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을 물고 오는 고양이 인데요. 옷에 붙이는 장식인데 그걸 가지고 놀길래 뜯어서 주었더니 혼자서도 잘가지고 놀더라구요. 그런데 "물고와 " 하면서 던지니 어라 물고옵니다. 한번이겠지 했더니 다시 물고 오네요.
강아지로 착각한것일까요.
전에 찍어두었던 동영상인데 이사온지 얼마안되 정리가 안되 너무 지저분해서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올려봅니다.
신기한 고양이? 공물고 오는 고양이?
전에는 어디서 잡았는지 왕 벌래를 납작하게 만들어서 침대 위에 떡 하니 올려 나서 놀랐는데..고양의 보은인가.
공물고 오는 고양이입니다. 아래 동영상입니다. 뭐 깃털이라고 해야하나. 큰 공은 잘 못물고 면봉이나 작은 레고조각을 물고옵니다.
면봉도 던져주면 물고오는데요.요즘은 레고조각에 빠져서 물고 어디다가 숨겨놓기도 하는데요. 전생에 강아지였는듯
뭐든 물고오는 초롱이
동영상이라 안이쁘게 나와서 뭐든 던져주기를 바라는 눈빛의 초롱이로 사진올려요^^
'검은고양이 초롱이 > 초롱이의 하루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비가 나비를 잡다//냉장고에 붙은 메모장 가지고 노는 고양이 (4) | 2015.01.22 |
---|---|
핑크 푸들강아지 풍선 가지고 노는 하얀 말티즈강아지 (2) | 2015.01.21 |
10분만 더 자고 일어 날께요. 야근해서 피곤해요. (0) | 2015.01.20 |
우리서로 닮았나요? 말티즈 강아지와 스타워즈6 위켓(WICKET) (2) | 2015.01.19 |
강아지에게 방석자리를 뺏기고 타향살이하는 고양이 (2) | 2015.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