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으로 자라나지 못하고
집안에서 곱게 자라는 고양이는 어려서 부터 무상급식을 해왔어요. 차별없는 고양이세상을 위해..길양이에게도 사료를 주고 있어요, 고양이에게 사료주는 것을 반대하시는 윗집 할머니가 고양이 밥그릇을 볼때마다 버려서.
없어지면 계속 다른 플라스틱으로 가져다 놓고 있어요,
집고양이든 길고양이든 먹을것을 주고 다른 문제들을 생각해 봐야 하는데요. 못 먹는 다고 새끼 안 낳는게 아니거든요.
어려서부터 냠냠이만 먹는 초롱이
무럭무럭 자라서도 같은자세로 먹어요..
겸손한 자세로...
정말 정말...
모든 고양이가 사료를 맘것 공짜로 먹는 게 아니었어?
딸기는 사양할께요.
아플때는 가루로 만들어 먹여야해요. 토를 해서
소화를 못한다나...까다로운 초롱이
아이처럼 밝은 고양이 먹거리 걱정시키지 말아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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