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은 펼쳐보지말자...

미리 결과를 알면 시시해지니까

 

17센티의 작은 에마슈보다 충격적인

2권이 끝이 아니라 1부끝이라뉘

 

 

 

전에 신처럼 그렇게 6권으로 나아가려는지..

 

신6권을 보고 나서 베르나르 베르베르 예전같지 않아 하고 자세한 정보를 안보고

 

그냥 읽었던 제3인류 2권이 1부끝이라니...

 

개미를 기대하진 않았지만..점점 힘이 딸려보이는 건 왜인지..

 

그래도 이제는 의리로  나오면 바로바로 읽고 있긴한데..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인지...

 

제3인류에서도 거인- 인간- 에마슈로 이어지는 세대...

 

뭐 시작은 창대하였는데..갈수록 힘이 빠지는 이야기 같긴하지만.

 

그래도 그의 기발함은 알아주어야..

 

개미 파피용 지금까지 나온 책들의 잡탕같기도하고..

 

개미가 나온지 20주년이라서 그와 비슷한 구조로 했다고 하는데..

 

신에서는 가드에 관한 이야기를 하더니

 

3인류에서는 진화에 관한 이야기를..

 

아무튼지간에..아직 제3인류 3권은 안나온건가..언제나오는건가..찾아보자

 

프랑스는 출시되었는데..아직 우리나라는 ..

 

올해 초 나온다고 하네요..그래도 베르나르베르베르 책은 많이 기대가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한국 립서비스 아니 글서비스는 제3인류에 여실히 드러나네요^^

나쁘진 않지만..그래도 좀....

 

 

책보는 동안 얌전하게 곤히 자고있는 고양이

 

사진이 좀 뽀샤시하게 나와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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