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다가와 다리에 머리를 부비는...

슬며시 팔사이로 머리를 들이미는

쌔근쌔근 가는 숨을 쉬며 평온한 하루를 보내는

머리를 어루만지면 그르르릉..

포근한 한때

 

숨겼던 발톱을 꺼내어 할퀴고..

뽀족한 이빨로 물고

검은 꼬리를 부풀려 위협하고..

이리 뛰고..저리 뛰어...휘나리는 털들....

 

 

일여년동안 여러가지 고양이 사료를 먹였는데요. 먹을때마다 항상 토를 하더라구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하다보니 걱정도 되고 해서.이리저리 알아도 보고 블로그에 하소연도 하곤 했는데요. 삼덕이네님이 추천해주신 로얄캐닌 센서블을 1월초에 4kg짜리를 주문했는데요. 이걸 먹고는 거의 토를 안하더군요. 강아지가 잠시와서 민감해서인지 두번은 하긴했지만..그 후로는 한번도 자다가든 먹다가든 토를 안하네요. 그래서 이거로 먹여야겠구나 생각하고 있던 찬라....먹이를 주려니 얼마남지가 않아서..부랴부랴 12일 10kg짜리로 신청을 했는데...배송이..설이랑 겹쳐서 오나 안오나 하다가...어제 일요일날로 배송완료가 떠서 이상 하다 싶어 내일까지 기다려보자 했더니 오늘 오후에 다행이도 도착을 했네요.. 당분간은 사료로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합니다.ㅋㅋ다행

샤료를 애타게 기다리는 초롱양..

어서 나의 사료를 달라.

속이 편한 사료로.. 

로얄캐닌 센서블 10길로짜리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괜히 사무실로 배송을 시켜서 일찍받으려고..

이거 몇번에 나누어서 가져가야 겠다는...ㅠㅠ 

 두께도 만만치 않네요.오래 먹을듯합니다..

덜어 가려고 미리 가져다 놓은 4킬로짜리 빈사료봉지..

 

무게도 무겁고...한 4번에 나누어 집으로 영차영차 가져가야 할듯.. 

사료랑 물만 마셔요..

고양이캔도 먹으면 토해요

유별난 고양이 입니다.

민감덩어리 

뭐 어느정도 통통해도 좋고...슬림해도 좋고..

너 맘대로 하려므나...

 

 어도비 플레시 플레이어를 다운받는 방법을 알아 보려하는데요. 자동 업에이트로 설정해 두었다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어 실행만 해주시면 되는데요.익스플로러나 멀티미디어 트을 사용할때 필요하므로 업데이트하시겠습니까가 나온다면 나에게 맞게 적용해서 업데이트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다운로드 센터라고 검색창에 치고 들어가서 다운받거나 업데이트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운로드 센터에 가시면 아래와 같이 나타나는데요.

 

옵션에서 구글 크롬을 기본브라우저로 사용 할 것인지 옵션에서 선택해 주시면됩니다. 익스플로러랑 크롬을 두개 다 사용해서 체크를 하고 다운을 받아 보겠습니다.

지금 설치를 눌러주면 새로운 창이 나타납니다. 실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가 다운로드 되고 있습니다. 

 

검색창에서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다운로드 센터를 치고 들어가셔서 다운로드 업데이트를 해도 되고..

보통 업데이트 시기가 되면 컴퓨터가 새로 켜질때 상단에 업데이트 여부를 물어봅니다. 그때 그때 실행해 주시면 별다른 어려움없이 설치하실수 있겠습니다.

 

모두 내가 옳아..

너는 당연히 틀려...네가 고쳐 

일방통행

수용과 배려가 더욱 필요한 이 때

내가 맞고 너는 항상 다르지 않고 틀린.

내가 멍멍하면 너도 멍멍해야지 야옹하면 안되...

멍멍 소리만이 아닌 야옹,음메,짹짹,구구,꽥꽥,뻐끔뻐끔 모든 소리가 들리는 그런 세상이..0까?

 

 

면봉 하나면 심심한 고양이 뚝.고양이랑 놀아주기 시간이 안 날때 다른 일을 할 때는 면봉 하나로 해결이 됩니다. 사용하시던 걸 주시면 고양이가 싫어해요. 면봉 하나만 던져주면 한참을 혼자서도 잘 가지고 놉니다. 그러다가 혼자 화가나서 씩씩 거리기도 하는데요. 처음에는 면봉을 주면 면봉을 물어 왔는데요. 요즘은 물어와 해야 가끔 물어오지 혼자 잘 가지고 놀아서..물고 가서 구석에서 발로 톡톡 치다가...야생이 되살아나기도 하지요. 너무 야생이 살아나서 전에는 손만 물고 얼굴은 절대 입을 대지 않았는데.. 그제인가는 누워 있는데 귀를 꽉물고 가더라구요. 안놀아 줘서 그런지...ㅠㅠ

고양이에게 면봉을 하나 던져주었습니다.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요.ㅋ

고양이는 신나게 놀았으나 면봉은 너덜너덜 걸래가 됐시오.

 

신기한듯 발로 톡톡 치다가

물고 뜯고 핧고...축구하고 농구하고 다 합니다.

 

경계를 하다가 단숨에 뛰어 듭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고양이... 

 

널 물어 버릴테다.

 이 말라깽이 면봉아

 

면봉 어디갔어... 

 뜸금없는 흰색배경의 초롱이 등장.

 

면봉을 놓고 저만치 가서 다시 뛰어들기..

 

 

못 도망가게 발로 눌러주고 휴식중..

 

 

면봉과 스쳐가는 고양이..

그렇게 그들은 스쳐 지나간다..

미련을 두지 않고......한숨짓는 면봉..것도 잠시 

 

귀찬을땐 누워서도 잘놀아요. 면봉과 함께 뚜비뚜바.

 

면봉과함께 춤을...

 

면봉군과 고양이양이 함께 노는 영상입니다.

 

엑셀사용시 설정되어 있는 암호를 해제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기존에 설정된 암호를 다시 사용할 때마다 암호를 일일이 넣어 주어야 하는데요. 내컴퓨터로 자주 사용할 때 설정된 암호를 풀어서 암호 없이 사용하기 입니다. 미리 암호는 알고 있어야겠습니다. 지난번에는 문서암호를 설정해주는 방법을 배웠는데요. 이번에는 반대로 설정된 암호를 해재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암호 해제 방법

오피스단추->준비-> 문서암호화-> 암호삭제->저장

 

 

암호화 된 문서를 시작했을 때는 다음과 같이 암호가 걸려 있어서

 암호를 넣어 주어야 문서를 볼 수있습니다.

이러한 문서암호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오피스 단추를 눌러주시면 하단으로 여러기능들이 나타납니다.

준비를 눌러주시면 오른쪽에 문서 암호화가 나타나는데요.

이를 클릭해줍니다. 

4자리수로 지정된 암호를 아래 그림과 같이 지워주면됩니다. 

 암호를 지워준후 확인을 눌러줍니다.

마지막으로 변경된 내용을 저장해주셔야 암호가 해제됩니다.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동일한 방법으로 암호를 설정하거나 해제를 할 수있습니다.

 

 

찰칵..찰칵...이쪽을 봐주세요.레드카펫위의 포토타임 고양이 초롱이입니다. 드레스 코드는 턱시도입니다.

정말 파격적입니다. 레드카펫위의 초롱이양인데요. 오늘 그녀의 드레스 코드는 숫양이들이 즐겨입는다는 턱시도입니다.수많은 후레시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유니섹스시대를 맞이한  시대를 반영한 멋진 드레스코드입니다. 모두 예상치 못한 드레스입니다. 아니 슈트라 불러야되겠군요.커피프린스에서 연락이 바로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살포시 접어 넣은 검은 테일과 다소곳이 모아진 네개의 백설기가 붉은카펫위에서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턱을 약간 올린 저 도도한 표정과 한 곳이 아닌 모두를 바라보는 모두를 감싸안을 듯한 저 두 눈동자  여신의 눈빛입니다.

잠시 레드카펫위의 초롱양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온화한 표정 뒤에 숨은 뒷발의 저 발톱이 무얼 말해 줄까요.

뒤에 무서운 일이 벌어질지도 모를 복선은 아닐까요?

눈을 조금 내리깐 그녀의 겸손함이 나타납니다.

뒷 발톱은 기우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자들에 대한 배려를 엿볼수 있는데요.

머리를 좌우로 돌려주며 사진찍기에 불편함이 없게 해주는 저 몸에 밴 배려 모두가 배워야겠습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고민중이 저 표정.

면봉하나도 허투로 버리지 읺고 재활용하여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고있습니다. 

모두가 배워야 할 아나바다 운동이네요

그러나 레드카펫을 벗어난 그녀 갑자기 돌변합니다.

뭔일인가요 

파파라치는 싫어하나 봅니다.

꼬리가 무섭게 화가 났습니다.  

 

포토존 아닌곳에서는 사진을 용납하지 않나 봅니다.

달려들 듯이 화가 난 모습인데요.

 

아네..급기야는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향해 달려드네요.

유명인의 이중성을 엿볼수 있는 장면입니다.

레드카펫위의 우아한 그 모습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파파라치에게 달려든 그녀 다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광고 보시고 전해드리겠습니다.

 

엑셀사용시 빠른 실행도구모음 지정하기를 알아봅니다. 엑셀에는 많은 사용기능들이 있습니다. 문서작업을 하다 보면 자주 사용하게 되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뒤로가기 라든가. 미리보기 인쇄 설정등....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정말로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고 사용하는 기능들만 사용하는데요. 이때 일일이 마우스로 기능들을 찾아가기 보다는 나에게 맞는 빠른 도구를 만들어 놓으면 사용할때 마다 찾아 쓰는 번거로움을 없앨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셀병합하기와 시트창 고정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이러한 기능을 빠른실행 도구모음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실행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피스단추->엑셀옵션->사용자 지정->기능 추가->확인 순으로 해보면 되겠습니다.

 

위 그림처럼 저장과 시트창 고정하기까지

나에게 맞는 기능들을 빠른 도구모음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피스단추를 클릭하면 아래로 새창이 나타나는데요. 하단을 보면 엑셀옵션이 있습니다.

엑셀옵션기능을 클릭합니다.

저장,실행취소,다시 실행,인쇄 미리보기 확대/축소,병합,시트 창 고정을 추가해 보겟습니다.

 

엑셀옵션창이 나타납니다. 사용자지정을 눌러 주시면' 빠른 실행도구모음을 사용자 지정합니다'가 나타납니다. 명령어를 선택해서 원하는 명령을 선택한 후 추가 해주시면 되겠습니다.순서도 지정할수 있겠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명령들을 추가 하였으면 확인을 눌러 줍니다. 엑셀을 사용하다가 자주쓰는 기능들이 상단에 작은 아이콘으로 생성되어 집니다.

자주사용하는 명령어를 빠른 실행도구 모음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방석도 쿠션도 모두 아닙니다. 폭신폭신하긴 합니다. 검은털이 반 흰털이 반있어요. 나는 동그랗게 말수도 있습니다. 쥐며느리라고요? 헐...쥐며느리는 더더욱 아닙니다. 날카로운 발톱들을 가지고 할퀼수도 있어요. 이제 알겠나요? 그래도 모르시겠다고요?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도도한 매력도 가지고 있다고요. 나는 누구 일까요? 초롱 초롱한 눈망울을 가지고 있어요. 브끄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자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그래도 정 모르시겠다면..쭉쭉 아래로 내려가 봅시다.

 

쥐며느리 땡

방석 땡

우주선 땡땡 

 

 

머리도 있답니다. 머리를 보세요..

이래도 모르시겠나이까..

꼬리...꼬리도 있습니다.

 

 이리 눈을 5분동안 보여 드려야 알아보시겠습니까?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삐짐...다시 잘래..

흥..칫...뿡. 

완전체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강아지 아닙니다.

바로 고양이입니다. 고난도의 퀴즈였나봅니다. 면봉과 함께 놀고 있는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고양이 맞아요.보통 널브러져 자는데 한 번 동그랗게 말고 자보았어요.

 

파워포인트 2007파일의 암호설정하기를 알아 볼까 합니다. 중요한 자료일 경우는  비밀번호를 걸어서 상대방에게 보내주기도 하는데요. 파워포인트 사용시 암호를 걸어보는 방법입니다. 파워포인트 2007과 엑셀 2007의 암호설정은 같은 방법으로 해주시면 되갰는데요. 예는 파워포인트를 가지고 해보겠습니다. 요즘 모든 것이 보안에  취약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작은 행동이라도 해놔야 겠지요. 사무실에서 엑셀을 가장 많이 사용할 듯 한데요. 파워포인트와 엑셀 암호설정은 같아서 요즘 배우는 파워포인트로 설명을 해보았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피스단추-> 준비-> 문서 암호화-> 암호 2회설정-> 저장

 

 

파워포인트로 문서를 암호화해봅시다. 

 

 

오피스 단추를 클릭하면 하단에 여러 기능들이 나타납니다. 인쇄아래의 준비를 눌러 주시면 문서배포 준비 기능들이 나옵니다. 세번째기능의 문서 암호화를 클릭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문서암호화를 클릭하면 작은 창이 생성되는데요. 이때 암호를 설정해 주시면 되는데요. 기본이지만 암호를 잘 기억해 두어야 하는데요. 암호를 잊거나 잃어버리면 복구할 수가 없고 대문자와 소문자도 구별해야 합니다.

암호는 2번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저장을 해주셔야 암호화된 문서로 저장이 됩니다.

 

 

저장을 한 후에  암호화된 문서를 실행했을때 암호를 입력하라고 다음과 같이 작은 암호창이 나타납니다. 미리 설정해두 었던 암호를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파워포인트 기초를 알아보았네요. 2015년이 되고서 벌써 2월달이 되었는데요. 시간이 이리 빨리 지나갈줄은 몰랐네요. 차근히 해나가자고 다짐했는데. 조급해지기도 하는데요. 서두르면 일이 흐트러진다. 아는 길도 돌아가라고. 한발 한발 차근히 해나아가야 겠습니다.

 

찌릿...딸기를 노려보자... 딸기를 신기한 듯이 쳐다 봅니다. 줄까 말까..딸기가 좋아요 딸기주세요. 냄새를 맡으려고 킁킁 거립니다. 초롱이는 딸기는 물론 다른 과일은 입에도 안대는데요. 오직 사료와 물....참치캔을 주면 먹긴 하는데요. 좀 있다가 토를 해버려서 아무거나 함부로 줄 수가 없어요. 어제는 냉동택배로 아이스박스가 왔는데..스티로폼을 뜯어서 먹고 있더라구요...헉.....바로 내다 버렸는데요. 고양이 초롱이가 먹는것이 하나 늘었네요. ....사료,물,스티로폼...

딸기를 먹다가 보여주니...매섭게 쳐다보네요..무시라....무셔...째려 보다가 냄새를 맡으려고 다가옵니다.그러면 낼름 집사입으로 쏙...장난입니다요.

매서운 눈빛...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먹는것인가.탐스럽고 빨간 그 것은..

냄새만 한번 맡아 볼수 있겠는가...

냄새도 못 맡게 하니..삐쳐버렷어요..

 뿡

다 먹어 버릴테다...내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하품하는 장면임 ㅋ)

불쌍한 표정을 지으면 주실테야?

신기한듯 바라봅니다.

먹는 거 가지고 장난 치려면 저기가소..

같이 안놀겠소..

붉은 딸기와 검은털 반 흰털 반 고양이 초롱이입니다요..흐흐 힛흐흐히히..

 

 

겨드랑이 습격사건...집사삼촌이 자기전에 고양이는 캣타워에 느긋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 슬슬 집사가 뒤척이다가 잠이 들랑말랑하면...'자는구나' 하면서 슬며시 내려와 집사등에 기대어 잠을 잡니다. 그런데 자다보니 겨드랑이가 슬금슬금 간지러워요...고양이가 머리를 쿡쿡 들이 밀며서 잠을 잡니다. 꼼짝 못하고 그 상태로 팔을 벌리고 누워 있다가.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고 자나 깨나 초롱이 블로그 생각에 또 찍고야 말았네요. 집사 겨드랑이에 폭 파묻혀서 잠을 자는 초롱고양이입니다.

노랑 선이 집사의 겨드랑이 선 ㅋ

두 앞발을 살포시 고이 접어 나빌레라..

꼼짝 못하고 있는 집사삼촌이 

 초롱이 귀에 점이 두개 나있네요.ㅋ

점박이 고양이

잘끄야 깨우지마시오...

잠깨면 사나워짐...

고양이가 자고 일어난 자리엔 털이 남는다...ㅡㅡ

박스테이프가 모자라...

 

 

2월에 날리는 눈꽃들

기온이 떨어진 다고는 했지만. 오후들어 조금씩 흩날리던 눈꽃이 펑펑 쏟아지던 날..

기상청도 예상 못한 눈일 걸 이라고 카톡이 날라오고. 눈 내리는 풍경들이 핸드폰에 나타나고

 

창밖의 가로등에 쌓인 눈.

그리고 검은 도로위를 흩날리는 하이얀 눈꽃들...

바람에 휘둘려 빙글 돌다가 위로 솟구치고 다시 길 위를 휘돌아 감겨..제 공간을 자리 잡지 못하고 날라가는 갈필없는 눈빨에 동질감이 느껴지는  어느날..

내 옷이 아닌양..내 자리가 아닌듯...뭔가 어색한...

그런 눈 오는 2월의 어느 날....

 

 

 

 

 

 

 

자네 나와 게임 한판 하지 않겠나? 끈끈한 정을 쌓을 수 있는 끈다리기 라네  양양이 초롱이는 심심하면 집사-삼촌의 손을 물어요..뒷발튕기기도 하구요.뭐...상처가 나지 않게 지 나름대로 살살하지만 그래도 손이 붉어지고 큰 상처는 아니지만 스크레치 자국이 남는데요. 그래서 손을 물때는 바로 다른 물건으로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요. 몇 개 사두었던 고양이 장남감 쥐돌이는 쥐도 새도 모르게  망가지거나 사려져 버렸어요. 빨래하다가 빠져버리 바지끈이 보여서 손을 물길래 끈으로 같이 놀아 주었습니다.

그러나...집사삼촌은 서서 하고 고양이는 느긋하게 누워서...암요...암요...소중한 고양이입지요.

그러면 검은털반 흰털반..고양이 초롱이와의 끈다리기 한판승자는?

 

 

나랑 놀자구요? 똑바로 쳐다보는 고양이..

건방지게 누워서 모든일을 해결해요. 뒷몸은 누워있는데.앞몸은 놀고..

귀찬은데 놀아주는 거다옹.암요. 

 

 

건성건성 

입질을 해봅니다. 기선제압이 중요해

분위기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것이지.

한 발로 우선 긴장감을 전해주고

 

한 발로 못움직이게 꽉 눌러준 후

다른 한발로 낚아 채기..

왼발은 거들뿐

 

이거 꼭 해야되?

손물기 하면 안되? 

 턱......

내꼬양

톡톡...

누워서 할래...

살빠져. 

 

이젠 네 뱃살도 기름지지..... 

누워서 할래...

 

끈맛이 없다...

손맛이 더 좋다. 

 

 

 뒷발도 동원한다.

끈녀석아...

 

끈다리기 한 판 길기도 하다...

고양이와 집사가 지쳐 갈때쯤...우리는 승리를 떠나서..

끈으로 끈끈한 우정을 쌓았다네..

 

석촌호수 근처에 있는 고양이랑이라는 고양이 카페를 다녀왔네요. 처음으로 가보았는데요. 신기하기도 하고 탐나는 것도 많더라고요. 다양한 고양이는 물론이고. 조카랑 토요일 아침부터 갔는데. 보호자 동반은 되는 줄 알았는데..초등학생 5학년 이상만 된다고 하더라고요. 털썩..저녁에는 사람 분비지 않고 하니 7시 이후에는 가능하다고 해서,...유치원 조카랑 터벅터벅 돌아오고 하루종일 시계만 바라 보다가 7시 이후에 바로 다시 가보았습니다. 뛰어다니거나 고양이 막 안지말기등 규칙을 듣고..드디어 고양이랑 카페 입성. 

코가 귀여운 고양이가 제일 먼저 인사를 하네요.마시고 싶은 음료를 주문한뒤..자리를 잡았어요. 이런곳은 처음이라 어리둥절..조카도 처음에는 위축되어서 그냥 앉아만 있다가..시간이 지나니 고양이들과 인사하러 바쁘게 다니고.

분홍코의 고양이가 반갑게 인사를...

고양이들은 사람을 무서워 안고 다가 오기도 하고...

있는지 없는지 그냥 잠만자거나 돌아다니고 하더라구요. 

음료를 주문하면 따로 고양이 참치를 담아주는데요, 작은 수저와 함께...

앞자리에서 떡하니 버티고 참치달라고 기다립니다.

 귀요미 

여러 고양이를 조금씩 주는데..웬

고양이가 그냥 탁자위로 올라오더니 막먹어치웁니다.

금새 다먹고...다른 양이들은 주지도 못하게..

먹고나서 바로 사라짐.. 

어구어구...

다먹어 치울테다... 핫초코와 딸기 스므디를 먹음...다못먹음..너무 많아.

애처롭게 쳐다봅니다.

 뭘 달라는것인가 

먹이 먹으러 온 양이들... 

군캣입니다.

옷입고 있는 고양이는 처음 봐요 직접보는건..

신기하더라구요. 너무나도 얌전해서..아 분홍코 너무 귀요미...토실토실 살들이 뿡뿡... 

쳇바퀴 돌리는 고양이도 있는데요. 저 양이는 발정기라서 아옹아옹 울어요.

쳇바퀴 돌리면서도 울고

구석에 가서도 울고. 

다리가 정말 짧은 고양이는 코를 박고 자고 있어요. 

잉..하고 내려다 봅니다. 

흰고양이와의 한컷...조카가 좋아는 했는데..

너무 늦은 밤에 다녀와서.다음날 감기에 잔뜩 걸려서..ㅜㅜ 

쳇바퀴도 돌리고 먹이도 먹고하는  영상을 찍어 보았습니다.

37마리가 있다고 하네요,,헉....모두 가족이라고도 하구요.ㅋㅋㅋ

사진 용량이 커서 그런지 11장정도 밖에 못올리네요. 2번째글로 다시 올려야겠네요.므잉

다 이름들이 있는데..모르겠네요. 

그래도 나는야..코숏이 제일좋아...초롱이가 제일좋아.

마지막 생각...고양이는 하루 열 댓시간을 잠을 자는데요. 고양이 카페의 고양이들은 잠이 부족할 듯...사람들이랑 놀아주랴..

밤에 지들끼리 서열정하랴 ㅋ

티스토리 블로그에 사진 말고 동영상을 올려보는 방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두 가지 방법을 알아보려 하는데요. 먼저 유튜브에 올려진 동영상을 가져오는 방법과 내 컴퓨터에 소장한 동영상을 직접 올리는 방법입니다. 유튜브는 전에는 주소를 따서 링크를 걸어 주었는데요. 이제는 플러그인 기능에서 유튜브 동영상제목만 넣으면 바로 검색이 되어 올리기가 가능해졌네요. 그리고 동영상 직접 올리기는 다음팟에도 공개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캣휠을 돌리는 동영상을 직접 올리기와 유튜브에 올려진 영상을 가져오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진과 글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볼 수 있어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고양이 쳇바퀴돌리기 캣휠 catwheel play cat

 

1. 티스토리 블로그에 유튜브 동영상을 올리는 방법

글쓰기 오른쪽 하단을 보시면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클릭하면 이전 글 넣기와 유튜브 기능 두개가 나오는데요. 유튜브를 클릭하면 새로운 창이 생성됩니다. 검색창에 동영상 제목을 넣고 검색하면 비슷한 이름의 영상들이 나오는데요. 원하는 영상을 선택하고 등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다양한 조건으로 정렬순이나 사이즈로 올리수 있겠습니다.

 

직접올려진 동영상입니다. 

 

2. 내 컴퓨터에 저장된 동영상 직접올리기

 

내 컴퓨터에 있는 동영상을 직접올리는 방법은 글쓰기 상단에 위치한 동영상을 클릭해줍니다. 직접올리기와 검색해서 올리기 기능이 있는데요. 직접올리기에서 파일찾기를 해주신 다음 원하는 영상을 찾아서 클릭해줍니다.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tv팟에 공개와 퍼가기 허용여부를 선택해줍니다.

올리기를 누루면 동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보여지는 대표이미지를 선택하고 등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티스토리에 유튜브도영상올리기와 직접올리기를 알아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고향집에 내려 가기전 뭉뭉이입니다. 가기전에 다음블로그 메인에 못마땅한 강아지로 올라 갔었는데요. 빛나는 마술 엄지손가락이랑 같이 놀던 사진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그런데 불을 끄고 찍어서 인지 잘 아보기가 힘들군요. 애교가 많은 강아지 설때 보자꾸나. 소세지 간식을 제일 좋아하고..고구마 말리거..사과말린것도 다 좋아했구나.. 그랬구나.

 

핑크 방석을 무지 좋아했던 강아지 그건 고양이 꺼였는데..

지금은 고양이도 잘 안 쓰는구나.. 

 엄지를 물어 버릴테다..

왜 불빛이 나냐.괴씸하구나

킁킁...먹는거 아닌가.. 

 앙

 맛이...맛이

없군

빛나는 엄지 손가락

마술 손가락 

신기한듯 쳐다보는 강아지 

냄큼 물어버릴테다. 

 입에서 빛이 나요...

 

 

 

손가락 기다림. 

메인에 걸렸던 강아지가 못마땀한 표정 짓는 이유는 이었네요.

 

 

두 숙녀분이 잠을 잡니다. 잠도 같이 자고 놀기도 같이 놀고, 하이파이브도 합니다. 조카는 고양이를 너무나도 좋아하고 고양이는 그저 그래요. 조카가 가끔은 고양이를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너무 세게 안기도 합니다. 야옹이는 이옹 하면서 의자 밑으로 도망을 가고요. 그래도 같이 깃털 가지고 잘 놀기도 하고요. 피곤하면 같이 잠도 잡니다. 둘이 시끄럽게 놀다가 조용하길래 보니 둘이 저러고 자는 겁니다. 너무나도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 두었는데요. 고양이는 자신이 사람인냥.. 조카는 자기가 고양이인양 야옹거리며 놀아요.

그리고 보라색옷을 입고 고양이와 같이 자는 조카입니다. 조금 작위적인 느낌이 나긴하지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 두 장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잘 찍히지는 않았지만. 둘이 하이파이브하는 모습으로 찍혀서 처음찍고도 전에 게시한 적이 있어요.

아이의 발냄새를 맡으며 잠을 자는 고양이

둘이 놀다가 지쳐서 곤히 잠을 자고 있어요. 

고양이는 귀가 접힌 줄도 모르고 잘 자네요.

발위에 발을 올리고. 

또 놀러온 조카.

고양이랑 또 놀았어요. 

고양이가 잡니다. 꼬마는 잠이 안와요.

아주 장난꾸러기 

따라 합니다. 

야옹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잠을 자요.

고양이 뒷발이 주먹을 쥐고 아니 발먹을 쥐고 잡니다.

어딜 올라가는지. 꿈틀꿈틀 꿈틀거려요.

 너의 죄를 사하노라...고양이가

머리위에 발을 올려요 ㅋ 

풋풋..

너무나도 웃긴 아이 

아 잘잤다..이제 놀시간.

고양이도 부시시 눈을 뜨네요.

뭔일 있었냥.. 

고양이 발바닥이 선명하게 찍혔어요.

제일 좋아하는 한 컷... 

이렇게 같이 밖을 쳐다 보다가..

조카가 손을 올리니 야옹이도 척...

소녀들의 우정이여 영원하라~~~

 

 블로그 글을 쓰다가 보면 오타는 물론 띄어쓰기도 잘 안 될 경우가 너무나도 많은데요. 저 같은 경우도 길지 않는 글을 쓰면서도 오타가 너무나도 많이 나옵니다. 글쓰고 한번 검사를 해도 찾아내지 못하는 오타가 수두룩합니다. 이미 글은 저장이 되어 게시가 된 상태에서 수정을 눌러서 저장하고 나면 또 다른 오타가 발견이 되곤  해서 한 게시글을 여섯번이나 수정한 적도 있네요. 아직도 숨은 오타와 잘못된 띄어쓰기가 많을 텐데요. 서둘러 글을 쓰다 보니 잘못된 오타가 나오더군요. 쓸 때는 안보이다가 쓰고 나면 눈이 뛰는 이 현상.

한국어 맞춤법 문법검사기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글을 쓴 후 검사를 해보아야겟네요. 테스트 삼아 쓰담 쓰담 해주세요.고양이글을 한번 넣어서 검사를 해보았는데요. 여지없어 아주 많은 오타와 띄어쓰기 하지 않은 글들이..

정성스럽게 올린 글에서 맞춤법에 어긋난 문장이 나타나면 그 글 전체가 잘못돼 보이기도 하는데요. 더욱 조심해서 신중하게 써야 할듯합니다. 말처럼 한번 쓰인 글은 이미 오타의 낙인이...찍힐수 있으니..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거나 직접 적어도 되겠습니다.

붙여넣기 후 검사하기를 눌러줍니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잘못된 글들은 색깔로 표시가 됩니다.

 

 

다시 고칠 오류가 있습니다를 클릭하면 하단에 교정결과가 나타납니다.

결과복사를 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쓰담쓰담해주세요. 착한고양이입니다.칭찬해주세요.

오늘은 냉장고에 두번 밖에 안올라가고 에어컨 커버 딱 세번 긁었어요. 많이 줄였어요.소파는 몇번 안물었고요. 많이 줄이려 노력했다고요. 뭐 식탁의자는 이미 망가져서 더 긁는다고 표도 안나더라구요.칭찬 해주세요. 칭찬은 초롱이도 춤추게한다고요. 삼촌인지 집사인지 님아..그대의 따뜻한 손으로 쓰담쓰담해주세요. 그르릉....

애처로운 눈빛으로 집사를 홀려서 말썽쟁이 고양이를 칭찬하고 있네요.. 잘못한 고양이에게 화를 내기보다는 칭찬으로 꾸짖으라. 더는 말썽을 안부리리다는..순 거짓말...

아이좋아라...쓰담이는 너무 좋아 그르릉....

뭔가 느끼는 것인가.. 너무 좋아라 하는구나.

좋아 좋아...나는 칭찬이 너무 좋아라..

멈추지 마시오. 내가 멈추라고 하기 전까지는 어허...부드럽게...살살...

나의 머리에서 뒷덜미까지..스므스하게..턱을 만지면 물어버릴 것이오.턱은안되오.

털썩,,,,

좀더 쓰담해주지 않고 어디를 가는 것이오...삐질거야..

흐규흐규 

 쓰담이를 하다 말았다고

삐져버린 고양이..무서워....

통곡까지...

앙~~~

착한고양이 쓰담해주세요~~~~ 

이제는 칭찬해준 손을 공격하기까지...

앙 물어버릴테닷...칭찬에 목마른 초롱이 

이런식이면 내일 소파는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칭찬을 달라..

잠자기와 물기가 특기인 초롱이..미키마우스 오줌모래도 만들고, 공도 물어오고..당구도 치고...또 뭘할수 있느냐...

 

동영상-할짝할짝 고양이세수하는 초롱이입니다. 

 

 

 네이버 오피스에서 이력서 서식과 가계부 일정표등을 무료로 다운받아서 사용할수 있는데요. PC나 모바일에서도 문서작업을 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엔드라이브에 저장된 엑셀이나 한글파일도 핸드폰에서 확인 할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전에는 엔드라이브가 사진이나 음악파일등을 업로드하거나 다운받아 사용하는 저장공간이었는데요.이제는 문서서식까지 확인, 수정도 할수 있어서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겠습니다.

 

 

네이버오피스에 워드,슬라이드,셀,폼등을 이용한 다양한 서식들이 있습니다.

 

이력서와 일정표 그리고 가계부등  

 

 

여러가지 이력서서식을 다운받아 사용할수 있습니다.  

 

홈옆의 워드로 들어가면 노동부 권장 표준이력서에서 부터 업무보고서 배경을 넣은 이력서까지.

다양한 이력서 서식을 선택해서 사용하고 바로 엔드라이브에 저장도 할수있네요. 

 

 

셀기능으로 가면 포로젝트일정표에서 일반일정표 그리고 여행일정표까지 서식을 다운받아서 사용하면 편리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엑셀로 만들어진 가계부들이 있는데요. 주간가계부 월간예산서.연간가계부등 서식을 자신이 직접만들 필요 없이 다운받아서 손쉽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한글이나 엑셀,파워포인트등으로 기본틀을 만드는데 시간을 보내기 쉬운데요. 미리 만들어진 서식틀을 이용하면 시간도 절약하고 편리한데요. 자칫하면 모두 비슷한 듵을 사용해서 개인 개성이 떨어질 수도 있겠는데요. 내용이 중요한거지 겉틀이 중요한건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네이버오피스를 이용해서 이력서나 가계부,일정표서식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제는 친구녀석이 뮤지컬표 있다고 같이 보자고 보챙이를 해서 어쩔수 없이 보러 갔는데요. 혼자라도 볼테니 안오면 끝이라고..오라고 땡깡을 부려서..강동 호원아트홀로 출발...7시반 시작이라 미리가서 기다리고 있는데..하나둘씩 모이는 초등학생들...어..아동용인가 하고..약간 망설였던건 사실...그런데 나이드신분들도 연인도 친구도..아이들도 다양한 연령층들이 볼수 있고 즐길수 있는 좋은 그야말로 교훈적이고 감동적인 뮤지컬이더라구요.

임진왜란시 임금도 나라를 버리고 탐관오리들은 물론 모두 도망칠때 곽재우장군이 붓 대신 칼을 들고 노비와 도적들과 함께 나라를 위해..나보다는 나라를 위해 의적이 되는 이야기인데요.

육지에서의 첫승리를 한 남편이자 아버지인 영웅의 대서사시...

지금의 현실과 오버렙되는 장면들이 씁쓸하기도 하더라구요. 그야말로 우렁찬 목소리의 배우들과 정다운 우리가락들을 들어서 훌륭한 2시간을 보낸것 같네요. 웅장하고 가슴떨리는 울림...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뮤지컬 

너무나도 열연을 하시는 분들  

 

내 나라를 모욕한 자 목을 베어라!!! 

뚜벅뚜벅 내려가서 

시작전에... 

홍의 장군 팜플릿... 

지금같은 시절에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는데..보고나서는 잘 보았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교훈적이기도하고 감동도있고..남녀노소 모두 관람하기 좋은 작품이네요.

끝나고 맥주한잔 하고 밤늦게 들어가서 오늘 늦잠을 자긴했지만...

좋은 뮤지컬은 마음의 울림을 준다..

 

 

에드센스모바일 플러그인설정방법을 알아봅시다. 구글에드센스하시는분들은 다 하시고 있을텐데요. 에드센스를 모바일에도 달수있는 기능입니다. 티스토리 관리모드로 들어가서 플러그인설정을 눌러줍니다.관리 및 통계의 구글에드센스 모바일용을 눌러준 후 원하는 광고유형을 선택합니다. 상단에 하나 하단에하나 상하단 두군대 다 설치를 할수 있습니다.

설정을 해주면 모바일로 볼때 목록과 각 게시물에 나타나게 됩니다.모발일용이라 작게 나타나는데요. 320 x 50 작은크기 320 x 100 큰크기 두가지가 적용되는 듯합니다. 보통 PC에 적용하는 큰 모양은 모바일플러그인으로는 적용이 안된다고 하는데요.

모바일로 볼때 나타나는 큰 에드센스광고는 게시물안에 직접 넣어준 광고입니다.,

에드센스 모바일플러그인사용방법 순서는

관리자 모드 -> 플러그인 설정-> 관리 및 통계 에드센스 모방일용 클릭-> 설정-> 저장

 

왼쪽 붉은 테두리의 플러그인 설정을 클릭하면 오른쪽에 여러가지 기능들이 나타나는데요.

 상단의 관리 및 통계의 구글에드센스 모바일용을 클릭하면 새로운 창이 생성됩니다..

 

 

광고1과 광고2를 상단에 하나만 적용하거나 하단에 하나만 적용할수 있으며.

상하단에 두개를 설치 할수가 있습니다. 각자 원하는 기능을 설정한 후 저장을 눌러주면

모바일로 티스토리의 게시물을 볼때 구글에드센스 광고가 나타나게 되겠습니다.

위 그림은 게시물 상하단에 두개를 나타나게 해주려고 클릭한 상태입니다. 삽입할 광고 칸이 두개 나타납니다.요즘은 피시도 많이 사용하지만 모바일로 블로그는 보는 분들도 아주 많아 졌는데요. 모바일광고도 무시못할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하니..

 

위 그림은 모바일로 본 블로그 구글에드센스광고입니다.

 

구글에드센스 모바일용 플러그인 설정 방법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이 전해 주기를 바랍니다^^

 

 

 

공만 물어 오는 강아지입니다. 절대 주지 않을테다. 공을 던지면 아주 잘 물어오는데요. 달라고 하면 으르렁 거리고 주지를 않네요. 저번에는 공물어오는 고양이를 올렸는데요. 고양이와 강아지의 입장이 바뀐듯합니다. 공을 가지고 있으면 귀여운 눈빛으로 공달라고 꼬리 살랑살랑 흔들어요. 그리고 던져주면 다시 물어오긴 하는데...음...안줘요.

작은 입으로 앙하고 물어온 강아지가 제일 좋아하는 공입니다.그리 좋아하는 공을 조카가 할머니댁에 놀러갓다가 주머니에 넣어 왔다는데요. 공을 찾을 말티즈를 생각하니 ...다시 사서 보내야 할 판이네요. 장난감 공이 없어졌으니..강아지에겐 아주 큰 일인데.

공 물고 왔어요.

뺏진마세요.

저 공은 나의 공...

저 공은 나의 별....주세염 뭉뭉

한 번 물어버린 것 절대 놓지 않으리.

으르렁 거리며 주지 않네요.

줘야 다시 던져주고 놀지. 딱한번 공과 놀수있는 강아지

야쿵..안줄거야...

이 나쁜 사람손아.

달아난 강아지와 민망한 손 

 공을 던져주고 물어온 강아지 달라하니 그냥 도망가는데요.

공받으려는 손이 너무 민망해 보이네요.

아무도 가져가지 마시오,

내공이요~

옆에 끼고 잘거야..

꿈에서도 놓치지 않으리..

마이 프레셔스.

 공지키미 말티즈...무섭지..무서운 표정을 지었는데요..

ㅎㄷㄷ 무서워서 공을 못가져가겠네요.

최고로 무서운 표정의 강아지..어흥

 

 인터넷 긴주소를 짧은 주소로 바꾸어주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여러 사이트가 있겠지만. 구글에서 사용할수 있는 짧은 주소 생성기를 알려 드리려 합니다.   자신의 인터넷이나 트위터를 소개하거나 링크를 걸때 url주소를 다 적어 넣으면 너무 길고 %이런 기호도 들어 가고 어수선한데요.    이를 짧게 줄여서 보기 좋게 만들어 줄수가 있는데요.

Google가 원주소지만 이를 더 줄인 Goo.gl 입니다. 여기에 Paste your long URL를 적어주고 shorten URL를 클릭하면 짧아진 주소가 생성이 됩니다. 저는 당구치는 고양이를 한 번 적용해 보았는데요. 오른쪽으로 굵은 글씨로 생성이 됩니다. 이를 복사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디테일부분을 클릭해 주면 방문자수등 다양한 통계치도 볼 수가 있습니다.

큐알코드(QR)도 생성이 되어지네요.

 

 Goo.gl 사이트로 간후

긴주소를 넣어주는 창에 붙여넣기를 해준 다음 클릭해주면

오른쪽에 새로운 주소가 생성됩니다.

 

 

 

새로운주소 아래에는 그 사이트가 보여집니다.

그리고 디테일을 클릭해주면.다양한 통계를 볼수 있습니다.

 

디테일을 눌러서 들어가면. 오른쪽에 그사이트의 QR코드를 볼수 있습니다.

모바일로 사이트 홍보를 할때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구글로 긴주소를 짧은주소로 바꾸어주는 기능을 알아보았는데요. 여러가지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창작의 카타르시스..고양이가 쉬야를 했는데요.미키마우스 머리가 되었어요.

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이것이 무언지 아시겠지요..감자로 불리우는 고양이 오줌 뭉쳐진모래입니다. 2일에 한번씩 치워주는데..매일은 힘들어요.ㅋ.응아는 맛동산이라고 하고 쉬야는 감자라고 불리우더라고요. 치워보면 아 그렇구나...어제도 고양이화장실을 치우다가...쓱했는데...응?? 이건??? 어디선가 본듯한 모양인데...저번에는 구슬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구슬세개가 겹쳐져서 미키마우스 머리모양으로 되어있는걸보고 신기하다 그럴수도 있지 '녹으면' 이라했건만...몇일후 다시 나타난 미키마우스머리 모양...이거 모양?...쉽게 만들어지지 않는 미키마우스 머리...궁금한 것은......한번에 싸서 만든것인지...세번에 나누어서 만든것인지...별게 다 궁금한 집사.

미키마우스를 만든 고양이

고양이의 말로는 자기 얼굴을 만든거라고 합니다.

 

고양이 똥치우다 만난

미키마우스머리모양

고양이는 자기 머리를 만든거라고 우김.. 

내머리를 내가 만든것이라오..그런거라오.

귀가 날카롭진 않지만..고양이라오. 

미키마우스 그거 먹는것인가?

가만안둘거야 마우스.. 

털썩.... 마우스가 컴퓨터마우스는 아니겠지

창작의 카타르시스를 만끽한 예술가 고양이선생 

파란 코까지 있네요.

신기한 고양이모래...고양이 오줌으로 완성된 미키마우스 머리~~~

아니다옹.

내 머리다옹~고양이와 집사의 우기기

판단은 여러분이^^

 

 

 사회에서 고생하는 친구에게 붙인 군인이 보내는 위문편지..훈련병에서부터 이등병..일병까지 보낸편지인데요. 내용은 모두다 '그렇게' 보낸 6주차의 훈련과 막내 이등병생활과 적응해가는 일병까지의 이야기들인데요.

이때가 사회가 어려울때 군대다녀 오려는 청년들이 많아져서 줄을 서서 갔다는 그 시절..친구에게 군대오기전의 마음가짐과 와서 필요한 물품들과 요령을 아주 자세히 알려주었는데요. 진짜사나이가 되어가는 방법을^^

그러나...친구에게 보낸 편지는... 충고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는...군대아닌 군대를 간것입니다.

나만고생했구나...편지가 의미없구나...사회생활이 더 힘들었을 친구(사귀고 깨지고 사귀고 깨지고)

힘든 훈련병에서 이등병 일병까지의 편지인데요.

왜 상병,병장은 없냐...좀 편해지니..편지쓰고 뭐할 시간이 없지요 ^^ 

날라가는 글씨때문에 안보이게 군사기밀까지는 아니고...

이유는 글씨를 못써서.. 

보라...쓸데가 없어서..

편지지 뒷면에까지 쓰는 저 처절한 이등병..

군대는 추억이 될수가 없는가?

군대는 경험이 될수 없는가?

그냥 고생,시간낭비라고 말할뿐인가?

 

 

 디카구입 1주일째..아웃포커싱이 된다고 해서 실내에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너무나도 어렵군요. DSLR로 해야한다는데. 니콘 P340으로 해보았습니다. 뭐 디카를 이제 입문했으니 이정도만해도 감사할따름...핸드폰카메라로만 찍다가 디카로 찍어보니..여러모로 좋은데요. 핸드폰처럼 쉽게 찍고자 작은 디카를 구매했는데..그리 쉽게 막찍고 그러진 못하네요. 사진찍자 마음먹어야되는듯하고,.핸드폰의 경우는 그냥 의도치않게도 찍고 그러는데. 약간 차이가 있긴하지만...

한 대여섯장 찍어야 그중에 한장 정도 볼만하게 나오는 듯하네요.ㅋ.아직은 서툴지만..조카가 가지고 노는 미니레고 히어로들입니다.슈퍼맨에서 배트맨까지...그리고 우리의 영웅 어벤져스들...그리고 외톨이 로키까지

다음에는 실외에서 자연을 찍어봐야겠네요. 실내에서 고양이만 찍어주었는데..날이 풀리면 호수에나가서 한샷...

붉은 망토를 휘날리는 슈퍼맨...따단... 

어벤져스 군단입니다. 캡틴 아메리카에서 닉퓨리까지..ㅋ

올해 어벤져스 2탄이 나온다니 기대만발... 

 호크아이를 찍으려 했지만..

뒤에있는 케릭들이 더 잘보이네요.킁

로키입니다. 

방법은 그냥 매크로 클로즈 업으로 꽃모양기능으로 지정하고

사물에 대고 있으면 자동으로 초점이 맞쳐지네요.

그 순간 찍었는데.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정면에서 바라본 바이크를 탄 캡틴아메리카

지구를 지켜라

옆면에서 바라본 캡틴....

머리를 살짝 돌렸어요..카메라빨받게.ㅋ 

 음...

여러케릭들 단체샷...김치~~

 

 

나 차였다옹...

누가 고양이 궁디를 쭈차뿌렸어요. 날카로운 고양이의 눈빛이 무서워요.엉덩이를 차인 고양이 기분이 무지 않좋아요.몇 달전이 생각나는 초롱이입니다.  발정기가 온 두 암수고양이가 만났어요. 동동이라고 누렁이 고양이가 2주간 있다가 갔는데요. 동동이는 침대 밑에들어가서 나오지를 않아요. 밤에만 먹이를 먹고 숨어버리곤했지요.

초롱이는 킁킁 거리며 동동이에게 꼬리도 쳤지만. 동동이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네요. 그렇게 2주가 지나가고 사람은 보지 못하였지만. 동동이와 초롱이는 둘이 뭔가 있었다고 믿었던 집사...

그러나 몇주가 지나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초롱이는 차엿어요...마음의 상처가 심했던 초롱이.센치한 미모와 빛나는 털을 못알아본 동동이..

숫고양이 동동이에게 차인 초롱이

동동이에게 차이고 집사에게 엉덩이 차이고

기분 저기압된 초롱이.

힝힝

삐뚤어 질테다..

막나갈거야...

이번엔

나 밟혔다옹...훌쩍 훌쩍 삐짐...

두발로 머리를 감싸안은 고양이..다 필요 없쪄.

코박고 잘거양..

어흥...

고만 좀 차소..엉디 아프오..

물어버릴테다... 

고양이 엉덩이를 찻 고무장화...한짝...

짝을 못찾은 초롱이..남일 같지 않구나..

그렇게 초롱이와 집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타깝지만 집사의 욕심인지는 모르겠지만. 밤마다 울고 점점 말라가는 초롱이가 안쓰럽다는 변명으로 중성화를 하였습니다.중성화를 하면 오래산다는 동물병원의 말에 조금은 위안을 얻으며.

 

 

 KMPlayer로 보던 동영상속의 한 장면을 내 컴퓨터의 바탕화면으로 지정해 주는 방법입니다. 영화를 보거나 특히 다큐멘터리를 보다 보면 아름다운 장면이나 저장하고 싶은 화면을 보게되는데요. 이때 그 화면을 저장하거나 바탕화면으로 지정해 주는 기능을  KM플레이어로 알아볼까합니다. 요즘은 너무나도 다양한 플레이어들을 선택해서 사용할수가 있어서 편리한데요. 곰플레이어나 다음팟플레이어도 자주 사용하고 초코나 KM플레이어등 깔아 놓은 플레이어만도 4가지나 되네요.

아래와 같이 다음과같은 장면을 바탕화면으로 지정해 주는 방법입니다.

노랑 프로펠러 비행기가 푸른 하늘을 날아가는 장면입니다.

드넓게 펼쳐진 하늘과 그 아래로는 푸르른 바다가 결정인데요. 

 우선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해주었습니다. 3.9네요.

초코플레이어와 KMPlayer가 조금은 가벼운 듯합니다.

원하는 장면을 일시정지 시킨 후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후

캡쳐제어-> 바탕화면으로 설정 -> 현재화면을 바탕화면 늘리기로 설정 순으로 지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바탕화면으로 설정된 동영상 장면입니다. 여러 플레이어들이 비슷한 기능들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자신에게 맞는 플레이어를 한번 사용하다보면 다른것은 잘 사용하게 되지 않는데요. 한번 길들여지면 쉽게 버리기 어려운것 같습니다.나쁜 버릇들은 버리고 좋은 습관들로 건강한 마음과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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