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을 3년을 갈고 닦았다..철창을 갈아 쇼생크 탈출 할테다. 3년째되가는 햄스터네요. 어린이날 조카가 받은 햄스터 벌써 3년이라니.10여년 전에 햄스터를 두 마리 키웠는데. 몇 달만에 새끼들이  늘어나서 대여섯마리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요. 새끼날 때마다 햄스터 가게에 다가 가져다 주었는데... 어느 날 새끼수가 줄어든걸 보고 경악을 금치못하고 통째로 가져다 주었던 무서운 기억이나네요.  이 흰둥이 햄스터는 조카네가 키우는 동물로 놀러 갔다가 아직도 있네 하면서 찍은 사진과 영상입니다.

3년을 준비한 탈출을 들켜버렸네요. 햄스터군 외로이 혼자서도 잘 자라난 스터..

오늘은 기어코 자유를 찾아 떠나리라.

자유를 만킥하리라..배부른 해바라기씨 돼지가 될 것이냐 배고푼 자유방랑자가 될 것이냐.  

 

영차영차...

철창을 갈아서 탈출할것이다.

영치기 영차..

 이빨이 이기느냐

철창이 이기느냐.

 

 철창은 너무 세다..

플랜B로 넘어간다. 지붕열고 탈출...

 

뛰어 내리자~`호잇

드디어 탈출 성공...

숨자 숨어... 

 프리덤~~~

자유를 찾아 이태원으로 갈까..

 벌써 배고파...

다시 돌아갈까...

 외로운 방랑자 신세로구나...

헛...저멀리 보이는 건...뭐지..

아랏...

저기 저 흰 동그리는 무엇인가..

햄인가 햄스터인가.

(같은 공간에 있는 건 아닙니다. 그냥 고양이 초롱이 사진을 넣어서 극적인 효과만 준겁니다. 오해하시면 아니됩니다.)

 

 

 매년 다이어리를 새해가 되기 전에 구입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뜻으로 출발하는 기분으로 사용을 해왔는데요. 직장 다니면서 부터 아니 그전 학교다닐 때도 사용해 왔던것 같네요. 그럼 한 몇 십년은 된듯^^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게 메모를 하고 하루계획  나아가는 1년 계획을 짰던 그 많은 다이어리들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그 많은 목표와 계획들도 사라진건 아닌지..

가지고 있는건 2010년부터 이네요. 그 전 다이어리들은 찾을 수가 없네요. 최근 몇 년전부터는 아는 지인으로부터 매년 다이어리를 선물받아서 유용하게 잘사용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고맙게도 2015년도 새 다이어리를 받았네요. 신년의 계획이 시들해질때쯤이면 1월1일자에 적어 두었던 계획을 다시보면서...마음을 다잡아야 하는데..매년 그렇지만은 못했던 듯하네요. 다시금 돌아온 새해 1월달.. 그 1월도 다 시들해 가는 중이네요.

올해는 생각했던 작은 바램도 이루어지고 모두 힘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큰 바램을 가져보며...

몇 년전부터 지인으로 받은 다이어리를 쓰고 있네요. 

그 전에는 작은 다이어리를 사용했던거 같네요,

끄적끄적

메모를 아무데나 해버려서 맨앞장까지 지저분한게. 

깨끗하면 안좋은데...

많이 사용하고 지져분해져야 할텐데... 2014년도 부터는 많이 힘들어진게 사실인듯..ㅜㅜ

2015년도에도 화이팅~ 

예전에는 다이어리 맨뒤에는 항상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를 적어 두었는데요.

매년 시작되면 이거 옮겨적는 것이 일이었는데..이제는 그냥 핸드폰에 전화번호만이..

올해도 쪼개진 계획과 시간 속에서 보람찬 한해가 되기를...

 

 

 누군가가 다녀갔다.

꼬마는 이틀에 한번씩 먹을 것을 가져다 놓는다.

최근까지 나 혼자만의 먹이 창고 였는데.

양이 많이 줄었다. 나 혼자만의 식량창고인 줄알았는데. 누군가가 다녀갔다.

그 누군가가..먹이를 지켜야하나 조금 양보를 해야하나.

해결책은..

밤에 누군가 내 먹이통을 다녀갔다.

환풍기 옆의 아담한 내자리를..이 근처에는 오기가 싫어진다.

지난 여름밤에 친구를 찾으려고 울다가 야구방망이를 든 사람에게 살짝 맞았는데. 아직도 쑤시다.

이쁘다고 좋아 할땐 언제고 운다고 크다고 버리는 이 곳을 떠날까 했는데.

그해 여름부터 새로 눈에 띠는 꼬마가 내 이동통로에 먹이를 주기 시작했다.

야구방망이를 든 사람 저 멀리서 안타깝게 바라보던 그 눈빛의 꼬마가. 

 꼬마는 매일 온다.

하루는 먹이를 주러 또 하루는  내가 얼마나 먹었나 하고

몇 일 전부터는 내가 먹은 양보다 많이 줄어있다. 또 다시 누군가 다녀갔다.

그 누군가가 궁금하다.

꼬마네 고양이는 사람집에서 산다.

참치캔이 맛없다고 먹으면 토를 하곤해서 나에게로 넘어 왔다.

이리 맛있는것을.. 

살짝 얼어서 맛은 있는데 춥다.

따뜻한 방에서 그르렁거리는 기억이 나는데.

내가 그런것인지. 아니면 내 어미고양이가 그랬던것을 들었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참치가 없다. 그래도 만족한다.

그러나 그 누군가가 또 올지 모른다.

추운날 내가 다 먹어치워야 하는지.. 남겨두고 그 누군가에게 조금 양보를 해야 하는지.

그래봤자.모든 열쇠는 내가 가지고 있지 않다.

꼬마가 그 누군가와 함께 먹을 충분한 양을 주느냐에 있다.

꼬마는 나와 그 누군가가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양을 줄지도 모른다.

그러면

그 누군가와 머리를 맞대고 같이 먹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니콘 쿨픽스 P340개봉기에 이어 디카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카메라에 내장된 와이파이(Wi-Fi)기능을 사용해 핸드폰으로 내려받기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고정시켜 놓고 핸드폰으로 사진촬영도 가능합니다. 이 두가지를 알아볼까합니다. 그리 어려운건 아니지만.초반에 와이파이 연결이 잘안되기도 하는데요. 이때는 핸드폰의 와이파이 설정에서 다른 와이파이가 연결되어 있는 지 확인해준 후 다른 걸로 연결되었다면 P340으로 연결을 시켜줘야합니다.

먼저 니콘 쿨픽스 P340 Wi-Fi 설정방법입니다.

니콘 쿨픽스 P340의 메뉴에서 와이파이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설정에서 암호를 정해주시면 다른 모바일의 접속을 차단할수 있으니 암호를 필히 걸어주는 것이 좋겠죠. 

연결전에는 미리 핸드폰에 Wireless  Mobile Utility 어플을 받아 놓으셔야 합니다.

어플 실행 후 와이파이 네트워크에서 니콘으로 연결을 확인합니다.

 연결지정된 다른 와이파이로 연결되어 있다면

니콘으로 연결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디카에서는 다음과 같은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협상중...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잠시 기다려주면 되겠습니다.

어플로 들어가면 두가지 기능을 볼수 있는데요.

먼저 사진 촬영과 사진보기입니다. 먼저 사진보기를 알아봅니다..사진보기를 클릭하면

카메라사진과 스마트 기기사진이있는데요. 카메라의 사진으로 들어가면

니콘 쿨픽스 P340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이 뜹니다. 핸드폰으로 내려받고 싶은 사진과 영상을 클릭한 후

다운로드를 눌러주면 핸드폰으로 저장이 됩니다.

다운로드를 핸드폰으로 받은 후 인터넷에 저장하고 싶으시다면 N드라이브 어플이 있는데요.

어플을 받은 후 와이파이 설정시에만 엔드라이브로 업로드하게 설정해놓은 후. 니콘 와이파이가 해제되면

기존 와이파이로 연결되면서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이 엔드라이브로 올라갑니다. 디지털카메라를 컴퓨터에 직접 연결하지 않고서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핸드폰으로 옮기는 방법이었습니다.

다음은 두번째로 사진촬영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촬영을 눌러주면. 핸드폰으로 카메라영상이 나타납니다.

니콘 쿨픽스 P340을 사진찍기 좋은 위치에 놓아둔 후 핸드폰으로 보면서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니콘 쿨픽스 P340의 다양한 기능중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사진을 핸드폰으로 내려받기와 사진찍기를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상하게 설명서를 보면서 배우게 되지않는듯합니다. 그냥 기기를 이리저리 만져보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듯하네요.

 

 

나는 큐대 없이 당구 친다옹..미니당구대에서 나이스캐츠하는 야옹이 초롱이입니다. 현란한 손놀림...발놀림.오늘 짜장면은 너가 산다. 조카들이 놀고 있는 당구대에 참견쟁이 고양이가 등장을 했습니다. 모든지 다 내꺼라는 주의로 아무런 스스럼도 없이 와서 당구공을 가지고 놉니다. 홀로 쏙쏙 잘도 넣어주는데요. 구멍안으로 들어간 공을 다시 집어 내려고 안간 힘을 쓰기도 하고요.

포켓볼이라고 하나요? 삼구 사구 당구가아니라.번호 대로 넣어야하는데..막구가내로 넣어 주네요. 그래도 초보 치고는 잘하는데요. 고양이가 당구치는 모습을 동영상과 함께 감상해 볼까요. 발재간이 장난이 아닌데요. 동끄리를 좋아하는 고양이는 모두를 내쫓고 혼자서 놀고 있습니다. 나혼자 놀거야...

톡톡...앞발로 노랑 당구공을 먼저 집어 넣자.

호이호이..쏙. 

 

 

 당구하는 고양이 나이스 캐츠 동영상입니다.

전엔 공을 물어 오더니 이제는 당구까지 섭렵하려나 봅니다.

차유람 나랑 한판?

우선 흰공으로 어느 공을 칠까 각도부터 생각하고

정확하게 넣어야지..

어슬렁 어슬렁... 

공파내기 신공.

두손으로 양양...두발로 멍멍.. 

 여기로 들어간게 맞는데...

어디로 간거야...

큐대로 쳐볼까...

아저씨 여기 초크좀 가져다 주세요...

커피말고 전 우유로... 

 공파라 캣

뒷발로 밀어내기.. 

주황색공 여기 있는거 맞나요?

호잇호잉 

 누워서 할래..

너무 열심히 했더니 피곤해

넣는거 보다 파내는 것이 더 어렵다옹... 

중간 괴기영화 타임...

다 먹어 버릴테다...당구왕 고양이의 사자후~ 

거의 다 넣어가는구나...

생선시킬 준비하세요..

당구에 입문하는 고양이 동영상..

두개의 동영상과 여러장의 당구하는 고양이 사진을 실었습니다. 먼지쌓인 미니당구대를 꺼내 놓으니 조카들고 잼나하고..그 보다도 초롱이 고양이가 더 신나하네요. 이렇게 겨울 밤은 깊어가고. 멀리선 귀뚜라미 새록새록 잠자는 소리만이...

 

 

 니콘쿨픽스 P340 2일 사용기. 사진을 찍는걸 좋아하지도 찍히는걸 좋아하지도 않지만 고양이 블로그를 하다보니 핸드폰사진으로만 찍어주니 양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고, 다른 블로그들을 보다보면 화질도 선명하고 보기도 좋은데 처음에는 느끼지 못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해서 카메라하나 사야겠다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 핸드폰처럼 작고 쉽게찍을수 있는 사진기를 찾다가 니콘으로 낙점. 10년전에 디카유행할때 한번 샀다가 이번이 두번째인데 아주 기계만지는건 잼뱅이라서 그냥 셧터만 눌러서 찍는거로..

전원 눌렀다 켰다하는것 빼고는 만족..전원 온오프 할때 좀 느낌이 별로라는..

 받고 나서 처음으로 사무실에 핀 꽃을 찍어 보았습니다.

대체로 만족...겨울에 핀 분홍 꽃...

 그리고 집에가서 양이를 찍고 있는  P340 ^^

새초롬히 찍기 싫어하는 듯..

카메라와 그외 악세사리들..사고나니

메모리가 있는 줄알았는데..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소니용이라서 다시 메모리카드만 주문해야 해서 다시 2일을 기다렸네요. 

케이스라고 부르기엔 좀 초라해 보이는데요.

인터넷보니 가죽으로 된 케이스도 있군요..떱...

카메라 상자..와이파이가 된다고해서 더욱 사고싶었던..

핸드폰으로도 찰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좀더 공부해서 알아봐야 겠네요.

플름과 정품인증 스티커..그리고 케이스...

청소도구들

앞과 뒷면...손바닥안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

뒷면...

앞면...

깔끔하게 흰색이 나쁘지 않네요..

신기한듯 처다보는 고양이

앞으로는 이 카메라로 찍어주마...

 

조카를 위해서 집에서 만든 따끈따끈한 미니호떡입니다.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삼촌이 손수 만들어주는 호떡이 더 맛있다는 조카를 위해 오늘도 호떡반죽을 주물럭입니다. 몇 번하다 보니 이제는 조금 익숙해져서 한쪽눈 감고도 할수 있을정도인데요. 어제부터 날이 추워지더니 오늘은 영하8도까지 내려갔네요.서울기준. 마트에 가면 호떡믹스가 많아요. 그래서 몇개 사두었다가 서너번 해먹었는데요. 아래사진으로 보면 많이 타보이는데요. 실제로는 보면 탄건 아니에요.  호떡집에서 파는 크기의 절반정도로 만드는데요. 어린이집 다니는 조카를 위한 미니 호떡입니다. 호떡 믹스안에 만드는 재료가 다 있어서 순서대로 해주면 되는데요. 호떡눌러주는 기구가 없어서 작은 보온 밥통을 사용했는데요. 딱 안성맞춤이네요. 그러면 아이를 위한 미니호떡 집에서만들기를 보실까요^^

호떡 안터지게 하는 TIP

호떡반죽에 흑설탕(잼믹스)을 넣은후 오무려준 부분을 후라이팬 아래로 둡니다. 그래야 터지지 않습니다.

 

미니호떡 8조각, 사진으로 보기에는 너무 탄거 아니야 할지도 모르는데요. 실제로 보면 연한 갈색으로 덜익었다 싶을 정도인데.사진으로는 너무 새까만색으로 보이네요. 기름질까봐 기름종이로 꾹꾹이 해주었습니다. 그래도 기름진건 기름진거...

 

 

 종이컵으로 따뜻한 물 한컵과 이스트를 풀어줍니다. 호떡 믹스는 300g정도입니다.

 

 

 물과 이스트를 풀어준후 호떡믹스를 넣고 반죽을 만듭니다.

 

 

 처음에는 나무수저로 저어준다음

 

 

 손으로 반죽을 주물주물해줍니다.

 

 

 반죽을 호떡만들 크기로 똥그리 만들어준후 잼믹스를 넣어줍니다.

 

 

 설탕을 넣는 조수는 조카인데요. 미리 숫가락을 들고 대기중입니다. 동그랗게 눌러준다음 설탕잼믹스를 넣어줍니다.고사리같은 손으로 한번, 두번을 넣어 줍니다.

 

 

잼믹스는 할때마다 남아서 작은 통에 넣어두었다가 쓰는데요. 계속남아;;;

 

 

 고양이도 한몫하고 싶은지 의자에 앉아서 쳐다보는데요. 식탁에 음식이 있을때는 절대 올라오지 않습니다.

 

 

 미리 가열해 둔 후라이팬에 작은 호떡반죽을 네덩이를 넣고 작은 보온밥통으로 눌러줍니다. 설탕을 넣고 오무려준부분을 아래로 넣고 좀익었다 싶으면 뒤집어서 꾹눌러줍니다. 비닐장갑과 누룸기에 미리 기름를 조금 묻혀두어야 안들러붙네요.

 

 

 보온통으로 꾹꾹이 한 모습...

 

 

먼저 만들어진 네개의 미니호떡 

 

 

4개를 더 만들고 드디어 미니호떡 완성

 

조카와 함께 만든 미니호떡입니다.이제는 맛있게 먹기

조카가 반쯤 먹다가 엄지를 들어올려주네요. 슈퍼맨

 

 

 

 

 아기고양이때는 재미지게 혼자서도 잘놀던 캣타워..몇 만원주고 싸게 산건데..지금은 흔들흔들  초롱이에게는 너무 작아져서 앉아 있으면 고양이가 아주 커보인답니다. 처음사서 위에 올려 놓으면 벌벌벌 떨면서 내려 달라고 아옹거렸는데..좀 지나니 아주 신나게 놀고 쥐잡이도 하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스크레치하기도 버거울 정도로 작네요. 그래도 어릴때부터 놀던곳이라 그런지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갔다 하기는 하는데요. 전에도 이 동영상을 다음팟플레이어로 올린 것 같은 기억이..유튭으로 올리는 방법을 얼마전에 알아서 유튭으로 영상들도 다 아사를 갔네요. 양이가 커가는 걸보니 이제는 제법 다 큰 고양이같아요. 위엄이 있어보이는 초롱초롱이 어릴때는 저리 작았었구나 하는데 불과 몇달전이네요. 계속 지켜봐서 그런지 그냥 아직도 아기 고양이같다능.

캣타워에서 놀고 잇는 새끼고양이 초롱이동영상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스크래치하는 초롱이.가끔 뜯어 먹어요.

 

 지금은 이리도 위엄있는 모습으로 변했네요.

장군같은데요.

암컷이랍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맑고 투명한 눈...

집사는 흐리고 탁한 눈..ㅡㅡ이거아니면 @@이거

 

뒤에 자리가 비좁아요.엉덩이가 끼네요.

그래도 내꺼라고..아무도 가져가지못해..흔들려도 망가져도..

 

 

 

 

 

 

꾹꾹이하는 고양이 PART2

저번주에 꾹꾹이하는 고양이 초롱이를 동영상으로 올렸는데요. 모두 한 두달 전인듯합니다. 공물어오는 고양이나 꾹꾹이나 동영상을 올리는 이유는 영상올리는 방법을 이제야 알았기 때문이죠 ㅋㅋ. 그래서 부랴부랴 찍었던 동영상을 업로드해서 가져오고 있습니다.뭉뭉이강아지가 가지전까지 서로 싸우던 고양이와 강아지.. 강아지가 가고나니 고양이는 좀 얌전해진것도 같고 더 야옹거리며 애교방구를 떨고 있네요. 영상은 전에 찍었던 영상으로 보통은 이불위에서 잠을 자거나 꾺꾹이를 하는데 이불안에서 뭔가 꿈틀꿈틀거리길래 고양이구나. 하고 핸드폰들고 이불을 살며시.. 놀란 토끼눈의 고양이와 눈이 딱...바로 미안...한던일 마져해라 야옹아.

16초정도 되는 이불속에서 꾹꾹이하는 고양이 초롱이입니다.

바쁜데 왜 이불을 들칩니꺄~

 오잉하면 놀란 눈으로 바라보는 고양이와 놀란 집사는 다시 이불을 덮어주고

 꾹꾹이하는 고양이 PART2

꾹꾹이 하는 고양이 PART1

몇일전에 올렸떤 꾹꾹이 하는 고양이입니다. 발바닥이 쫘펴진 발과 무서운 발톱

나 불렀져영?

 

 

 이번에 알아볼 파포인트 기초배우기는 각 슬라이드마다 번호를 부여하는 방법입니다.

책에도 아랫부분에는 페이지가 적혀있듯이 파워포인트에서도 각 슬라이드마다 번호를 부여해서 찾기 쉽게 몇번째 슬라이드에는 어떤 작업을 했다 알기 편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아래는 오랜지테마를 적용했는데요. 페이지 숫자가 오렌지색 동그라미 안에 적혀집니다. 각 테마마다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두가지를 알아 보려하는데요. 첫번째는 각슬라이드마다 번호를 지정하고 두번째는 제목슬라이드에는 번호를 부여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순서는 삽입텝에서 텍스트 그룹에 속해있는 슬라이드번호를 클릭한후 새로운 창에서 지정해주고 적용해 주면 되겠습니다. 아래 그림들을 보면 쉽게 이해 할수 있겠습니다.

 

 

 위 그림처럼 제목에 슬라이드 번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첫 제목슬라이드에 번호를 삽입하는 경우와 번호를 부여하지 않는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는 슬라이드에 번호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번호를 부여할때의 순서입니다.

삽입텝을 클릭한 후 텍스트 그룹에서 날짜및 시간옆의 슬라이드 번호를 클릭해줍니다. 적은 새창이 생성됩니다.

 

 

 머리글/바닥글 창이 나타나는 데요. 슬라이드 창에서 슬라이드 번호를 체크해줍니다.그리고 아래 제목 슬라이드에는 표시 안함을 체크해주면 제목슬라이드에는 번호가 나타나지않습니다. 슬라이드번호를 체크한후 오른쪽 상단의 모두 적용을 눌러줍니다.

 

 

 

적용을 눌러주면 위 그림과 같이 두번째 페이지 번호가 적용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일일이 페이지 번호를 적어줄필요없이 자동으로 순서대로 번호가 주어집니다. 이분분은 엑셀에서도 비슷하게 적용할수있니다.

 

상단의 그림을 보면 슬라이드설정창에서 제목슬라이드에는 표시를 안함을 체크하지 ㅇ낳으면 제목슬아디에 위 그림과 같이 1이라는 슬라이드 번호가 주어집니다.

 

8번째로 파워포인트2007 기초배우기 제목과 각슬라이드마다 번호를 삽입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하나를 알면 두개 모르는 것이 나타난다고 조금씩하다 보면 더 모자란 부분이 나타나는 듯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 듯한데요. 100번째 파워포인트 기초배우기가 완성되기를.

 

 

 강아지의 얼굴표정입니다. 너무나도 불만에 가득찬 표정인데요. 왜 그럴까요?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텐데요. 가장 큰 이유는 간식~~~ 요즘 고양이와 사이가 너무 않좋아 져서 서로 물고 불고 난리도 아닌데요. 그리고 강아지는 먹을 것에 모든 걸 거는 스타일로 매일 먹을 걸 달라고 따라 다니고 보체는 데요. 냉장고 쪽으로만 가면 간식주는 줄알고 졸졸졸 따라옵니다. 그리고 뭐 안주고 그냥 거실로 나온다 싶으면 바로 귀여운 얼굴에서 저렇게 불만에 찬 표정으로 돌변합니다.

삐뚤어지테다.좋아하는 간식도 안주고...간식을 자주 먹어서 사료는 잘 먹기도 않고 간식만 달라고..고래고래...

불만가득한 표정의 강쥐..뭉뭉이

입돌아간 말티즈 ㅋ

 간식달라고 발발발 거리다가 지쳤는지 삼촌 발등위에 턱을 쳐하니 내려놓습니다.

하도 웃겨서 순간 포착을..

간식달라고 천사같은 표정을 짓는 말티즈 뭉뭉이

 

머리가 무거워요

잠시 실례좀할께요. 그리고

간식주고 가는거 잊지마세요.

 

 머리가 위로 붙은듯합니다. 위로 쳐다보는 눈빛이 안주고는 못베기네요.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면.나도 모르게 간식으로 손이가요 손이가.

 간식안주면 바로 이런 표정으로 돌변..치,,

그리 꼬리 살랑살랑했는데. 간식도 안주고 그냥가 치치뽕

강아지 표정에 놀란 고양이 초롱이.  

저런표정은 없었는데..무서운데 야옹

 

출처는

초롱이 사진은 조카가 찍어서 스티커까지 붙여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이불에 꾹꾹이 할꼬야

꾹꾹이 하는 고양이 초롱이 입니다. 새끼고양이일때는 어미 젖을 먹느라고 꾹꾹이를 하면서 젖을 먹는 모습을 많이 보는데요.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그러한데요. 고양이는 커도 꾹꾹이를 하네요. 기분이 좋을때 인것 같아요. 그르렁 그르렁 소리도 내면서 하는데 기분좋을 때 그런 소리를 내더 라구요. 처음에는 신기해서 봐라보았는데 것도 어느 정도인데 끝없이 하네요, 멈추게 하기 전까지 ㅋㅋ

오늘 아침에는  언제 왔는지 집사 가슴에다가 꾹꾹이를 하고 있네요. 빨리 일어나라고 하는지. 그나마 이틀연속으로 새벽에 토를 하더니 어제는 다행이 안했네요. 멍멍이랑 그리도 싸우더니.

고양이랑 강아지의 차이점....강아지는 아침에 주인보고 일어나라고 깨우는데, 고양이는 그냥 집사가 일어날때까지 같이 잔다.

 

 

 

꾹꾹이 하는 고양이 초롱이 입니다. 위 동영상

 꾹꾹이 할때 먼저 사진을 찍다가

아 동영상도 잼나겠다하고

서둘러 동영상으로 돌림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

잘때는 사진찍으면 바로 눈을 뜨는데

꾹꾹이 할때는 사진을 찍던 뭘하던 신경 안쓰네요.

 

 앞발이 안보일 정도로 빠른 손..발놀림

 

 

전에 찍은 숨어서 꾹꾹이도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꾹꾹이로 하루를 시작 꾹꾹이로 하루를 마무리

그런데 글을 쓰다보니 전에 뽀핍뽀핍하는 고양이로 올렸던것 같아..요즘 정신이 나갔는듯..기억도 가물가물하네 컹

이번에는 동영상을 올렸으니 전이랑 다른걸로....

 

 

 

사이드 메뉴를 안보이게 하자.(멀티위도우 트레이 숨기기)

 갤럭시 노트3를 처음 실행 하면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오른쪽이나 왼쪽 중간쯤에 반달모양의 화살표가 있는데요. 그 부분을 눌러주면 옆으로 지정해준 어플 아이콘들이 쭉 나오는데요. 처음 핸드폰을 사용할 때는 신기하기도 하고 해서 그냥 그대로 사용을 하게 되는데요. 인터넷을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 볼때 점점 성가신 존재가 되어 버리는데요. 이때 이 사이드 아이콘 메뉴를 안보이게 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기기들의 작동법은 알고보면 쉬운데 그 과정을 혼자 해결하다 보면 어려울때가 많은데요.

요즘 들고있는 손안의 세계 핸드폰검색 한번이면 해결이 되는세상이다 보니 검색 한번 하면되는데 미련하게 이리저리 찾아 보았네요. 메뉴 맨 아래 도움말을 보면 쉽게 알수 있는 것을 이것저것 해보게 되었네요.

 

갤럭시 노트3의 사이드메뉴아이콘 안보이게 하려면 취소 버튼을 길게 눌러 주면 되겠습니다.

 

 위 사진 처럼 반달모양으로 떠있는데요.

처음에는 신기하나 시간이 갈수록 성가셔지는 존재

 

그 화살표를 누르면 여러 어플들이 나타나는데요.

 설정에서 편집하여 추가 삭제도 할수 있습니다.

 

핸드폰의 도움말을 보면 위 사진처럼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더군요. 저는 사이트메뉴 불렀는데 정식은 멀티윈도우 트레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맞는지..이 멀티 윈도우 트레이를 표시하거나 숨기기 할때는 핸드폰 아래 뒤로가기 취소버튼을 길게 눌러 주시면 되겠습니다.

 

 

 

 

 나비가 나비랑 놀다

뭔가 사각사각 소리에 보니 저멀리서 고양이가 냉장고 위에 올라가 있네요. 메모장에 붙여놓는 빨간 나비자석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요. 떨어질듯 아슬합니다. 저건 어떻게 알고 행거를 타고 올라가기도 하고 식탁을 발판 삼아 오르기도 하고. 냉장고위에 못가게 상자등을 올려 놓아도 엉덩이로 밀고 올라가고야 마네요. 검은 나비가 빨간나비랑 놀고 있어요.그제밤하고 어제밤에는 두번 연속 토를 하였는데요. 뭔가 기분이 안좋은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이상하네요. 어제 자다가 고양이가 꿀렁꿀렁 하길래 재빨리 침대 밑으로 내려놓아 바닥에 오바이트를 킁 스트레스가 많은지 걱정이 잠만 많이 자면서

 빨간나비를 잡으로 갑니다.

산으로갈까요.

바다로 갈까요.

 냉장고로 갑니다.

 

영차영차 거의 다 잡아간다..

 나비잡기에 실증나서 내려온 고양이

같이 놀고 싶은 멍멍이

모른척 도도한 고양이

 면봉을 쳐다보는 고양이

양이는 면봉을 아주 좋아해요.

다음에는 면봉과 고양이로 올려봐야겠네요.

 혀 빼고 있는 고양이

보통 자면서 혀를 내미는데 눈뜨고도 혀를 내미네요.

눈뜨고 자는 것인가.

영혼없는 눈빛 불그스름한 혓바닥

 

 

 

홈페이지 창이 두개 생성될때 해결방법

 기본으로 인터넷을 켰을때 홈페이지 창이 하나만 떠야 하는데 어떤경우에는 두개의 창이 뜰때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보통 어떤 프로그램을 받았거나 업데이트했을때 홈페이지를 추가지정되았거나  서브 페이지가 등록이 되었을때인데요. 보통 이런 사소한 부분을 놓치고 프로그램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원하지 않는 툴바나 바이러스 검사 프로그램까지 깔리게 되는데요. 삭제할때도 여간 귀찮은게 아닌데요. 홈페이지를 실행했을때 두개의 창이 뜰때는 쉽게 바꾸어 줄수가 있겠씁니다.

아래그림처럼 처음 켰을때 다음과 네이버가 동시에 뜰때입니다. 한 창에 두개가 뜨거나 두창으로 뜰때 해결방법은

인터넷창에서 도구 > 인터넷 옵션 > 일반 홈페이지텝수정 > 적용 입니다.

 

인터넷창에서 도구를 눌러주면 맨하단에 인터넷 옵션이 나옵니다. 이부분을 클릭하면 새로운 창이 뜹니다.

 인터넷 옵션에서 첫번째 일반을 보면 두개의 사이트가 등록이 되어 있는데요. 사용하고자하는 홈페이지 하나만 등록을 해주면 되겠습니다.

 원하는 사이트를 적어준 후 적용을 해주면 다음부터 인터넷창을 열때 다음 하나만 뜨게 되겠습니다.알고보면 쉬운데 누군가에게 물어보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고 하다보면 어려울수가 있는데요. 요즘은 인터넷이나 핸드폰 검색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간단하지만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을 할수 있습니다.

 

 

 

 

 핑크색 이벤트 강아지 풍선을 물고 가지고 놀다가 펑 터트려 버리는 강아지 뭉뭉이입니다.

 

강쥐가 태어난지 2달정도 된때인데요. 왔을때 부터 저리 활발하도 장난도 많이 쳤었네요. 물고 머리흔들기가 특기인데요. 강쥐라고도 불리우고 뭉뭉이라고도 불리웁니다. 까망코는 어릴때도 여전한데요.조카가 얻어온 이벤트강아지 풍선인데요. 잘가지고 놀다가 그만 뻥하고 터트려버리는데요. 두마리의 강아지는 용납할수 없다. 한마리만이 살아남는다. 핑크강아지랑 레스링을 하다가 핵이빨로 물어버립니다. 잘떄가 제일 이뻐.

 

 

 물고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다가 너무 세게물었는지 이제는 너를 보낼때가 되었구나 했는지 핑크강아지를 보내버립니다.

 

 넌 푸들 강아지 난 말티즈강아지 같은 집에 공존할수 없다,

싸우자..

덤벼..

 

 

아래는 풍선가지고 놀고 있는 강아지 뭉뭉이 동영상입니다.

 

 

 

처음왔을때 예방접종하고 좀 아파보이는 기색인데요. 동물병원에서 사준 실공을 아직도 좋아라 합니다. 제일좋아하는 공..공놀이도 물론 좋아하는데 물고는 오는데 주지는 않는다는...슬픈 이야기

 

 

 

 깃털을 물고 오는 고양이 인데요. 옷에 붙이는 장식인데 그걸 가지고 놀길래 뜯어서 주었더니 혼자서도 잘가지고 놀더라구요. 그런데 "물고와 " 하면서 던지니 어라 물고옵니다. 한번이겠지 했더니 다시 물고 오네요.

강아지로 착각한것일까요.

전에 찍어두었던 동영상인데 이사온지 얼마안되 정리가 안되 너무 지저분해서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올려봅니다.

신기한 고양이? 공물고 오는 고양이?

전에는 어디서 잡았는지 왕 벌래를 납작하게 만들어서 침대 위에 떡 하니 올려 나서 놀랐는데..고양의 보은인가.

 

 

 

 

 

공물고 오는 고양이입니다. 아래 동영상입니다. 뭐 깃털이라고 해야하나. 큰 공은 잘 못물고 면봉이나 작은 레고조각을 물고옵니다.

면봉도 던져주면 물고오는데요.요즘은 레고조각에 빠져서 물고 어디다가 숨겨놓기도 하는데요. 전생에 강아지였는듯

뭐든 물고오는 초롱이

동영상이라 안이쁘게 나와서 뭐든 던져주기를 바라는 눈빛의 초롱이로 사진올려요^^

 

 

 

어제 야근해서 피곤해요 10분만 더 자고 일어 날께요. 10분 뒤에 깨워주세요.

 바쁜 아침입니다. 출근 준비로 정신없는 아침에 곤히 잠자고 있는 고양이. 출근하려고 삼촌은 씻고 오니 양이는 눈 한번 떴다가 다시 잠을 자는데요. 우리사이에 이제 인사하고 그런 시기는 지났잖소.이러면서ㅡㅡ;낮에 잠안자고 이리 저리 뛰어다녔는지 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고 옷 갈아 입고 해도 꿈쩍도 안하는데요. 보통 부스럭 소리만 나도 일어나서 하품 한번 하고 왜 깨웠냐는 듯이 야속한 눈빛을 보내고 으슥한 자리로 보통 의자 위나 구석으로 가서 다시 잠을 청하는데요. 오늘따라 그냥 눈 한번 떴다가 그냥 자 버리는데요. 자면서 앞발로 주먹을 불끈 쥐기도 하고. 쩝쩝 입맛도 다시고 좋은 꿈을 꾸는 건지도 모를겠는데요. 어쩔때는 뒷다리가 꿈틀꿈틀 거리고 어디 뭐 훔쳐먹다가 도망가는 꿈을 꾸는지.

 위 사진이 나중에 사진이겠네요. 이불속에 푹 파묻혀서 자다가 위로 조금씩 올라오는데요. 앞발을 갈고리 삼아 쓱쓱 올라옵니다. 몇 일전에는 뒤척뒤척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지더라구요. 이 쪽으로 누웠다가 다시 반대로 누웠다가 움직이다가 휘리릭 쿵 소리가 나서 보니 양이가 침대에서 떨어져 자기도 놀란 눈으로 집사가 밀었지 하는 눈빛을 보내고는 침대로 안올라오고 그자리에 누워서 그냥 자더라구요.뿡

 

머리만 내놓고 자다가 슬금슬금 위로 올라가는 고양이. 따뜻한게 제일 좋아. 전기매트를 켜주면 매트위에 깔아놓은 이불 그 아래로 동굴을 만들면서 들어가서 자는데요. 들어갔다가 못나오고 답답하면 혼자 이웅이웅 울어요. 빨리 빼달라고.

 

불좀 꺼주세요, 눈부시단 말이에요.앞발로 엑스칼리버를 만들고 눈을 가리는데요. 가지가지 합니다. 알겠다 불꺼주마.이쿠쿠

 

불을 꺼도 거실서 들어오는 빛에 잠이 안오는지 한 발로 떡하니 가리고 잡니다. 킁. 잠만자서 미안하다~~~~

아주 편해지셨어요. 이제는 이불도 걷어 차고 뒷다리 쭉펴고 잠을 잠니다. 앞발은 강시버전으로 쭉쭉이 하면서 자는데요. 10분만 더 잔다고 하더니 오늘은 그냥 집에서 쉴래? 나도 그랬으면 좋겠구나.ㅋㅋㅋ

 

 

일곱번째 다음 메인에 등제 감사합니다.

 감사하게도 몇일만에 다시 초롱이와 뭉뭉이 강쥐가 서로 질투하면서 같은 흉내를 내는 모습이 다음블로그 메인에 PC화면과 모바일에 올라갔네요.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귀엽다고 해서 기분이 업디었는데요. 다음날이 되니 방문자는 예전보다 급감하네요. 흑 꾸준하게 올리려 노력하려는데 쉽지않네요. 블로그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도다.

이렇게 다음메인에 한번뜨면 만명정도는 방문하는것 같아요. 블로그 주제도 아주 다양하다보니 여러종류의 글들이 올라오는데요. 반려동물 고양이를 하다가 다른 이야기도 올리게 되더라구요.

 

 

 아침에 올라건것을 보고 놀라서 바로 스샷을 해놓았어요. 바로 사라지진 않지만 금방이라도 없어질거 같아서.미리미리 스크린샷뚜 pc화면에 있으면 모발잉에서도 블로그 칸에 사진이나 밀어주기 글로 올라오는것 같네요.

올라온 사진은 뒤집어져서 재롱을 피우고 있는 고양이와 강아지 질투하며 따라하는 그녀들, 닮아가네이네요. 애교경젱입니다. 한마리가 저쪽으로가면 같이가고 공하나물고오려고 먼저 뛰어가고 물론 양이한테는 달라기가 안되지만.

 

 

 

어디서 많이 본듯해요.

말티즈 강아지와 스타워즈 6에 등장하는 위켓(WICKET)와 닮아 있지 않나요? 강쥐를 보면서 계속 긴가민가 어디서 본거같아.어디 영화에서 본것 같은데 하다가 갑자기 어제 확 떠오른 생각 스타워즈에 나오는 종족 위켓이 떠오르더라구요. 스타워즈 에피소드 6편에 나오는 케릭이더라구요. 스타워즈 케릭터 100선중에서 36위 인가를 차지 하더라구요.

강아지는 아니라고 할것 같은데요. 자기는 희고 깨끗한데 누더기를 걸친 저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 모를것과 비교를 하다니.그래도 이미지가 비슷합니다. ㅋㅋ 나만의 생각인가. 스타워즈 팬이라서 그런가,..스타워즈7편이 제작된다는 희소식을 접해서 은연중에 강아지와 연관시킨건지도.모르겠네요. 그러나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 그렇구나 닮았구나 할지도 모를텐에요^^

 

 

 비슷한다고 생각한건 도톰한 입술인데요. 말티즈입술을 까망게 너무나도 귀여워요. 침이 살짝이라도 묻어 있으면 반짝반쩍 빛나는것이 너무나도 귀엽더라구요. 위켓도 입술이 비슷해요.

 

 

아니라구욥. 닮지 않았다구요, 멍멍

 

 

 

스타워즈6에 등장하는 위켓입니다.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워요.

 

 

 냐하하``` 나도 두발도 걷는다. WICDOG가 된건가..입을 헤 벌리고 먹을 것을 달라고 아양 떠는 모습입니다. 이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약해져서 간식을 안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맛들려서 나만 보면 저러고 달려 들어요. 안주면 입술이 삐죽삐죽거리고.

 

 

삼촌 무릎에 올라서서 귀여움 떨고 있는 강아지...코가 촉촉한데요. 콧물인지 땀인지 딱딱하게 마른 것 보다는 촉촉한게 더 보기 좋아 보이는데요. 건강하다는 뜻이겠지요?

 

 

 훙 하면서 턱을 탁 기대는 데요. 느므느므 귀여워서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고양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강아지 고양이보다 더 애교가 넘치는데요.

 

 

잉 하면서 무릎에 턱을 쭉...고민상담 해줘야겟네요. 고민이 있는듯한데요, 고민은 먹을것이 겠지요.맛있는 간식주세요. 먹는거에 약한 강아지..뭐 줄까? 하면 좋아라 눈윙크를 합니다. 정말로 찍어서 올려야하는데..

 


티스토리 스킨위자드에서도 글자크기가 조절되지 않을때는

 style.css에서 수정을 해주면 됩니다.

본문의 글자 크기를 저는 11pt정도주는데요. 글을 쓸때마다 글자크기를 조정해 주니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한 동안은 그렇게 수정하면서 쓰다가 스킨위자드에서 조절을 해주었는데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한번 해보니 바로 해결 혼자서는 어려워요. 방법을 찾을 수는 있겠지만 그 결과까지 가는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요. 검색한번으로 한번에 할수 있는 일을 너무나도 돌아서 온듯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래 스샷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서 HTML/CSS편집으로 들어갑니다.

두번째 Style.css를 클릭한후 Ctrl+F를 눌러주시면 상단에 찾기가 생성되는데요. 이부분에 post-body를 치시면 본문글자크기를 조절할수있습니다.

 제가사용하고 있는 글자 크기가 11pt이니 14px를 해주어야됩니다.  12px이면 티스토리 기본9pt입니다.

 

 

14px로 설정해주어서 저는 11pt로 사용하는 중입니다.

 

 

.titleWrap a.category{
 font:12px NanumGothic, 나눔고딕,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Gulim, 굴림, Verdana, Arial, Trebuchet MS;
}
.titleWrap .admin{
 padding:5px;
 margin-top:15px;
 border:1px solid #DDD;
 background-color:#F7F7F7;
}

.article{
 margin:15px 0;
 font:/*@post-body-font-size=*/14px/*@*/ /*@post-body-font-family=*/NanumGothic, 나눔고딕,/*@*/;
 line-height:180%;
 color:/*@post-body-color=*/#3E3E3E/*@*/;
 text-align:justify;
}

 

네이버블로그처럼폐쇄형이 아닌 오픈형블로그로 티스토리는 만들어서 적용할수 있는스킨에서부터 아주 다양하게 블로게에 맞게 수정을 할수가 있네요. 처음에는 너무나도 생소해서 어려웠는데 이리저리 실험해보고 하다보니 조금씩 알아가는것 같은데요. 아직도 갈길이 너무나도 멀어보입니다. 한걸음씩

 1986년부터 씰을 모으기 시작했는데요. 크리스마스 씰의 유래를 아시나요?

크리스마스 씰의 유래와 30년간 모안온 씰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어릴때 국민학교라 부르던 초등학교때부터 인데요.그때는 학교에서 12월이 되면 크리스마스씰 살 사람은 신청을 하면 크리스마스 전에 씰을 나누어 주었는데요. 그 시절에는.,..선생님께서 꼭 당부하시는 말씀 씰만 붙이면 편지가 가지 않으니 꼭 우표와 함께 붙여야 한다고..

몇 일전 오래된 담배를 올리는 기회로 그동안 모아 오던 씰을 한번 사진찍어서 올려봅니다. 우리나라 첫 발행 씰과 제가 지금까지 모은 씰과 대한결핵협회에서 가져온 씰이미지를 같이 사용하였습니다.

씰의 유래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덴마크 우체국장인 '아이날 홀벨"이란 분이 연말에 소정의 금액으로 씰을 붙여서 결핵으로부터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구할수 있는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국왕에게 청원하여 1904년 12월 10일에 최초로 크리스마스 씰이 온국민의 성원으로 발행을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우리나라 최초의 씰로 1932년 발행된 남대문으로 캐나다 선교사 "셔우드 홀" 님이 처음 발행하여 1953년부터 대한결핵협회가 매년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2015년도는 62년째가 되겠네요. 지금은 편지가 많이 줄은 시대라 우표나 씰이라는 단어가 낯설기까지 하네요.

2013년도에 발행된 창립 60주년 기념 씰입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발행된 남대문 씰과 뽀로로씰까지 60년동안 발행된 대표적인 씰을 실었네요. 아래에도 나오겠지만 우리연아양도 자랑스럽게 2013년도를 장식했네요.

 

 위에는 제가 1986년도부터 모아온 씰들입니다. 그때는 발행된 씰을 모은다기 보다는 편지쓸때 사용하고 남은 씰을 모아두었던 기억이나는데요. 지금생각하면 참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우표수집이 유행이긴 했지만 씰을 모은 다는 생각은 나중에야 들었으니까요.

연씰은 3장밖에 남아 있지가 않네요.10장중에서 7장은 소중한 분에게 편지를 보냈겠지요. 아마도 그때 위문편지나 부모님께 편지쓰기로 우표와 함께 고사리손으로 붙인 씰이붙여져서 보내졌을듯하네요.

 

1986년부터 89년까지 이빨빠진 씰들이 어떤건지 결핵협회에서 이미지를 가져와 봤습니다. 지금은 없지만 그래도 그때는 소중한 분에게 보내는 것이 었다 생각하니 큰 아쉬움은 안나네요. 아주 작은 아쉬움만^^

 

1990년대 크리스마스 씰들입니다. 나미종류와 윷놀이그리고 우리나라 꽃들입니다.1990년대에는 무얼했을까 가물가물한데요. 요즘 무한도전에서 토토가 열풍으로 1990년대 음악이 다시금 핸드폰 가게나 미용실에서 울려퍼지고 있던데요. 옛 추억들이 새록새록하네요.

90년도 씰들은 그래도 온전히 10장 모두 모아두고 있었습니다. 씰은 그해 그해 모으니 씰이라기 보다는 추억인듯하네요.

 

밀레니엄 2000년도 씰들입니다. 둘리를 빼놓고는 유년을 이야기 할수 없겠죠. 불쌍한 둘리 고길동 아저씨에게 꿀밤만 맞는 친구가 엄청 많은데 외로운 둘리.. 생각해보면 길동이아저씨가 더 힘들었을거 같은데요. 나이대가 변하면서 그 사람이 이해가 되는건 나이가 들었다는건가. 둘리, 매칸더브이, 에스테반, 미래소년 코난,마루치아라치,초류향,강시,맥가이버,두기,학교앞 동상 무서워.

 

월드컵을 기념하면서 축구하는 둘리를 발행한 듯합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알수 없는 둘리

 

2002년에 발행된 한국의 민물고기 시리즈 1탄과2탄입니다. 아쉽게도 1탄만있고 시리즈2는 없네요. 월드컵4강진출에 너무 들떠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

 2003년도에는 12간지를 귀엽게 표현했네요. 올해는 양의 해..힘들다고 기죽지 말고 의기양양하게 힘차게 보냈으면 하네요.모두 화이팅!

 

 2009년에는 귀여운 요정에서 퀸으로 재 탄생한 김연아양입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연아양을 지켜보던 그때가 정말 가슴뛰는 순간이었는데요. 너무나도 기쁘게 해주었던 이제는 숙녀가 된 연아야...쌩큐.

 

 

 한글사랑으로 발행된 2010년도 크리스마스 씰입니다. 한글의 향기속에 꽃피는 크리스마스 씰 당신의 사랑이 전해 집니다.

 

아쉽디 아쉬운 뽀로로 씰이 없어요. 구할수가 없었어요. 너무나도 빨리 동이나 버린 뽀로로 씰..우리의 뽀통령 뽀로로가 없다니....

뽀로로 씰사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프로야구 씰입니다. 신생 다이노도 있네요. 올해 한화는 기대해도 좋겠죠?

마지막으로 2014년도 씰은 백두대간에 자생하는 고유 동식물들입니다.

손편지가 줄어들고 있어도 우표는 계속 팔아지고 핸드폰이 있어도 공중전화는 계속 운영되고 그랬으면 하네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을 아쉬워 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씰과 제가 30여년동안 모아온 씰을 보면서 글을 쓰다보니 정말 그때 그 시절들이 쓱쓱 스쳐지나게네요. 갑자기 혼자 센티해지는 이 기분은...다음에는 조금 모아진 우표를 꺼내서 올려볼까 합니다.

카세트 테잎, 비디오테잎 그리고 과학잡지 사이언스 그리고 씨네21을 열심히 모으던 그때가 기억나네요. 한권 한권 하나하나 쌓여가며 뿌듯해 하던 꼬맹이...지금은 어디로 사라지고 꼬맹이도 사라지고 엉뚱한 아저씨가 떡하니.

 

 분홍색 곰방석은 강아지의 차지가 된후

고양이는 낮에 잠잘 자리가 없어서 이리저리 타향살이를 합니다.

의자에 가서 잠을자다가 옷걸이아래 옷상자에 가서 몰래 쪽잠을 잡니다.

강아지는 뺏은 방석 앞에서 의기양양하게 못오게 지키고 있는데요.

 

 

방석옆에는 고양이와 강아지의 털을 의한 박스테이프가 항시 대기중입니다.

고양이가 떠난 자리에는 항상 검은털과 흰털이 남아 있어요.

 

 

 

방석을 뺏고 그 위에서 잠을 청하는 강아지입니다.

폭신하고 좋다...

 

 

 

 

이렇게 눈을 치켜뜨고 지켜려했건만 강아지에게 내어주고만 고양이방석.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찾아낸 곳은

의자와 옷상자.

 

 

여기도 빼앗길새라 지키고 있는 고양이 ㅋㅋ 강아지가 거기는 못올라가는데..

방석을 뺏긴 대신 강아지가 제일 좋아하는 코끼리 인형은 가져 왔노라.

마지막 자존심을 지킨 고양이

 그래도 속이 쉬원하지 않은 고양이..새초롬합니다.

 코끼리는 인질이니 방석을 내놓아야 코끼리를 풀어줄 것이다.

그 전에는 양보란 없다

 사주경계에 돌입..그러나 강아지는 코 잠잔다는

 이를 앙다물고 복수를 다짐하는 초롱이

 두번째로 마련한 고양이 아지트는 옷상자위.

 

 강아지가 오나 내려다보는 고양이.

서로 친해져야하는데 서로의 오해의 벽은 더 커지고

고양이는 서서히 앞발톱을 들어내는데.

 

중성화를 하고 나서 고양이 사료먹는 양이 많이 늘어 난듯합니다.

아니면 많이 자라서 그런지도. 맛동산의 굵기가 아주아주 장난이 아니네요.컹..

똥고양이로 한발짝씩 다가가는 초롱이

 

 

주인에게 잘보이기 작전개시

 

 서로의 행동을 따라 하는 강아지와 고양이. 서로 닮아가는 그녀들입니다.

 

질투하다 정들어 버리겠어요.

같이 지낸지 언 한달이 다 되가는 그녀들인데요.

처음에는 경계를 하다가

 그 다음은 서로 친해진듯 꽁지 따라 다니기를 하다가

서로 싸우다가...

초반 기세는 강아지가 잡았는데 고양이의 앞발 공격은 강아지가 당해 낼수가 없네요.

앞발로 눈옆을 핧퀴고 나니 기세는 고양이쪽으로 기울고.

 

이제는 서로 주인에게 잘보일려고 아양을 떨어요.

주인에게 인정받는 자 승리를 잡을 것이다. 간식을 먹을 것이다.

 

 

잘보이기 STEP 1

애처로운 눈빛을 발사하여 주인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동그랗고 맑은 두눈으로 샤료말고 간식을 원하는 눈빛을 보낸다.

뭉뭉이의 눈빛과 고양이의 이런것 까지 해야해 하는 눈빛

 

고양이 1승

(사유 : 유연한 몸동작으로 뒷다리를 머리뒤로 올려 전갈을 표현함)

 

 

 

 

 

 

 

 

 

잘보이기 STEP 2

 

뒤집어서 아양떨기

보통 강아지가 하는데. 야옹이도 이에 질세라 같은 동작을 보여줍니다.

둘다 숙녀인데 저런 자세를 하다니..떱..

고양이는 요즘 저 자세로 잠을 잡니다.

 

강아지1승

(사유 : 강아지의 살포시 모은 두앞발과 진정성 있는 눈빛)

 

 

 

 

 

잘보이기 STEP 3

 

다시도전하는 뒤집기

고양이의 재도전을 받아들인 강아지

강아지의 포즈를 그대로 따라하는 고양이

힘든 고정자세로 지쳐가는 강아지

 

결과

고양이 1승 1무 

강아지 1승 1무

동점

 

 

 

 

 

 

 

같은곳에서 잠을 자는 고양이와 강아지

서로 따라다니고 같은 곳에서 잠자고 서로 질투를 하는 것인지.

소파를 긁어서 이불을 덮어 놓음..

 

고양이가 자고난 자리에 몰래가서 강아지가 오줌싸요 ㅠㅠ

 

 

 

 

주인의 다리 양옆으로 누워있는 강쥐와 양이

주인에게 잘보이는 자 간식을 얻을 것이다.

 

 

 

 

이렇게 서로 따라하고 질투하는 그녀들 서로 닮아 가는 것 같네요.

요번달 말에 강아지가 떠나고 나면 양이 쓸쓸해서 어쩌나..

 

고양이가 가면 강아지도 따라가고 강아지가 가면 고양이가 따라가고

질투하다 정들어 버린 그녀들..

 

 어제 오랜만에 다음 메인에 담배이야기로 올라가고 어제밤12시부터는 다시 이 고양이자 자는 자세로 다음 스페셜에 등제가 되었네요.

 

지금까지 총 여섯번이 되겠는데요.

 

다음메인에 오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실시간으로 방문자 수가 늘어가는 걸 보면 흐믓하고...

에드센스 또한..

 

전에는 한번 오르면 24시간인가 동안 그대로 있었던거 같은데요. 그래서 방문자수도 장난아니게 오르고 했는데.이제는 하루에 3번정도 메인으로 오른 블로그가 교체되는같은데요.

아쉽기는 하지만 한번오르면 한두달동안의 방문자수가 하루만에 돌파를 해버리니 어안이 벙벙하더라구요,

 

지금까지 모은 담배이야기로 아침에 놀라게 하더니 밤에는 고양이가 자는 자세로 밤에 잠못이루게 해주네요.

다음스페셜은 얼마나 오래 올라가 있을지 궁굼해지네요.^^

 

 

 

 

 

 

 

 

붉은 네모안의 여러가지 담배들 사진입니다.

33장의 담배사진을 올렸는데...순서없이 뒤죽박죽이긴한데..

블로그도 사진도 일정하게 올려야 하는구나 늦게 하나씩 배워가네요.

사진크기가 안맞으니 보기가 불편하더라구요 당사잔인 본인도.

 

앞으로는 신경써야겠네요.(__)

 

 

 

 

 

담배사진은 모바일로 볼때 보이고

PC버전에서는 글로표시가 되어있었네요.

그래도 두군대 다 떠있다니..

감사할따름..

 

 

 

감사하게도 밤에 고양이가 자는법으로 다음스페셜에 누워있는 초롱이 사진 떡하니 걸려 있네요.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블로그하면서 가끔 이런 재미가 있네요.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쓸까~~~~~

 

 

 머리핀을 한 강아지입니다.포즈가 장난이 아닌데요.

모델이라도 된양. 사진찍어주세요 합니다.

그러나 잠시후 뭔가 걸리적 거리는지 발로 툭툭 떼버리는데요.

 

그 찰나를 놓칠새라 바로 찍찍 사진을...고양이는 절대로 입을 입힐수도 머리핀은 엄두도 못내는데요.

민감한 고양이

반면에 강아지는 강아지 옷도 입고 머리핀도 하고 머리끈도 하더라구요.

염색을해서 돌아다니는 강아지도 있고..

 

얼마전 털이 너무나 넘쳐나서 미용을 하고 온 강아지..아직은 털들이 짧아서

조카머리핀을 해주었더니..포즈가 너무나 귀요미네요.

 

 

 

강아지 머리에 빨간 장미가 피었어요.

 

 

 

뭔가를 바라마지 않는 저 표정..

머리핀이 아니라 먹을거리였는데.,..

강아지 마음을 몰라 주는

 

강쥐입술이 가장 귀여워요...까망입술인데요. 뭔가 맘에 안들면 입이 삐죽해지는데. 그 장면을 사진직으려해도 아직 못찍었는데..기회를 노랴봐야지.

 

 

 

 

새초롬하게 앉아 있는데요.뭐가 못마땅한건지..

 

 

 

그 와중에 쩍벌하고 잠을 자는 고양이입니다.

강아지만 귀여워 한다고 몬들걸 놓아버린 고양이..

도도함고 새침함도 모두 버려.

걍 편하게 살래

 

 

 

똥그란 눈과 까망코.

그리고 통통한 입술...

 

 

 

 

 

 

주세요..

머리핀말고 먹을것을 주세요.

앙앙

 

 

강아지는 저리 쪼만한데..벌써 발정기가 왔네요.

왔다 갔군요,,,

아직도 새끼 강아지 같은데..

 

서있으면 올려달라고 발을 탁탁..

어깨에 탁올려주면 턱을 괴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길 좋아하는 강쥐...

기분좋으면 윙크도 하는 강쥐...앙앙

 

 

 

고양이를 키우다 고양이 치카를 해줄줄이야.

 

어려서 고양이를 키울때는 그냥 밖에 내놓고 키워서 중성화다 칫솔질이다 전혀 몰랐는데요.

집에서 키우다 보니 해줘야 할게 너무나도 많네요.

 

샤료만 먹어도 고양이가 하품할때 생선비린내가 나더라구요.

동물병원에서 추천해주는 고양이 치약과 칫솔을 저번달에 샀는데..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 치카를 해주려는데 만만치가 않습니다.

치킨맛이라서 양이가 좋아한다고는 하는데.

좋아는 합니다.

그런데 이빨은 닦기 싫어하네요.

 

몇번을 실패하고...그냥 겨우 치약을 이빨에 묻히는 정도 그러면 양이는 맛나게 먹고..

그러면 입냄새는 없어 지겠지 ㅋㅋ

 

 

벌러덩 누워있는 고양이를 공략하라..

민첩하게 치약이 묻은 칫솔을 들고

고양이도 모를 빠른 속도로 이빨을 닦고 모른척하라. 실패

 

 

무방비인척 하는 고양이...

칫솔이 다가가면 냅다튀어.

 

 

인터넷으로 골라골라 하는것보다..

동물병원에 가서 물어보고 사오는게 편한거같아요,.ㅋㅋ귀차니즘

 

 

 

이리 오렴...

치킨맛 치약이란다..

어흥

 

 

따뜻한 방에서 벌러덩 누워서 등을 지지는 고양이...

저러고 잡니다.

 

브끄럼 없는 쩍벌녀

 

 

 

우리나라 옛날담배 구경하세요.

 

한산도에서 청자,거북선,솔담배 다양합니다.

 담배값이 두배로 올라서 화김에 담배를 끊어버린 친구가 있는데요.

술먹고 놀러 갔다가 골동품들을 발견하고 흔들리며 찍은 담배입니다.

뭐 보통 담배피우는 사람들 전자담배 시도 안해본적 없고.

몇 번씩 담배를 끊으려 노력을 다들 해보았을 텐데요.

 

올해는 담배를 끊는 분들이 유독 주위에 많네요.

담배값이 오른 이유도 있고 건강등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을텐데요.

 

올해부터는 음식점에서 담배를 피울수도 없고 피우게되면 주인과 손님까지 벌금을 문다고 하네요.

흡연자의 자리는 더더욱 좁아지고..

가격은 무섭게 오르고...

 

절미하고 아래는 옛날 담배들입니다.

아주 다양하게 모아두었는데요. 담배도 끊었으니 나에게 넘기라해도 말을 안듣네요.

 

 

한산도, 백자, 거북선, 솔, 88라이트, 청자등등 우리나라 담배가 아주 다양했네요.

 

 

한산도

한산도 대첩을 그려놓았네요.거북선도 보이고...

거북선이라는 담배도 있고

 

 

 

청자

표어도 걸려있는데요.

명량한 선거 깨끗한 한표 희망찬 조국

 

 

 

 

백자

필터담배^^

 

 

 

 

거북선

담배입니다.거북선하면 뭔가 가슴이 뭉클해지는 느낌이

 

 

 

 

은하수

입니다.

천체를 관찰하던 첨성대가 있네요.

첨성대에서 은하수도 보고 은하수도 피우고

 

 

 

솔담배

옛날담배하면 솔담배를 많이 생각하는데요.

담배종이에 광도도 실었네요.

한국후지필름에서 호텔에서 구강청결제까지.

 

 

 

 

 

하나로,도라지연,디럭스 마일드,아리랑

 

 

 

 

 

골라피울수 있는

88담배

88라이트, 골드, 멘솔

 

 

 

 

라일락

담배입니다.

옛기억이 새록새록나는데요.

 

 

 

 

은하수

 

 

 

디스담배입니다.

이것이 담배다.

 

 

 

담배냄새 솔솔나는 담배

솔담배

 

 

파란솔담배

 

 

 

장미

담배입니다.

 

 

 

도라지 연

19세미만 청소년에게 판매할수 없는 담배

 

 

 

광고가 있는 은하수 담배

1977년도에 서울에서 중소기업국제회의가 있었군요^^

 

 

 

타르와 니코틴이 적다는 하나로 라이트~

 

 

 

 

88디럭스 마일드 저타르.저니코틴,3중필터...그러나 담배

 

 

 

 

 

도라지담배

 

 

아리랑

담배입니다.

담배이름에 좋은 단어들이 다 쓰인듯...

 

 

 

 

오마샤르프

고마쌔리쁘

 

 

 

 

환희

라는 담배도 있었나봅니다.

신기하네요.

 

 

 

 

한마음

 

 

 

와우

시나브로

이 담배는 IMF실직자 돕기 기금조성 담배라고 하네요.

아무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피우면 실직자를 도울수 있었나 봅니다.

 

 

 

마운트 클래스 라이트

 

 

 

켓투

겟투주세요.두개말고 하나

 

 

글로리 라이트

 

 

 

순한 필터를 사용한

마라도 담배입니다.

 

그 외에도 현재 아주 다양한 담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새해에 금연의 섬까지 달려간 친구입니다.

1박2일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뭐 효과가 있으면 좋을텐데..

 

스트레스로 피골이 상접한 친구 담배를 못피워 더욱 쪼그라들고 있네요.

 

 

 

올해의 계획들모두 이루어지는 2015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자!

 

 

 

 

 진열장위에 올라가 있는 고양이입니다.

처음에는 어디에 갔는줄 몰랐는데.

이제는 어디로 사라지면 몇 군데 가는 곳이 있어서 그 곳만 찾아보면 여지없이 그 곳에서 잠을 자거나 조용히 앉아서 몰래 지켜보고 있답니다.

 

야옹아 하면서 찾아도 아무소리 없이 있는 고양이

위를 쳐다보면 무섭게 노려보는 고양이

나는 집사 네가 한일을 알고 있다...

 

에어컨커버를 타고 올라가서 커버가 다망가졌는데..

또 올라가려해서 에어컨위에다가 물건을 올려 났더니 앉을 자리가 없는지 올라가지 않는군요.

 

 

 

 

 

어떻게 올라간 것인지..

올라가서 손도 아니 발도 물어 뜯고,,

꾸벅꾸벅 졸기도 하다가

 

 

 

아옹..인상도 씁니다.

고양이는 좋으나 싫으나 표정이 한가지 같은데.

오래 키우다보니 집사는 고양이의 표정이 좋은지 싫은지 금방 알수가 있는듯해요.ㅋ

 

 

 

입가리고 웃기 ㅋ

 

 

불쌍한 표정짓기

 

무념무상의 표정..

다귀찬아..

 

 

아잉 부끄브끄 브끄러워요...

눈가리고 수즙음떨기

알고보면 자는것..

 

 

나른한 일요일...

봄날의 솜털같은 고양이와 함께

룰루랄라...

 

 

 

 고양이가 자는 자세는

바로 뒷다리 쭉펴고...양큼. 누워자는 자세입니다.

보통은 식빵을 만들어서 귀요미 자세로 자는데..요즘은

너무나도 편안하게 잠을 잡니다.

 

침대에 누워서 잠시 핸드폰을 보다가 옆을 보니 화들짝..

고양이가 잠을 자고 있긴 한데..자세가 자세가..

 

편해도 너무 편안하게 잠을 자네요.

잘때마다 똑같은 모양으로 잠을 안자는 것 같아요..

집사의 등이나 다리에 살짝 기대어서 잠을 자는데..

잠이 깊이 빠졌다 싶으면..저런 자세가 나옵니다.

 

 

사람이야 고양이야

 

 

 

 

아래사진은 움직이는 모습을 찍은게 아닙니다.

저리 다리를 들고 저 모양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리 아플텐데..다리도 들고 잠을...

 

 

 

 

흰자가 살짝보이는데 섬뜩합니다.

흰자가 휙돌아가는데..

그리고 보이는 반지의 제왕 세로로 세워진 홍채  ㅜㅜ

 

 

 

 

이 자세는 그나마 점잖은 자세구나..

강쥐랑 몇 일을 보내더니 강아지처럼 자는구나..

 

 

 

이쪽 저쪽으로 돌아누워가며 잠을 잡니다.

매트가 뜨거워서 인지도

 

집사는 고양이가 자고 난 자리를 테이프로 열심히

털제거를 합니다.ㅡㅡ;;

 

 

 

숙녀임에도 불구하고 뒷다리를 좍벌리고자는 쩍벌녀

 

 

저 턱을 보라 너무나도 귀여워요...

 

 

 

귀엽긴 뭐가 귀여워 메롱이다..ㅜㅜ

또 자다보면 혀가 나와있는고양이..이긍..

 

 

 

구박대기 고양이 코스프레

마트서 물건만사오면 먼저 검열을 하고 빈상자를 차지하는 고양이

불쌍한척 하면서 자고 있는데요..

 

 

너무나도 다양한 자세를 잠을 자는 고양이..

어느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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