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수술하고 나서 카라로 인해 많이 불편한 고양이...손으로 긁어주니 머리를 이리저리 돌리고 하길래.

 

오늘은 아침에 카라를 제거해주었더니...

너무나도 좋아하고 후련해 하네요...

바로 목덜미를 뒷발로 벅벅..온몸 핧기....

그러나 나중에 다시 카라를 씌울떄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쩝...

 

카라를 하고 있어서 양이가 굼뜨고 이상해보였는데..

벗기고 나니 예전의 초롱이로 돌아 온듯 싶네요.

 

장난도 치고 물고 뜯도..다시 씌우고나니 멍한고양이...빨리 회복해야 편할텐데...

 

기분 업된 초롱이입니다요..

 

 

몇일 만에 만나는 뒷덜미...

눈빛이 달라졌어요..카라있을땐....힘이 없더니...

 

 

몸도 구석구석 깨끗하게....샥샥....

 

 

수술한곳을 자꾸 핧으려해서 안된다고 해도..다른데 하는척 하다가 다시..

 

 

오랜만에 맛보는 주먹맛....

 

 

귀도 가려웠단 말이다..옹

 

 

 

ㅇㅏ이 쉬원타...

 

야옹이

기분좋아졌스....

 

 

 

카라를 다시 씌우려니,,,,물고 맛보고 뜯고...차고 난리가 났네요..

다시 시크하고 발광고양이로 돌아온듯한데요..

씌우고 나니 다시 헤롱헤롱...

 

 

 

빨리 회복되어서 카라를 던져버리기를...

알약은 꼴깍꼴깍 잘먹네요..다행이...

 

 

다시 멍애를 진 야옹이 ㅠㅠ

 

 

 

 

 

 초롱이가 많이 회복이 되어가고 있네요.

 

몇일동안 많이 걱정했는데. 수술하고 이틀정도되니 물을 조금씩 먹다가 이젠 사료도 먹네요..다행다행

잘 걷지도 못하다가 이제는 침대도 올라가고 하는데..아직은 힘이 없어 보이고..그러네요.

수술전 초롱이가 아닌거 같고...너무 얌전하게 잠만자고...손가락은 빨기만하고 물고 뜯고 맛보고를 안하고.

 

어서 건강해지기만은 바랍니다. 야옹.

실을 좋아해서 실을 좀 주었더니 물면서 조금 가지고 노네요.

 

목이가려운지 깔대기까 있는데도 긁고...

손으로 목을 좀 긁어주니 좋다고 그르릉거리고 이쪽도 해달라고 머리를 돌리네요..앙

 

 가려워 가려워,..

목이가려워..

핧고 싶어....야옹

 

 

손가락으로 긁어주니 좋아하네요.

시원한가..

 

이쪽도 해주세염...

 

 

머리도 쓰담쓰담해주세요.

 

 

 

 

아이 좋구려..

좋아

 

어제는 조카가 가지고노는 종이들위에서 누워서..움직이질않네요.

 

 

여기서 잘끄야..

내가 먼저 선점한 자리다옹.

 

 

어서 어서 회복하여 날라다녀라...

 

 

 

 텔레그램을 사용하시는분이 꽤 많더라구요.

텔레그램을 쓰다가 다시 카카오톡으로 오기는 했지만..뭔가 마음대로 톡을 하고 있지 않다는 찝찝함은 아직.

 

텔레그램으로 온 메세지를 못받았을때 깜빡깜빡 불빛을 내가 원하는대로 변경을 할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메신져어픙 텔레그램의 LED색상변경하기입니다.

설정으로 들어가서

알림 및 소리에서

LED색상을 눌러주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메세지를 못봤을때 깜빡이는 불빛을 내맘대로

 

 

알림 및 소리로 들어 간후

 

 

 

LED색상을 눌러주면

원하는 색을 선택한후 설정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텔레그램 메신저 사용시 원하는 색으로 LED색상바꾸기입니다.

 

 

 

 

 아직 초롱이는 요양중..

아직 몸이 안좋아 보여요..

 

어서 회복이 되야하는데 걱정이..

 

아래는 수술전에 재미지게 놀던 초롱이입니다.

상자 비닐봉지 종이가방을 좋아하는 고양이 비좁은 안에 들어가서 이리 누웠다 저리 누웠다..

 

불편하면 나오면 되는데..굳이 들어가서 불편함을 감수하네요.킁

 

 

어느정도 편하다싶으면 그자세로 생각중...

 

 

 

잠시 나왔다가..들어갈 누구도 없는데 누가 들어갈 세라

바로 자기라리라고 들어가 가방으로 들어가버리는..

 

 

 

 

 

에구에구

통로가 좁아지네..나갈자리는 마련해나야하는데..

 

 

나갈까 말까.

갈등..

야옹

 

 

어서 빨리 회복되어서 예전처럼 똥꼬발랑 놀아다오..

 

 

 

 

 어제는 초롱이가 중성화수술을 하였네요.

숫컷을 잠시대려다 놓긴했었는데...잘안되고 발정기가 지속되서.

 

수술은 30분도 안되서 일찍 끝났지만...마취가 안풀렸는지..계속 잠만자드라고요.

집으로 대려와서도 눈만 겨우뜨고 한참을 누워 있다가.조금씩 움직이긴하는데..

그래도 힘겹게 움직이다가..걷긴하는데 비틀비틀..

 

목에 깔대기를 씌었는데..벗으려고 하네요..한 일주일은 그렇게 두어야 한다는데..수술부위를 핧고 실밥을 뽑는다고..음..

 빨리 일주일이 지나가기를..

 

 

바닥에 나와서 움직이려고 안간힘을 쓰는 중..

 

 

너무 아픈지..잘울지도 못하고 신음 소리만 ㅜㅜ

 

 

목이 불편할까봐 잘때 잠시 벗겨두었는데..자꾸 다리들고 핧을려해서 다시씌워놓음...

 

 

 

힘이 없어서 머리가 막 뒤로 제쳐지고...속을 꿀렁꿀렁하다가..흰 침을 토하고..먹은게 없어서..

힘겨워 하는고양이..

 

 

집사다리 위에서 누워있는데..

크레오파트라처럼 깔대기를 펼쳐서,,,,

싫어하는 표정이 바로들어남..ㅋ

 

 

어서 회복하여라...

사료좀 먹고 아무것도 안먹으니 걱정이 듬...킁...

 

 

 

 

 한쪽 눈꺼풀이 떨릴때가 종종 있곤하는데요.

 

그럴때 잠을 잘 못자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을 많이 받을때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러다 멈추는 다행인데...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다른부위로 옮겨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하는데요.

 

약국에 물어보니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라고 하는데요.

마그네슘이 포함된 비타민을 먹거나..마그네슘이 풍부한 과일을 먹으면 좋겠는데요.

바나나에 마그네슘이 있다고 합니다.

 제철과일을 먹어주면 비타민 걱정은 하지 않겠지만.

생활하다보면 그렇게 꼬박꼬박 챙겨먹기가 쉽지않죠.

 

비타민 알약하나 챙겨먹기도 힘든데 말이죠

눈떨림에는  마그네슘이 들어간 바나나같은 과일이나 비타민을 섭취해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뭐 제일좋은 방법은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잠일텐데요.

사회생활하다보면 불규칙적이고 잠이 부족할때가 많은데요. 건강이 제일 중요한건 사실...인데.

 

 

 

오늘 산 바나나인데요.냄새가 좀 심하네요..

이 구린 바나나 냄새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킁

 

 

지금은 가격이 저렴해진 바나나..

 

 

몇달전에 눈꺼풀이 파르르 떨려 걱정했는데..큰 문제는 아닌것 같아 다행이었는데요.

비타민을 챙겨먹고있답니다. 바나나도 먹어 줘야지...

 

 

 

 

고양이가 발정기가 오면 암컷은 밤새도록 아옹거리면서 울고 뒷목이 가려운지 온몸을 비비며 힘겨워 합니다.

정말 보기 안타까운 모습인데요.

새끼한번 못 낳고 중성화 시키기가 미안해서. 발정난 수컷을 1주일반을 데려나 놓았는데요. 서로 경계만하고..별일이 없었다는......

 

그러다가 헤어지고 난후 초롱이는 다시 발정이 났는데요. 새끼 가진것 같지 않아서..

미안한 마음에..어제 중성화 수술예약을 오늘로 잡았는데요. 아직도 망설여지는게 사실이네요.

 

 강아지가 못 짖게 하려고 성대를 수술한다...중성화를 시킨다...동물농장이나 티비를 보면서 사람이 못할 짓을 한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리 다이빙을 하는것처럼 귀요미로 자는 고양이

아직도 갈등이 되네요.

 

 

머리를 감싸쥐고 뒷다리 쭉피고 쭉쭉이

 

 

뒷발 움쳐쥐기..아웅

 

 

내가 잤나? 깜놀하는고양이

 

 

하늘보고 수술잘되기를 빌어...

 

 

아침에 좋아하는 캔사료 3분의1주고 먹이 치우고 물만 놔두라고 해서..물만 주고 왔는데..

오후에 수술...잘되기를....

 

 

 

 오늘 뭐 먹지로 새로운 게시판을 생성했네요.

 

아주 다양한 맛집들이 있지만..

자주먹는 점심 매일 고민하게 만드는데요.

 

사무실 주변 식당들은 다 돌아다녀서 그 집 반찬 맛을 다 알아 버렸는데요.

나만의 맛집을 찾아서...

 

새로운 오늘 뭐 먹지 게시판을 만들었어요.맛있는 집이라던가.집에서 만든 음식 사진을 올려 보고자^^

초롱이한테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선생성 후보고 해야지

 

오늘의 음식은

이렇게 추운날은 뜨끈하고 얼큰한 동태지리탕입니다.

 

김이 모락모락나고 먹음직스러운데요. 제가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

 

 

 

양은냄비인가요..오래써서 검고 희게 변한 양은 냄비에 나온 동태지리탕탕...

국물이 얼큰하고 쉬원하네요.

 

 

 

요번주는 너무나도 추운 날씨인데요.

뜨끈한 국물있는 음식을 먹어서 몸을 데워주어야겠어요.

 

 

생선살은 먹으나 알은 못먹겠다는 ㅜㅜ

 

 

본격 겨울로 접어든 요즘...장갑은 착용했는데..귀가 장난아니게 아프네요.

 날씨가 그만큼 춥다는건데..

이제 겨울 초입...

벌써 봄이 기다려 지네요.

 

 

 오늘 아침에는 양이가 귀에다 대고 야옹거리며 잠을깨우더니 같이 놀자고 손을 물고 뜯고 맛보네요.

 

이불속에 손가락을 넣었다 뺏다하니 손가락잡으려고 이리 뒤고 저리날뛰고..

후후거리면서 장난을 치다가..지쳤는지...이불속에 꽁들어가서 자고있네요..

출근하기 전까지도 잠을 자고 나와보지도 않더니...

 

아침에 골목을 가는데..뚱뚱한 노랑고양이가 햇볕을 쬐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지고 다니던 사료를 주려고 가방을 여는데 차밑으로 쪼르르 도망을...잠깐대기 하니 대기하길래..옆에다가 사료를 뿌려주니 뭐하나 쳐다보기만하다가..간다...하니 슬금슬금 낮으자세로 기어가서 맛을 보네요.

사진은 안찍음..인증사진찍는것도 아니고..추운데...암튼 좀 그런 기분이 살짝..

 

 

어제는 집전화기에다 대고 인사를 굽신굽신거리고 있네요.

한참을 저러다가..다시 돌안 앉아서

기도하는~~

 

 

엉디 툭튀어나온 양이..

앞발을 쭉내밀고

 

 

궁디 팡팡..

넙쭉 엎드려서...

무얼바라는 저 눈빛...

 

 

하늘이여...

양이의 청을 들어 주소서...

양이의 청은 집사가 바라는 것이니 집사의 바람을 들어주소서..

기특한 고양이 ㅋㅋㅋㅋ

 

 

아 점점 졸리구나...움추렸던 뒷다리가

풀리는구나...그렇구나

 

 

 

머리도 무거워지는구나..

그랬던 거구나...

 

 

자야겠구나...

따뜻하니 좋구나...

 

 

 

다음편 예고 커밍순...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순수했던 눈망울이 그대를 지켜보고 있다...

숨겨진 고양이의 무서운 눈초리..

 

나는 당신이 거실에서 한일을 장식장위에서 지켜보았다..

 

당신의 심장을 조여올 캣츠스릴러 커밍순

 

낼름낼름 혓바닥 고양이

뒷목이 으스스하다 위를 쳐다보니 뙁...

 

 

 카카오톡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텔레그램을 다운 받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카카오톡을 거의 쓰고 있는듯합니다. 쉽게 바꾸기 쉽지 않을듯하고요,

 

카톡으로 대화를 하면서 더 조심? 하기도 하는듯합니다.

 

텔레그램에서 대화할때 와이파이시에만 상대방이 보내준 사진을 수동으로 저장하지 않고 자동으로 텔레그램폴더로 자동 다운로드 되게 하는 방법입니다.

 

설정으로 들어가서 사진 동영상 자동다운로드에서 와이파이 연결중이때로 설정해 놓으면 됩니다.

자동으로 내 갤러리에 저장이 됩니다.

 

 

 

 

 

 

 

언어도 한국어가 지원되면서 업데이트를 하면 자동으로 한글화가 되었는데요.

설정 언에로 들어가서 지정해 줄수도 있습니다.

 

 

카카오톡과 텔레그램을 두개사용하기는 하는데..아직은 카카오톡이 일상에 깊숙히 들어온듯하네요.

한때는 카카오톡게임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했는데요.이제는 모바일게임을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윈도우를 포멧할때 포멧을하고 나면 할게 너무나도 많아요.

 

여러프로그램들은 그냥 순서대로 깔아주면 되는데.

 

자주사용하던 사이트들이 문제인데요.

사용하던 즐겨찾기를 그대로 포멧을 하고도 사용할수있는 방법입니다. 

친구는 진작에 알고 있었다고...그럼 왜 진작에 안 알려준것이냐...

 

포멧후에도 전에 사용하던 즐겨찾기를 그대로 사용하기 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로컬디스크C >>>>

Documents and Settings>>>>

포멧시지정한 사용자이름 클릭>>>>

별모양 즐겨찾기를 복사해서 USB로 저장하거나 메일에 저장>>>>>

포멧후 가져와서 그 자리에 붙여넣기

 

 

스샷으로 보면

로컬로 들어갑니다.

 

 

 

Documents and Settings로 들어갑니다.

 

 

 

지정한사용자로 들어가면...반짝반짝 별이 보입니다.

 

 

이 즐겨찾기를 저장해두었다가 포멧후 다시 그 자리에 붙여넣기해주시면 됩니다.

덮어씌우기...

 

 

 

 어제 오늘 본격적인 한파로...너무나도 추웠는데요...

 

양이가 전기장판을 깔고 이불을 펴났더니 이불속에 쏙들어와서 놀고있어요.

집사도 누워 있었더니..집사 등에 기대서 놀고 있네요.

 

양이의 습성인지...꼭 다리라던가...등이라던가...팔이라던가...기대고 눕네요..

사랑이 부족한가..

 

사진찍는다고 깜놀한 고양이 초롱초롱초롱이

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 고양이

 

아직도 새끼고양이 같네요..이응이응 울때에는...

 

 

등에 기대서 앞발가지고 톡톡 장난을 치네요.

집사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꼼짝 못하고 있고,,

 

 

양이가 배위에 올라가서 앉아서 꾸벅꾸벅 졸때도 있고...

그러면 움직이지를 못하겠네요..

그럴땐 더 몸이 가렵고 움직이고 싶어지고,..ㅋ

 

 

 

주머쥐고  앞발 핧기신공..

할짝할짝...

 

 

집사등짝과 고양이등짝이 착 달라붙어서..

음....가위바위보..양이는 주먹..집사는 가위 ㅜㅜ

 

 

 

 2015년도 이사하기 좋은날을 달력으로 알아봅니다.

 

작년에 겨울에 이사를 할때 좀 추웠는데요. 요즘은 이삿짐센터에서 다해주다보니 예전에 이사할때 보다는 아주 많이 수월해졌지요.

 

그리고 변해진건 손없는 날을 굳이 따지면서 이사를 하지 않는 듯합니다.

손없는 날 이사하면 좋겠지만..날짜가 안맞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사하기 좋은 날을 따지면서 까지 날짜를 맞추거나 하지않고 서로 이사하는 날이 서로 맞고 잔금날짜가 맞으면 그날로 이사날을 잡기도 하더라구요.

 

먼저 2015년도 1월부터 12월까지의 손없날을 인터넷 다음에서 가져왔습니다.

 

 

 1월은 손없는 날이 5일이네요.

 

 2월은 이사하기 좋은날이 1월보다 하루많은 6일이나 되는군요,

 

 

 

3월은 5일 삼일절이 아쉽게도 일요일에 들어가 있네요...

 

 

 4월의 손없는날은 6일로

무슨날이 은근히 많아 보이네요..

 

 가정의 달 5월은 5일이 이사하기 좋은날...

 

 

 

 

 10월은 1년중 손없는날이 가장많은 7일이나 되네요.

 

 

그리고 마지막 2015년도 12월의 손없는 날은 5일

 

 

 

빨간 종이가방에 들어간 조카입니다.

 

 

고양이 보러 온다고 꽃단장을 하고 왔네요.,..목걸이며 귀걸이 그리고 손가락은 가지각색 반지를 끼고..

고양이에게 자랑하러..

 

고양이가 가지고 놀고 있던 종이가방에 조카가 들어가니 빨리 나오라고

자기가 가지고 놀던 찜한 주인이라고

나오라고 끈을 가지고 항의 하네요.

 

야옹이는 심각한데 조카는 재미있다고 양이 행동을 바라보네요.

 

 

고양이는 빨간끈을 물고 뜯고 할퀴고..맛보고...

 

 

 

내 가방이라고...

나오라고..

내꺼라고

 

 

지친고양이

그래도 끈은 놓치질않네요.

 

 

내가 들어갈끄야...

내가 들어갈끄야.

서로 양보 하지 않는 두 여인

 

 

지친 고양이는 지쳐버립니다.

조카가 가고 난후 양이는 종이가방에 한참을 들어가서 나오지 않았어요.

다시 찾은 양이의 보금자리

 

 

 

조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겨울왕국의 엘사 아이스크림 케익...

허리위만 인형이고 아래 치마는 아이스 크림...

인형을 뽑으면...너무 잔인함...허리 아래가 없음....떱....

 

 

벌서고 있는 엘사...무엇을 잘못 하였길래....

 

 

 

 

 

 

 지난 비오는 일요일 월드타워로 영화를 보러 가는길

 

석촌호수길을 가로질러가는데. 밤에 비가 내려서 인지 낙엽들이 다 떨어지고 사람들도 드물더라구요.

 

몇주전만해도 러버덕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던 곳이었는데.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요,

 

호수길에 이렇게 사람이 적은건 처음 보는거 같아요..

비오는 날이든 눈오든 날이든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한두명 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영화보고  올때는 제법 많았지만요.

 

 

 

북적이던 이 길이 이리 한적하다니..

신기하기도 하군.

 

 

 

아직 공사중인 마천루...월드타워...

 

안전하게 지어져서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붉은 단풍이 내려 앉은 벤치....

쓸쓸한 가을이구나..^^

가을도 거의 다 갔군요..

어제부터 바람 눈이 오더니 오늘은 너무나 추운 날씨

 

 

 

석촌호수 동호 운동하는 놀이터...

이제 이쪽도 커피전문점들이 쭉들어서고...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 되었네요.

 

 

333번인가 버스정류소도 생기고..

생긴지 좀되었나?^^

 

 

 

안그래도 바닥이 붉은데...붉은 단풍잎들이 떨어져서 그런지 온통 빨게진듯 하네요.

 

 

 

이제 마지막 자을비를 끝으로 본격 겨울로 접어드는 12월..

변해가는 계절속에 나이는 한살 더하기

 

 

 

 

신장과 비염에 좋다는 작두콩차를 사보았습니다.

 

충농증이 항시 붙어다니고 해서..

추운겨울내 차로 해먹으면 좋아질까 하고 작은거 한봉을 구매

 

바짝말린 작두콩껍데기와 간혹보이는 작두콩

양은 적은 듯 싶었는데.

껍질을 3개만 넣어서 데웠는데 몇번을 우려 먹어도 진한 색과 맛이 나네요.

 

음 맛은 달달하다고 해야하나 보리차보다 조금 더 단거 같기도 하고 수시로 먹기 좋네요.

 

사무실에서 물대신 먹으려고 한번 작년에 산 티라이트 워머에 초를 놓고 데웠는데요.

 

말린 작두콩껍질과 희박한 작두콩

 

 

촛불에 잠짠 데웠는데도 진한 물이 우러나네요.

티라이트에 데우니 뜨겁지도 않고 적당히 먹을 만한 온도인거 같네요.

 

 

 

 

오전에 몇잔을 마셨더니 금방 배가 고파지는 단점이...

커피대신 월요일에 마시니 커피가 너무 먹고 싶어지는걸 억지로 참음...떱....

 

 

 

보리차색이 나는듯하네요..

티라이트로 하다보니 불조심은 필수....

 

 

배송온 작두콩차를 금새 새것이라고 와서 먼저 찜해버리는 고양이 입니다.

냄새맡기...

물기...

금방 실증내기

 

 

콩....일부러 사진을 찍을땐 안찍으려고 인상쓰면서..

다른거 찍을때는 꼭 사진안에 들어와 버리는 고양이입니다.

집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초롱이가 항상 등장...무무무섭다...

 

 

 

작두콩차 모델이 된 초롱이고양이 입니다.ㅋㄷ

작년에는 자스민차하고 국화차를 해먹었는데..올해는 작두콩차로 비염을 날려 버려애겠네요.

 

 

 

 

 얼마전에 사준 스크레쳐를 고양이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위에서 잠도자고 물기도 하고...

처음 고양이 사료를 몰라서 참치를 주다가 오리젠을 주다가 좀 비싸다 싶어서  저렴한거로 줄까하고 산게 프로비스트인가..알고보니 길양이용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주다말고 다시 오리젠으로 사료 교체,

 

길양이용은 봉지에 담아서  길양이에게 양보하기로 하고,

 

고양이의 눈을 옆에서 보면 정말로 투명하고 맑아요..너무나도 신기한 캐츠아이

 

 

 

 

11번가에서 쿠폰적용과 모바일앱설치로

두번 할인받아서 산 고양이 오리젠사료^^

 

 

 

새거는 항상 신기해 하는 고양이입니다.

냄새 킁킁...

그리고 물어보기...

 

 

 

 

물어보자 야금야금...

빨리 못하게해야지

 

구멍나면 눅눅해진다..너가 먹는거다..

 

 

 

 

 

 

 

 

먹이통에 주니 잘먹네요 다행이...

전에 먹던 맛을 잃어버리진 않은듯하네요.

 

 

 

고양이 스크레쳐를 타고 파란하늘을 날으는 꿈을 꿀? 초롱고양이

 

ㅅ하면 고양이 입...스마일....슬퍼도 언제나 웃는 고양이

 

 

 

 

 

청소하느라 이불과 베개를 침대위에 다올려났는데..고양이가 베개위에 낼름 올라가 앉아있네요.

 

하늘을 바라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맑은 두눈을 들고 무얼보는 것인지//

시옷자 입을 하고선...검은 코에....

 

가지런한 두 앞발...

몇일전 목욕을 해서 그런지 털이 좀 깨끗하네요.

 

 

그러나 털이 좀 많이 빠진다는...어쩌나...이놈의 보이지 않는 털들...

 

 

이리보고 저리보고..

무얼 그리 골똘히 쳐다보느냐...

 

 

훌쩍 훌쩍 삐침...

새초롬한 고양이

 

 

천장을 바라보는데...

사진찍는 소리가...아 성가시구나

 

 

뭐지뭐지

 

 

 

어흥 물어버릴테다.나의 혼자만의 시간을 빼앗다니..

 

어흥

 

 

위 사진은 정말 무서워 보이네요...한쪽 눈은 검은 털에 가려 안보이는데 한쪽눈만 보이는게.

무시무시한 이빨까지...

사진도 함부로 못찍겠구나...까칠한 초롱이

 

 

 소파를 스크레쳐 삼아 다 뜯어 버리고 먹어버리기까지 한 고양이에게

 

스크레쳐를 하나 사주기로 마음먹고 팡팡에서 싼거 하나를 주문했는데요.

다음날 아침에 긴장문의 문자로 오늘 배송이 된다고

그리고 부재시 미리 연락주리면 다음에 시간 맞추어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오후에 사무실에 화장실을 다녀 왔는데..다른사무실 사장님께 전해주시면서 아래처럼

사진과 긴문자까지 너무나도 친절한 기사님이었네요^^

 

저 가지런한 손...

 

보통 택배기사님이 전해줄때가 받는 물건의 기쁨이 반인데...너무나도 친절해서 싼물품을 산게 미안해질 정도로...

 

친절한 택배기사님의 문자

 

 

로켓을 타고온 롯켓배송이네요.

 

 

안에는 폭신이까지...스크레쳐 구져질까봐^^

 

 

 

 

짜잔 고양이를 위한

고양이모양 스크레쳐 ㅋ

 

 

 

옆으로 보면 고양이가

황줄무늬 고양이가 누워있어요.

 

 

 

처음보는 물건은 신기해 하며 바로 달려드는 고양이..

전에 직접 스크레쳐를 만들어 주었더니 바로 하루만에 망가트려버리고..

 

너무 허술하게 만들었는지..

 

 

먼저 물고보는 고양이입니다.

기선제압부터

 

 

혓바닥으로 쓱쓱하더니

바로 두 앞발로 박박...

 

 

 

침흡수가 되어버린 스크레쳐...ㅡㅡ;;;

 

 

아 이젠 다르건 그냥 나두겠지 했지만.

그건 큰 오산..

의자는 아직도 손톱으로

 

 

친절한 택배기사님으로부터 받은 초롱이스크레쳐

어제는 옆에서 아옹거리다가

꾹꾹이를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자다가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해도 옆구리를 계속 꾹꾹이...ㅡㅡ;;

 

 

 

고양이를 키워온게 거의 1년이 다되가는데. 모래매트라는걸 이제야 알게되다니

 

고양이용품이 많기도 많네요.

 

고양이가 화장실갔다가 올때 항상 모래가 조금씩 묻어서 침대를 지나가는데

침대에 모래가 항상 버석버석했는데요.

 

매일치우고 테이프로 떼어내고 귀찬았는데..핸드폰으로 쇼핑몰 이리저리 보다가 발견한 고양이 모래매트

아 이제야 알게되다니..떱..

 

몇일 고양이 화장실 앞에 놔두었더니..정말 모래가 발판아래로 들어가고 침대에 모래가 거의 남아있지도 않네요. 신기하기도 하여라..

 

처음엔 뭔가 신기해하는 고양이 처음보는 물건은 항상 냄새맡고 물어본다.꽝

 

 

 

 

위생적인 집을 위한 필수용품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허

스몰사이즈도 그리 작지 않네요. 초롱이화장실 앞에 딱 맞는 사이즈

 

 

 

 

찍찍이로 붙어서 두장으로 되어있네요.

 

 

 

 

육각모양의 구멍으로 모래가 들어가서

작은 홈들에 모래가 쌓이면 버려주면 됩니다.

 

 

 

 

고양이 화장실앞에 수북히 쌓여가는 모래들..

이제는 조금은 깨끗해지려나..

집안 곳곳에 모래가 자리잡고 있었는데..이제는 좀 좋아질듯하네요.

 

 

이틀정도 지난뒤에 보니 홈안에 모래가 쏙쏙이 들어가있네요..

 

 

아직도 알지못하는 편리한 고양이용품들이 많을텐데..

 

 

 

어제 생딸기가 들어간 찰쌀떡을 맛보았는데요.

 

찰쌀떡에 팥만 들어간게 아니더라구요..

 

생딸기가 똭...크기도 크고 맛은 여느 찰쌀떡 맛인데..맨위에 떡하니 딸기하나가 들어 앉아 있네요.

계절별로 과일을 바꾸는건지..

 

생딸기가 들어간 찰쌀모찌만 팔고있네요.

 

이것도 하나의 발상의 전환이라고 해야할까 ㅎㅎ

 

찹쌀떡에 딸기를 넣어보자. 생딸기를...가격은 한알에 2천원이라 비싸긴한데요. 크기는 아주 크네요.

 

 

 

딸기 하나가 자리잡고 있음.

 

 

 

 

겨울이되면 찹쌀떡 사시오,,라고 찹쌀떡장수가 외치는 소리를 듣곤했는데요.

 

전에 밤에 오다보니 그런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근데 녹음해서 편하게 마차를 끌고 가시는걸 봄..ㅋㅋ

 

 

 

 

초롱이가 새끼고양이 일때는 항상 이불속에서 잠을 잤는데요.

 

작년인가 처음 대려오고 얼마 안있어서 고양이가 감쪽같이 사라진겁니다.

야옹아하고 부르면 소리내면서 나오곤 했는데..그날따라 아무런 소리도 없고.

이방저방 다 찾아 다녀도 나타나질 않는 겁니다.

 

혹시 문열때 밖으로 나간건 아닌가 노심초사 했는데요. 침대 위에 이불도 눌러 봤는데 그때는 없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이불을 들고 흔들었더니 새끼고양이가 똑하고 떨어지는겁니다.

 

이런....그리 찾아다니고 소리를 내도 모른척 잠을 자다니...

 

겨울일때라 그런지 좀 추웠는지 이불속에 들어가서 자더니 좀 크고 나서는 이불에는 안들어가고 그냥 침대 모서리위에서만 잠을 잡니다.

 

지금은 집안 곳곳이 다 잠자리이지만요..

 

어제 밤에는 웬일인지 이불속으로 쏙들어와서..이리저리 놀다가 잠이 들었네요.

 

전기장판이 틀어져서 그런지 따뜻하니 좋은가 봅니다.

 

 

 

눈을 똥그랗게 뜨고 이리저리 파고 놀다가...

조용하면 자는거...

 

 

 

 

슬슬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잠구러기 초롱이

 

 

 

 

 

티비소리에 다시 눈은 커지고..

나갈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잠은오고 거실에나가 놀고는 싶고

 

 

 

 

 

몸도 뒤집어서 이불을 앞발로 그릉거리며 밀었다 들였다...

새끼고양이가 어미젖을 먹을때처럼...앞발을 가지고 노네요

 

 

조용하면 잔다더니 바로 잠에 빠져든 고양이 초롱양입니다.

 

 

 

몸도 이리뒤척이다 저리뒤척이다.

꿈나라로 떠난 고양이

 

 

 

 

어느새 반대로 누워 자네요.

옆으로 누워자는게 제일 편한듯...

 

 

 

양이 자는 자세는 3단계

 

1단계는 귀여운 식빵만들기

2단계는 앞발을 앞으로 빼고 턱을 괴고 자기

3단계는 에라 모르겠다 옆으로 픽 쓰러져 편하게 자기

 

 

 

 작년에 산 소파가 거의 너덜너덜해 졌네요.

 

소파와 고양이가 거의 같은 시기에 와서

고양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스크레쳐  ㅡㅡ;;

새소파가 오는날..버리려고 옆으로 빼났는데..

 

고양이가 웬일인지 버리려는걸 아는지..너무 아쉬워하는데요..

 

소파에 올라가서 움직이질 않네요. 버리테면 나까지 버려라 하는식으로 항의를 하네요..

 

소파가 1년이 안되서 저렇게 너덜해 졌어요.

새로 사는 소파는 조심해야할텐데.

 

그래서 쿠팡에서 스크레쳐를 싼거 하나 주문했는데..오늘 오려나..

집에 오면 이옹거리면서 소파로 올라가서 스크레치하던 양이...

 

놀이기구가 사라지는구나... 저 불쌍한 표정.

 

 

 

아쉬운지 소파팔걸이에 앉아서 움직일질 않네요.

아직쓸만한테 왜버려라고 이옹거리네요 ㅋㅋ

 

 

 

 

가끔은 소파를 스크레치하다가 떨어지는 검은 가죽을 주워먹는 것도 같던데..

음..

소파 버리면 나 삐뚤어질테닷...

 

 

 

검은소파를 떠나 보내는 검은 고양이 초롱이의 아쉬운 눈빛발쏴..

오늘은 왜그런지...방석에다가 오줌을 쌌는데요..가끔씩 그러는데  항의 하는건지..

 

사료먹다가도 먹은걸 토하고해서

11번가에서 새로운 사료 할인 받아서 샀는데..내일오려나...

 

 

 

 요즘 대세라는 이 과자

 

바로 허니버터칩인데요.

 

 

 

마트를 다녀도 없었는데..

 

한국유통에서 발견....

 

그런데 콘칩을 업고 있네요..힘들게..

 

예전에 꼬꼬면이 없어서 못판다고 난리였는데요. 이번에는 과자 허니버터칩이네요.

요즘 뉴스에까지 나올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한창 국내과자들이 질소과자 다 뭐다 욕을 먹었는데...아직까지도 양은 그리 많은것 같진않네요..감자칩정도 양인듯하네요.

 

음.. 맛은 감자칩에 버터맛나고 달콤하기도하고...

 

회오리감자맛에 가까운듯합니다. 맛은 있어요...기대가 너무나도 컸던거 같아요.ㅋ

 

 

 

 

한창인기가 있다가 좋지않은 시선들도 나오곤 하는데요.

 

뭐 과자가 이렇게 인기있고 북적거렸던 적이 없으니 한번 찾아서 먹는것도 나쁘지않네요..

 

유행에 편승한건가

 

 

양이는 사료말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데..

먹고나니 냄새만 킁킁 맡고 가버리네요..

 

 

뭘 먹으면 조르르 달려와서 냄새만 맡고 먹지는 않는 초롱이..

 

살이 너무 빠져사 사료를 바꾸려고 주문...

 

 

 

맛은 있네요..ㅋㅋ

 

 

 

 

전에 샀던 해외과자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네요..

언제 먹나..입맛이 한국 과자에 길들여져있어서...컹..

 

과자하나로 인해 들썩거렸던 우리나라..

 

모든분야에서 들썩들썩 잘되기를....

 

 

 

 

 

 초롱이가 안마의자에 자주 앉아있다가 졸곤하는데요.

 

 

그래서 분홍이 방석을 두었더니...포근한지

 

위에서 동그랗게 또아리를 틀고 잠을 자네요.

 

턱을 괴고 자더니 요즘은 동그랗게 말고 잠을 자네요..

꼬리까지 깔끔하게...

 

전에 쓰던 검은 방석을 주었더니 거들떠보 안보더니...

 

암컷이라고 분홍을 좋아하는지...자기 자리인양 떡하니 자리잡고 잠을 잡니다.

그나마 안마의자를 스크레치하지 않기에 다행이지...

 

작년에 산 소파도 다 망가트려났는데..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고양이는 자신의 소행을 아직 발뺌을 하고 있긴 한데...

 

범양이...

 

 

동글이로 잠자는 고양이입니다.^^

 

 

 

 

자면서도 어딘가에서

소리가나면 들으려고 귀는 양쪽으로 쭉피고

까딱까딱하면서 잠을 잡니다..쿨,,,,,

 

 

 

 

 

 

잠깐잠깐 눈도 떴다가..감았다가..

조용히 하란 눈빛입니다...

 

 

못생기게 접사를...ㅋㅋ

 

 

신기하게 등쪽은 검다보니 동그랗게 말고

잠을 자는 고양이는 두개의 원이 생기네요 ㅋㅋ

 

안은 흰원

바깥은 검은 원...

 

 

불편하면 다리도 쭉펴고...

다이빙선수처럼 잡니다...

 

 

 

 

집사가 안티...

 

혀낼름 내밀고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잠자는 고양이 사진찍기신공.

 

 

 

 

 

너부리 잠자기...잠자는 시간이 대다수인 고양이의 하루..떱....

 

 

 와우

 

와우 와우

 

어제 아침에 블로그를 보는데...헉...600명정도 방문이 찍혀있는것입니다.

 

보통 많아야 300명이고 평균 200명방문하는 블로그인데요..

깜짝놀라서 방문자를 살펴보니 그냥 모바일 다음으로만 나온 것입니다.

 

먼일인가하고 핸드폰으로 다음을 켜서 쓱쓱 넘기다보니 블로그 오늘의 블로그 밀어주기에 초롱이가 딱....

 

고양이는 상자를 너무 좋아해와

헌혈50번을 해야 받을수 있는 헌혈유공장으로 메인에 딱하니 떠있는겁니다.

 

대박... 

그 후로 방문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나는야 화들짝....

 

1년넘게 해온 블로그가 총방문자가 6만명안되었는데..

 

하루만에 3만6천명이라니....완전 꿈의 숫자...

 

 

 

오늘 아침에 스샷한 장면인데요. 9시전후로 새로바뀌면서 초롱이말고 다른 블로그가 메인에 뜨더라구요.

오늘의 블로그라고 24시간정도 올라와 있는듯합니다.

 

아주 꿈같은 하루였네요..헌혈인데 헌열로 오타였네요 ㅜㅜ

 

 

 

 

 

 

아래는 칭찬의 뜻으로 고양이캔을 하나주었는데요..

 

조카가 양이 먹기 편하게 숟가락으로 숭덩숭덩해주고 있네요.

 

 

 

 

예전에는 PICK라고 블로그 사진이 오늘의 명장면으로 올라왔는데

이제는 투데이블로그로 밀어주기로 바뀌었네요.

 

다시 이런날이 올때까지 꾸준하게 초롱이와 블로그를 만들어 가야겠네요^^

 

 

 

 

 고양이는 상자를 너무 좋아하네요.

 

 

큰상자 작은 상자를 가리지 않고.

조카의 장난감살자뚜껑안에 살포시 들어간 고양이

 

몸에 너무나도 작은 상자인데..

기어코 들어가네요..

 

말똥이 쳐다보다가 어느새 잠이 들어버리는 고양이입니다.

 

일요일 너무나도 한가롭고 따분한 날...고양이도 심심한지..

이리뒹굴 저리뒹굴거리다가...하루종일 꾸벅꾸벅 졸기만 하네요..

 

 

 

 

 

꼬리들어갈 자리는 없는지...꼬리는 밖을 내놓고...

바닥을 탁탁 거리며...장난치다가.

 

 

점점 나른해지는 고양이입니다.

잘까 말까...

 

 

상자도 편안하고 잠이나 잘까...

 

 

금새 잠들어 버린 고양이

 

 

불편하게 잠자기..대마왕.

 

 

저리자는 것도 잠시..어느새

침대위에 올라가 이불안으로 쏙들어가서 잠을 자네요..

상자잠은 페이크

 

 

 

 인터넷 동영상에 태양광자동차라고 귀여운 장남감을 보았는데요.

 

댓글들에 진짜다 가짜다 말이 말이 많아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까.

 

정말있고 판매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한번에 6가지로 변신한다는 ㅡㅡ;;;로봇키트를 샀는데요.

 

조금 허술해보이기도하고

다만들고 태양을 비추어보니...정말 잘돌아가고 신기하고 했는데..

 

소리가 장난아니게 크네요 ㅋㅋ

 

 

 

상자에는 이렇게 멋진 자동차와 비행기가 6단변신을 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대만발

 

 

뭐 부품들고 그럭저럭 나쁘지 않아보이고...

 

 

작은 비행기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조금 허접해보이는 건 사실 ㅋㅋ

 

 

이리저리 다시 조립을 하면 다른것도 만들수있는데...귀찬다......

 

 

 아래는 짧은 동영상인데요...정말발리돌아가는데...동영상으로는 느리게 돌아가는듯하네요..

 

정말 정신없이 소리도 크게 돌아가는데 ㅋㅋ

 

 

 

 

 

 

 

 미니사과를 보셨나요

 

 

작은 귤보다도 작은 사과입니다.

 

 

미니애플인가....

맛은 보통사과랑 비슷한데요..

 

 

한개로는 모자라는듯

새빨간게 맛나게 보이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는계절과일은 단연 사과와 제주감귤이겠지요...

 

 

 

 

작은귤과 비교하니 사과가 더 작은데요..사과체면이....

 

 

500원짜리 동전과 비교해본 결과..ㅋ

 

 

 

 

 

 우리나라는 질소과자라는 오명?을 안고있는데요.

 

 

대학생들이 과자배를 만들어 한강도 건너고 했는데요..

 

우스게소리로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들어 있네 라는 말도 자주쓰지요.

가격도 오르고 부피도 늘어나지만.실상 먹을 과자는 작다는..

 

요즘은 외국과자를 전문으로 파는 매장도 생기고 인터넷에서도 쿠팡같은 곳에서도 외국과자를 많이 판매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며가며 본 과자점에서 사보았는데요.

 

과장하나에 천워짜리를 10개를 샀더니...만원...

 

봉지두개에다 담아 왔네요..

 

 

 

정말 질소가 없이 진공포장으로 되어있는 과자들도 많고..

양도많고

 

맛도 좋아요^^

 

 

 

유통기간도 한글로 잘 설명되어있고.

 

믿을수있으면 자주 사먹을것 같네요.

 

예전에는 외국 과일들이 들어 올때 무조건 외제꺼라면 좋아라 했는데.

 

이동할때 오랜시간이 걸려 방부제등 좋지않은 물질이 많다고하여..요즘은 우리나라 채소과일을 더 선호하고 있는데요.

 

다시 과자들도...우리나라 과자가 맛좋고 양도 많아 더 좋다는 그런 시절이 빨리 왔으면 하네요.

 

 

 

만원에 과자열개 다먹어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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