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소파를 하나 해드시고 다시 산소파는 당분간 이불로 덮어둠 ㅋㅋ
몇 일전 놀러온 강아지는 일주일정도 있어야 할듯한데.
고양이가 버텨 낼수 일을런지..
따라다니는 강아지와 도망가는 고양이
그 둘은 함께 잘 지낼수 있을런지..
소파의 자리도 뺏기도 변두리조 쫒겨난 고양이 초롱이..
표정이 아주 안좋아요..
나 지금 기분 다운이야..
따라다니지마 강쥐야...
친해지길 바래.
강아지가 삼촌 다리 옆으로와서 슬쩍 누워서 잠을 청합니다.
야옹이는 저멀리 있다가 한두 바퀴 돌더니,,,
삼촌 발 반대편으로 와서 눕네요,,
질투의 화신 고양이..
도도하던 고양이가 강아지가 오니 애교를 부리기 시작하는군....
뭉뭉이와 양양이
까망콩 눈코입...뭉뭉이와..까망털 야옹이
슬쩍 고양이 옆으로...
모른척....
경계하는 고양이...갈짜 말까..고민...
여기서 가면 지는거다... 버티자...
털이 원래는 희고 깨끗한데..
사진이로는 이상하게 색이 누리끼리해 보이네요..
안씻은 고양이 강아지 처럼....
서로 잠이 들어 버린 고양이와 강아지..
서로 쫒고 쫒기는 사이..
이제는 서로 휴전하고..잠시 숙면중...
양이는 강아지 먹이를 먹지 않고
강쥐는 양이 먹이를 마구먹고..
2014년도 마지막날을 같이 보내게 된 강아지와 고양이...내년엔 친해지길 바래요.
'검은고양이 초롱이 > 초롱이의 하루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가 토를 해서 사료 오리젠에서 로얄캐닌 센서블으로 교체 (2) | 2015.01.05 |
---|---|
메롱 혀내밀고 자는 고양이와 양이바라기 말티즈 검은콩강아지 (3) | 2015.01.02 |
뽀핍뽀핍하는 고양이 초롱이..아기고양이가 아니라...쫌 (2) | 2014.12.30 |
애증의 관계 고양이와 강아지가 만났을때... (6) | 2014.12.29 |
비닐봉지쓰고 룰루랄라 하는 고양이 초롱이 봉다리귀신고양이 (2) | 2014.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