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동안 독서를 하지 못했는데요...

공부한다고 하면서....이리저리 핑계로..

2016년에는 다시 독서를 시작...기본 50권에서 100권은 1년에 읽어 주어야하고 읽어 왔던거 같은데..

2년간의 공백이...시작이고 끝이고 없이...그냥 습관적으로 매일 읽어야하는게 책이건만...

다시 시작한하는말도 낯간지럽고..하네요...

첫번째로 읽을 책은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입니다...뭐 이런일이...

두권은 독서실에서 빌리고

한권은 롯데월드몰에서 둘러보다가 산 명언집^^

1주일에 한권내지 두권은 읽어야....하는데..자기전에 책읽는 습관이 들어야 할텐데..

살며시 쳐다보는 양이...

책의 내용은 암에 걸린 남자에게 나타난 악마가 세상에서 한가지씩 없애면 하루씩 생명을 연장 시켜주면서 일어나는 일들...

알로아가 악마라네요^^...

반넘게 읽고..이제 고양이 차례인데..ㅎㄷㄷ

영화로도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두번쨰는 이너프

이 정도면 충분해...아직 고이 모셔둔 책인데요...

고양이 읽고 바로 읽으려고 대기중... 

비우고 비우라...

마음도 비우고 물질적인것도...

그런것인가...궁금하네요.

세계명언집은 그냥 심심할떄 간간이 읽어 보려고 산책...

청소년 교양독서 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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