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아...잘가....너무 고맙고 미안해..

너무너무 고마워....감사해...담에 보자...

양...

불쌍한 표정...놀아달라고 앙탈중

집사가 컴을 좀 보려는데...자판을 못 치게 자판앞에서 딱 버티고 있네요.

놀아달라는것인가..손발물기가 같이 노는것인데..

눈빛보소...애처롭구나..

먹이 아삭아삭 먹고 오더니...집사방해하기

그 순간을 놓칠세라...핸드폰 들고 찍고있는 나...@@

신기해 하는 고양이 너...@@

 뒤에 보이는 전의 고양이 너@@

신기방기...한가...새로산 핸드폰이 ㅋ

 뭐하냥...

그래도 자판을 칠거냥....

온몸으로 방해하는 고양이

 

자려는가...

폼이 잘 모양...

모니터 옆의 선거하는 곳 주소하고 번호가 적힌 용지가..보이네요.ㅋㅋ 잃어버릴까봐 책상앞에 딱...

 

 

뭐하냥..그래도 컴퓨터를 하는 것이냥.

 

 흥 칫뿡..ㅋ

눈매가 무서워. 

눈두덩이엔 털이 별로 없어요 ㅋ

 

 모니터 노는구나..

 양

 접사..

접사하지마라..집사야

기분나쁘다...

물어버릴거다...앙

급기야는 자판치는 집사의 손을 물기시작.. 컴은 접고..

침대에 누워..책을 읽으니..옆에 살포시 들어와 잠을 자네요.ㅋ

고양이 승

 점심에 들린 조카네집 정봉이

어쩐일로 얌전하네요...이리돌아다니고 저리돌아다니고

난리인데..다리위에 올라와서..얌전히..냄새맡고..조용히 잠들려하네요.

눈자위가 너무 진해서..병원에 물어봤더니..

어린양이는 그렇다고 하던데..

크면서 색이 연해진다고도 하네요.

 신기한듯..

호기심고양이

자니? 

 다리모으고 새초롬...

 앙

 쓱쓰

 

 

 

 

 킁킁...

정봉이가 많이 컸네요..

이옹이옹할때가 엇그제같은데..

이젠 제법 야옹소리가 나네요.

 

석촌동에 일이 있어서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다녀왔는데요.

[멀리서 롯데타워가 보이네요.]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지 뿌연 하늘입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하늘은 그래도 상쾌한 느낌은 드는데요. 조금만 더 맑았으면 하는 바램이

롯데타워 공사도 많이 진행된듯하네요.

밤에는 엘이디조명으로 멋진 그림을 수놓고 있던데요.

백제고분안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갈수 없어요.

끌고 가야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나무사이로 보이는... 

문화재보호로 울타리가 쳐져있어요.

그래도 공원처럼 개방을 해서...산책하기는 좋아보이네요. 

아래는 가면서 찍은 동영상^^ 

평화의 상징 비둘기~

[바야흐로 햇살이 따뜻해지는 봄날..]

아침에 출근하려고 나오는데...어제 창문으로 본 그양이가 햇살을 만끽하고 있네요.

집사를 보더니 놀란 눈,,,집사도 놀란눈..

사진 두장찍고 서로 모른척 그냥옴...

도망가지 말고 그냥 하던 일 해라. 

봄에 채소를 심으려고 밭을 만들어 놓았네요.

그곳에서 햇살을 비타민 합성하나요

아직은 어린고양이...둘인 친한듯...형제..자매? 

어제 창문밖에서 먹이를 먹던 그양이구나... 

[창밖을 바라보는 고양이]

편안한 휴일의 오후..나른하고 기분이 들뜨는 그런날...

환기겸 창문을 열어 놓았는데요. 양이가 웅웅거리며 밖을 바라봅니다.

햇살이 좋아서 그러는 구나...했는데..무언갈 골똘히 쳐다보는 야옹이...창틀에 앉아서 지나가는 차나 사람을 보는 양이

오늘은 무엇을 보길래..소리까지 내는지..

양이구나..창밖의 양이를 바라보네요.

밖에서 길양이가 먹이를 먹고 있어요.

그걸 지켜보는 너~ 

 초롱이보다는 좀 어려 보이네요.

먹이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밑으로 막떨어질듯이 먹는데..떨어지지는 않네요.

어떨땐 양이가 서로 노려보더라구요..

경계를 하는 듯....

어느순간 사라진 양이는 집앞쪽에 누군가 야채를 심으려고

다듬어 놓은 땅에 햇쌀을 쬐며 누워 있네요...

자유로운 길양이...

그러나 위험이 많이 도사리는 도시...

오랜만에 정봉이네 집에 놀러갓어요.

정봉이는 고양이 이름인데요.

숫컷인지 알고 봉블리 정봉이로 지었는데..알고보니 암컷 ㅋ

어느새 부쩍 많이 자랐네요.

저번주에는 초롱이네 집에 놀러 왔는데...초롱이가 하악질은 머무해서 정봉이도 놀라고해서 같이 두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사탕먹고 봉지를 옆에 두었더니 그걸 가지고 신나고 놀아요.

봉지가 좋아 

두발로 꽉.. 내꼬야 

앙.. 

가져가지마...두었다가 놀거여 

물어다가 옆으로 와서 쉬다가..다시놀고 

 지쳐서 누워서 발로 톡톡..

아휴 힘들다...

팔이..아니 앞다리가 짧아....컹 

 앙앙...

 톡톡...

 이번에는 눈깔사탕..봉지...

지쳐서 잠든 정봉이.. 

눈은 반쯤 뜨고..무서워...

 언제부터인지...고양이와 집사의 배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나오다 못해 축 늘어질정도로

날씨 따뜻해지면 운동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몇달을 보내고 나니...

 

이젠 내 뱃살도 기름지지...ㅠㅠ

야옹이도 집사따라서 배가 축늘어져서,..,..

멀리서 뛰어 오면 뱃살이 좌우로 출렁출렁 거려요...

그래서 일요일 오전부터 ,,,,고양이 깃털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려고,,,,,,

운동좀 시켜서 뱃살 좀 빠지게 하려고 노력을 했으나...금방 실증을 내는 야옹이,,,,누워서 놀아요.

다 귀찮아.......양

 누워서 앞발로 톡톡톡,,,,

가짜잔아...

딸랑 소리나는건...동생 고양이 정봉이네로 보내고,,,

고양이 모래를 시키면서 싸게 산...깃털장난감...ㅋ 

뭐 크게 신기하지도 않구만...하면서,...누워서...ㅠㅠ 

 그래 누워서라도 놀아라...

나무식탁은 긁기 말고,.제발~

 호잇호잇...

누워서도 잘놀아요

 자세 죽입니다.

 다 누워서 할거야

 누워 잡기

 누워보기

 

깃털과 친해지길 바래..

그래서 뱃살도 빠지길 바래..

 

내 친구의 집은 내집인가..

고양이와 강아지의 뽀송이 집 쟁탈전...그 끝은 어디 인가...

동물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같지만 실제로는 서로 경계를 하며 눈치 싸움을 하는데요..

하나뿐인 집을 사수하려는 멍멍이와..

새로운 집에서 살고 싶은 고양이의 눈물나는 집 쟁탈전.... 

위 사진은 고양이가 강아지 집에 들어가서 실망하고 씁쓸한 멍멍이 입니다.

내집 내놔....

전세집도 얻기 힘든 현실이야... 

 

이갸기의 발단은 이렇게 흘러갑니다.

1. 집없는 고양이

집이 없다.. 그냥 침대 위에서 잠을 자자

나는 털이 있으니 좋아...만족해

추울떈 이렇게 할짝거려...

몸을 웅크리고..그러고 있다보면 따뜻해져... 

 2. 작은 집을 구하다.

야호

종이박스가 아닌 종이가방을 구했어요.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나의 집이 생겨서

 

그렇게 행복하던 어느날.....뚜둥 

 3.강아집을 발견 심경의 변화가 생기는 고양이

어느날...

종이가방에 만족하고 살던 고양이는 강아지의 뽀송한 집을 보았어요.

한번이라도 들어가서 잠시만이라도 들어가 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어요.

 

강아지의 매몰찬 거절..

여긴 내집이고 작아서 둘이 쓰기엔 부족하단 말이야..멍 

4. 엉덩이 들이 밀고 들어가서 집빼앗기..

나도 한번 들어가보자..

지붕 튼튼하고...아주좋아.

지붕없는 종이가방은 추워. 

 멍멍이가 집을 빼앗겨...

시무룩해요..

야옹이는 외면하네요..흥...

 집앞을 지키는 멍멍이..

 좋다 좋아..

5. 서로 양보하는 행복한 결말?..서로 물고 짖고 난리를 피움 ㅠㅠ

멍멍이가 참다가 막 짖고...고양이는 앞발로 강아지를 톡톡 치고..서로 쫓아다니고,,,

따로 각방에 넣어 났어요,,,,

친하게 지내더니..집앞에서는 형제자매도 없다고....

 멍멍이는 자기 집을 물고 다니네요..빼앗길까봐 ㅠㅠ

친구집 쟁탈 전은 그렇게 끝이 나고.

다시 고양이는 종이가방 집으로 강아지는 자기 집 찾고

원상태로 돌아갔답니다,^^

 

 

2월이 저물어가는 날 지난 일요일에 갑자기 함박눈이 많이 내렸는데요.

눈 내리는 장면을 보려고 창문을 열아 놓았는데...습기가 차서 밖은 잘 안보이네요.

고양이 보러 놀러온 조카와 야옹이가 창밖의  눈을 보려고 하네요.

고양이는 자기화장실을 올라타서..조카는 창밖을 잘 보려고 손가락으로 습기를 지워요.

 

겨울이라 잠시 화장실을 방안에 두었어요.

추울까봐 ㅋ

해서 냄새날까봐 매일 매일 갈아주어요. 

둘다 앙증맞아요..

 

창틀에 올라가고 싶은 고양이

전에 창틀에 끼어서 못나오던 기억이.. 

휴 일어서 있으려니 다리가 아파..

앉아서 쉬어야지.. 

 뭐냥..

몰래 사진찍냐 또...

 앞다리를 안으로 곱이접혀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 봣어요.

뚜잉..

다리 접은거 처음보냥...

집사가 책을 읽는데..꼬리로 방해하다가..

잠이 고냥이 입니다..자는 모습이 아주 묘해요...강아지 포즈인지..

아니면 하늘을 날아가는 꿈을 꾸는 건지...

높아서 무서운지 뒷발은 웅크리고 있어요...냥...

머리는 작은데 몸이 좀 크네요...길쭉하기도 하고....길쭉이의 낮잠....

좋은 꿈 꾸세요

 누워자는 고양이네요.

앞발이 귀엽네요..냥킁...

발이시린 뒷발 ㅋ

어떻게 꼬리를 떡하니 ...

꼬리 책갈피가 되었네요...

ㅋㅋ 

 냥쿵...누워서 잘꺼야...

 

시끄럽다옹... 좀 조용히 해다오...

잠을 못자겠다. 

 ㄲ ㅑ...

쭉쭉이를 하는 고양이..

다리가 길어보이는 고양이...

 

스트레칭하세요...키가 자라요 ㅋ

 하품하기....무서워 ㅠㅠ

 배도 이렇게....할짝...

카....잠 좀 자자....

표정이 너무 무서워...

 

혼자있는 야옹이에게 멍멍이가 놀러 왔어요.

둘다 어릴때 보고 두번째인데요. 개와고양이가 앙숙이라고 하는데...친하게 지내는것 같아요.

음..고양이는 피해다니고 강아지가 따라다니지만..같이 자고 그러네요..

야옹이와 멍멍이를 보려고 조카가 찾아왔어요.

셋이 놀다가 서로 지쳤는지...작은 침대 위에 올라가서 같이 잠이 들었네요. 

고양이가 핸드폰 하는거 아닙니다.

조카가 보다가 떨구고 자는데..양이가 베고 자네요.

강아지는 세상모르고 자네요. 

그러나 사진 소리에 강아지는 벌떡...

그리고 다시 잠을 청하고...

한가로운 오후의 어느날.. 

코코코...그녀들이 곤히 자고있네요. 

 이제는 가까이 붙어서 잠을 자네요..

귀요미들

집사가 잠들기 전에...다들 잘 준비를 합니다. 

침대에 올라오고 싶은 멍멍이..

그리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지켜보는 고양이..

고양이는 쉽게 올라오는데..

강아지는 좀 어려운가 봅니다.

올려주면 되는데..몇번 시도하다가도 올라오네요. 

올려주세요...뭉뭉이를요 

삐질거야...안올려주면

거실에 나와 책을 읽고 있는데..

어느세 둘이 또 다리를 사이에 두고 잠을 자네요...

 야옹이는 코를 박고 이렇게..

멍멍이도 머리를 박고 요렇게...

밤이 되어 잠잘시간..

낮에도 자고 밤에도 자는구나...

서로 몸을 할짝이네요..둘다 소리가 요란해...

 잡시다요...

빨리 끝내고 잡시다...멍멍

고양이는 좀더 털을 고르고 잘모양입니다.

서로 코를 킁킁...엉덩이도 킁킁...

 

 그제처럼 어제도 야옹이는 집사의 발밑 그 자리에서

잠잘준비를 합니다.

잠은 집사랑 같이 들지만...새벽녘에 집사배를 꾹 누르고 지나가고...발가락을 물고...잠을 못자게 합니다.

낮에 실컷자고 밤에 집사 못자게..심술을...

자기 전에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털을 정리하고 잡니다.

아주 깔끔쟁이 고양이.

어제는 손톱..아니 발톱을 똑똑 물어 뜯고 있어서..살펴보니..이빨로 물어서 보기 않좋게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발톱 앞발톱만 깎아 주었네요.

발톱깎이를 제일 싫어하는 야옹이 초롱이...씻겨줄떄는 얌전한데..발톱만 깎으려면...아주 전쟁입니다.

다행이 어제는 크게 난리를 안치고...무사히

<부제 발리에서생긴일 조인성 따라하기>

 앞발을 할짝이다가..

물어뜯고.

입안에 주먹을 넣을듯이 ㅋ 

 혹여..

발리에서 생긴일의 조인성을 흉내내는 것인가...

뭐시라...아니다옹.ㅋ

눈에 졸음이 가득. 

메롱...

코먹기 

냠냠....발톱빨아먹기 ㅠㅠ 

 다시 조인성 흉내 ㅋ

우는것인가

쿄쿄 웃는것인가.

뜨아...귀여워 ㅋ

수줍게 입을 가리고 웃어주어야

요조숙녀 

 그러다 먹겠네.

 안티집사..

눈뜨고...혀내밀고 자는모습찍기...

무서워.... 

정말 이러기냥...

이쁜사진만 찍으라니..

 

 이것 저것 다하고

밥도먹고...티비도 다보고 이제 잠자리에 들기전에..

집사가 침대에 누우면 쪼르르 발밑에 자리를 잡아요.

그리곤 할짝 할짝...꽃단장을 하고 잘준비를 하는 양이.

뒷다리를 치켜 세우고...

가위바위

보만 내는 고양이입니다.ㅋㅋ

또다른 말은 선생님 저요저요,,

버릇없이 뒷다리를 들어서 저요저요.

 

 

약올리기도 합니다.

메롱..

어제는 외국에 사는 혓바닥내민 야옹이를 봤는데요...

초롱이도 혓바닥을 넬름 넬름 ㅋㅋ

약올리는거 아니다옹.

콧물먹는 거다옹,..ㅡㅡ;;;

집사는 졸려서

사진도 잘 못찍어요...

배핧기... 

등핧기 

넖적다리 핧기 

 좀 쉬었다가

 

마지막으로 꼼꼼하게..

발가락 틈틈히

핧아보자

 

그리고 더 마직막은 말 못하겠어요...킁...

그리고 집사 다리 안마를 해주고 잘 잤답니다.^^

 

 

 

장장 5일간의 설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명절증후군 극복하기가 여러가지가 있을텐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좋은건 적당한 수면이겠지요.

양양이는 잠을 많이자요.

사람이나 고양이나 잠을 푹자야...만사가 편하지요.

피곤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쉬운일도 그르치기 일수지요. 

오늘은 날씨도 포근해졌네요. 비가온다고는 하는데요. 오랜만에 10도이상으로 올라간다고 하네요.

연휴지나니 몸도 노근노근하네요.

모두 명절중후군 빨리 극복하고 즐거운 일상으로 고고 하세요.

극세사이불이 좋아요..

포근하고.. 

네다리 한곳에 다소곳이 모으고

뭐냥..

집사 출근하냥...

멀리안나가..

잘다녀와.. 

 다시 눈감고 잘거양...

 까꿍...

열심히 일해서 사료 끊기지 않게...

알았지..

까릉....

대자로 누워 잘끄야... 

어흥... 

 

이불도 폭신..

고양이 털도 폭신..

새해에는 모두 폭신폭신한 한해가 되세요.

 

 내일부터 2016년 설연휴네요.

혼자집에 있을 야옹이...이틀동안 혼자 있어야 하는데 미안한 마음이...

어제는 고양이 장남감 깃털을 가지고 놀아 달라고 순순한 ㅋㅋ 눈빛으로 쳐다 봅니다.

놀아주세요. 설연휴도 같이 놀아주는거죠? ㅜㅜ

두 앞발 가지런히 모으고 깃털을 앞에다 놓고..

깃털을 흔들어 주소... 

 삐질지도 모르오..어서..

신발끈도 좋소.

 어서,,

냉큼....흔들어 주소..

좋아 좋아..그렇게...

딸랑딸랑 흔들어주소.ㅋㅋ 

 호잇 호잇...

두개다 좋으다.. 

 킁킁...냠냠..

 귀찬아....누워서 놀래

 앞발도 핧고....냠냠..

메롱....

재미지다..

블랙야크와 고양이 동영상입니다. 

 

너무나도 빨라서 사진 찍기가 너무 어려워요,

유령을 찍은듯합니다.

새끼고양이가 아주 날쌔고 무서워요,,, 

 물고 도망 못가게 발로 꽉...

 앞발로 톡톡 치기

안찍혀요..

안보여요 

물어버릴테당. 

사진이 무서워.

양이가 무서워 

물고 뜯고... 

 블랙야크가 아니라

회색야크네요.

 앙 물어버릴테다//

 얌

 학..

 

너덜 너덜해진 회색 야크..

내가 졌소..

 

 

 3주전에 양이 1차예방접종을 하고

오늘 2차 접종을 하고 왔어요. 가기전에는 막 물고 핧고 하다가...동물병원가니..

너무나도 얌전해졌어요, 안쓰럽기도 하고...ㅋㅋㅋ

아래 사진은 예방접종하고 집에외서 내려놓으니...쪼르르 방으로 도망을 가면서 뒤를 한번 쳐다 보네요....

침대 위에서 노는 데 침대 밑으로 쏙 들어가 버리네요.

무서웠나 봅니다.

 

 아래는 예방접종 하기 전에..자다가 일어나서..놀란 토끼눈을 하고 있는 정봉이..

오늘도 다시 확인 해 주었는데요.. 암컷이라고 하네요 ㅋㅋ.

숫컷인줄 알고 정봉이라 했는데요..

정순이라해야하는지...

새끼고양이 털은 너무나도 보들보들합니다.

조만한 양이도 머리를 쓰담하면 그르렁하는게..아주

쪼메한게 가지가지헤요 ㅋㅋ 

 보들이 털이 좋아요.ㅋ

 

 솜털 발도 귀엽고...

 

새초롬히 삐진것도 귀여움...ㅋㅋ

 

새끼양이는 너무나도 귀여운 천사...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다녀왔는데요. 다음 3주뒤에 마지막 3차예방접종을....기다리며...

 

 

신발끈 가지고 노는 야옹이입니다.

너무 빨라서 사진찍기가 힘들었네요...

동영상을 찍었어요....

너무 좋아하네요..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처음 왔을때는 얌전한지 알았는데요...

정봉이라 명하였건만..

초롱이보다도 더 난리네요..

물고 뛰어다니고...

얌전이가 아니였음...

신발끈을 너무 좋아라... 

누워서도 놀고

일어서서도 놀고..

아래는 동영상을 몇개 찍어보았습니다.

너무 빨리 돌아다녀서,,, 

 

너무나도 활달한 고양이네요...

이름은 정봉이..주먹이...여러가지가...ㅋ

 

 

 

집사가 컴퓨터를 할때는 고양이랑 못놀아줌,,,,

그래서 개발한것이 ㅋㅋ 고양이 혼자놀기 장난감 

의자에 앉아서 집사는 컴퓨터를 여유롭게하고

고양이는 재미있게 놀고..일석이조 ㅋㅋ

양이가 좋아하는 신발끈으로 고양이 딸랑이를 묶어 놓았어요.

혼자 잘놀아요...

촉촉한 검은 코가....

좋아요..귀여워요 ㅋ 

그러나 금방 실증 난다는

그러다가 언제 와서는 딸랑거리며 놀고...

다시 밥먹고오고 

놀까 말까...

카페트가 좋긴 한데...

양이 털과 머리카락 ㅠㅠ

심심할떄 고양이가 긁어서...보플이 일어나요 ㅠㅠ

장난감을 보는것이 아니라 집사사진찍는 거 보기..

그러다가 의자로 올라와서 같이 놀아달라고..그르렁거리네요. 

아이쿵 좋아라...

 

등비비기...그르렁 그르렁 그르렁되...

뒷다리가 치킨다리같다능 ㅋㅋㅋ

바로바로 상자입니다.

마트에 다녀오면 상자에 물건을 담아오는데요.

양이가 기다리는 건 박스...

물건을 빼놓기도 전에 막들어가려고 합니다.

딱 들어가선 내 자리다 하는냥...

몇일 잘가지고 놀면 상자가 망가지고 버리면 아쉬워하는데요.

어제는 요번주 일요일 마트가 쉰다고해서 서둘러 다녀왔네요.

롯데마트에는 다이소가 들어가 있어서 싸고 편리한 물건 살떄 좋더라구요.

내 자리임...

딱 내자리

사진으로는 털이 윤기가 있는데요.

이사하고 아직 씻지를 못해서 양이털이; 좀 좀 지저분해요.

요번주 일요일은 날잡아서 씻겨줘야할듯^^

지켜보기..

자리지키기...

상자메니아 고양이

초롱이

 

 

마지막 사진은

까꿍이 사진..

까꿍 놀랐지...

이사를 하면서 저렴한 냉장고를 찾았는데요..

대우냉장고가 가격이 저렴 적당해서 하나 구매를 했어요..

그런데....양이가 그위에 올라 가서 누워서 놉니다..컹...

세탁기를 타고 올라가서

세탁기를 발판삼아 냉장고 위로...올라가서는....밥먹는 집사를 지긋이 내려다 봅니다...

무서워.....

대우냉장고 광고를 노리는 초롱이....대우고양이... 

 

뭐라고요?

저 불렀나요?..

 

귀엽게 내려다 보기.,...

밑에서 보는 이는 무서워.. 

 뭘찍는 거냥..

함부로 찍지말아요...

잉...핸드폰이 사진도 되냥... 

 삐침표정...

천의 얼굴을 가진 고양이 초롱이..

다른이들은 표정이 하나라고 하네요 ㅠㅠ

무서운 표정의 고양이

다양한 표정... 

한가한 고양이...

나 한가해요... 

내려다보기... 

베이비페이스 양이..

집사만의 생각인가요 ^^

너무나도 작은 새끼 고양이

그제는 동물병원에가서 1차예방접종과 구충제약을 목덜미에 바르고 왔습니다.

 

2년전 초롱이는 야옹거리면서 무서워서 울고 그랬는데.. 정봉이는 얌전?했는데요..

그래도 무서워 떨긴 하더라구요...

밥먹는 양이 어마어마한 정봉이...

숫컷인줄 알았는데요...

병원가서 물어보니...암컷 뙇......허걱

정봉아~~~~~

은폐엄폐인가요..

얼룩말 매트위에 있는 고양이가 잘 보이지 않아요...^^

 

뒤뚱뒤뚱 뛰어가기..

가다가 넘어지기...아직 너무 어려서...

병원서 아주 어리다고...1달정도 된듯하다고 하네요...

솜털처럼 가볍고..귀여운 정봉이였습니다.

 

이사하고 한 일주일은 침대밑에서 웅크리고 있더니..

밤에만 살짝 나와서 밥먹고 똥싸고 그러더니..

이제는 이사온 집이 익숙한지 잘돌아 다닙니다.

창밖을 보는 걸 좋아해서..

나가고 싶은 건 아닌지 ㅠㅠ

창밖을 보다가...그만...창사이로 들어가 버림...

혼자 들어갔다 나왔다..잘 놀고 있어요,,

밖으로 튕겨 나갈까봐 밖창문은 잠구었는데..^^ 

몸이 좀 있어서 끼어 버렸어요...

살려주세요... 

이렇게  창틀에 올라 갔다 내려왔다 하다가..

으흣...

 꼬리 살랑살랑 흔들며..

몸은 좀 뚱뚱하고 배는 쳐졌으나...

얼굴만은 베이비페이스랍니다.

뭔가..이 털뭉치는....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창문은 잘 열지 않도록 조심해야

이러다 튕겨나가거나..

끼어버리면....

다이어트를 해야....할듯...어제는 창밖의 고양이들을 한참을 쳐다보던데....

나가고 싶은가....

안타까움..

아직도 길고양이가 좋은지...

고양이는  어느게 더 좋은지 모르겠음...

 

초롱이는 집사와 함께 독립을 했어요.

지금은 초롱이는 새집에 적응중이고요..

초롱이가 떠나고 나니 허전한 조카가 다시 친구들과 모란시장에 가서 새끼고양이를 데려왔어요.

업둥이 양이...곤히 잠을 자고 있는데요.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아서..응팡의 로멘티스트 정봉이라 부르고 있어요..

잠자는 영상하고..몇장의 사진입니다.

본인은 보더니 캬~거리네요 ㅠㅠ

조카가 마냥 좋은 양이

자면서 발을 바르르 떨어요...

아직은 무섭고 적응이 잘 안되니 봅니다..

 

곰곰이 정봉이..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얼음 정봉이..

 

 아침에 조카 집에 정봉이를 보러 가보니..

양이는 조카의 머리에서...양양

 머리 위에서 살포시..

누구냐....

 

따뜻한 곳을 찾아 헤메이는 정봉이 

아직 잠자는 시간이라고요..

이따가 보러 오세요...프롬 정봉

 

새끼양이..의

어설푼 걸음마..

뒤뚱뒤뚱,..

 

 2년전에 온 초롱이가 생각나네요..

초롱이는 몸은 커도 아직은 베이비페이스^^

 

초롱이와 정봉이는 아직 만난 적이 없어요..

따로 살고 있거든요,,

언젠가는 만나겠죠^^

 

 

이제 루이지만 모으면 되는데...

한번에 다 산건 아니고 네번에 걸쳐서 사먹은 해피밀세트...

드디어 거의 다 모아 가는데요 ^^

참새방앗간이라고 우리 고양이가 가만히 있을수는 없죠..

냄새맡다가..물어뜯기 신공 ㅜㅜ 

처음에는 그냥 신경안쓰고 있다가...

냄새를 킁킁...

킁 

관심없는척하기... 

 덥석물기..

아닌가 모자쓰기인가요....

붉은 모자 하나 장만...

마리오의 썬캡 

 햇빛에 털이 그을릴지 몰라..

썬캡이 필요랬는데..

잘됐다..

 이리쓰고

저리쓰고,..

야옹..

야옹...

 물기...

조심하세요..양이가 물어요...

좋아해서 허리에 딱 씌어주었더니

이리뛰고 저리뛰고 난리를 ㅜㅜ

마리오모자 하나로 신나게 노는 고양이..호기심천국...

 

봉다리를 좋아라 하는 야옹이입니다.

12월의 맥도날드 해피밀세트는 마리오 카트라이더입니다.ㅋㅋ

마리오 머리띠가 들어 있던 봉지를 좋아하는 야옹이...

머리가 딱들어가니 그러고 앉아있네요..

벗기면 다시 머리를 집어 넣고....숨쉬기 어려울듯한데,,,,

그리고 쳐다보기..

잘했다옹...

빨간 마리오 머리띠...

그리고 케릭들...쿠파인가요.

아이들용.,..

머리띠가 너무작아...

 

봉지귀신 야옹이

긴장해서 봉지쓰고 숨쉬는 고양이...ㅜㅜ

이러고 있다...

머리에 봉지를 쓰고 그대로 앉아서 잔다...

ㅡㅡ;;

 

봉지와 상자 하나만 있으면...

재미지게 놀아요.

오늘은 초롱이 생일날....초롱이가 집에온지...딱 2년되는 날  12월14일..

조으다.....

지난 9월10월동안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에

정말 몇십년만이군요..ㅋㅋ

공부를 하려니 너무 힘듬....공부는 다 때가있는것인가..아님 평생교육인가...

공부하기 싫을때 독서실 옥상에 올라와서...저 멀리 공사중인

롯데월드타워를 찍었는데요...

가을하늘이라 그런지..

너무나도 청명한 하늘이네요...

밤에도 찍고...날씨 흐린날에도 찍고....

정말 푸른 하늘인데...

사진이 핸드폰으로 찍어서 그런지...그렇게 푸른 하늘은 아닌것 처럼 보이네요..

약간 흐리지만....날씨는 좋았는데...

 

비가 한두 방울씩

떨어질때입니다..

저멀리서 천둥도 치고..

으스스한 하늘....

이건 정말로..

구름한점 없는 맑은 가을하늘이네요...

쨍하고 하늘이 갈라질듯...

잠들지 않은 도시...

밤이고 낮이고 공사중이 저 빌딩....

 

청명한 하늘에..

바람이 한점.....

몇달이 지났는데,...

공부하던게 엇그제같네요...

힘들게 공부해서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요즘은 일이 손에 안잡힌다옹..

집사이야기인가...고양이 이야지인가..

이직을 한후,,,,,,

생각했던것과 같지 안음에...

하루 푹쉬고 싶은..마음...양이도....집사의 마음을 하는지...따라합니다..

집사가 볼을 바닥에 깔고 있으면...옆에와서 똑같이...

살포시 등을 기대어 옵니다.... 

 

집사도 귀찮다옹..

나도 귀찮다... 

그냥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생각도 안하고,,,

무년무상으로 이리 있어보자... 

뭐 뾰족한 수가 없구나... 

 

월요병인가...

그래도 11월의 마지막 남은 하루를 멋지게 보내보자구요..

집에 있을꺼다옹...

나가긴 어딜나간다냥....

따뜻한 방안에서 배깔고 티비보다가

솔솔 잠이 오면 그냥 스르륵 잠드는거지...

 

이리 추운날엔 먹이구하기도 힘들다공.... 

 룰루랄라..

누워서...놀래...

배깔고...아니

등깔고  

 

 

 

첫눈은 벌서 내렸고..

오늘은 두번째 눈이 오는 날이네요.,,,

소복소복,,,쌓이진 않겠지만..

그래도 눈이 오면 좋아요...

눈오는 토요일에도 출근을 했지만..

눈이 오니 그나마 기분은 조금 좋아지는 듯하네요..

출근할때 문앞까지 따라나와 마중하는 초롱이는 귀요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