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번째 고양이에게 선물을 받았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 맡에 선물이 집사주는 선물이라고 지켜주고 있네요.

어떻게 하라는 건지..먹어야하는지 모르겟네요. ㅋ

작년 여름에는 딱정벌레를 납짝하게 만들어서 침대 가운데 떡하니 나두더니..

아침에는 실뭉치하고 바닥깔판의 털조각을 가져다 놓았네요.

 

고양이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털뭉치를 집사에게 선물로 주다니...

기특한 야옹이..

 

 자기 앞발에 놓고 자기가 사냥해온 물건이라고..뿌듯하게...

 집사 가져...

내 선물이야...

 

 가지고 놀고 싶은 걸 꾹 참고...

집사에게 양보하는 야옹이

 

 앞발로 톡톡 치면서...집사를 바라봅니다.

 

 

이번에는 하나도 아닌 두개를 가져다 주었어요.

 

 

집사 옆에서 궁디 붙이고

고맙게 받음...

감사히 받았으나...

어디다 쓸까나..

고양이는 못가는 곳이 없다...옷장위의 케리어는 고양이도 놀게한다.

이제는 옷장위에 올려 놓은 케리어 위에 떡하니 자리를 잡았어요.

어떻게 올라간 것이냐....옷장 옆을 타고 올라가네요..그리곤 누워서 장난도 치고 꼬리잡기도 하고...잠도자다가

심심하다 싶으면 위에서 침대로 뛰어 내립니다....아주 날렵해요...뿌잉 

 

저리 올라가서 밑에서 집사가 뭐하나 cctv마냥 쳐다봅니다.

지켜보고 있다... 

 인형이 아니오..살아서 숨쉬는 야옹이로소이다.

뚜잉...즐겁게 놀다가

그대로 멈쳐랏...뚜잉 

차메라를 들이대니 앞발로 톡톡..

저리가지 못할까...잉 

흥칫뿡,,,

여긴 내보금자리다옹..

넘보지 마시오. 

걸어놓은 철사 옷거리를 가지고 놀고 있어요..

떨어질라..

괜한 기우 고양이는 잘 떨어지지 않네요.. 원숭이가 아닌가봅니다. 

호잇호잇..

여긴 좋은 놀이터구나.. 

 사랑해...케리어

 

누워서 등도 비비고..

 

너무나도 좋아하는 표정

내 보금자리로 찜...콩....

고양이가 수술을 하고 근 두 달가까이 될 때까지 씻지를 못했는데요.중성화때 보다도 더 잘 아물지가 않아서..

바늘사건수술이 너무나도 오래가고

잘 아물지가 않아서...상처에 피도 자주 맺히고...

힘겨운 한 달이 지나갔는데요.

이제는 털도 제법 많이 나고...상처도 잘 봐야 보이고 잘 안보이고..

그래서

아주 오랜만에 고양이를 씻겼네요..

양이도 가만히 있고...나쁘지 않은지...얌전히 앉아있네요..

때꾹물이 줄줄... 

 드라이기를 무서워 해서 수건으로 닦아주고 나면

 혼자서 저리 핧아버리네요.

나 깨끗해요?

뽀샤시해요? 

 털관리하다 쳐다보네요..

 다리도 빠짐없이..할짝할짝

또 가만히 그냥 있다가... 

집사님 옆에 약간 기대어 다시 털을...할짝 

 잘때도 기대어 자고..

털 씻을때도 기대어서...

손냄새도 수시로 맡고

또 엉거주춤 

 귀여운 젤리도...

저리 냄샐맡다가 그냥 물어버리는 모멸찬 야옹이...

 

서울에서 커피엑스포가 열렸는데요. 다양한 커피머신과 원두커피등 신기한 많은 제품들을 볼수 있었는데요.

몇장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요즘은 커피가 몸에도 좋다고 많이들 마시곤 하는데요. 몸에 좋은 반면 안좋은 점들도 있다고 하네요.

항암예방,숙취방지. 치매,심장병예방,다이어트효과. 지구력강화, 충치예방등 좋은 점이 있는반면에

불면증, 환각,환청, 긴경과민,빈혈들 좋지않은 점들도 있다고 합니다. 

 

커피엑스포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원두커피들.. 

분비는 박람회장 

농축음료들을 많이 볼수가 있었네요.

맛도 좋고 보기도 좋고 

커피내리는 중... 

다양했던 커피머신들 

고급스러운 커피머신... 

 

신기했던 실속 커피메이커 텀블러... 

직접갈아서 뜨거운물로 내려서 바로 해먹는... 

 내년에도 2016년 4월에도 다시 열린다고 하네요.

탐나는...

 

 어제부터 열린 석촌호수 벚꽃축제..집근처라 한번 나가 보았는데요.

벚꽃도 많이 흐드러지게 피었지만...사람들도 아주 많이 볼수가 있었는데요.

눈에 띠는 신기한 기구가 있는데요. 바로 솜사탕만드는 기계는 다름아닌 전동 드라이버

축제장소에서 빠질수 없는 솜사탕...

이 솜사탕이 인기가 엄청 많더라구요...

다른솜사탕은 투명통안에서 돌아가는 솜사탕을 막대기로 뭉치는데..

이건 그냥 진동으로 돌려서...바로 만들어 버리네요.. 띠옹

너무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 보았네요..

만드는 것도 빠르고

 신기하기도 하고 사람도 많이 몰려있고..

 

색색이 만드는 파스텔톤 솜사탕...

 

벚꽃축제를 알리는 에드벌른....

그리고 한창 공사중인 롯데월드타워. 

 만발한 벚꽃들...

날씨도 좋고..바람에 날리는 벚꽃도 좋고 

평화로운 한때네요..

뉴스에는 혼란스런 소식들이 나오지만...

잠시잠깐 모든걸 잊고 이 봄을 만끽 

송파구 태권도 시범단이 격파,,태권줄넘기 등등 다양한 볼거리도 보여주고있네요.

올해도 봄은 오고 벚꽃은 피고

석촌호수에서 오늘부터 금 토 일요일 벚꽃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행사와 공연등을 만나볼수 있는데요.

내일이나 한번 나가 봐야겠어요.

날씨도 너무나도 좋고,...은근 기분이 들뜨는 봄...

휘날리는 벚꽃잎들을 맞으며... 

 어제 야간에 찍은 사진인데요.

아이폰6 플러스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기를 안가져 나가서.

 정말 흐드러지게 만발한 벚꽃들...

장관입니다.

 

 놀이동산과 어루러진 벚꽃들

그리고...

놀이동산의 즐거운 비명

 

밤이라 바람도 선선히 불고

너무나도 한적한 저녁이네요. 

올해도 열리는 축제들...

벚꽃축제...우리나라 벚꽃핀 곳에서는 다 축제를 하겠네요.,

여의도나 군항제등...

즐거운 봄날이 되어보아요.

 봄이 오는 길목이네요.

나른 나른한 봄날  점심을 먹고 나니 졸음이 솔솔...춘곤증의 계절...

양이도 나른한 봄을 타는가 봅니다. 냠냠이 사료를 먹고..무료한지..뛰어 다니지도 않고,,바닥에 배를 깔고..

생각을 하는지...얌전히 누워있네요.

다 귀찬다옹...

봄타는 고양이

촉촉한 검은 코...

젖은 코로 손을 살짝 건들고 가는 양이...코 묻히기 대장 ㅜㅜ 

 

 발라당 누워있어요...

이리 누웠다..

저리 누웠다..

 

 가까이에서 한방...

초롱초롱 맑은 초롱이 눈

 

생각에 잠긴 고양이...

잘까 말까

자도 자도 피곤한 춘곤증걸린 고양이

 

 

 귀리싹이 3~4일만에 많이 자라네요.

씨앗을 토요일날 심었는데..월요일에 좀 자라더니 화요일에 쑥 올라와 있네요. 고양이들이 잘 뜯어 먹는 다고해서 심어 봤는데요. 작년에는 아기 고양이라 쳐다도 안 보길래...1년 넘고해서 다시 심어 보았는데요.

사무실에서 기른 귀리싹을 가져다주니..

처음에는 호기심 발동...냄새 킁킁...

귀리싹하나 이빨로 잘라서 씹는 가 싶더니 ,,,,바닥에 떨구고..

쳐다도 안보네요.

 

자세히 고양이가 풀 뜯어 먹는 소리를 들어 보았는데요..음...쩝쩝.그렇구나..

처음에는 호기심에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금방 실증을 내요. 

탁자에 올려 놓았더니...

지나가다가 그냥 넘어트리고,..ㅡㅡ 

먹는거냥? 

냄새만 맡는 거당.

오호라..먹는구나...그냥 씹다가 버림...

그리곤 다신 먹지를 않네요... 

사료만 먹어서 주었더니...

간식도 안먹어..

생선도 안먹어.. 

먹지 않아요..

단지 냄새만 맡을 뿐입니다. 

호기심 많은 고양이

풀을 뜯어 먹으려다 말았구나...

요즘 그녀가 자는 잠버릇은 바로 발라당 누워입니다.

식빵 굽는 자세는 너무 조심한 모습이고 이젠 자주 볼 수가 없어요. 따뜻해서 그런지 발라당 누워잠을 자는데요. 집사 등에 기대어...집사 겨드랑이에 머리를 파묻고...기타등등..다양한 자세로 잠을 자요..

두 뒷다리는 꼬불꼬불,,

앞다리는 으쌰으쌰...

머리는 휙... 

사람이 되어가는 듯합니다.

식탁에서 밥먹으면 식탁의자에 앉아서 기다립니다. 다 먹을 때까지...

다 먹고 나면 자기 먹는 거 봐 달라고...따라 오라고 이옹거리고

사료 먹을때 옆에 있어달라고..

지도 식탁에서 기다려 줬으니.. 

찰칵 소리에 화들작 놀란 토끼눈의 초롱이.

호잉

나 불렀나옹? 

 바닥 매트에서도  벌러덩..

누워 잠을 청합니다.

난 이게 편해 밥만 잘먹지... 

잠만 잘자지..

이렇게 식빵은 굽지 않아요..

이 자세로 있다가 바로 옆으로 발라당 누워버립니다.

 

야생으로 자라나지 못하고

집안에서 곱게 자라는 고양이는 어려서 부터 무상급식을 해왔어요. 차별없는 고양이세상을 위해..길양이에게도  사료를 주고 있어요,  고양이에게 사료주는 것을 반대하시는 윗집 할머니가 고양이 밥그릇을 볼때마다 버려서.

없어지면 계속 다른 플라스틱으로 가져다 놓고 있어요,

집고양이든 길고양이든 먹을것을 주고 다른 문제들을 생각해 봐야 하는데요. 못 먹는 다고 새끼 안 낳는게 아니거든요.

어려서부터 냠냠이만 먹는 초롱이 

무럭무럭 자라서도 같은자세로 먹어요..

겸손한 자세로... 

정말 정말...

모든 고양이가 사료를 맘것 공짜로 먹는 게 아니었어? 

 딸기는 사양할께요.

아플때는 가루로 만들어 먹여야해요. 토를 해서

소화를 못한다나...까다로운 초롱이

아이처럼 밝은 고양이 먹거리 걱정시키지 말아야징

 

양이가 좋아하는 귀리씨를 심었어요.

작년에 산 씨앗인데...아직도 많이 남아서...햇쌀도 좋은 계절이 와서...다시금 생각이나서.

작녀에는 양이가 어려서 그런지 그냥 씹다가 말았는데요..이번에는 어떨지 궁금...

배양토와 귀리씨 그리고 유리병은 국화차와 자스민차가 담겨있었는데..아끼다가 똥된다고..아끼다가 날짜가 지나버림 ㅡㅡ;; 

따뜻한 물에 담아서 끈적이 스티커를 떼다가 포기 ㅡㅡ 

허브씨도 6종을 사 놓았는데..

좀있다가 시도 

사료만 먹는 고양이를 위한 귀리 싹 나게하기...

봄철 영양간식 귀리싹 ㅋ 

 

배양토를 샀는데...희고 작은 벌래가 있는듯..ㅜㅜ.

햇빛에 말림... 

물을 흠뻑주고...물샐틈이 없는데..썩지만 말아다오...

 

이제 기다림.....

 

빨리 귀리싹주세요..

치카도 잘하테니까요.

몰라 배째

맘대로해...이런자세네요..

배째시오....거실을 청소하던 말든 난 비키지 않으리오..

그냥 이대로 누워 있으리오. 모든걸 놓아버린 그런 경지의 표정과 자세..

에헤라 디어...

 

맘대로 찍으시오...해탈의 경지

될대로 되라지...

어지러운 세상

신경안쓰리오...머리아픈일도 많은데...웃고 살기도 모자란데.. 

 

찍지마시오...쌩얼이오.

찍지마시오...

찍지 마시옵소서...

브끄럽사옵니다. 

에라..

찍던지 말던지 맘대로 하시오..

몰라. 

에구궁...

잘못한거 없는데..

왜 얼굴이 가려지지...

 

 초롱이 머리 형태는 삼각김밥 모양

길양이들을 보면 통통하니 똥글똥글하고 살도 많이 쪄있는데요. 초롱 초롱 초롱이는 다른건 일체 입에 대지를 않아서...

사료만 먹어서 그런지 살이 안찌네요..집사 닮아서 그런가...

머리를 들고 자는 모습인데...삼각형모양이네요 ㅋ

앞발 가지런히 고이 모으고 눈을 지긋이 감고...쓰담해주세요..

 무언가를 갈구하는 저 표정,,,,,

 새초롬...새초롬...삐질기세

 앞 발목 접기...ㅡㅡ;;;;쥐나겟다..

요즘 양이가 자는 자세인데요...요즘은 몸통은 식빵이고..머리는 옆으로 누워서 있고..

참 특이하게 잡니다...

그러다 불편하면 앞으로 쫙 누워자기도 하고요,,,,,

고양이가 집 장만을 했네요.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었어요.

그런데 원룸입니다. 너무작아요...몸도 막 튀어나오고..

그래도 좋아 하네요. 이제 내 집이다 싶으면 집사가 가져다 버리고..

또 마트에서 가져온 집도 하루만에 버리고...지금까지 잃어버린 집만해도 수십이네요.

이번에는 못버리게 할테다..하루종일 들어가 있을테다...

상자만 보면 아주 좋아라 하는고양이 초롱이

작아도 딱 맞다고,,,우기는데. 

 

발로 꼭쥐고 놓치지 않을꺼야.. 

 

 

턱비비기 신공...

티비 모서리나 상자 모서리에 턱비비기...

 

 

 맛도 보고...

아 다리가 튀어 나와 버리네..

그래도 넓어 너무나도...편해 

보수공사중...

모서리는 둥글게... 

 코박고 잘거야..

상자 맛이 좋아...

날카로운 발톱들...무서워.... 

양양 

택배 왔어요~~고양이 택배 

수면시간입니다..

깨우지 마세요.

 

 동영상의 바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프로그램 없이 다운받는 방법입니다.

 뮤직비디오 같은 경우는 저장해서 여러 음악을 같이 재생해도 좋겠지요.굳이 저장하지 않아도 검색만하면 다 찾아서 실시간으로 볼수도 있긴합니다. 이 방법을 처음 접했을 때는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요.^^

방법은 간단한데요. 다운 받고자 하는 동영상의 주소에서 www.과 youtube사이에 알파벳 ss를 넣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그림을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 그림처럼 당구치는 고양이의 영상을 다운받고 싶을때 입니다.

 동영상의 주소에 ss를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에 처럼 주소를 넣어 주시고

 엔터를 치면 됩니다. 

 

 

세이브 프롬이라는 사이트로 이동을 하는데요.

위 붉은 테두리안의 MP4파일 중에서 선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크롬으로 들어가신 경우

하단에 다운로드 상황이 나타납니다. 

 

폴더안에 동영상 파일이 저장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간단한 방법이라서 많은 분들도 사용하시고 있을 듯합니다.

유튜브 영상을 mp4파일로 다운받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두번의 카라를 접한 고양이인데요.

배가 다 아물어서 벗겨주고 어디갔나 했더니..침대 밑인지..소파 밑인지...어디서 찾아와서는 소파에 폴짝 뛰어올라서 물고 뜯고 있네요. 원한이 서려있는듯싶어요. 아그작 아그작...

 

지겹기도 했겠지요..한번은 일주일 두번째는 이주동안 카라를 쓰고 있었으니..귀찬기도 했겠는데요.. 언제 그걸 찾아다가..복수를 하네요.

다시는 쓰지 않으리...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너를 벌하겠다. 

 나를 힘들게했지...

너땜에 세수도 잘 못했다고.

맛은 좋지 않구나

예상대로 

 앙앙

벰파이어다... 

 어떻게 요리해줄까 카라야...

넌 내 손아귀에 있다.. 

세게 물어줄거야...아파서 용서를 빌때까지.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치 않으리..

카라와 그리 원수진듯...싸우고 물고 ...이젠 멀리 버려줄께..야옹아..

건강히 자라라..

 비닐봉투 속에 들아간 초롱이네요.

처음보는 물건은 언제나 호기심천국인데요. 조카가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입니다. 양이가 비닐속에 들어갔다 나왔다...멀리 도망갔다가 슬금슬금 발동걸어서 봉지속으로 쏙 들어갔다가..이리저리 보다가 다시 나왔다가..호기심이 꺼질때까지 놀아요.

냄새맡고 물어보고..

 좋긴 좋은데

사생활보호가 안되는구나.

 들어가기 전에는 미리 안전한가 코로 킁킁...

냄새를 맡고..

이리저리 둘러보고. 

 아차 싶으면 그냥 비닐은 버리고 냅따 나가야지.

위 아래 위위 아래 

 슬슬 더워지는 것 같아...

 

이리보고 저리보고..

투명비닐봉지 하나면 신나고 재미지게 한참을 놀아요.

 

 

숨은 고양이 초롱이 찾기...

초롱이가 은폐엄폐를 했어요. 얼룩덜룩이 매트 위에 앉아 있는데..잘 안보여요..잘 안보인다고 해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그냥 물어 버려요.

요즘 야옹이가 잘 삐져서 집사가 집에 오면 처음에는 좋아라 그릉거리고..머리를 다리에 비비고 하는데요. 그 후에는 왜 날 나두고 나갔다 온거여....하면서 인정사정 안보고 물어 버리네요. 손이고 발이고...같이 놀아 달라는 건지...발무는 습관은 못하게 해줘야 한다고 동물병원에서 그랬는데요. 그럴때는 그냥 면봉을 던져주니 그걸 가지고 놀아요. 그럼 무는 행동은 안하는데...

 

어제 티비에서 처음부터 나쁜 강아지는 없다고....주인이 잘못된 습관을 만든거라고..맞는 말 같네요

 

얼룩무늬 매트위의 고양이

날 좀 찾아보소

 

 

이 사진은 집사 패딩에 들어간 모습인데요..

들어 갔다 나갔다..혼자서도 잘 놀고 있네요.

 

 

 

 

요리조리 보다가 훅 튀어나감..

알아서 조심하세요

  

자리만 잡으면 자요..

어디든 배만 깔면 꾸벅꾸벅 졸아요..

잠탱이 고양이 

 

젤리가 귀엽구나..

 

 

티비를 보고있는데...고양이가 티비 옆 수납함이라 해야하나..그 곳에 올라가 앉아 있네요.

나도 좀 봐 달라고...그러다가 꾸벅구벅 졸고 있어요..요즘 다시 보는 원피스를 티비에 연결해서 보고 있는데요. 같이 안놀아 주니..보기라도 하라는지...장식장의 인형처럼 그렇게 다소곳이 앉아있어요.

 

날 좀 보소 

티비보는데 옆에서

그냥 고양이만 찍으면 밝게 나오는데.

티비랑 같이 찍으니 티비화면만 밝고 주변은 어두워 보이네요. 

루피 

지켜보고 있는 고양이인지.

지켜봐 달라는 고양이인지 

삐진듯 잠자는 듯

두개 다인듯.

초롱이는 가랭이를 좋아해요.

겨드랑이에 머리 박고 자는 것도 좋아하지요. 집사가 앉아서 티비를 보면 같이 놀아 달라고 머리카락을 물기도 하고 손을 물고 발 뒷꿈치를 톡톡 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좀 얌전하네요. 그냥 가랭이 사이에 들어가 앉아서 같이 티비를 시청합니다. 

빈 공간만 생겼다 하면 그 곳에 머리를 들이 밀고 몸을 구겨 넣어요. 그러다가 잠이 들지요.

여기가 내가 잘 곳이다..

내 자리다. 

뭘 찍냐옹... 

 

손가지고 장난치기..

뒷발튕기기와 물어뜯기 신공.. 

 

 그러다 얌전해 져서 쓰담을 바라는 고양이

야누스의 성격

 식빵만들꺼야..

티비도 같이 볼꺼야 

집사님아 다리를 다시 양반다리자세로 바꾸면 안되겠냥..

 

 

엘지 블루투스 이어폰사용기인데요. 아시는 사장님이 쓰시다가 주신 이어폰인데요. 기계치인 내가 잘 다룰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루동안 사용해 본결과 만족...핸드폰에 있는 음악들을 때 좋은 것같네요. 통화는 그냥 핸드폰을 귀에 대고 하는게 익숙해서 그런지 아직은 어색한데요. 자주사용하다 보면 익술해질지도.

운동할때도 좋을듯싶고..하나쯤 장만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잠시 사용하다가 벽에 걸어 두었어요.ㅋ 

사진 몇장찍으려고 흰 종이 깔고..찰칵  

사용방법을 알려주시는 사장님..

블루투스 연결 모습... 

잘 휘고..부러지지는 않을 듯합니다. 

흰색도 있던데..은색이 무난할 듯도.. 

지하철타면 많이 볼수 있었는데.. 

이런것이 었구나 ㅋ 

 

 

검은 버튼을 누르니

진공청소기 코드들어가는 것처럼 휘리릭..들어가네요.

 

실적공사비에서 표준시장단가로 변경이 2015년3월1일부로 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2월 28일 장관령으로 공고문이 나왔네요. 적용공종과 단가는 첨부파일로 올려 놓겠습니다. 자료는 국토교통부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습니다.  

정부등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의 예정가격 산정 기초자료를 제공하기위해 표준시장단가를 국가, 지방자치단체,공기업,준정부기관,기타공공기관 및 기관의 감독과 승인을 요하는 기관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에 적용됩니다.

 

 

토목공사.건축공사.기계설비공사의 표준시장단가 입니다.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자료실

 

 

 

 

 초롱이입에서 생선비린내가 나요.

치카치카를 해야 하는데...입벌리기를 전보다 더 싫어합니다.ㅜㅜ 바늘사건 이후로는 입을 더 안 벌리네요. 전에는 딱 잡으면 입을 쫙 벌려서 약먹이기도 쉬웠는데.... 치카도 손쉬웠는데..이제는 치카 한 번하기도 힘듭니다. 억지로 시키고 칫솔을 가져다 주니 핧아 먹네요. 맛은 있나 봅니다. 치약이  냠냠

이제는 생선 비린내가 좀 덜 나는듯...자고 있으면 눈앞에 앉아서 하품을 하고...양이 입냄새를 풍기고..코를 살짝 핧으면서 아옹...일어나라고..모닝콜을 하네요.

 

 칫솔은 싫으나 치약은 좋다.

 입몸비비기...이 곳 저곳에 입몸비비기를 잘 하는 고양이입니다.

 치약맛 좋다..

치약 더 주세효. 

코로 먹지요. 

휙~ 

 치카치카 혼자서도 잘해요.

 요로케

고양이 이빨닦기는 어려워.

 인터넷에서 홈페이지를 설정하는 방법 하단에 검색기록 삭제하는 기능있는데요.

피시방이나 회사에서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 다니다 보면 그 사이트명이 상단 주소록에 다 남아 있는데요. 이 인터넷 페이지들을 삭제하는 기능입니다. 인터넷 페이지의 도구에서 인터넷 옵션에서 설정해주면 되겠습니다.

도구-> 인터넷 옵션-> 일반-> 검색기록 삭제-> 체크 기록삭제

순으로 이루어 집니다.

 

 

 

인터넷 기능들 중에서 도구를 누르면 하위 기능들이 나타나는데요.

하단의 인터넷옵션으로 들어가 주면 되겠습니다. 

 

 

인터넷 옵션 작은 창이 나타나는데요.

홈페이지 설정 다음의 검색 기록에서 임시파일,열어본페이지 목록을 삭제하는 기능 삭제를 눌러줍니다.

 

다시 창이 나타나는데요. 여기서 삭제하고싶은 기능을 클릭해 주면 됩니다.

방문한 웹 사이트 목록을 삭제해 보겠습니다.

로그인 기록등이나 내가 사용한 설정등을 삭제해 주어야

개인정보를 조금이나마 보호 할 수가 있을 듯합니다.

 

 

부산에서 커피앤디저트쇼를 했어요.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맛난 빵과 커피들..

15일 일요일에 끝이 났는데요. 서울에서도 하면 좋겠네요. 했었나? 정보가 힘인 세상...먹기 아까운 케익이 있는데요. 바로 팥앙금으로 만든 케익인데요. 몇 주전인가 티비에서도 소개가 되어서 신기하다고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팥앙금으로 만든 장미케 익인데요. 제일 눈에 가는 '케익'이라기 보다는 작품이네요.

부산 벡스코전시회 커피앤디저트쇼 사진 몇장으로 올려 봅니다.

 

너무나도 이쁜 팥앙금케익..

장미가 진짜같아요. 

차가 많이 밀려서

언제 들어갈수 있으려나 떱... 

고지는 저기 바로 앞인데/

커피도 조금씩 마실 수있어서 좋아. 

야금야금.. 

주렁주렁

빵들이 열였어요. 

너도 먹는 것이냐... 

냠냠...먹음직... 

이런빵 너무 좋아요.

아메리카노 한 잔과 빵 한 조각 

 

쿠키는 싫고

 빵이 좋아. 

추러스 만드는 기계///

신기하구나...

먹고싶구나.

살찌는 소리가 들려..

 

한 7년정도 기른 식물인데요. 이름은 모르겠네요. 물고기 구피를 기를때 어항에 담아 두엇던 수생식물인데요. 물고기들이 숨어서 잘 논던 그 식물인데. 물고기들은 다 어디로가고 이 수중식물만이 남았더래요. 이사를 할때 버릴까 하다가 가져와 화장실에 두고 키운 식물인데요. 1년정도 지났는데. 점점 힘을 잃어가는 듯 싶어서 사무실에서 빛도 보면서 자라라고 가져오게 되었네요.

 

담아 둘대가 없어서 유리 물병에 두었는데요. 왕년에는 많이 번식해서 어항을 다 덮을 정도 였는데.. 점점 죽어가더니 지금의 모습이 되었네요.

 

한줄기 식물...앞으로 햇빛 보면서 잘자라기를 바래....

너덜너덜 하던

죽은 잎들을 떼어 내니

너무나도 초라해 보이네요.ㅋ 

물만 먹고도 잘 자랄라는지..

전에는 물고기랑 같이 있어서 자급자족한 듯 싶은데.. 

 

돌맹이를 깔아 주어야 하나..

찾아서 넣어 주어야 겠네요.지금 생각해 보니  그래야할 듯 

 

다시 잎을 피워 잘자라나 기사회생하기를..

 해적왕을 잡다.

초롱이양이 버기 선장과 루피를 를 한번에 잡았네요. 악마의 열매를 먹은 두명인데..고무고무 열매하고 뭐더라..동강동강 열매인가.고무처럼 늘어나는 루피와 몸이 동강동강 되도 죽지 않는 버기선장...한번에 둘을 포획하여..물고 핧고

요즘 뛰엄뛰엄  봤던 원피를 처음부터 다시 보는 중인데요. 워낙 많은 에피소드라 언제 다 볼지 모르겠지만..뭐 아직 다 완결도 안됐다고 하니 쉬엄 쉬엄 봐야지...

인형뽑기에서 뽑은 원피스 인형들인데..꽤 많았던 듯싶은데 찾으니 두개 밖에 못 찾겠네요. 다들 어디로 숨은 것이냐..야옹이가 무서워 모두들 숨어 버린듯합니다.

 

 

먼저 냄새를 킁킁 

먹을 수 없는 것은 물어주마..

 

양양..

버기 선장부터 물고  

 

두 개다 내꺼다옹..

내 쥐놀이 장난감이야..

 

 버기가 좋은 가봐요...

살았다 하는 루피..

버기 선장..딸기코라고 부르면 화를 무지 내는 선장...

샹크스와  친구?였던 버기

보따리장수로 변한 루피네요..

콧수염달아서 그런지 몰라모겟다는건 거짓말 ㅋㅋ

다행이 초롱이에게 벗어나 멀리 떠라는 루피 ㅋ

 

 내일은 이불 빨래하는 날

고양이 털도 많고 오래되서 이불빨래를 한다고 하니..야옹이가 밤에 자기도 뭔가를 도와 보겠다고

미리 애벌 빨래를 하고 있네요. 빨래 좀 해보신듯..열심히 영치기 영차 빨래를 하네요. 세탁기가 돌려 주지만.미리 애벌 빨래를 함으로써 찌든 때를 빼주는 효과를 ..똑똑한 고양이...

이건 꾹꾹이 하는것이 아니여..애벌빨래하는 것이여.휙휙..꾹꾹...

빨래하는 고양이 영상은 맨아래있어요^^

내가 내가 내일 빨래한다는 소리를 들었다옹..

미리 집사를 도와줄것이야...

비록 내 뱃살도 기름지지...했지만...

꾹꾹이 빨래를 하면 살도 빠질것이여. 

 

집안일 하기 너무 힘들구나...

집안일은 끝이 없어...다 내발이 간다니까...

이긍 집사...

 

 

 이제 좀 쉬자...너무 힘들어

카라도 벗겨놓으니 더 할나위 없구나...

 

 

옆으로 누워서...내일 할일을 생각하는 고양이 초롱양

하루종일 잘꺼면서...

 

애벌빨래하는 고양이 초롱이 꾹꾹이중....

 

 

 티비 감상중인 고양이 초롱이입니다. 티비보는데 방해 하지마삼...고양이가 조용할때가 가끔있는데요. 그때는 잠을 자거나 먹거나 그리고 텔레비전시청을 할때입니다. 그 외에는 집사의 손과 발을 물고 뒷발차기를 하는데요. 같이 놀아 달라는 겁니다. 고양이 장난감은 망가져 버린지 오래... 몇 마리의 쥐를 잡아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전부터 자주 가지고 놀던 장난감은 면봉입니다. 전에 귀를 파다가 휴지통에 버렸는데 그걸 물어다가 가지고 놀고있는 모습을 보고 놀란 적이.. 그 후로는 안쓴 면봉을 하나 던져주면 잘가지고 놀다가 물고 옵니다. 다시 던져달라는 뜻이지요.

어제는 조용하길래 보니 티비시청을 하고 계시네요.

 더소곳이 앉아서 텔레비전을 봅니다.

광고도 꼬박챙겨봐요.

 

부끄러워요.

뭐 티비보는 거 가지고 그래요.

집에 사람없을때는 리모콘도 눌러서 동물농장을 보는데요 뭘 그런거 가지고.

 

 할짝할짝...

카라가 없으니 살맛나는 고양이입니다.

 입벌리고 하품도 숨어서 해요.

매너가 고양이를 만든다.

젤리가 귀여워요...

야쿵야쿵...

발배게를 하고 누워 잠을 청해요. 

광고를 더 좋아하는 고양이..

뒷모습이 귀엽구나...

조카말로는 검은 고양이가 아니라고..등은 검고 배는 하얀고양이라고.

그렇구나

 

 

 

30여년 전의 사진

한 겨울에 고양이를 가슴에 안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때도 검은 고양이 였는데요. 이름은 그냥 야옹이 였던거 같아요. 이 야옹이는 아무거나 잘먹고 건강했는데..새끼도 낳고 한 3세대를 길렀는데요. 어느날 집을 나가버린 후로는  안녕이었네요.

사라진 고양이를 찾으려고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나타나지 않는 고양이가 야속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했던 기억이..그 후 강아지와 병아리 토끼를 키우면서 고양이는 점점 잊혀졌는데...그러다 다시 돌아와 품에 안진 고양이...

 

 그 후

30년 후 다시 나타는 검은 고양이 초롱이.

27년후에 나타난 고양이입니다.

세대를 거쳐서 다시금 돌아온 고양이

 

초롱이가 엉뚱한 말 하지 말라고 하네요 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그런데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서..

세대를 세대를 거쳐서 다시금 돌안온 운명같은 이야기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ㄸㅏ분한 소리다옹..하품난다옹.ㅋㅋ

그렇게 믿는 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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