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핀을 한 강아지입니다.포즈가 장난이 아닌데요.

모델이라도 된양. 사진찍어주세요 합니다.

그러나 잠시후 뭔가 걸리적 거리는지 발로 툭툭 떼버리는데요.

 

그 찰나를 놓칠새라 바로 찍찍 사진을...고양이는 절대로 입을 입힐수도 머리핀은 엄두도 못내는데요.

민감한 고양이

반면에 강아지는 강아지 옷도 입고 머리핀도 하고 머리끈도 하더라구요.

염색을해서 돌아다니는 강아지도 있고..

 

얼마전 털이 너무나 넘쳐나서 미용을 하고 온 강아지..아직은 털들이 짧아서

조카머리핀을 해주었더니..포즈가 너무나 귀요미네요.

 

 

 

강아지 머리에 빨간 장미가 피었어요.

 

 

 

뭔가를 바라마지 않는 저 표정..

머리핀이 아니라 먹을거리였는데.,..

강아지 마음을 몰라 주는

 

강쥐입술이 가장 귀여워요...까망입술인데요. 뭔가 맘에 안들면 입이 삐죽해지는데. 그 장면을 사진직으려해도 아직 못찍었는데..기회를 노랴봐야지.

 

 

 

 

새초롬하게 앉아 있는데요.뭐가 못마땅한건지..

 

 

 

그 와중에 쩍벌하고 잠을 자는 고양이입니다.

강아지만 귀여워 한다고 몬들걸 놓아버린 고양이..

도도함고 새침함도 모두 버려.

걍 편하게 살래

 

 

 

똥그란 눈과 까망코.

그리고 통통한 입술...

 

 

 

 

 

 

주세요..

머리핀말고 먹을것을 주세요.

앙앙

 

 

강아지는 저리 쪼만한데..벌써 발정기가 왔네요.

왔다 갔군요,,,

아직도 새끼 강아지 같은데..

 

서있으면 올려달라고 발을 탁탁..

어깨에 탁올려주면 턱을 괴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길 좋아하는 강쥐...

기분좋으면 윙크도 하는 강쥐...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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