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최고로 추운 날이 었죠..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가져다 주어야하기에 옷을 단단히 입고 나갔으나..

너무나도 추운 날씨...그냥 미룰까도 하다가 읽을 책도 필요하고 해서 나갔더니...

 

후회가 물밀듯...얼음밀듯...

추워도 너무 추운...

책을 반납하고 무엇을 읽을 까 둘러보다가 노란 책이 눈이 띄어서....봤더니..

토크계의 전설 래리킹에게 배우는 말하기의 모든것....대화의 신이었네요...

대화를 잘하기란...어렵죠...

이직을 하고 나서 말을 좀 해야하는 일이라...좋을듯 싶어서...골라 봤습니다...

어제는 도서관 뺴고 집에만 있어서...방에서 책을 1/3 정도 보았는데요...음...좋네요..ㅋ

진실되고 정직한 마음에서 올라오는 말들등등..많지만...

 

본이이 생각하는건 경청...

들을 줄 알아야 말도 잘하는 법인듯한데요...

이 책에도 나올라는지...다 읽어보고....^^ 

 

추운데 나가려니..양이는

이불속에서 이리 추운데 어디를 가려하느냐..집사야..하듯 쳐다보네요..

 

빨리 갔다와라...심심하다...

냉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