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 운악산입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서 산에 오르기 힘든데요.

산을 가는 사람들이 눈이다 비다 상관 하나요..

눈이 오면 눈이 오는데로

비가 오면 비가 오는데로.

미세면지가 오면 ㅜㅜ

운악산의 눈썹바위 병풍바위 미륵바위 철계단에서 남근바위에서 코끼리바위까지 당양한 바위들과 경치를 만끽할수가 있습니다.

산내음 나는 사진들을 보실까요^^

아름답구나...꽃 

오르고 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만..

산만 높다 하누나..... 

 청초한 보라...꽃잎

 바위산과 푸르른 나무들...

여름이 오나 봅니다.

 철쭉꽃이네요.

진정한 철쭉은

산등성이 바위틈에서 자라난 꽃이 멋있더라구요.

먼사을 내려다보는 소나무..

두팔을 쫙펴고...

모두를 끌어 안듯이...

세상을 포옹하는듯. 

 저멀리 보이는 깍아지르는 절경..

 

수묵화 한점.. 

 자연....그리고 사람...

그들이 하나되는...

 몽글몰글 꽃봉우리 보고 가실께요...

신기하죠..

생명력을 느낄수 있는 나무...

안타깝기도 하네요. 

 바위에 피어난 진달래...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보내 드리오리다..

 

저멀리 보이는 남근바위.... 

 그러하다...

비스듬하게...병풍바위가.... 

 저 멀리 마을이 보이고,,,

고용한 산행...

여름을 바라는 산... 

 그 나무는 그렇게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내년에도..그자리에서...산행자를 기다리겠지.

상쾌한 바람이 불어와..더욱 들뜨는 마음들...

 

철계단을 오르고 올라... 

 하늘이 너무 멋지네요.

조화로운 하늘과 산등성이

 끼리끼리..

코끼리바위...

그리고..

운락산 현등사...

그렇게 운악산은...그 자리를 지키고 서있는데...

 

[봄을 맘껏 만끽하고 있는 전북진안의 마이산입니다.]

겨울은 겨울 나름의 멋이 있고

봄은 봄 나름의 멋이 있네요.

봄에 흠벅 젖은 마이산 풍경입니다. 

물론 산행객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모든것을 무마해주는 자연,

그 곳에서 하나가 되서 깊은 숨을 쉬고....

가슴이 뚫리는 기분으로...

아름다운 사진들을 한번 볼까요.

너무나도 웅장한 모습입니다.

절을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절은 산에 그렇게 항상 함께 존재해 왔던 듯..

인위적으로 만들어 진게 아닌...자연과 함께.

그 곳에 자연스레 존재해온듯함을...느낍니다.

 

진기한 돌탑들...

 

진달래 피는 곳에 내마음도 피어~~~

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내마음도 따가오.

 봄을 수놓은 진달래....

아름들이 나무...

장독대도 운치있네요.

 

암벽...

그안에 숨어있는 작은 돌탑들..

많은 바램들이 담겨있네요.

저 멀리.....

 

 진안군의 마이봉....686m

 고릴라가 등지고 앉아 있는듯...

 

 

 

 

절뒤로는 커다란 바위봉이..

 바램을 담은 돌탑들...

 

돌안의 작은 톨탑..

돌탑뿐 아니라..작은 나무도 있어요.

신기방기.

 두 송이 진달래를..피우기위해...

노랑이 꽃 

 멋진 노랑이 꽃

멋찌다...

사월초파일이 다가오네요.

 

 

 

 

 저 멀리....

 저 위엔...

무엇인가.

 봄하면 빠질수 없는

벚꽃입니다.

 너무도 탐스럽게 피어있네요.

몽실몽실

 

벚꽃은 바람에 날려야 제맛...

이상

전라북도 진안의 마이산 풍경들이었습니다.

[바야흐로 벚꽃이 만발하는 4월의 봄이 왔어요.]

어제는 여름날씨 처럼 따뜻했는데요.

그제 꽃봉우리가 있는걸 보았는데...

바로 꽃들이 피었어요.

다음주에는 석촌호수에서 벚꽃축제를 하네요.

가수들도 오고 수변무대에서 열리네요.

봄이 왔구나..봄이 

 4월8일부터 10일까지  오후시간대에 석촌호수 서로 수변무대에서 열립니다.

벚꽃도 구경하고 음악도 듣고.

봄이 기지개를 피는 호수경관. 

 민들래가 노랗게...

작은 팬지인가요... 

하이얀 꽃이...

깨끗한 벚꽃... 

 하루아침에 이리 활짝 피었네요.

 

 오늘은 토요일 북적이는 토요일이 되겠어요.

오늘은 날도 화창하고..

미세먼지도 적은거 같아요 

봄이 와서 마음도 들뜨고...

좋은 하루되세요

[어둠이 내린 저녁이 더 아름다운 아침고요수목원입니다.]

3월27일까지 하는 가평 오색별빛정원전인데요.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이 있네요.

공기는 물론 좋고 오색 아니 오백색빛들이 장관인 수목원의 피치스톤을 느껴볼까요.

긴말 필요없이 아름다운 사진을 감상할까요. 

 둥둥 떠서  하늘을 수놓고 있는 우산들...

 사오정꽃^^

 빛의 향연...

 사랑의 메세지...

영원한 사랑은? 없어 ㅋ

초록불빛으로..

브로콜리나무를...완성

푸른 잔디빝위에...호박 마차... 

 나무와 주렁주렁,,,열매빛...

눈이 호강.

식후경이라 모든게 멋있지요.

맛난걸 먹고 보아야..더욱 멋있어요^^

동화나라로 들어온 것 같아요..

랄랄라 랄랄라..아지라엘~

나무에 수놓아진....작은 별빛들..

푸르른 바다....

분홍색으로 수놓은 나무..

 어둠을 기다리는 수목원...

 나무에 붙어있는 그 무엇은?

나비네요...

동민아~~~

 봄하면 튤립이죠...

튤립은 네덜란드...풍차....돈키호테...히딩크 배고파

아까 그 우산~ 

 하트..

바닷속 산호같아요..

대형꽃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꽃같은 즐거운 하루되세요~

엘사가 춤추고 울라프가 좋아하는 겨울왕국이

우리나라 강원도 홍천에 있답니다. 정말로 겨울왕국의 지역모델이 되었을듯싶은...

그곳은 바로 강원도 홍천군 가리산 상고대 입니다.

눈이 내려 온세상이 눈꽃세상,얼음세상으로 변한...

푸른하늘과 하얀 눈꽃나무들로 이루어진 

엘사의 손끝으로 만들어 졌나요.,

자연의 아름다움인가요.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아름다움.,...

사진에 담기보다는 눈으로 마음으로 담아 두고 싶은 아름다운 풍경들...함께 즐겨보세요.

렛잇고 노래가 절로 흘러나오는 듯합니다.

말로는 표현못할 경이로움이

여기 홍천에 있네요. 감동의 눈물이... 

 눈꽃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자연만이 만들수 있는 아름다움장관 

여기는 우리나라 홍천군 해발 1,051미터 가리산입니다.

엘사도 반한...등산로.. 

좋은건 잠시라고..

이렇게 아름다운 눈꽃나무들도 몇 일이면 사라지겠죠..

 

내년..그 후년에도

다시금 찾아오게 만드는.. 

 

맑고 깨끗하고..청명한...

 

 

 눈이 오는 장면...꽃이 떨어지네요..

 

태양이 야속할수도... 

하늘을 향해 솟은 저 나무들과...

눈꽃나무들.. 

솜사탕나무들... 

아..마음이 안정되는 이기분... 

 쨍하고..깨질듯한 푸른하늘...

 세상을 하얗게

자연의 위대함에 숙연해지는  

좋다..멋지다.아름답다..그리고.... 

렛잇고 노래가 흘러나오는듯하네요

 

멋진 등산....경이로운 등산...

우리나라에도 겨울왕국이 있다 없다.

있다.

휴가기간동안 하루를 짬내서 남한산성을 오랜만에 올랐는데요.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더운 대신 날씨는 너무나도 맑고 깨끗해서...기분도 좋고,,

가끔 불어주는 산바람에 땀이 저절로 식어 크게 덥다는 생각은 들지가 않았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계단도 새로 만들어지고 올래길처럼 잘 다듬어져 있었는데요.,

세계문화유산등제로 더욱 잘꾸며지고 있는듯합니다.

몇 번 온길이지만 오랜만이라 새롭기도 한데요.

천천히 걸으며 찍은 꽃들과 자연을 담아봅니다.

 

 남한산성을 느리게 걸으며...

 이 길을 지나....

 저 멀리 보이는 건설중인 롯데월드 타워

 어디로 갈까...

인생은 선택의 갈림길

 덜익은 도토리가 떨어져 있네요.

누가 그런건지....

 노랑 나리꽃인가요...

노란꽃이 아름다운

여러사람이 다녀 만들어진 이 길을 따라...

분홍 나팔꽃,,,,싱그러운 

보라꽃,...이름을 모르겠네요.

산꽃 

 작은 나팔처럼 생긴 작은 분홍꽃

강아지풀.... 

코스모스 같은데요...노란 코스모스는 본적이 없는듯한데..

신기합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도 서서히 꺽이면...

산에오르기 좋은 선선한 가을이 오겠지요..

정선군 사북읍에 있는 도사곡계곡을 다녀왔는데요.

물이 너무나도 시원하네요..얼음물 같아요.

가족단위로 많이들 놀러 왔더라구요. 강아지도 대리고 온 사람도 있고..

작은 폭포수도 있고...어린아이들이 놀수 있는 안전한 공간도 있고,,,

너무나도 맑은 물과 산림들로 힐링을 하고 왔네요.

몇 장의 사진과....계곡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동영상도 올려봅니다. 

 폭포수는 작은데...그 깊이는 너무나도 깊네요...어른 가슴높이까지...

위에서 텐트치고 고기 구어 먹는 사람들...

냄새가 너무나... 

 

 

 

계곡물에 비친 햇빛이 반짝반짝

실제로는 멋있던데..사진으로보니 좀...

아래는 계곡물소리가 좋은 영상입니다.

 

,

 

 

지난 월요일 안개비가 내리는 삼척 두타산을 오르고...

비에 촉촉히 젖은 꽃들과...

안개가 낀 산....위험하지만....힐링을 받고 온...산행이었네요.

오르는 길에 만나는 다채로운 꽃들과...

신비로 올라가는 듯한...안개로 인인 흐릿한 풍경들...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등산을 하셔서...더 즐거운^^ 

산에 피는 꽃은 언제나

활기찬듯... 

 장엄한 바위산...

엄숙해지는 ...^^

자연앞에 작아지는

 

 시원한 계곡물....

이끼가 낀 돌들

사진제목붙이는것 같음..ㅋㅋ 

 시원시원한...

계곡물은 얼음물...

해발 1353미터의 두타산 

산에 피는 꽃들과...의

즐거운 만남

지난주 다녀온 춘천의 삼악산..

서울에서 당일로 다녀오기 너무 좋네요. 가는 날이 장이라고...날씨가 너무나 좋아요...파란하늘과 푸른 녹음이..

오는이를 반겨주는 삼악산...

호반이 도시 춘천...하면 대다수가 흥얼거리는 춘천가는 기차는....^^

산에 오르면 몸이 새로 태어나는 기분이랄까...

너무나 힐링이되어...

쉬원한 바람한점에도 날아갈듯 몸이 가벼워지는데요.눈부시게 맑은 하늘과...흐르는 계곡...

너무나도 좋은 것들이 가지고 내려갑니다.

 저멀리 보이는 강줄기

그리고 두둥실 흰구름..

그리고 바람

 

여름이 바짝 다가온 춘천....

 

 너무나도 시원시원한...계곡물...

풍덩...

나무위에 걸친 구름들... 

 인공물은 안어울리지만...

안전을 위해서 설치된...계단..

 

돌벽사이로 나무들이 자라고....

푸른 하늘을 받쳐주는 나무와 돌벽...

그 안으로 사라지는 산사람들...

힐링되는 하루.....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부터 날씨는 정말로 핫하네요.

다행이 몇주 동안의 더위와 가뭄을 해소해줄 장마비가 내리고 있네요.

가뭄도 해갈되고...무서운 매르스도 한 풀 꺾였으면 합니다.

몇일 전 산행중 찍은 몇장의 사진...

사진으로 담기보다는 눈으로 담다 보니..남겨 놓은 사진이 몇장 없네요.

산에 주황색 꽃이 유난히 눈에 띄었는데요.....나리꽃이 활짝 피어 있네요. 

 

산에 오는 손님들을 맞이 하며

 활짝 웃는 나리꽃 

 주변에도 여러이 있는데..아직 피지 못한 꽃들이네요.

제일먼저 피어 있는....한송이의 주황꽃

한줄기에 별처럼 많은 흰꽃이 피어 있네요.

어린시절 산에서 보던 꽃인데..이곳에서도 보게 되다니..

별무리져 있는듯 아름다운 꽃입니다.

산에 피는 꽃이 더 생명력 넘쳐 보이는 이유는...

 

 자연은 위대하다..

산은 장엄하다..

저번주에 북한산에서 좋지않은 일이 일어나서 불안감도 있긴 하지만...

북한산에 오르면 가슴이 뚫리는 듯한 해방감..

그 산을 오르다 만난 새빨간 산딸기

어릴때 따먹던 그 새콤달콤한 산딸기...

지금은 먹기 보다는 보기위해...따먹지 않고...다른 등산객들의 볼거리를 위해...

산꽃과 벌래들을 만나고...

빨간 산딸기가 눈에 띄네요. 

북한산에 펄럭이는 태극기 

난 꽃인가 봅니다... 

 더듬이가 무척이나 긴 벌레..

어릴때는 오줌벌레라고도 불렀는데요..

건딜면...오줌냄새를 발싸....

 

앞쪽 발을 머리에 괴고 자나요?

ㅋ 

 그리고 흰꽃...

 

북한산 숨은 능선의 돌산을 따라 걸으며...

그 산에 가고 싶다..

 

그 산에 다시 가고 싶다.

지난주는 여름이오는가 싶게 태양이 쨍쨍하더니

요몇일동안은 비가 올것 차람 우중충하네요.

그래도 소백산은 아직 그대로 있고,...

봄을 보내기 아쉬운 꽃들은 환한 얼굴로 산행하는 이들을 반겨주는데요.

소백산을 오르며 찍은 들꽃과 산철죽사진들입니다.

 분홍철죽

이름은 모를 들꽃

소담스럽운 하이얀 꽃다발

부케같네요 

 초롱초롱하게 핀어난 꽃들

신기합니다..꽃이

아주 다양한 꽃들이 많은데...장미등 대표적인 몇몇 꽃들만 알고 있는듯하네요. 

정말 병아리처럼 노란 꽃 

산속에 피어난 철죽,..

누군가 보러오지 않아도...그자리에서 그렇게 매년 피어나는 

파스텔톤의 분홍 철죽이 너무나도 아름답네요.

 

부산에서 커피앤디저트쇼를 했어요.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맛난 빵과 커피들..

15일 일요일에 끝이 났는데요. 서울에서도 하면 좋겠네요. 했었나? 정보가 힘인 세상...먹기 아까운 케익이 있는데요. 바로 팥앙금으로 만든 케익인데요. 몇 주전인가 티비에서도 소개가 되어서 신기하다고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팥앙금으로 만든 장미케 익인데요. 제일 눈에 가는 '케익'이라기 보다는 작품이네요.

부산 벡스코전시회 커피앤디저트쇼 사진 몇장으로 올려 봅니다.

 

너무나도 이쁜 팥앙금케익..

장미가 진짜같아요. 

차가 많이 밀려서

언제 들어갈수 있으려나 떱... 

고지는 저기 바로 앞인데/

커피도 조금씩 마실 수있어서 좋아. 

야금야금.. 

주렁주렁

빵들이 열였어요. 

너도 먹는 것이냐... 

냠냠...먹음직... 

이런빵 너무 좋아요.

아메리카노 한 잔과 빵 한 조각 

 

쿠키는 싫고

 빵이 좋아. 

추러스 만드는 기계///

신기하구나...

먹고싶구나.

살찌는 소리가 들려..

 그 산을 오르다...속리산...

아직 겨울을 보내기 아쉬운 그런 날...마지막 겨울을 부여잡듯 눈이 아직 멋지게 남아서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그 곳..

마직막 눈을 보기 위해 오르는 산행...황사와 미세먼지로 눈들이 누렇게 보이기도 하곤 하지만..

산은 그렇게 조용히 그 곳에 있다...산을 오르며 떠들지 않듯이

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그저 묵묵히 산을 오르고 가뿐 숨소리만이 산을 타고 함께 오르는데.

겨울 속리산을 오르다..

 아직은 많은 눈이 쌓여서 녹지를 않고

산을 오르는 이들을 반기고...

그렇게 겨울을 보내는 아쉬움에...멋진 풍경들을 담았습니다.

막히는 가슴을 열어 줄 사진들을 찍고..그리고....힘든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글없이 사진들을 감상해 봅시다...

 

 

 

 

 

 

 

 

 

 

 

 

 

 

 

 

 

 

 

 

 

 

 

 

 

 

 

 

 

 

 

 

 

나무가지마다 눈꽃을 피우고..

깨질듯 푸른 하늘과 흰눈꽃이 어우러져...산사람을 홀리는 그 곳 속리산으로 떠나 보는건...

힘든 하루하루의 크나큰 희열을 안겨주고...

그 기운을 받아 새롭게 하루를 시작하고..

 

 

 

 어제는 전국적으로 눈이 온다고 했는데...그래도 함백산 산행 고고

 

처음으로 눈이 오는 산행...

어릴때 정선에 살아서 그 곳을 안다고 생각했지만..전혀 새롭게 변해버린 마을...

 

그러나 산은 그대로 변하지 않고 기다려 준 느낌이 들었는데..

 

눈이 와서 가을 낙엽산행과는 또 다른 새로운 기분이 드는 설렘과 환희..

그리고 숨가뿐...즐거운 산행...

 

함백산 정상을 향해...그리고 바라는 그 무언가를 위해..오르고 오르고.. 또 오르다 보면...정상에 올라서 겠지.

 

함백산 정상과 두문동재를 알려주는 이정표...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린 추억이 스며있는 정선군 고한읍..백두대간의 만항재..

 

그리고...유년 시절의 추억이 새록 새록..

그때는 그렇게도 눈이 많이 왔는데..추웠다는 기억은 전혀 없고 따뜻한 느낌만이..남아서...

 

 

 

 

 

 

산행 중 짬을 내서 찍은 사진...

사진을찍기보단..

눈으로 모든 걸 받아들이고 싶은 그런 풍경들...

 

 

 

 

 

 

나뭇가지에 살포시 내려온 하이얀 눈꽃들...

다시금 커다란 눈꽃을 만들어 놓았네요.

 

뽀드득..뽀드득...눈소리를 들으며...

 

 

 

 

 

 

함백산의 겨울왕국으로 산행을 다녀온 후..

다른 눈온 산을 향해 떠나고 싶은 이 갈망은...

 

정상에서 보는 자연...그리고...나......

 

 

 

 

어제 일요일 춥다고는 하는데 집안에만 있기가 답답해서..석촌호수를 나가 보았는데요.

호수에는 벌써 살얼음이 얼어 있네요.

러버덕으로 한참 사람들이 북적이던 곳이었는데...언제 그랬냐는듯이..사람들이 뜸하네요.

멀리서 바라본 롯데월드몰도 사람들이 간혹보이긴 하는데...몇주전 만큼 많아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호수옆에 흰오리 세마리가 추운지 머리를 같은방향으로 파묻고 잠을 자는 것인지..

옴짤닥쌀 하지 않고 움추려있네요...

 

 

 

 

 

오리인지 거위인지 크기는 엄청큰것 같은데...

호수 잉어들도 그 크기가 어마어마 한데요.

오늘은 추운지 한마리도 보이지 않네요.

 

 

 

 

 

 

간혹간혹 자라나 있는 갈대로 인해 분위기는 더 멋있어보이긴 하는데...

저멀리 보이는 살얼음...추운 겨울인가 보네요.

 

 

 

 

 

 

 

그래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시분들이 많은지 운동하시는분 걷기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 멀리 보이는 롯데월드 타워와 롯데월드몰

 

 

 

 

 

 

공사중인 타워....높기는 엄청높아보이네요...

 

 

 

 

 

겨울을 맞이한 석촌호수....

 

 

 

 

 

이제는 성큼겨울이 다가오고...눈도 온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는 상정들도 많은데..

이상하게 예전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 것인가...

 

 

 

 가을의 끝자락....온통 붉게 물든 계룡산자락을 다녀오면서...

 

계룡산의 하늘은 그야말로 푸르고..산들은 울긋불긋 물들어

 

말로는 설명할수 없는 들뜸을 안겨주고..

 

가뿐숨을 들이키며 오르는 가을 바람마져도 따스함이 느껴지는데..

 

절의 풍경과 어우러진 가을을 아쉬워하며...

 

 

 

 

계룡산 국립공원 안내판...

 

사진보다 직접 보이는

 

저 멀리 펼쳐진 자연들...

 

 

 

 

자연이 만들어 낸 물줄기...

 

그리고....

 

가을 낙엽들의 향연...

 

 

어느 나무는 뭐가 그리 급한지 가을을 준비하느라

 

낙엽을 다 보내고...

 

겨울맞이를 하고 있구나...

 

 

 

 관운봉 한운,,,,,

 

밑에 묶어진 수건은 무엇이더냐...

 

 

 

자연의 물감으로 물들어버린 가을 나무들...

 

 

 

그리고 너무나도 투명한 계란꽃^^

 

 

 

 

 아시아 최대 멀티플렉스를 자랑하는 롯데시네마 월트타원관을 방문했는데요..

 

어제 롯데월드몰을 구경하느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다보니.

 

롯데시네마까지 올라가 되었는데요.

 

주위를 둘러보다보니..

 

 

슈퍼히어로들이 유리관에 들어가 있네요..

 

아직 극장안은 안들어가 봤는데..조만간 영화를 보러 가야겟네요..

 

얼마나 크길래 그리도 광고를 해대는지...

 

 

 

 

 

슈퍼맨으로 변하고 있는

 

우리의 히어로 클락...

 

 

 

 

그리고..터미네이터 머리..

 

아주 탐나는 물건이로구나...

 

 

 

 

아임 유어 파더....

 

마더파더 잰틀맨..

 

스타워즈의 다크베이더

 

JJ감독이 만들고 있는 스타워즈도 아주 기대중...

 

 

 

 

빼놓을 수 없는 스타워즈의 마스코트..R2B2 쓰리피오

 

 

 

 

그리고..노란 트레이닝복의 대명사

 

이소룡이 올시다~~아뵤~ 

 

 

 

어벤져스2를 기대하게 하는 우리의 영웅들..

 

헐크

 

 

 

아이언맨...도 빠질수 없죠

 

 

 

 

오 마이 캡틴...캡틴 아메리카...

 

 

 

 

토르와 토르망치...

 

토르 안비슷함... 누구신지...

 

 

 

배트맨과 조커

 

시네마쪽에는 아직 사람이 그리 많아보이진 않았는데..

 

음식점있는곳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더군요..

 

안전불감증이 커진 지금...여러 말이 많은 롯데월드몰...그리고 롯데타워...

 

튼튼하고 안전하게 건설 되어졌으면 합니다..

 

 

 

 

 

 

 

 

 

 

 

 

 

 

 

 

 

 

 

 

 

 석촌호수근처에 살지만...

 

자주나가 보지도 않고,....

 

롯데월드타워 몰이 개장을 했다고 했는데..

 

 일요일 하도 할게 없어서...한번 호수나 돌아 볼까하고 가보았는데요..

 

뭐 사고 먹고 하는곳은 어디나 다를바 없어 보이긴 매한가지 같고...

 

러버덕과 뽀로로만이 기억에 남네요..

 

휴일이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로 붐볐고...

 

타워 몰에도 사람이 많아서...매장내 음식점에서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들을 볼수가 있었네요,

 

 

 

귀여운 러버덕을 몇장찍고...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

 

바람이 너무나 불었던 하루 같네요..

 

날씨도 쌀쌀하고..

 

꽤..높이 올라간 롯데월드타워.....높긴 정말 높아 보이네요...

 

 

호수랑 연결된 길로 가다보니...

귀여운 라바형제가...

 

잔디로는 못들어가게 스탭이라고 찍인 옷을 입은 분들이 지키고 있네요...

 

 

 

 

그리고...많고 많은 뽀로로형제들...

 

 

많은 사람들이 앞에서 뽀로로랑 사진을...

 

 

 

 

책보는 뽀로로.,..

 

잠자는 뽀로로...ㅋㅋ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뽀로로들....

 

 

 

그리고 몰안으로 들어가니...70.80년대를 재연한 거리도 있었는데요..

 

그 시절 전차와 함께////

 

얄개시대포스터도 보이고..

 

 

전철안....

 

 

그리고...8층인가 롯데시네마에서 바라본 석촌호수

그 위에 떠있는 러버덕입니다..

 

한눈에 호수전체가 내려다 보이더 군요..

 

 

 

자세히 보니...자유로운 러버덕이 아니었다는..ㅋㅋ

 

움직이지 못하게 결박을 ㅋㅋㅋㅋ

 

영화관은 크고 넓다고해서 다음에 인터스텔라가 개봉하면 보러 가야겠네요..

 

 

 

 

 

 약속된 산행이어서

 

비가온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출발하게된 설악산....

 

차타고 갈때 비가 오더니...내리고 나니 다행히도 비는 그쳐주었고..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자연...그리고...산...단풍....

 

 

흐린날씨에도 불구하고...저멀리 보이는 산등성이의 안개는 그야말로 한장의

 

수묵화를 보고 있는듯 합니다..

 

산에 오르는 이유는...

 

 

 

비오고 난후의 멋진 산과 구름의 향현...

 

그리고 숨찬 기쁨과 감격...

 

 

가을산행의 꽃...아름다운 단풍들....

 

울긋불긋....

 

자연의 마술....

 

 

계절은 그렇게 흘러 가을이 오고....산은 전 그대로 인데...

 

나는 변해서 산에 오르네...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는데...전에 왔던 그 산은 그 곳에서 그대로,,,그렇게....변함 없이...

 

 

오면서 잠시 들린 동해바다...

 

 

저멀리 보이는 등대가....

 

 

하루만에 다녀온 비오는 날의 가을 산행...

 

잊지 못할 설레임과 감격을....가지고 돌아 옵니다..

 

설악산...그는 그렇게 우뚝 솟아 오는 이를 반겨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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