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릿...딸기를 노려보자... 딸기를 신기한 듯이 쳐다 봅니다. 줄까 말까..딸기가 좋아요 딸기주세요. 냄새를 맡으려고 킁킁 거립니다. 초롱이는 딸기는 물론 다른 과일은 입에도 안대는데요. 오직 사료와 물....참치캔을 주면 먹긴 하는데요. 좀 있다가 토를 해버려서 아무거나 함부로 줄 수가 없어요. 어제는 냉동택배로 아이스박스가 왔는데..스티로폼을 뜯어서 먹고 있더라구요...헉.....바로 내다 버렸는데요. 고양이 초롱이가 먹는것이 하나 늘었네요. ....사료,물,스티로폼...

딸기를 먹다가 보여주니...매섭게 쳐다보네요..무시라....무셔...째려 보다가 냄새를 맡으려고 다가옵니다.그러면 낼름 집사입으로 쏙...장난입니다요.

매서운 눈빛...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먹는것인가.탐스럽고 빨간 그 것은..

냄새만 한번 맡아 볼수 있겠는가...

냄새도 못 맡게 하니..삐쳐버렷어요..

 뿡

다 먹어 버릴테다...내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하품하는 장면임 ㅋ)

불쌍한 표정을 지으면 주실테야?

신기한듯 바라봅니다.

먹는 거 가지고 장난 치려면 저기가소..

같이 안놀겠소..

붉은 딸기와 검은털 반 흰털 반 고양이 초롱이입니다요..흐흐 힛흐흐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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