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때는 재미지게 혼자서도 잘놀던 캣타워..몇 만원주고 싸게 산건데..지금은 흔들흔들  초롱이에게는 너무 작아져서 앉아 있으면 고양이가 아주 커보인답니다. 처음사서 위에 올려 놓으면 벌벌벌 떨면서 내려 달라고 아옹거렸는데..좀 지나니 아주 신나게 놀고 쥐잡이도 하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스크레치하기도 버거울 정도로 작네요. 그래도 어릴때부터 놀던곳이라 그런지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갔다 하기는 하는데요. 전에도 이 동영상을 다음팟플레이어로 올린 것 같은 기억이..유튭으로 올리는 방법을 얼마전에 알아서 유튭으로 영상들도 다 아사를 갔네요. 양이가 커가는 걸보니 이제는 제법 다 큰 고양이같아요. 위엄이 있어보이는 초롱초롱이 어릴때는 저리 작았었구나 하는데 불과 몇달전이네요. 계속 지켜봐서 그런지 그냥 아직도 아기 고양이같다능.

캣타워에서 놀고 잇는 새끼고양이 초롱이동영상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스크래치하는 초롱이.가끔 뜯어 먹어요.

 

 지금은 이리도 위엄있는 모습으로 변했네요.

장군같은데요.

암컷이랍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맑고 투명한 눈...

집사는 흐리고 탁한 눈..ㅡㅡ이거아니면 @@이거

 

뒤에 자리가 비좁아요.엉덩이가 끼네요.

그래도 내꺼라고..아무도 가져가지못해..흔들려도 망가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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