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로 새로운 게시판을 생성했네요.

 

아주 다양한 맛집들이 있지만..

자주먹는 점심 매일 고민하게 만드는데요.

 

사무실 주변 식당들은 다 돌아다녀서 그 집 반찬 맛을 다 알아 버렸는데요.

나만의 맛집을 찾아서...

 

새로운 오늘 뭐 먹지 게시판을 만들었어요.맛있는 집이라던가.집에서 만든 음식 사진을 올려 보고자^^

초롱이한테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선생성 후보고 해야지

 

오늘의 음식은

이렇게 추운날은 뜨끈하고 얼큰한 동태지리탕입니다.

 

김이 모락모락나고 먹음직스러운데요. 제가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

 

 

 

양은냄비인가요..오래써서 검고 희게 변한 양은 냄비에 나온 동태지리탕탕...

국물이 얼큰하고 쉬원하네요.

 

 

 

요번주는 너무나도 추운 날씨인데요.

뜨끈한 국물있는 음식을 먹어서 몸을 데워주어야겠어요.

 

 

생선살은 먹으나 알은 못먹겠다는 ㅜㅜ

 

 

본격 겨울로 접어든 요즘...장갑은 착용했는데..귀가 장난아니게 아프네요.

 날씨가 그만큼 춥다는건데..

이제 겨울 초입...

벌써 봄이 기다려 지네요.

 

 

 

어제 생딸기가 들어간 찰쌀떡을 맛보았는데요.

 

찰쌀떡에 팥만 들어간게 아니더라구요..

 

생딸기가 똭...크기도 크고 맛은 여느 찰쌀떡 맛인데..맨위에 떡하니 딸기하나가 들어 앉아 있네요.

계절별로 과일을 바꾸는건지..

 

생딸기가 들어간 찰쌀모찌만 팔고있네요.

 

이것도 하나의 발상의 전환이라고 해야할까 ㅎㅎ

 

찹쌀떡에 딸기를 넣어보자. 생딸기를...가격은 한알에 2천원이라 비싸긴한데요. 크기는 아주 크네요.

 

 

 

딸기 하나가 자리잡고 있음.

 

 

 

 

겨울이되면 찹쌀떡 사시오,,라고 찹쌀떡장수가 외치는 소리를 듣곤했는데요.

 

전에 밤에 오다보니 그런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근데 녹음해서 편하게 마차를 끌고 가시는걸 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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