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메롱
고양이가 자면서 혀를 내밀고 자네요. 한두번이 아닌데요.
뭐 잘못된건 아니겠죠?
전에는 조금 내밀고 자서 신기하기만 했는데..이제는 아예 쭉 빼고 잠을 자는데요.
자는거 혀 건들면 다시 집어 넣고 자기는하는데..뭔가 이유가 있을 것인데...떱...
집사를 놀리는 것인가 자면서도...
잠도 한군데서 자는것이 아니라 여러군데를 돌아가면서 자는데요.ㅋ
밤에 잘때는 집사가 자나 안자나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다가..자는듯 싶으면 침대옆에 집사한테 살짝이 기대서 잠을 잡니다.
뒤척이면 훌쩍 도망가고...
혀내밀고 깊은 잠에 빠져있는
고양이 초롱양
이상한 습관이로구나..
그리고 고양이 꽁무니만 졸졸따라다니는 강쥐..
강아지는 안아달라고 바둥바둥...
안아주면 얌전하고..
강아지와 고양이는 서로 다른듯 같은듯...
소파위로 못올라오는 강아지는 고양이만 쳐다보다가
일어서서 냄새 킁킁...
양이는 강쥐를 모른척 센티하게 도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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