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사료 교체 3번째

 

ANF 타미키튼을 먹이다가  어느정도 자랐다 싶어서...1년이 다되어가서

길양이용 프로베스트하고 오리젠을 샀는데..오리젠을 잘 먹다가 가끔 토를 하더라구요.

프로베스트는 몇 알 썩어줘도 골라내고

새끼용 타미도 먹을때 가끔 토하고..물 먹고도 물토를 하곤해서..

오리젠은 그나마 괜찬은듯해서...한달넘게 먹였는데..

자다가도 토하고 해서..

 

삼덕이네님 양이들이 먹는 로얄캐닌 센서블을 사보았습니다.

이번 사료는 잘 먹어 줘야할텐데..

예민한고양이..안그래도 강아지가 잠시 와있어서 질투의 화신이 되어있는데..

소화라도 잘 안되면...

 오바이트할때 그 속이 뒤틀림의 아픔은 다 알듯이 양이도 힘들듯...

전에는 발정기라 너무 빼짝 마르고 먹이도 잘안먹어서 걱정이 었는데..

수술하고는 살이 좀 오르는 듯 싶어 다행이네요.

 

 

 

 

나도 강아지가 먹는 로얄캐닌으로 바꿔주세요...

 

 

 

 

 

오리젠보다는 가격이 좀 낮아서 다행..ㅎㅎ

인터파크에 모아두었던 포인트하고 결제를 해서 좀 싸게 구입

토요일날 사무실로 배달 되어있었다는...

로얄캐닌 센서블 4kg

80일간 먹을수 있다는데요..당분간은 사료걱정 안해도 된다는..잘먹는 다는 전제하에...

오리젠은 1키로조금 넘어서 한달에 한번 사야했는데...

 

 

 

 

동물병원에서는 정량에 맞게 주라고 했는데.

그냥 자율배식으로..

일일이 주기도 애매하고..

먹을 만큼 먹는 거 같으니 양이가.

 

 

 

뭐 이것 저것 다 들어있어서 건강에 좋다면..

 

 

 

 

 

센서블 주문하셨나요?

그 전까지 단식입니다.

 

 

 

 

뒤집어진 고양이의 눈

링을 보는 듯한....

 

 

 

젤리를 내놓고 잠을 자는 척하는 고양이...

둥글게 둥글게 말아서...눈을 치켜뜨고...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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