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에 내려 가기전 뭉뭉이입니다. 가기전에 다음블로그 메인에 못마땅한 강아지로 올라 갔었는데요. 빛나는 마술 엄지손가락이랑 같이 놀던 사진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그런데 불을 끄고 찍어서 인지 잘 아보기가 힘들군요. 애교가 많은 강아지 설때 보자꾸나. 소세지 간식을 제일 좋아하고..고구마 말리거..사과말린것도 다 좋아했구나.. 그랬구나.
핑크 방석을 무지 좋아했던 강아지 그건 고양이 꺼였는데..
지금은 고양이도 잘 안 쓰는구나..
엄지를 물어 버릴테다..
왜 불빛이 나냐.괴씸하구나
킁킁...먹는거 아닌가..
앙
맛이...맛이
없군
빛나는 엄지 손가락
마술 손가락
신기한듯 쳐다보는 강아지
냄큼 물어버릴테다.
입에서 빛이 나요...
손가락 기다림.
메인에 걸렸던 강아지가 못마땀한 표정 짓는 이유는 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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