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리저리 일이다 학원이다 바뻐서 블로그도 신경 못쓰고
초롱이한테도 신경을 못쓴듯합니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있다가 고향부모님집에 대리구 갈 새끼강아지를 맡아두고있는 관계로 고양이에게 더 신경을 못 서준거 같아요.
야옹이가 삐지기도 하네요..
근데 말티즈 새끼 강아지는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집안의 이쁨을 고양이가 차지하다가...
강아지가 온후로는 고양이는 찬밥신세입니다.
내일 강아지가 가니 너무나도 아쉽고 그러네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강아지인데..
너무나도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정들까봐 이뻐해주기도 그래요...아쉬울까봐..
강아지 1차예방접종과 구충제는 먹었는데요.
먹고 강아지가방에 들어가있는 강아지..
고양이보다는 강아지가 주사맞을때나 의젖하더라구요..
크기가늠이 잘안되는데요..제 손바닥의 반정도로 작아요.. 뛰어다니는게 너무나 귀여운데 뒤뚱뒤뚱거리네요..
뒤뚱이로 잠시부르고있어요.
입술이 까만게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요^^
서료는 새끼용을 갈아서 주고있어요..잘먹고 있어요,물도 잘마시고..
그래서인지 고양이는 삐져서 뒤돌아 보고있고 이옹이옹 울기도 한답니다.
내일가니까 강아지가 좀 잘해주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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