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자는 자세는

바로 뒷다리 쭉펴고...양큼. 누워자는 자세입니다.

보통은 식빵을 만들어서 귀요미 자세로 자는데..요즘은

너무나도 편안하게 잠을 잡니다.

 

침대에 누워서 잠시 핸드폰을 보다가 옆을 보니 화들짝..

고양이가 잠을 자고 있긴 한데..자세가 자세가..

 

편해도 너무 편안하게 잠을 자네요.

잘때마다 똑같은 모양으로 잠을 안자는 것 같아요..

집사의 등이나 다리에 살짝 기대어서 잠을 자는데..

잠이 깊이 빠졌다 싶으면..저런 자세가 나옵니다.

 

 

사람이야 고양이야

 

 

 

 

아래사진은 움직이는 모습을 찍은게 아닙니다.

저리 다리를 들고 저 모양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리 아플텐데..다리도 들고 잠을...

 

 

 

 

흰자가 살짝보이는데 섬뜩합니다.

흰자가 휙돌아가는데..

그리고 보이는 반지의 제왕 세로로 세워진 홍채  ㅜㅜ

 

 

 

 

이 자세는 그나마 점잖은 자세구나..

강쥐랑 몇 일을 보내더니 강아지처럼 자는구나..

 

 

 

이쪽 저쪽으로 돌아누워가며 잠을 잡니다.

매트가 뜨거워서 인지도

 

집사는 고양이가 자고 난 자리를 테이프로 열심히

털제거를 합니다.ㅡㅡ;;

 

 

 

숙녀임에도 불구하고 뒷다리를 좍벌리고자는 쩍벌녀

 

 

저 턱을 보라 너무나도 귀여워요...

 

 

 

귀엽긴 뭐가 귀여워 메롱이다..ㅜㅜ

또 자다보면 혀가 나와있는고양이..이긍..

 

 

 

구박대기 고양이 코스프레

마트서 물건만사오면 먼저 검열을 하고 빈상자를 차지하는 고양이

불쌍한척 하면서 자고 있는데요..

 

 

너무나도 다양한 자세를 잠을 자는 고양이..

어느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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