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부터 하루 종일 잠만 자는 초롱이

 

이 자세 저 자세 많은 자세들중에...

 

누가 때릴까봐 앞발로 방어자세를  취하면서 잠을 자는구나

 

때리는 사람도 없는데... 누가 보문 고양이 학대하는줄 알겠구나.

 

왜 그러고 자는 거냥.

 

꿈에 생선 훔쳐 먹다가 걸려서 누가 꿀밤을 준건가...머리를 방어하면서 그러고 있느냐..

 

우리 초롱이는 생선가게를 털지 않는 낭만고양이입니다.^^

 

한 참을 저자세로 잠을 자다 일어나 냠냠 먹이샤료를 먹고 또 와서 잠을 자는 고양이

 

새해 첫날 고양이의 일기

 

하루 종일 잠만잤음,...ㅋㅋ

 

 

 

요모습이 원래 고양이의 전형적인 잠자는 자세인데..

 

더 귀여워 보이고 고양이 다운데..

 

이제 초롱고양이가 잘때는 사람처럼 네다리 다 쭉 뻗고 잠을 잔답니다.ㅋ

 

가끔 아래처럼 드물게 잠을 자는 초롱이 고양씨..

 

보면 볼 수록

 

스핑크스 고양이 ㅋㅋ

 

 

 

 

다소곳이 이쁘게 잠을 자는 고양양이..

털도 이쁘게 자라서 귀염독차지쟁이 초롱이

 

 

 

 

 13년의 마지막날인데..

 

어제 헬스를 등록하고 오늘 처음가서 너무 열심히 했나,,

 

느므느므 힘들고 피곤하구나 초롱아..

 

놀아주지도 못하고 자야겠다..

 

31일이라고 베스킨 라벤스에서 패밀리를 하프갤런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데,..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사왔다능...

 

고양이는 다랑어를 특별한?날 주려고 냉장고에 있던걸 주니 아주 좋아라

 

좋아를 넘어 발광을 하면서 먹는구나 야옹아..

 

자주사주마 누가 보문 사료도 안주는 줄 알겠구나..

 

 

 

 

올스타에서 사온 과자 봉다리에 들어가서 놀고 있는 고양이

 

순간 포착해서 조카가 보내준 사진입니다^^

 

봉지를 아주 좋아하네요..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초롱양이

 

 

 

 

 

 

 

소리도 으엉으엉 하면서 마구마구 드시는 중

 

말시키지 말라고 으엉으엉

 

피곤하여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내일보자꾸나 초롱양이

 

놀다가 다랑어를 무지하게 드시는 고양씨

 

고양이똥 냄새가 점점 독해지네...킁..

 

똥치우기도 일이구나..하루 한번씩해줘야한다능

 

하루 밀리면 아주 똥이 쌓여...

 

 

 

 

모두모두 해피 뉴이어~~냥

 

 

 

 

 오감세님의 말씀 받들어 재미진 사진을 찾아보았으나 없읍니다..ㅜㅜ

 

마침 조카가 핸드폰사진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준걸 뒤져보다보니..

 

 

 

 

이거다

 

제목 쩍벌녀의 요가댄스

 

쩍벌녀는  다리가아니라 입을 쩍벌린 암컷고양이를 말합니다^^

 

자다일어나면서 입을 있는 힘것 벌려주시네요..

 

개운하게 잘잤나봐요.

 

앞다리는 둥가둥가 입은 야무지게

 

 

 

 

 

새초롬하게 쳐다보기...두발은  요리조리 접었다 펴고

 

따라해 봅시다. 요가댄스

 

 

 

 

부끄럼 타지말고 자신감있게 춤을 추어요

 

 

 

 

 

이렇게 앞다리를 쭉펴고 위아래로 흔들어주세요..

 

머리는 돌려서 얼짱각도에 맞추어주시고. 두리둥가

 

 

 

마지막은 다시 새초롬한 표정으로 마무리합니다.

 

 

 

벌써 2013년 하고도 12월31일 이네요..

 

좋은일만 생각하기로하고 힘겨웠던 일들은 잊어버려야 겠네요.

 

2014년에도  힘차게

행복하게 사랑하세요

 

 

 

 초롱이 블로그를 한 지 2주정도 되가는데요

 

다음 view 네이버 오픈케스트같은걸

메타블로그라고 하더라구요..

 

첨 알았네,ㅋㅋ

 

다음뷰에 등록을 하고 구독도 하고 하는데요.

 

하루하루 반려동물 순위가 올라가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네요.

 

반려동물 부분에서는 68위 전체에서는 까마득한 1536위 입니다.

 

꾀 높은 등수 같아요..

 

그래서 더 욕심을 내서 내년 2014년에는 초롱이가 반려동물 부분에서 10위권안으로 진입하는 것입니다.

 

초롱이가 집사님 열심히 분발하세요,

돈도 많이 벌어오시구요 하는 듯합니다.ㅋㅋ

 

아래는 집사표정

 

 

 

곤히 곤히 자고 있는 초롱이 

 

 

 

 

 

 

 

저녁에 집에 오니 역시 날 반겨주는 건

 

초롱이 너밖에 없구나..

 

다리 밑을 졸졸 따라오더니

 

힘들어서 잠시 침대에 누웠더니

 

 

 

쪼로로 따라와서..

 

배위로 올라 앉는 녀석

 

편하게 누워서 똥그란 눈으로 말똥말똥 처다 본다..

 

좀 씻고 놀아 주마

 

 

 

 

 

요즘은 자리만 잡으면 꾸벅꾸벅 졸기만 하고..

 

배는 뽈록 튀어나와서..

 

이제 살이 찌는 거냐..

 

잘때 물지 좀 말그라...

 

귀에다 대고 바람 불지 말그라...깜짝 놀란다..

 

 

 

 

 

 

아래는 조카가 만들어준 뉴스에 나온 고양이 초롱이

 

어플로 뚝딱하더니

 

국민 고양이

국민 집고양이라고 합니다.^^

 

 

 

 

 

뉴스에 등장한 국민고양이 초롱이입니다

 

송파구 고양이 입니다.ㅋ

 

 

송파 얼짱고양이 초롱초롱초롱이

 

이쁘게 봐주이소

 

 

 

 

 

 

 우리 집고양이를 보는 사람마다 길고양이라고 한다.

 

어디서 주워 왔냐...

 

그런 소리들을 해대는데..

 

별로 관여치 안치만

 

듣는 초롱이 기분 나쁠지도..

 

버려진 고양이가 아닌 엄연히 엄미와 떨어져서 슬프긴 하지만..

 

사랑 받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집고양이라구요 ㅋㅋㅋ

 

길고양이 집고양이가 따로있나..

 

사람의 욕심때문 일수도 있는 현실인걸.

 

길에서 추워에 떨며 먹이를 찾는 고양이가 있는 반면에

 

주인에게 사랑받으며 잘 먹고 잘 자라는 고양이가 있는 현실

 

동물 뿐이겠는가요.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는 아이가 있는 반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는 아이도 있는데,

 

 

그렇다고 현실에 주저 앉을 수는 없겠지요.

 

길고양이라 불리지만

 

집사의 사랑으로 무럭 무럭 자라는 초롱이를 보며 ..

 

핸드폰 충전기 줄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고양이

 

 

 

앞 발로 톡톡 치다가

 

살짝 물다가..

 

재미없으면 또

 

삼촌 어깨로 올라와서 정상의 공기를 만끽하는 고양이 초롱이

 

핸드폰 캘러시 노트2로만 찍으니 화질이 좀 별로 같은데..

 

디카를 장만해야하나 ㅋㅋㅋ

 

반려동물 블로그를 한지 이제2주 접어드는데

 

카메라 없이 핸드폰으로만 하니 이거 원 고양이한테 미안하네 ㅋㅋ

 

 

 

 

 

 

 어제 저녁부터 조카들이랑 거실서 뛰어 놀고 하더니

 

 

 

이제 다들 티비를 볼때 내 방으로 살며시 들어와서

 

옆에서 쪼그리고 자는 듯 싶더니..

 

네 다리를 쭉 펴고 아주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는 초롱이

 

 

어찌 이리 다리를 펴고자는지 ㅋㅋ

 

보통 어미고양이가 새끼들 젖을 줄때 옆으로 누워서 젖을 물리는데..

 

너는 새끼고양이가 옆으로 누워 자는구나,,

 

 

등쪽으로 있는 건 이불 이

 

이불에 등을 딱대고 옆으로 편안하게  주무시는중,..

 

요즘은 부쩍 고양이 학대 뉴스가 자주 눈에 보이는데..

 

아.

 

 

 

 

 

 

이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러블리 공블리한 고양이를

 

 

작은 가슴을 씩씩 거리며 자는 인형같은 고양이입니다.

 

 

 

 

 

 

 

 

사진소리가 났는지 눈을 떠 째려보는 고양이

 

좀 무섭다..

 

나 잘때는 사진 찍지 마시오,,하는듯..네네..

 

 

 

 

 

나 네다리 쭉 펴고 자는거 아니오

 

 

보소 보소

 

뒷다리 구부린것 안보이오..

 

그리 편하게 자는 것 아니오...

 

 

췌...참치좀 주시오,,

 

고양이 사료 이빨아프오..

 

동원참치라도 주시오..다랑어가 좋소.

 

 2014년도에도 사랑받는 고양이 되어랑

 

 

 오늘은 서울 기온이 영하10도까지 내려갔다고 하더니

 

정말로 너무나도 추운 하루였는데요

 

집에 들어오니 야옹이는 홀로 이불속에서

 

잠을 자다가 이옹거리며 반겨주는데,.

 

어깨 위로 올라가서는 앞발로 어깨를 안마해 주다가

 

안마하는 고양이구나 그렇구나

 

또 먼곳을 바라보다가...

 

어깨에 올라온 고양이가 티비에 나오는

 

낸시랭의 고양이 코코샤넬처럼

 

딱 버티고 앉아있구나 ㅋㅋㅋ

 

큐티한 고양이 입니다.ㅋㅋ

 

 

 

왼쪽 어깨에 올라 앉아있다가 오른쪽으로 갔다가

 

귓속말을 하다가...

 

귓볼을 툭툭 치기도 하다가...

 

 

(뒤에 액자는 십자수 페가수스입니다.^^)

 

눈아래 점은 점이아니라 눈꼽인데...물티슈로 닦아 내려해도 잘떨어지지가 않아 포기한 눈꼽따대기..

알아서 떨어져라 하는데 잘 떨어지지가 않네요..

 

안마를 해주는게 아니라 발톱으로 파제껴서 아프다고......

 

 

 

 보면 볼수록 피라미드 스핑크스 같아서 ㅋㅋ

 

 

초롱이 말고 파라오로 이름을 지을까도 생각해보는데..

 

개명하지 않으련?

 

고양아 ㅋㅋ

 

손바닥 가지고 막 장난을 치다가 갑자기 가만히 먼 곳을 바라보는 고양이

 

제3의 눈의 가진것인가..

 

유령을 볼수 있다고 하는데.ㅋㅋ

 

 

 

 

급하게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입모양이 너무 귀여워서..분홍색을 띤 입주의가  느므느므 귀엽구나..

 

얼음이 되어버린 고양이...움직임이 없다,,,,,약간 무섭다,,,,ㅋㅋ

 

 

 

 

 

 

기도하는 건 아니겠지?

 

 

 

 

 

 

 

누워있는 조카의 무릅위에 올라선 고양이

 

무릅과 무릅사이에 고양이 ㅋ

 

 

 

 

또 움직임 없이 가만히 먼산을 바라보는데..산은 없는데..

 

어디를 바라보며 골똘히 생각하니

 

두발 살포시 모은게 너무 앙증맞구나...

 

 

 

 

 

 

 

 

나오기전에 참치.다랑어 캔을 좀 주었더니...으엉으엉,...신음소리를 내며 마구마구 먹더니...배가 남산 만해져서..

이불속으로 파고들어가 자는구나...

 

 

 

사무실에 오면 괜히 고양이 응가 냄새가 옷에서 나는 것 같아..ㅠㅠ

 허각의 향기만 남아..노래가 생각나는 구나 ㅋㅋ

 

 

 

 

 

 

 

 

귀염둥이 초롱초롱 초롱이

 

 

 

어제 조카 옆에서 같이 신나게 놀다가

 

 조카가 닌텐도 게임을 하니까..같이 하자고 발로 까딱까딱

 

재미가 없는 지 옆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있음

 

 

 

 

 

다소곶이 앉아서 머리를 조아리며 자는 고양이

 

수전증인지 이제는 사진을 찍으면 다 심령사진같이 나오고

 

고양이는 움직임이 많아 더 찍기가 어려다능 ㅋㅋ

 

 

 

 

 

 

 

(갤럭시 노트2 로찍은 고양이사진들)

 

힘들게 자지말라고 옆으로 뉘어주니 그냥 그대로 누워서 자려는 폼을 잡음 ㅋ

 

사진찍는 소리에 민감한 고양씨

 

 

조카옆에서 옆으로 누워서 자는중

 

 

불편한지 다시 자리정돈을 하더니 턱을 딱 걸치고..그릉그릉

 

앞다리는 서있고 머리,몸통은 누은듯...누은것도 서잇는것도 아니여..

 

리모컨 들고 주무시는 아버지가 리모컨 가져가려하면,아빠 안잔다,,하는 것처럼

 

나 아직 안자요 실눈을 뜨고 자는 고양이

 

 

 

 

 

지난밤 침대로 슬그머니 들어와...

귓볼을 톡톡 치다가...배위에 올라서있다가..

 

잠을 또 수시로 꺠워주시는 고양이...

 

 

 

2박3일간 용평스키장에 다녀오느라 조카가 돌보았는데..

 

그 동안에 부쩍 커버린듯 한 야옹이

 

그래도 반갑다고 맞아주니..

 

아이폰5로 찍은 고양이 사진 사진찍으려니까 막 들이대는 고양이 ㅋㅋ

 

고양이보다는 여우같이 보이는데 ㅋㅋ

 

눈 똥그랗게 뜨고

 

 

이쁘게 찍어주세요..

 

 

 

 

오늘은 좀 피곤해서..

같이 놀아주다가 그냥 자야 겠구나..

야옹아..

 

모란시장에서 데려올때는 너무 빼짝 말라서 안타까웠는데

 

이제는 배도 뽈록하고,,사이 좀붙는거 같구나...

 

 

 

 어제 저녁에 밥먹고 하도

 

장난치고 잘 놀고 하더니

 

자기전에 으잉으잉하면서 고양이사료를 잘 드시더니

 

화장실가서 똥을 한보재기를 싸고...냄새만 킁킁 맡고...모래로 덮지도 아니하고 그냥 나오는것이야..

 

냄새는 방안을 점령하고

 

그래서 야 냄새나..모래도 안덮고...이러면 안되 하면서 발하고 똥꼬를 깨끗이 해주었는데..

 

그게 맘에 걸렸는지 으응 하면서...옆으로 오지도 않고...침대 발밑에서 웅크리고 자는 것이야~~!

 

삐친것이야...어떻게 풀어줘야하나..

 

불쌍하게 보이려고..아주 여우 같아...여우고양이

 

너의 튕기는 매력을 어쩔것이야..

 

 

 

 춥지도 않은데 추운것처럼 잠을 자는 고양씨

 

 

어제 저녁에 그리 자더니 오늘 아침에는

 

 

출근한다고 하니 그냥 처다만 보신다..

 

시위하는거냐...

 

 

그러고 있다가 진짜 가려고 하니 발에 붙어서 아주 애교를 떨고...

어쩔것이야 이 귀여운 고양이를

 

완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고양이

 

2박3일 간 양평스키장에를 가는데..

그동안 조카가 잘봐줄거니까

잘지내고 있어야 한다..

 

빨리 다녀올꾸마...

 

(신기하게 검색이 모란시장 강아지 검색으로 블로그에 오시네요..^^모란시장에 강아지 고양이가 있다는 말을 적어서 그런가

모든 님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오늘의 포토제닉는 새끼고양이 사자후 ...캬~~~~~~

 

울부짓는 건 아닌데...

 

좀 무서움,,,,

 

 

 

 

하품하는 장면이지만 달리보면..

 

악을 물리치는 고양이 초롱이 입니다.^^

 

사과를 한입 베어 물고 싶은 고양이의 절규를 담은 작품 ㅋㅋㅋ

 

초롱이 블로그 많이 방문해 주세요,,,캬~~~~~~

 

 

 

 

초롤이 사자후~~캬~

 

 초롱이 자기 블로그 쳐다보기

 

방문자가 많지는 않지만.,..그래도 새로 시작한 초롱이의 블로그

 

어제도 사진올리고 몇 명이나 방문했나 확인하고 있는데

 

이옹이옹

 

앗  초롱고냥이다...

 

두둥,,,,,노트북위에서 이것저것 신기한지 눌러보고 물어보고...머리로 화면가리고..

 

내가 화면안에 있네....신기하게 쳐다보다가..

 

 

 

 

 

자판 꾹 눌러보기도 하고...

그건 TAP탭 키란다 ㅋㅋ

 

 

 

 

노트북위에서 고독에 잠겨보기도 하고..

자판 계속 눌러서 뚜우~~~~소리 안나냐....

 

 

 

 

이건 소리지는 것이 아니여...

하품을 하는것이여...

심령사진같아 으스스해

 

 

 

 

이것은 고독에 빠진것이 아니여..

 

슬슬 졸려서 잠잘 준비를 하는것이여...

 

 

 

다시 또랑또랑 눈을 크게 뜨고서..

뭐 놀거 없나 찾아보는중

 

 

 

 

저것은 알파벳 나도 영타 좀 늘려 볼까

 

 

 

 

최고 기록을 세울거야..

500타 천타 칠거야...

 

 

 

이제 내가 친 영타를 한번 볼까....

음 잘했어...

빌게이츠가 될 고양이...

컴퓨터 중독증세를 보이는 고양이...

노트북만 키면 먼저 올라서는 고양이 어쩔것이야...

 

 

 

 

 방이 그리 추운것도 아닌데...

 

잘때는 고양이집 작은 캣타워에 들어가지를 않고

 

 

이불속으로 머리를 비집고 들어가서 잡을 잔단말이네..

 

 

 

고양이집에 넣어두면 나오고 나오고 해서..

 

그냥두었더니 이제는 이불속이 제집인양..

 

그러더니 머리만 집어 넣고..다리는 밖으로 나와있는 초롱이 ㅋㅋㅋㅋ

이리 움직였다...

저리 움직였다,,ㅋㅋ

 

재미있어서 또 한컷....두컷

 

 

 

 

살포시 모아져있는 고양이 뒷발..

 

나 어디있는지 모를거야

 

어디서 자는지 모를 것이야..

 

 

 

 

도도한 고양이의 똥꼬 핧기...

모래에서 똥을 싸면 물티슈를 꼭닦아 주는데...

 

닦아주고 나면 항시 똥꼬를 다시 청소를 하는 고양이

조금 더럽지만..킁

 

그래도 지딴에는 깨끗이 한다는 거겠지만..ㅋㅋ

 

 

 

이리저리 몸을 뒤틀며 요가자세를 털을 정리하는 고양이

깨끗해요..

 

 

 

 

 

 

 

그런데 똥고만 집중적이네...

 

영차영차....

 

발바닥으로 하이파이브해요 ㅋㅋㅋ

 

책 제3인류를 읽고 있는데 고양이가 방해를 자꾸해서 진도가 안 나간다는 ..(핑계ㅋ)

 

 

그래도 요즘은 대견한게...잠잘때 장난을 잘 치지 않아서 좋음....잘때 깨물고 장난치면 힘들다..너나 나나 ㅋㅋ

 

책읽기 방해하고 있는 초롱이

 

같이 놀아주세요..이옹이옹

 

 

 

엉덩이 붙이고 두발로 서있는 모습이 귀여운 스핑크스 같아서

 

 

급하게 사진을 찍었는데..

 

 

찰칵 찰칵할 때마다 놀란 눈으 똥그랗게 뜨고

 

일요일이라 낮잠을 자는데 보통때는 밤에 잠못자게 물고하더니

 

오늘은 신기하게 조용히 옆에서 같이 잠을 자고..

 

 

 

삼촌 낮잠 자라고....배려한건가 ㅋㅋㅋ

 

두 앞발을 살포시 모으고 앉아 있는 모습은 너무나도 사랑스럽다는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똥그란 눈하며 ㅋㅋ

 

 

 

 

 

 두 앞발이 너무 귀여워...솜털 보송보송

 

고양이 장난감은 아지 재미가 없는지 호기심유발이 안되는듯..

 

아직은 어려서 정이부족해서인지..사람 옆에만 붙어 있으려하는데...

 

고양이 집에 들어가서 잘 생각을 안하네...콩콩.

 

 

 

 

 

 

 

 

 

 하루종일 자고 먹고 하다가

 

핡퀴고 물고 하다가 자다가

 

먹다가

 

아래 사진은 오늘의 한컷 ㅋㅋㅋ

 

소리내 우는 게 아니라

 

입찢어지게 하품하는 모습입니다.

 

저런저런

 

저 날카로운 이빨들

 

아주 시원하게 하품을 하는 구나..

 

 

 

 

 

 먹고 자고 하더니

 

오늘은 쉬는 날이라고 좀 놀아주는데..

 

물고 뜯고 맛보는구나 삼촌 손가락을...

 

장난이 아닌데..

살살무는 척하다가 아주 세게 물고,,,핡퀴고...

 

 

뒷발 두개로 막 밀어제끼고..

 

 

제풀에 지쳐서 이불속에 들어가서 또 자는구나...

 

 

 

밥 잘주는데 그러느냐...

 

깨물면서 딴 생각중인 초롱이....

 

 

 

 

왕대두다...머리가 커서 머리가 몸을 다가리는구나..ㅋㅋ

 

잘때 우어서 못자게하고, 깨물면 못나온 사진만 올릴테니 단디 알아서 해라 ㅋㅋ

 

모래속의 똥찾기 싫어 냄새나...ㅡㅡ.....

 

 

 

유치원 모자를 쓴 새끼고양이...ㅋㅋ 왕대두

 

 핸드폰으로 고양이 앞발과 발바닥 찍기

 

 

 

아직 어린 고양이라서 그런지 털이 이쁘지가 않은 듯하지만..

 

앞발바닥을 굽히고 서있는 모습은 너무나도 귀엽네요.

 

친구놈이 자꾸 길고양이라 그러는데

 

길고양이든 집고양이든 귀여운걸

 

 

이제는 집에오면 그냥 야옹야옹 인사치레하고는 그냥 이불속으로 들어가 버리네 ㅋㅋ

 

 

 

 

 

 

 

 

앞발을 찍었는데..느므 귀여운 솜털

 

 

 

발바닥인데 ㅋㅋ 발톱이 하나 이불에 걸려서

 

 발톱좀 깎아주어야 하는데..

몇개 깍다가 너무 울어서 다음에 깍아주어야지

 

 

 

두발로 선 야옹이 앞발 솜털 보송보송..

 

 

 

글쓰고 있는데 다리에 올라 앉아서 먼곳을 바라보는 고양이

사진찍을때는 그렇게 안찍겠다고 빼더니

 

 목요일 저녁부터 잠에 빠져있는 귀염둥이 고양이

 

놀 때도 귀엽고, 소곤소곤 잠 잘때도 귀엽다...

 

 

 

 

잠 잘때는 소리없이 자서 숨쉬는 거 맞나 확인 할 정도로 조용하다.

 

어제는 불편하게 쪼그려 자는 가 싶더니 어느새 옆으로 누워서 곤히 자는구나.

 

그러다가 또 이불속에 들어가 있고.

 

 

 

자면서 이동...이동...

 

이불속에 있을때가 많아서 조심조심 확인을 해줘야하는데...ㅋㅋ

 

 

 

 

 

쪼려려 자...옆으로 누워자...이불속에서 곤히 자...등등 여러 자세를 변화무쌍한 잠버릇 ㅋㅋㅋ

 

 

 

 

 

오늘 아침에는 사료를 맛나게 드시고 똥한번 때려주시고...

똥꼬 물티슈로 샥샥....

 

그리고 다시 이불속으로 쏙

 

출근할 때 야옹거리며 따라다녔는데

가지말라고

같이 놀아 달라고..ㅋㅋ

 

이제는 이불속에서 이옹...잘갔다오세요,,하는 거 같음 ㅋㅋㅋ

 

 

 

 

 

 

 이불속에서 머리만 내밀고 다녀 오세요... 멀리 안나갑니다..ㅋㅋ

그래도 나올까 말까 하다가 눈을 지긋이 감아주는 고양씨...

 

 

아침에 환기 시키려고 창문열어 놓으면 춥다고...이불동굴을 만들어서 쏙 들어거 가서..어서 문닫아요..추워요,...

 

이옹이옹 거린다..ㅋㅋ

 

 

 

 

 

 

 

 잘 잘고 있으라 토요일 일요일 놀아 주꾸마...

 

 

 

 티스토리로 새로 둥지 튼 검은 새끼고양이 초롱이

 

 

어제 인터넷 주문 한 고양이 용품들에서

 

캣닙이라고 고양이들이 냄새를 좋아해 물어뜯는다고 캐트닙 catnip라고하는 캣닙을 한번 사봤는데..

 

 

집에 너무 안들어가고 침대 이불속에서만 살려고해서 캡닙을 던져주고 유인해서 집안에 넣어 났더니 그래도 안들어가네...

 

조금만 더 크면 집안에서 잘라는지..

 

어리니까 당분간은 침대생활 봐줌....

 

동그랗게 눈뜬 캣닙을 킁킁 냄새맡는 초롱이

 

그리고는 끝..ㅋㅋ

 

일부러 까망색으로 깔맞춤했더니 ㅋㅋ

안가지고 노네..

 

 

 

 

아래는 새벽에 자다가 이옹이옹 하면서 사료 먹는중...

 

먹고나서는 또 그릉그릉거리면 발을 깨물고 밤에 잠못자게하고 ㅋㅋ

 

 딱딱해도 오도독 오도독 깨물어서 잘도 먹는구나...

 

사료 한알 먹고 물한 모금 마시고,,,이옹이옹 울고

 

사료먹고 똥냄새 풍기지말아라..너무 독하다...ㅡㅡ

 

 

 

 

출근 3일차는 붙잡지를 않는구나..ㅋㅋㅋ

 

그제 어제는 가지말라고 발밑에서 그리 앙칼지게 울더니만

 

오늘은 그냥 가든지 말던지 코코 자는구나.....낮에 그리자고 밤에 잠못자게 할려고...이긍

 

 

 

이불속에 콕 파묻혀서 자는걸 사진 찍으려고 살포시 들추었더니 곤히도 자고 있는 새끼고양이 초롱이..

이따보자꾸나 초롱초롱 초롱아....

 

모란시장에서 새끼강아지들과 새끼고양이들이 엉켜있는 애처로운 모습에 한 마리만 댈구 와서 미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초롱아 잘자라야 한데이

 

 

 

 

 

새로운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새둥지를 틀려고 이사 왔어요.^^

 

기존 티스토리에서 취미로 영화나 책 잡다한거올리다가뿌잉3

 

새끼고양이를 분양받아서(맞는말인지 모란시장에서 강아지 고양이 새끼 파는데서 사온건데 분양받았다는게 맞은 말인지는 모르겟지만 분야받아서) 키우면서 고양이사진도 올리고 좋았는데

 

덜썩 네이버 검색유입도 안되고..접속자수가 아예 나오지도 않고,,ㅜㅜ

고객센터에 문의도 하고 했는데도 ,,해결도안되고엉엉

 

그냥 새로 만들어서 다시 고양이 사진하고 이야기만 쓰려고 새로 단장중입니다.

 

기존 사진자료는 가져오면 또 저품질이 될까봐  오늘부터 새롭게 다시해야 할듯하네요.

 

 

 

 

 

어제 배송된 고양이화장실과 작은 캣타워

 

그리고 오늘  배송된 고양이 먹이통과 장난감들

 

 

 

 

겨드랑이사이에서 잠든 초롱이

그리고

새끼고양이 귀여운발바닥..이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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