리의 강아지는 용납할수 없다. 한마리만이 살아남는다. 핑크강아지랑 레스링을 하다가 핵이빨로 물어버립니다. 잘떄가 제일 이뻐.

 

 

 물고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다가 너무 세게물었는지 이제는 너를 보낼때가 되었구나 했는지 핑크강아지를 보내버립니다.

 

 넌 푸들 강아지 난 말티즈강아지 같은 집에 공존할수 없다,

싸우자..

덤벼..

 

 

아래는 풍선가지고 놀고 있는 강아지 뭉뭉이 동영상입니다.

 

 

 

처음왔을때 예방접종하고 좀 아파보이는 기색인데요. 동물병원에서 사준 실공을 아직도 좋아라 합니다. 제일좋아하는 공..공놀이도 물론 좋아하는데 물고는 오는데 주지는 않는다는...슬픈 이야기

 

 

 

 깃털을 물고 오는 고양이 인데요. 옷에 붙이는 장식인데 그걸 가지고 놀길래 뜯어서 주었더니 혼자서도 잘가지고 놀더라구요. 그런데 "물고와 " 하면서 던지니 어라 물고옵니다. 한번이겠지 했더니 다시 물고 오네요.

강아지로 착각한것일까요.

전에 찍어두었던 동영상인데 이사온지 얼마안되 정리가 안되 너무 지저분해서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올려봅니다.

신기한 고양이? 공물고 오는 고양이?

전에는 어디서 잡았는지 왕 벌래를 납작하게 만들어서 침대 위에 떡 하니 올려 나서 놀랐는데..고양의 보은인가.

 

 

 

 

 

공물고 오는 고양이입니다. 아래 동영상입니다. 뭐 깃털이라고 해야하나. 큰 공은 잘 못물고 면봉이나 작은 레고조각을 물고옵니다.

면봉도 던져주면 물고오는데요.요즘은 레고조각에 빠져서 물고 어디다가 숨겨놓기도 하는데요. 전생에 강아지였는듯

뭐든 물고오는 초롱이

동영상이라 안이쁘게 나와서 뭐든 던져주기를 바라는 눈빛의 초롱이로 사진올려요^^

 

 

 

어제 야근해서 피곤해요 10분만 더 자고 일어 날께요. 10분 뒤에 깨워주세요.

 바쁜 아침입니다. 출근 준비로 정신없는 아침에 곤히 잠자고 있는 고양이. 출근하려고 삼촌은 씻고 오니 양이는 눈 한번 떴다가 다시 잠을 자는데요. 우리사이에 이제 인사하고 그런 시기는 지났잖소.이러면서ㅡㅡ;낮에 잠안자고 이리 저리 뛰어다녔는지 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고 옷 갈아 입고 해도 꿈쩍도 안하는데요. 보통 부스럭 소리만 나도 일어나서 하품 한번 하고 왜 깨웠냐는 듯이 야속한 눈빛을 보내고 으슥한 자리로 보통 의자 위나 구석으로 가서 다시 잠을 청하는데요. 오늘따라 그냥 눈 한번 떴다가 그냥 자 버리는데요. 자면서 앞발로 주먹을 불끈 쥐기도 하고. 쩝쩝 입맛도 다시고 좋은 꿈을 꾸는 건지도 모를겠는데요. 어쩔때는 뒷다리가 꿈틀꿈틀 거리고 어디 뭐 훔쳐먹다가 도망가는 꿈을 꾸는지.

 위 사진이 나중에 사진이겠네요. 이불속에 푹 파묻혀서 자다가 위로 조금씩 올라오는데요. 앞발을 갈고리 삼아 쓱쓱 올라옵니다. 몇 일전에는 뒤척뒤척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지더라구요. 이 쪽으로 누웠다가 다시 반대로 누웠다가 움직이다가 휘리릭 쿵 소리가 나서 보니 양이가 침대에서 떨어져 자기도 놀란 눈으로 집사가 밀었지 하는 눈빛을 보내고는 침대로 안올라오고 그자리에 누워서 그냥 자더라구요.뿡

 

머리만 내놓고 자다가 슬금슬금 위로 올라가는 고양이. 따뜻한게 제일 좋아. 전기매트를 켜주면 매트위에 깔아놓은 이불 그 아래로 동굴을 만들면서 들어가서 자는데요. 들어갔다가 못나오고 답답하면 혼자 이웅이웅 울어요. 빨리 빼달라고.

 

불좀 꺼주세요, 눈부시단 말이에요.앞발로 엑스칼리버를 만들고 눈을 가리는데요. 가지가지 합니다. 알겠다 불꺼주마.이쿠쿠

 

불을 꺼도 거실서 들어오는 빛에 잠이 안오는지 한 발로 떡하니 가리고 잡니다. 킁. 잠만자서 미안하다~~~~

아주 편해지셨어요. 이제는 이불도 걷어 차고 뒷다리 쭉펴고 잠을 잠니다. 앞발은 강시버전으로 쭉쭉이 하면서 자는데요. 10분만 더 잔다고 하더니 오늘은 그냥 집에서 쉴래? 나도 그랬으면 좋겠구나.ㅋㅋㅋ

 

 

 

어디서 많이 본듯해요.

말티즈 강아지와 스타워즈 6에 등장하는 위켓(WICKET)와 닮아 있지 않나요? 강쥐를 보면서 계속 긴가민가 어디서 본거같아.어디 영화에서 본것 같은데 하다가 갑자기 어제 확 떠오른 생각 스타워즈에 나오는 종족 위켓이 떠오르더라구요. 스타워즈 에피소드 6편에 나오는 케릭이더라구요. 스타워즈 케릭터 100선중에서 36위 인가를 차지 하더라구요.

강아지는 아니라고 할것 같은데요. 자기는 희고 깨끗한데 누더기를 걸친 저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 모를것과 비교를 하다니.그래도 이미지가 비슷합니다. ㅋㅋ 나만의 생각인가. 스타워즈 팬이라서 그런가,..스타워즈7편이 제작된다는 희소식을 접해서 은연중에 강아지와 연관시킨건지도.모르겠네요. 그러나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 그렇구나 닮았구나 할지도 모를텐에요^^

 

 

 비슷한다고 생각한건 도톰한 입술인데요. 말티즈입술을 까망게 너무나도 귀여워요. 침이 살짝이라도 묻어 있으면 반짝반쩍 빛나는것이 너무나도 귀엽더라구요. 위켓도 입술이 비슷해요.

 

 

아니라구욥. 닮지 않았다구요, 멍멍

 

 

 

스타워즈6에 등장하는 위켓입니다.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워요.

 

 

 냐하하``` 나도 두발도 걷는다. WICDOG가 된건가..입을 헤 벌리고 먹을 것을 달라고 아양 떠는 모습입니다. 이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약해져서 간식을 안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맛들려서 나만 보면 저러고 달려 들어요. 안주면 입술이 삐죽삐죽거리고.

 

 

삼촌 무릎에 올라서서 귀여움 떨고 있는 강아지...코가 촉촉한데요. 콧물인지 땀인지 딱딱하게 마른 것 보다는 촉촉한게 더 보기 좋아 보이는데요. 건강하다는 뜻이겠지요?

 

 

 훙 하면서 턱을 탁 기대는 데요. 느므느므 귀여워서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고양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강아지 고양이보다 더 애교가 넘치는데요.

 

 

잉 하면서 무릎에 턱을 쭉...고민상담 해줘야겟네요. 고민이 있는듯한데요, 고민은 먹을것이 겠지요.맛있는 간식주세요. 먹는거에 약한 강아지..뭐 줄까? 하면 좋아라 눈윙크를 합니다. 정말로 찍어서 올려야하는데..

 

 분홍색 곰방석은 강아지의 차지가 된후

고양이는 낮에 잠잘 자리가 없어서 이리저리 타향살이를 합니다.

의자에 가서 잠을자다가 옷걸이아래 옷상자에 가서 몰래 쪽잠을 잡니다.

강아지는 뺏은 방석 앞에서 의기양양하게 못오게 지키고 있는데요.

 

 

방석옆에는 고양이와 강아지의 털을 의한 박스테이프가 항시 대기중입니다.

고양이가 떠난 자리에는 항상 검은털과 흰털이 남아 있어요.

 

 

 

방석을 뺏고 그 위에서 잠을 청하는 강아지입니다.

폭신하고 좋다...

 

 

 

 

이렇게 눈을 치켜뜨고 지켜려했건만 강아지에게 내어주고만 고양이방석.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찾아낸 곳은

의자와 옷상자.

 

 

여기도 빼앗길새라 지키고 있는 고양이 ㅋㅋ 강아지가 거기는 못올라가는데..

방석을 뺏긴 대신 강아지가 제일 좋아하는 코끼리 인형은 가져 왔노라.

마지막 자존심을 지킨 고양이

 그래도 속이 쉬원하지 않은 고양이..새초롬합니다.

 코끼리는 인질이니 방석을 내놓아야 코끼리를 풀어줄 것이다.

그 전에는 양보란 없다

 사주경계에 돌입..그러나 강아지는 코 잠잔다는

 이를 앙다물고 복수를 다짐하는 초롱이

 두번째로 마련한 고양이 아지트는 옷상자위.

 

 강아지가 오나 내려다보는 고양이.

서로 친해져야하는데 서로의 오해의 벽은 더 커지고

고양이는 서서히 앞발톱을 들어내는데.

 

중성화를 하고 나서 고양이 사료먹는 양이 많이 늘어 난듯합니다.

아니면 많이 자라서 그런지도. 맛동산의 굵기가 아주아주 장난이 아니네요.컹..

똥고양이로 한발짝씩 다가가는 초롱이

 

 

주인에게 잘보이기 작전개시

 

 서로의 행동을 따라 하는 강아지와 고양이. 서로 닮아가는 그녀들입니다.

 

질투하다 정들어 버리겠어요.

같이 지낸지 언 한달이 다 되가는 그녀들인데요.

처음에는 경계를 하다가

 그 다음은 서로 친해진듯 꽁지 따라 다니기를 하다가

서로 싸우다가...

초반 기세는 강아지가 잡았는데 고양이의 앞발 공격은 강아지가 당해 낼수가 없네요.

앞발로 눈옆을 핧퀴고 나니 기세는 고양이쪽으로 기울고.

 

이제는 서로 주인에게 잘보일려고 아양을 떨어요.

주인에게 인정받는 자 승리를 잡을 것이다. 간식을 먹을 것이다.

 

 

잘보이기 STEP 1

애처로운 눈빛을 발사하여 주인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동그랗고 맑은 두눈으로 샤료말고 간식을 원하는 눈빛을 보낸다.

뭉뭉이의 눈빛과 고양이의 이런것 까지 해야해 하는 눈빛

 

고양이 1승

(사유 : 유연한 몸동작으로 뒷다리를 머리뒤로 올려 전갈을 표현함)

 

 

 

 

 

 

 

 

 

잘보이기 STEP 2

 

뒤집어서 아양떨기

보통 강아지가 하는데. 야옹이도 이에 질세라 같은 동작을 보여줍니다.

둘다 숙녀인데 저런 자세를 하다니..떱..

고양이는 요즘 저 자세로 잠을 잡니다.

 

강아지1승

(사유 : 강아지의 살포시 모은 두앞발과 진정성 있는 눈빛)

 

 

 

 

 

잘보이기 STEP 3

 

다시도전하는 뒤집기

고양이의 재도전을 받아들인 강아지

강아지의 포즈를 그대로 따라하는 고양이

힘든 고정자세로 지쳐가는 강아지

 

결과

고양이 1승 1무 

강아지 1승 1무

동점

 

 

 

 

 

 

 

같은곳에서 잠을 자는 고양이와 강아지

서로 따라다니고 같은 곳에서 잠자고 서로 질투를 하는 것인지.

소파를 긁어서 이불을 덮어 놓음..

 

고양이가 자고난 자리에 몰래가서 강아지가 오줌싸요 ㅠㅠ

 

 

 

 

주인의 다리 양옆으로 누워있는 강쥐와 양이

주인에게 잘보이는 자 간식을 얻을 것이다.

 

 

 

 

이렇게 서로 따라하고 질투하는 그녀들 서로 닮아 가는 것 같네요.

요번달 말에 강아지가 떠나고 나면 양이 쓸쓸해서 어쩌나..

 

고양이가 가면 강아지도 따라가고 강아지가 가면 고양이가 따라가고

질투하다 정들어 버린 그녀들..

 

 머리핀을 한 강아지입니다.포즈가 장난이 아닌데요.

모델이라도 된양. 사진찍어주세요 합니다.

그러나 잠시후 뭔가 걸리적 거리는지 발로 툭툭 떼버리는데요.

 

그 찰나를 놓칠새라 바로 찍찍 사진을...고양이는 절대로 입을 입힐수도 머리핀은 엄두도 못내는데요.

민감한 고양이

반면에 강아지는 강아지 옷도 입고 머리핀도 하고 머리끈도 하더라구요.

염색을해서 돌아다니는 강아지도 있고..

 

얼마전 털이 너무나 넘쳐나서 미용을 하고 온 강아지..아직은 털들이 짧아서

조카머리핀을 해주었더니..포즈가 너무나 귀요미네요.

 

 

 

강아지 머리에 빨간 장미가 피었어요.

 

 

 

뭔가를 바라마지 않는 저 표정..

머리핀이 아니라 먹을거리였는데.,..

강아지 마음을 몰라 주는

 

강쥐입술이 가장 귀여워요...까망입술인데요. 뭔가 맘에 안들면 입이 삐죽해지는데. 그 장면을 사진직으려해도 아직 못찍었는데..기회를 노랴봐야지.

 

 

 

 

새초롬하게 앉아 있는데요.뭐가 못마땅한건지..

 

 

 

그 와중에 쩍벌하고 잠을 자는 고양이입니다.

강아지만 귀여워 한다고 몬들걸 놓아버린 고양이..

도도함고 새침함도 모두 버려.

걍 편하게 살래

 

 

 

똥그란 눈과 까망코.

그리고 통통한 입술...

 

 

 

 

 

 

주세요..

머리핀말고 먹을것을 주세요.

앙앙

 

 

강아지는 저리 쪼만한데..벌써 발정기가 왔네요.

왔다 갔군요,,,

아직도 새끼 강아지 같은데..

 

서있으면 올려달라고 발을 탁탁..

어깨에 탁올려주면 턱을 괴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길 좋아하는 강쥐...

기분좋으면 윙크도 하는 강쥐...앙앙

 

 

 

고양이를 키우다 고양이 치카를 해줄줄이야.

 

어려서 고양이를 키울때는 그냥 밖에 내놓고 키워서 중성화다 칫솔질이다 전혀 몰랐는데요.

집에서 키우다 보니 해줘야 할게 너무나도 많네요.

 

샤료만 먹어도 고양이가 하품할때 생선비린내가 나더라구요.

동물병원에서 추천해주는 고양이 치약과 칫솔을 저번달에 샀는데..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 치카를 해주려는데 만만치가 않습니다.

치킨맛이라서 양이가 좋아한다고는 하는데.

좋아는 합니다.

그런데 이빨은 닦기 싫어하네요.

 

몇번을 실패하고...그냥 겨우 치약을 이빨에 묻히는 정도 그러면 양이는 맛나게 먹고..

그러면 입냄새는 없어 지겠지 ㅋㅋ

 

 

벌러덩 누워있는 고양이를 공략하라..

민첩하게 치약이 묻은 칫솔을 들고

고양이도 모를 빠른 속도로 이빨을 닦고 모른척하라. 실패

 

 

무방비인척 하는 고양이...

칫솔이 다가가면 냅다튀어.

 

 

인터넷으로 골라골라 하는것보다..

동물병원에 가서 물어보고 사오는게 편한거같아요,.ㅋㅋ귀차니즘

 

 

 

이리 오렴...

치킨맛 치약이란다..

어흥

 

 

따뜻한 방에서 벌러덩 누워서 등을 지지는 고양이...

저러고 잡니다.

 

브끄럼 없는 쩍벌녀

 

 

 

 진열장위에 올라가 있는 고양이입니다.

처음에는 어디에 갔는줄 몰랐는데.

이제는 어디로 사라지면 몇 군데 가는 곳이 있어서 그 곳만 찾아보면 여지없이 그 곳에서 잠을 자거나 조용히 앉아서 몰래 지켜보고 있답니다.

 

야옹아 하면서 찾아도 아무소리 없이 있는 고양이

위를 쳐다보면 무섭게 노려보는 고양이

나는 집사 네가 한일을 알고 있다...

 

에어컨커버를 타고 올라가서 커버가 다망가졌는데..

또 올라가려해서 에어컨위에다가 물건을 올려 났더니 앉을 자리가 없는지 올라가지 않는군요.

 

 

 

 

 

어떻게 올라간 것인지..

올라가서 손도 아니 발도 물어 뜯고,,

꾸벅꾸벅 졸기도 하다가

 

 

 

아옹..인상도 씁니다.

고양이는 좋으나 싫으나 표정이 한가지 같은데.

오래 키우다보니 집사는 고양이의 표정이 좋은지 싫은지 금방 알수가 있는듯해요.ㅋ

 

 

 

입가리고 웃기 ㅋ

 

 

불쌍한 표정짓기

 

무념무상의 표정..

다귀찬아..

 

 

아잉 부끄브끄 브끄러워요...

눈가리고 수즙음떨기

알고보면 자는것..

 

 

나른한 일요일...

봄날의 솜털같은 고양이와 함께

룰루랄라...

 

 

 

 고양이가 자는 자세는

바로 뒷다리 쭉펴고...양큼. 누워자는 자세입니다.

보통은 식빵을 만들어서 귀요미 자세로 자는데..요즘은

너무나도 편안하게 잠을 잡니다.

 

침대에 누워서 잠시 핸드폰을 보다가 옆을 보니 화들짝..

고양이가 잠을 자고 있긴 한데..자세가 자세가..

 

편해도 너무 편안하게 잠을 자네요.

잘때마다 똑같은 모양으로 잠을 안자는 것 같아요..

집사의 등이나 다리에 살짝 기대어서 잠을 자는데..

잠이 깊이 빠졌다 싶으면..저런 자세가 나옵니다.

 

 

사람이야 고양이야

 

 

 

 

아래사진은 움직이는 모습을 찍은게 아닙니다.

저리 다리를 들고 저 모양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리 아플텐데..다리도 들고 잠을...

 

 

 

 

흰자가 살짝보이는데 섬뜩합니다.

흰자가 휙돌아가는데..

그리고 보이는 반지의 제왕 세로로 세워진 홍채  ㅜㅜ

 

 

 

 

이 자세는 그나마 점잖은 자세구나..

강쥐랑 몇 일을 보내더니 강아지처럼 자는구나..

 

 

 

이쪽 저쪽으로 돌아누워가며 잠을 잡니다.

매트가 뜨거워서 인지도

 

집사는 고양이가 자고 난 자리를 테이프로 열심히

털제거를 합니다.ㅡㅡ;;

 

 

 

숙녀임에도 불구하고 뒷다리를 좍벌리고자는 쩍벌녀

 

 

저 턱을 보라 너무나도 귀여워요...

 

 

 

귀엽긴 뭐가 귀여워 메롱이다..ㅜㅜ

또 자다보면 혀가 나와있는고양이..이긍..

 

 

 

구박대기 고양이 코스프레

마트서 물건만사오면 먼저 검열을 하고 빈상자를 차지하는 고양이

불쌍한척 하면서 자고 있는데요..

 

 

너무나도 다양한 자세를 잠을 자는 고양이..

어느별에서 왔니?

 

 

 

 

 분홍방석쟁탈전

쟁취하는 자가 이기는 것이다..

 

 

 

몇일 전까지 만해도 고양이가 아주 좋아하는 분홍방석이 있었는데요.

그만 강아지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가운데 부분이 움푹 들어가서 동글랗게 말고 자기 좋은 그 방석을

강아지가 차지하고 말았습니다.

 

몇일 머물다가 갈 굴러들어온 돌 강아지가

애지중지하며 낮잠을 자는 방석을 박힌돌 고양이가 빼앗겨 버렸습니다.

 

방석을 차지하는 자

그 위에서 편안한 잠을 잘 것이다.

 

 

늠름하게 방석을 지키는 강아지

내꼬야...아무도 앉지마..

 

 

 

방석을 지키다가

잠이오면 방석위에서 쿨쿨,,,

 

 

 

몇일 전까지만 해도 방석에서 편히 쉬던 고양이

쉬어도 쉬는게 아닙니다,

누가 가져갈새라...눈을 뜨고 잠을 자곤 했는데..

그만 말티즈에게 빼앗기다니

분하도다...

 

 

 

방석을 차지한자

그 위에서 잠을 잘 것이다.

이루어 졌도다..

 

 

 

방석을 뺴앗기고 책상으로 밀려난 턱시도 고양이.

애처로운 눈빛입니다.

언젠가는 다시 빼앗고 말리다..

 

 

 

 

 

고양이가 자던 자리에 와서 오줌을 지리는 강아지...

그리고 아무도 안볼때 강아지를 괴롭히는 고양이.

강아지 눈옆을 핡켜버림 ㅜㅜ

 

사람있을때는 강아지가 이기고 없을때는 고양이가 이기는 힘겨루기하는 강쥐 양이

친해지길 바래

 

 

 

 고양이털이 어마어마합니다.

 

오랜만에 고양이를 목욕을 시켰는데요.

중성화수술하고 배가 아물지않아서 그냥 두었는데..

털도 꼬질해지는거 같고...

배도 거의 다 아물고해서..

오랜만에 씻기는데..아옹거리다가 나중에는 좋은지 그냥 가만히 즐기고 있네요.

 

물론 털은 장난아니게 빠지고요..

고양이 수건을 따로 쓰는데...몇십번을 물에 헹궈도 털이 잘빠지질아니하고..ㅜㅜ

 

문제는 드라이기를 무서워해서 털을 말릴수가 없어요..스스로 핧아서 마르는수밖에..

장판따뜻하게 틀어주면 그위에서 말리는데요..

 

좀말린후 빗질을 해주었는데...털이 어마어마한 양으로 쑥쑥,,,

 

빗질도 못하게 물고 뜯고...겨우겨우

 

 

 

 

빗질과의 싸움와중에서도

사진을 찍고있는 나...ㅡㅡ;;;

 

 

 

 

 

 

털양이 장난아닙니다.

에효...

 

목에 걸린듯 칼칼한 이 느낌....

조만간 집사도 헤어볼 나올듯...

 

 

 

 

 

내털내놔,,,

가져가지마란말이다...

 

 

 

물어버릴테다..

 

 

 

귀신처럼 찍힌 고양이...

빗질한번 해주면 아주 난리를 치는 양이.

 

 

아침에 강아지의 질투...ㅠㅠ

아침부터 방에 들어오려고 난리를 친 강아지는

고양이가 자고 일어나서 밥먹으러간 사이

고양이가 누워있던 자리에 오줌을 지림...ㅜㅜ

 

질투의 화신 탈모고양이와 오줌싸개강아지...

 

 

 

 

 

 

말티즈 강쥐가 온지 음...일주일이 넘어가네요.

 

 

 턱시도 고양이와의 동거

 

강아지는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고양이는 아웃사이더가 되어가네요.

안보이는 곳에 숨어서 자기도 하고,,조용히 먹이 먹고 화장실가고...

강쥐는 이리저리 따라 다니고 안아 달라고 두발로 걷고.

 

거짓말 같았던,...잉크도 하고..아주 강쥐가 영리하네요.

반면 고양이는 요즘 털이 너무나도 빠져서 구박을 받고 있고요.

 

양이빗으로 빗어주면 털이 아주 그냥 한웅큼씩 빠지는데...문제긴 문제네요..

애교가 많은 강아지와 무덤덤한 고양이의 동거는 계속되고..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이쁘게 나오네요.

 

아래 강쥐 사진은 증명사진 같아..얼음처럼 굳어서....

목욕을 해서 그런지 털이 희고 보기좋네요.ㅋ

 

 

 

 

 

 

눈코입 그리고 발바닥이 검고

나머지는 흰털...

삼촌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말티즈

똑똑한거 같아요...잉크하라면 잉크하고.

고양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무얼 달라는지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는 강아지...

삼촌은 뭉뭉이라 불러요.

 

 

 

 

 

 

 

약간 삐친듯한 고양이입니다.

강쥐만 귀여워 한다고..

사람 없으면 강아지를 괴롭히는 고양이..

질투가 많아서..

강쥐가 삼촌 옆에 누우면 반대편에 같이 누워 있어요.

 

 

 

 

 

 

 

나도 귀엽게 안아주세요...

이러는데요..

털이 너무 빠져 감히 안을 엄두가 나지를 않네요..

 

 

 

 

 

 

까망눈으로 바라보는 강쥐..

아니귀여울수가 없구나

 

 

 

 

 

그중에서도 까만 입술이 너무귀요미..

약간 삐진듯한 입술을 찍고싶은데

얻을수가 없네요.

살짝 올라간 입술 장난게 귀여운데...음...

 

 

 

 

 

삐져있다가 점점 졸음이 밀려오시는구나..

그 분이 오시는구나..

 

 

 

 

잠을 자면 안되 강아지가 귀여움받아..

지켜볼것이야...눈 똥그랗게 뜨고 볼것이야..

 

 

 

 

 

 

 

에라이 모르겠다...

눈꺼풀이 천근만근이야..

자야겟어..너무 졸려...

 

 

 

 

 

모든걸 놓아버리고 잠을 청하는 고양이..

귀여움도 도도함도 모두 버리고...

수술자국이 보이던 말던 자고보자..

 

 

 

 

 

 

고양이사료 교체 3번째

 

ANF 타미키튼을 먹이다가  어느정도 자랐다 싶어서...1년이 다되어가서

길양이용 프로베스트하고 오리젠을 샀는데..오리젠을 잘 먹다가 가끔 토를 하더라구요.

프로베스트는 몇 알 썩어줘도 골라내고

새끼용 타미도 먹을때 가끔 토하고..물 먹고도 물토를 하곤해서..

오리젠은 그나마 괜찬은듯해서...한달넘게 먹였는데..

자다가도 토하고 해서..

 

삼덕이네님 양이들이 먹는 로얄캐닌 센서블을 사보았습니다.

이번 사료는 잘 먹어 줘야할텐데..

예민한고양이..안그래도 강아지가 잠시 와있어서 질투의 화신이 되어있는데..

소화라도 잘 안되면...

 오바이트할때 그 속이 뒤틀림의 아픔은 다 알듯이 양이도 힘들듯...

전에는 발정기라 너무 빼짝 마르고 먹이도 잘안먹어서 걱정이 었는데..

수술하고는 살이 좀 오르는 듯 싶어 다행이네요.

 

 

 

 

나도 강아지가 먹는 로얄캐닌으로 바꿔주세요...

 

 

 

 

 

오리젠보다는 가격이 좀 낮아서 다행..ㅎㅎ

인터파크에 모아두었던 포인트하고 결제를 해서 좀 싸게 구입

토요일날 사무실로 배달 되어있었다는...

로얄캐닌 센서블 4kg

80일간 먹을수 있다는데요..당분간은 사료걱정 안해도 된다는..잘먹는 다는 전제하에...

오리젠은 1키로조금 넘어서 한달에 한번 사야했는데...

 

 

 

 

동물병원에서는 정량에 맞게 주라고 했는데.

그냥 자율배식으로..

일일이 주기도 애매하고..

먹을 만큼 먹는 거 같으니 양이가.

 

 

 

뭐 이것 저것 다 들어있어서 건강에 좋다면..

 

 

 

 

 

센서블 주문하셨나요?

그 전까지 단식입니다.

 

 

 

 

뒤집어진 고양이의 눈

링을 보는 듯한....

 

 

 

젤리를 내놓고 잠을 자는 척하는 고양이...

둥글게 둥글게 말아서...눈을 치켜뜨고...무서워라..

 

 

 메롱메롱

고양이가 자면서 혀를 내밀고 자네요. 한두번이 아닌데요.

뭐 잘못된건 아니겠죠?

전에는 조금 내밀고 자서 신기하기만 했는데..이제는 아예 쭉 빼고 잠을 자는데요.

자는거 혀 건들면 다시 집어 넣고 자기는하는데..뭔가 이유가 있을 것인데...떱...

 

 

집사를 놀리는 것인가 자면서도...

 

잠도 한군데서 자는것이 아니라 여러군데를 돌아가면서 자는데요.ㅋ

밤에 잘때는 집사가 자나 안자나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다가..자는듯 싶으면 침대옆에 집사한테 살짝이 기대서 잠을 잡니다.

 

뒤척이면 훌쩍 도망가고...

 

 

 

 

 

 

혀내밀고 깊은 잠에 빠져있는

고양이 초롱양

 

 

 

 

 

이상한 습관이로구나..

 

 

 

 

 

그리고 고양이 꽁무니만 졸졸따라다니는 강쥐..

강아지는 안아달라고 바둥바둥...

안아주면 얌전하고..

 

강아지와 고양이는 서로 다른듯 같은듯...

 

 

 

 

소파위로 못올라오는 강아지는 고양이만 쳐다보다가

일어서서 냄새 킁킁...

 

 

 

 

 

 

 

양이는 강쥐를 모른척 센티하게 도도하게..

 

 

 

 

 고양이가 소파를 하나 해드시고 다시 산소파는 당분간 이불로 덮어둠 ㅋㅋ

 

몇 일전 놀러온 강아지는 일주일정도 있어야 할듯한데.

고양이가 버텨 낼수 일을런지..

따라다니는 강아지와 도망가는 고양이

그 둘은 함께 잘 지낼수 있을런지..

소파의 자리도 뺏기도 변두리조 쫒겨난 고양이 초롱이..

표정이 아주 안좋아요..

나 지금 기분 다운이야..

따라다니지마 강쥐야...

 

친해지길 바래.

 

 

 

 

강아지가 삼촌 다리 옆으로와서 슬쩍 누워서 잠을 청합니다.

 

야옹이는 저멀리 있다가 한두 바퀴 돌더니,,,

삼촌 발 반대편으로 와서 눕네요,,

 

질투의 화신 고양이..

 

도도하던 고양이가 강아지가 오니 애교를 부리기 시작하는군....

 

 

뭉뭉이와 양양이

 

 

 

까망콩 눈코입...뭉뭉이와..까망털 야옹이

 

 

 

 

 

 

슬쩍 고양이 옆으로...

모른척....

경계하는 고양이...갈짜 말까..고민...

여기서 가면 지는거다... 버티자...

 

 

 

 

 

털이 원래는 희고 깨끗한데..

사진이로는 이상하게 색이 누리끼리해 보이네요..

안씻은 고양이 강아지 처럼....

 

 

 

 

 

 

 

 

 

 

 

 

 

서로 잠이 들어 버린 고양이와 강아지..

서로 쫒고 쫒기는 사이..

이제는 서로 휴전하고..잠시 숙면중...

 

 

 

 

양이는 강아지 먹이를 먹지 않고

강쥐는 양이 먹이를 마구먹고..

 

2014년도 마지막날을 같이 보내게 된 강아지와 고양이...내년엔 친해지길 바래요.

 

 

 

 

 

 

뽀핍뽀핍하는 새끼고양이 동영상을 저번에 보았는데요.

 

울양이 초롱이도 1살이 되었는데 아직도 하네요.

아직도 그르릉거리며 주먹 쥐었다 펴기를 하는군요.

동영상속의 양이는 새끼라 귀여웠는데..

다큰 고양이가..ㅋㅋ

기분이 좋을때 하는 행동같은데요.

침대에 누워 있으면 폴짝 옆으로 와서 뽀핍춤을 추네요..

 

오무렸다 폈다..오무리 펴...

 

 

 

 

 

열심히 춤추는 고양이

쉬지 않고 열심히..

 

 

 

영차..

 

 

 

 

영치기 영차

 

 

 

 

 

 

지쳤나 봅니다..

힘들어 자는 걸까요..

자세가 아주 묘한데..

그래서 고양이 묘구나...

 

 

 

 

 

 

 

아빠가 미안하다~~~~

뽀핍춤을 끝까지 추지 못해 지쳐서 미안하다~~~

 

 

 

 

 

 

 

헤벌쭉 고양이...

뭐시라...

 

 

 

 

 

 

 

귀여운 사진을 올려주시옹..

이상한 사진 말고,,.양이 도 암컷이라옹,,,

 

 

 

 

 

 

 

앞발을 감싸 안으며...

 

 

 

 

 

 

 

 

 

턱을 괴고 생각중인 양이

내일 뭐입지..

점심 머먹지...

집사 대신 생각중..

 

 

 

 

 

 

 

 

 

 

집사 무등타기 신공

 

뙁...

 

 

 

그와중에 사진찍는 집사..ㅋㅋㅋ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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