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가 조카에게 안겼는데요..

이제는 몸집도 좀 커서 안겨있는 모습이 좀 어색해요...ㅋㅋ

조카가 안고 셀프로 찍은 사진이라고 보내주었는데요.

고양이가 당황한듯 어색해 하는데요.

편하지가 않아..

이상해..

어색해 

머리를 돌려버립니다.

차마 볼수가 없어요..

편하지가 않은데...그냥 가만이 있고 싶어...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부터 날씨는 정말로 핫하네요.

다행이 몇주 동안의 더위와 가뭄을 해소해줄 장마비가 내리고 있네요.

가뭄도 해갈되고...무서운 매르스도 한 풀 꺾였으면 합니다.

몇일 전 산행중 찍은 몇장의 사진...

사진으로 담기보다는 눈으로 담다 보니..남겨 놓은 사진이 몇장 없네요.

산에 주황색 꽃이 유난히 눈에 띄었는데요.....나리꽃이 활짝 피어 있네요. 

 

산에 오는 손님들을 맞이 하며

 활짝 웃는 나리꽃 

 주변에도 여러이 있는데..아직 피지 못한 꽃들이네요.

제일먼저 피어 있는....한송이의 주황꽃

한줄기에 별처럼 많은 흰꽃이 피어 있네요.

어린시절 산에서 보던 꽃인데..이곳에서도 보게 되다니..

별무리져 있는듯 아름다운 꽃입니다.

산에 피는 꽃이 더 생명력 넘쳐 보이는 이유는...

 

두어달 전인가 조카네 놀러 갔더니..

유치원생 조카의 정서함양을 위해 학교앞에서 

삐약거리는 병아리 두마리를 사왔다고 한다.

전에도 한번 무서운 경험을 해보았기에..

저녀석들 자라면 장난아닐텐데...했건만 현실이 되어버림..

작고 귀여운 병아리로 정서함양을 하고....무섭게 커버린 닭으로 충격내성을 기르고 

한마리는 머리에 갈색점이 있고..한마리는 없고

그래서 이름도 지어 주었다고 하던데...

털이 보실뽀실...너무나도 귀여운 병아리 한쌍... 

 구석에 모여서  잠을 잡니다..

삐약...건강하게 자라라....

삐약삐약....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준,..병아리..

무서워....

 

물통과 밥통...

상자안에서는 다 쏟아내서...

저렇게 만들어 주었네요.. 

머리를 내밀고 먹이를 콕콕...

그러나...

냄새가 냄새가 장난이..아닙니다.

고향집으로 갈날이 얼마 안남았구나....냠냠 미안...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다운로드 센터입니다.

https://get.adobe.com/kr/flashplayer/

컴퓨터를 포멧하고 나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깔아주어야 하는데요. 사운드, 그래픽을 깔아주고

어도비 플레스 플레이어도 깔아 주어 빠르고 편리한 인터넷사용을 해야하는데요.

위에 있는 주소에서 다운이나 업데이트를 받거나.

버전이 낮을 경우 컴퓨터를 시작했을때 상단에 업데이트를 하라고 자동으로 나타나게되는데요.

옵션선택을 잘 하셔서 다운로드하면 되겠습니다. 

선택 옵션을 선택하시고.

지금설치를 눌러 주면 되겠습니다. 

 

 

 

없어서는 안되지만 알아서 제공해주는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다운 업데이트하기를 간단히 알아 보았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조카가 그림그리는데 방해 하는 고양이

그림방해 대장 초롱이

저번에 이어 두번째로 그림 방해하는 양이 입니다.

애니그리 보고 다라그리고 있는데요..조카가 잠시 화장실 가느라 자리를 비운 사이에 홀랑 올라 앉아 있네요.

비켜주지도 않습니다. 비키라 하면 물어요... 

가방위에 올라 앉기...스케치북에 올라 앉기...

아 편하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누워 있고 싶다. 

요로케도...

앉아보자.. 

 

털 고르기도 스케치북 위에서 할거야.

다른데 안가...

 

 파스텔 색연필을 사무실에서 얻어다 주었더니..

색이 다양하다고 좋아하네요.

고양이 말고 조카가...

 궁디 팡팡...

 

 왜요...

뭐 잘못했나요?

왜요?

 

 색연필에도 앉아보자...

여기가 편하구나...

난 털이 많아 덥다구요...메롱

 딸랑소리가 나는 깃털이랑...

짚으로 만든 생쥐를 사왔는데요.

어느 것을 더 좋아 할까요...소리나는 깃털을 더 좋아하네요

생쥐는 직접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티비로는 봤을텐데...

무엇을 고를까 심각하게 고민중인

야옹이 

 깃털달리고 소리나는 알록달록이가

더 좋다냥...

 또 높은곳으로 올라간 고양이

딸랑이랑 놀이중... 

까불지마 딸랑이.. 

요게요게 

날카로운 발톱들을 가지고~~~

 자연은 위대하다..

산은 장엄하다..

저번주에 북한산에서 좋지않은 일이 일어나서 불안감도 있긴 하지만...

북한산에 오르면 가슴이 뚫리는 듯한 해방감..

그 산을 오르다 만난 새빨간 산딸기

어릴때 따먹던 그 새콤달콤한 산딸기...

지금은 먹기 보다는 보기위해...따먹지 않고...다른 등산객들의 볼거리를 위해...

산꽃과 벌래들을 만나고...

빨간 산딸기가 눈에 띄네요. 

북한산에 펄럭이는 태극기 

난 꽃인가 봅니다... 

 더듬이가 무척이나 긴 벌레..

어릴때는 오줌벌레라고도 불렀는데요..

건딜면...오줌냄새를 발싸....

 

앞쪽 발을 머리에 괴고 자나요?

ㅋ 

 그리고 흰꽃...

 

북한산 숨은 능선의 돌산을 따라 걸으며...

그 산에 가고 싶다..

 

그 산에 다시 가고 싶다.

2015년도 하반기 손없는 날을 알아봅니다.

7월부터 12월 까지의 이사하기 좋은 날들입니다.

보통 한달에 5일에서 7일정도의 손없는 날이 있는데요. 

요즘은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굳이 손없는 날을 정해서 하지 않고 서로 이사날짜를 맞추어서 하는 분들도 많은 듯 합니다.

 

7워부터 12월까지의 손없는 날 달력입니다.

7월에는 6일이 있네요.

초복과 중복도 7월안에 있고요..

 

8월에도 5일의 손없는 날이 있습니다.

말복이 12일에 있네요. 

9월에는 6일

추석이 9월이라서 이른 추석이 되겠네요. 

5월과 10월에는 많은 날들이 있어요.,

손없는 날도 제일 많은 7일이네요 

11월은 6일 

2015년도 12월의 손없는 날은 6일이 되겠습니다.

초롱이가 몇마리째 쥐를 잡았는지 모릅니다.

 몇번을 샀는데..다 물어뜯어 망가져서 버리고..

저번주에 마트에서 사온 새로운 짚으로 만든 쥐새끼....

고양이가 참 좋아합니다.

물고 뜯고...집사를 물려고 하면 그때 쥐를 들이대면 쥐잡이를 합니다.

다행... 

 

야생을 찾아가는 고양이..

쥐가지고 놀때는 무서워요...

순하던 고양이가 돌변 

 나잡아 봐라..

잡히면 죽는다... 

 

잡혀버린 쥐..

고양이 앞에 무릎을...

 

 까불지마라 쥐놈아...

너 가짜란거 다 안다..

속아주는거다..

 

확마..이놈의 쥐...

 

요즘 날씨가 더워서...털 많은 동물들이 힘겨울텐데요..

어제 비가 내리는가 싶더니 다시 안 내리고 무덥네요. 이래저래 안좋은 상황들입니다. 

하루속히 메르스와 가뭄이 잡혀야 할텐데요.

야옹이도 더운지 쩍벌하고 잠을 자고..

쩍벌하고 놀아요.

만사가 귀찮은지...누워서 장난을 칩니다.

덥다옹..빨리 선풍기를 틀어주거나 에어컨을 틀어달라... 

나는 부끄럼 그런거 모른다...

더운데 무슨 소용이냐..

난 이게 편해   

더워요,,,

선풍기 틀어줘요,,,,,

냄새 킁킁... 

에라 모르겟다...

잘란다... 

 비틀며 잠자기.. 

 

더워 더워..

찬 바닥에 등깔고 잠자는게 최고야...

 

요즘 너무나도 어수선한 나라

메르스에 때아닌 가뭄에...이럴수가 있을까 싶은데요.

하루빨리 메르스가 잠잠해지고...지겹다고 외치던 장마비라도 내렸으면 싶네요.

집에 있는 야옹이도...

집에만 있다고 지루하다고 난리입니다.

양이는 밖에 나가 보질못했지만...창문밖으로 풍경만 쳐다봅니다.

어제는 세면대를 고치러 오신 분에게 하악질을 계속하더니..

집을 지키려는 것인지...

오늘은 너무나도 무료한 고양이 초롱양입니다. 

아 심심하다..

메롱..메롱.. 

암모나이트로 잘래/

 오잉...

사진찍는 소리가 들렸다능..

어딘가...

잠깨요...조용해 주세요.

뒷다리 물기...

뒷다리는 닭다리... 

 머리비비기...

 낼름낼름...

졸리다옹...

 

불좀 꺼주세요...잠좀자게.. 

내 뒷다리는 너무편해...

 모기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ㅠㅠ

벌써부터 잠잘때 귀에서 윙소리가 나는데요.

몇군데 물리기도 하구요. 전에 쓰던 접는 모기장을 꺼내났는데..제일좋아라 하는 고양이...펼새라 먼저 모기장안들어 들어가 버리는데요.

자리를 딱잡고...엉덩이를 쭉빼고...잠잘준비를....똭

몰래 찍었더니 무슨일인지

눈을 똥그랗게 뜨고...

내자리야~~`들어올생각마 

은폐엄폐..맞나?^^

안보여요...

몰래 모기장으로 숨어들어간 고양이 

 자는 거냐..

숨박꼭질하는거냐

요기있지롱... 

이자리가 좋아 편해

모기장 피지마... 

자리잡고 잘준비를...

딱 

 

 

 

내자리 들어오지마..

물어버릴거야...

 

옷장위에 올려 놓은 케리어위에 올라가서 잠을 자는 고양이 입니다.

저 곳을 어떻게 올라갔는지는 고양이만이 알뿐이고,..

뭐가 후다닥 소리가 나고 나면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고양이

이제는 편안하게 잠을 자는데요.

앞발을 턱에 탁 대고...머리는 밖으로 내밀고...편안한 잠을..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냥 잠만 자고 싶다. 

집사 손가락 가지고 놀다가...

재미없으면 잠자기 

 그러다가 딴청 피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제 잘놀았으니..이제 가라는 표정...

가시오 집사

 

나는 잠을 잘것이오..냐옹..

 

 한참을 자고 나서...기지개를 피는 고양이

잘잤다..야옹

 

앞발쭉~~~~

그런데 뭔가가 모자르다..

그것인

 

기지개를 켜다가 다시 잠이들어 버렸구나..

잠꾸러기...

집옆벽에 숨겨서 사료를 주는데요.

윗집 할머니가 볼때마다 고양이 밥그릇을 버려서..에어컨 환풍기 밑에다가 숨겨놓고 있는데요.

조금만 보여도 버려지는 고양이 사료 밥그릇...ㅜㅜ

아침일찍 주거나 아주 늦은 밤에만 주는데요..

전에는 누렁이랑 자주 마주쳤는데. 요즘은 먹이는 조금씩 줄어들지만...양이랑 마주치는 일은 거의 없네요.

몇일전에 조카가 찍어준 고양이 사진인데요.

요밑에 사료를 주는데..그 담위에 올라가서 누워있네요..

자세히 보면 눈이 짝짝...오드아이네요...

신기하기도...귀여운양이가 길양이가 된사연은 말안해도 알겠지만요...조카의 말에의하면 저 흰양이가 새끼도 낳았다고 하던데 공사장에서...안타깝고 불쌍해보이네요...

냠냠이 많이 먹어라... 

앞발로 턱을 괴는 양이 울 초롱이랑 비슷하게 누워있네요..

뭔가를 생각하는 표정으로..저러다 잠들지... 

오드아이의 흰양이... 

 

천막 지붕위에서 한가로이 햇빛을 쬐는 양이 세마리...뚜잉.

누렁이에게 들켰다...ㅎㄷㄷ 도망가자... 

오드아이 양이 만나보고 싶네요..

마주친적이 없는데...

그래도 사료는 줄고 줄어드니 먹고 가는 구나...

 

 무언가 위에 앉아 있기를 좋아하는 고양이

이번에는 스케치북 위에 있어요.작은 책은 물론 노트북 비닐, 박스까지 위에 올라 타기를 좋아합니다.

스케치북위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어요.

조카가 그림 그리려고 꺼냈는데...양이가 홀랑 앉아서...잡니다.

그림그리기는 포기

 내깔개당...

좀작아 보이는데 괜찬겠니. 

 나에게 딱맞아...하나도 안부족해...

 다리는 쉬원해서 좋아...

잘래...아몰랑 잘거야. 

다소곳이 앉아서 잘래..

 

사진을 찍고나서 카카오톡의 솜사탕효과를 주었더니 초롱이가 아주 귀여워보이네요.

코는 촉촉하니 젖어있고.,...입은 살짝 벌리고...요염하게 앉아서 위를 쳐다보는데요...

아침에는 일어나라고 집사일어나하면서

배를 왼쪽으로 꾹누르고 가고 또 오른쪽으로 꾹누르고 가고..

일어날때까지..깨우네요..새벽잠이 없는 고양이 같으니라고. 

아래사진은 조카가 안티..

못생기게 사진 찍기..

왜이리 말라보이는지.ㅋㅋㅋㅋ 

잠이오는데...누가 깨워서 눈뜨기 싫은 그런표정을...

저 둥근 방석은 다 헐었는데도,.,,양이가 너무 좋아해서..

동그란 방석을 동그랗게 말고 잠을 잡니다. 

아궁아궁..

졸리다구요...찍지마세요..

우연하게 찍힌 하트모양 고양이 혓바닥 뒷면..입니다.

코를 먹는지 할짝이는 순간 찍힌 사진인데요..

자세히 보면 모양이 하트모양같아요...전에는 고양이 똥을 치우다가 오줌이 모래와 뭉쳐서 하트모양이었는데요.

이번에는 혓바닥 뒷면 하트 ㅋㅋㅋ

이제는 너무나도 작아진 고양이 캣타워인데요..

아직도 잘가지고 놀고 있어요..구석으로 치워놓았는데도..그 곳에 가서 뒷발튕기기를 하며 잘 놀아요.

멜롱멜롱

 

 이건 놀리는것도 아니고

귀여운것도 아니여..

눈이 동그란 고양이 야옹 

 앞발로 꽉잡고 입으로 물고

뒷발로 튕기고..무서워

 저 무시무시한 발톱,,,어제 짧게 깎아주었지롱,,,이제는 이빨빠진 고양이...

 

 

 

어쿵...비좁아..나가질 못하겠구려...

좀더 큰 캣타워가 필요해 집사..어서...

 날씨도 좋고 이제 여름으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삼겹살을 사서 남양주의 주말농장으로 바람을 쐬러 갔는데요.

도로에 차량이 너무나도 많아서 아주 오래 걸렸네요.

미사리를 지나 팔당댐으로 향하는 길은 완전 주차장

도착하니 아주 한적하고 좋은데요.

농장주변에 고기 구어먹게 자리도 만들어 놓아서..맛나게 먹고 좋은 공기도 마시다가 왔습니다.

오랜만의 휴식..

 각종 채소들이 즐비..

다들 잘 가꾸어 놓았네요.

 

자신들의 작은 농장을 가꾸는 사람들.... 

상추에서 고주,옥수수까지 아기자기하게 가꾸어져있네요.

밖이라 고기맛도 좋고...

날씨도 좋고...

좋은 휴식도 취하고....

서울도심에서  자동차소리만 듣다가 조용하니...

새소리도 들리고...주변의 개울까지...

좋은 하루...를 보냈네요...

 지난 조카생일에 사온 어벤져스 생일케익...

피규어가 보기에는 좋아 보였는데..

메이드 인 차이나

피규어가 뭔가 좀 어설퍼 보이고 모자라 보이는...떱...

3만원은 아니지만 헐크케익은 29000원...이제 삼만원넘어 갈기세

초코케익..

토르가 망치로 케익을 미리 갈라 났네요.. 

맛은 있쩌...

일주일전에 산 토르케익...헐크버스터를 입은 아이언맨.

힘겨루기중... 

앵그리 토르 

아이언맨...

헐크버스터 

촛불을 꺼라..

토르여~~

 

몇 일전 조카가 카카오톡으로 보내준 화난 고양이입니다.

자다가 찍어서 화가 난건지...

생얼이라고 화가 난건지..

무섭게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거리네요.

저 발톱이 더 무서워...그르릉 그르릉 착하기만 한 고양이가..

다른모습을....이런모습 처음이양... 

알보고니 조카가 안티

고양이 안티네요,

이상한 사진만 찍고... 

노려보며 혀내밀기..

끙...

 

지난주는 여름이오는가 싶게 태양이 쨍쨍하더니

요몇일동안은 비가 올것 차람 우중충하네요.

그래도 소백산은 아직 그대로 있고,...

봄을 보내기 아쉬운 꽃들은 환한 얼굴로 산행하는 이들을 반겨주는데요.

소백산을 오르며 찍은 들꽃과 산철죽사진들입니다.

 분홍철죽

이름은 모를 들꽃

소담스럽운 하이얀 꽃다발

부케같네요 

 초롱초롱하게 핀어난 꽃들

신기합니다..꽃이

아주 다양한 꽃들이 많은데...장미등 대표적인 몇몇 꽃들만 알고 있는듯하네요. 

정말 병아리처럼 노란 꽃 

산속에 피어난 철죽,..

누군가 보러오지 않아도...그자리에서 그렇게 매년 피어나는 

파스텔톤의 분홍 철죽이 너무나도 아름답네요.

 똥그란 두 눈으로 앞발을 내미는 그녀...

손목 한번 잡아주이소...

살짝쿵...

물지 않아요..

절대 물지 않아요... 

할퀼뿐입니다.

이긍...

잠시 놀아주었더니...

언제 이리 됐는지..

집나올때는 몰랐는데,..

사무실와보니 이리 되있네...컹 

 메롱 속앗지..ㅋㅋ

 

양양이...발톱을 바짝 깎아야 겠다...

기다려라,,,

 

2015년도 상반기 표준시장단가집은 2월말경이 발표가 되었으나.

물가변동을 할때 사용하는 지수발표는 늦쳐지고 있는데요. 기존 실적공사비에서 표준시장단가로 바뀌면서.

그 전의 2015년도 이전의 표준시장단가의 기준이 있어야하는데..

최근 5월4일경 표준시장단가를 지수산정에 적용하는 유권해석이 나왔는데요.

아래와 같이 기획재정부로 넘어간 표준시장단가는

지수조정률을 산정함에 있어서 조정기준이 시점의 실적공사비 단가를 적용하였다면 물가변동시점의 지수는 표준시장단가중 실적공사비 단가와 동일한 방식으로 책정된 단가를 추출하여 적용하여야 한다고 유권해석을 하였는데요.

경비지수를 산정하듯이 년도별로 하반기 상반기별로 같은 단가를 비교해서 평균치를 사용하여 등락치를 구해주어야 겠습니다.

언제가는 표준시장단가 지수비교표가 발료가 되겠지만..

2015년도에 노무비와 표준시장단가로 인해 지수율이 나오는 현장은 이를 적용해서 접수를 해도 된다고 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표준시장단가 적용공종 및 단가 입니다.

 

                                              2015년_상반기_표준시장단가_적용_공종_및_단가(0).hwp

 

                                           공고문_2015년_상반기_건설공사_표준시장단가(0).hwp

 

고양이가 무엇을 바라보나요?

가끔 뜬금없이 한 곳을 응시하는데요.. 그곳을 보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간혹 귀신을 본다고도 하는데요...떱...

침대 밑에서 책을 보고 있노라면...침대 위에 살포시 앉아서 지켜봅니다.

그러다가 꾸벅구벅 졸기도 하고... 

어디를 보는 것이냥.. 

지갑위에 앉기..

A4용지위에 앉기.. 

먼곳 바라보기... 

뚜잉..어디를 심히 보고 있는가.. 

겸둥이 고양이는 오늘도 집사에게 곤충을 물어다 주는데요..

다음에는 곤충시리즈를 올려 보아야 겠습니다.. ㅎㄷㄷ

 

아 어제부터 파밍유도가 계속되어서 처리하느라고 일도 못하고 이리저리 해결방법을 찾느라고 고생을 했네요. 

아래 사진처럼 금융감독원이라고 보안관련 창이 뜨더라구요.

이건 100프로 파밍입니다. 아주 조심해야합니다.

바이러스검사를 해도 계속뜨길래..

오늘 두가지를 해보니 사라지더라구요.

포멧이 깨끗한데..그럴수도 없고,나중에 시간내서 정말 포멧을 해야 될듯합니다.

보호나라에서 알려주는 호스트 교체방법과 아베스트 바이러스 검사입니다.

사악한 파밍 

아베스트를 무료로 다운받아서 검사를 해보았더니 무려 14개나 되는 바이러스가 걸려 있더라구요..

이걸 삭제하면서...핸드폰으로 검색하다 보니 보호나라를 알게 되었네요.

 http://boho.or.kr/kor/protect/protect_04.jsp

위 방법으로도 해보니 해결이 된 듯합니다.

or.kr 이면 정부기관인가요?

아직 xp를 쓰는 관계로 보호나라에서 주는 윈도우별 etc폴더를 다운받아서 넣어주니 더이상 안뜨더라구요.

파밍이...겨우 한숨을 돌리고.

파밍이 걸린이유가 토렌토 사이트인것같은데..그곳에서도 여러 사람이 걸린듯하더라구요..ㅠㅠ

조카가 찍은 순간 자리이동하는 고양이라고 합니다.

그자리에서 방향만 바꾼듯...

고양이가 신기한듯 쳐다보는데요.

조카가 고양이 영화라고 카톡으로 보내준 영상입니다.^^

 

 

 

 

철퍼덕 누워있는 양이

에라 모르겠다...찍던지 말던지,,

나는 잘란다.

파파라치 컷

전에 찍은 카라가지고 노는 고양이

 항상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

뭐든 유심히 바라보고...냄새 맡고...

동그란 두눈으로 큰세상을 바라보는....정직한 고양이..

 엉덩이 깔고 앉아서...사진찍는 모습바라보기..

뭐하냥

 똥배 핧기..

뚜잉뚜잉

 누가 날부른것 같은데..아닌가

아니 저쪽인가..

심여긴가...

귀여운 표정으로 바라보기...

 

아직 석촌호수는 봄을  보내지 않았나 봅니다.

벚꽃축제가 끝나면 봄이 다가고 여름이 오는 줄 알았건만..

아직 분홍꽃들은 봄을 보내지 않고 봄을 만끽 하고 있네요.

공사중인 제2롯데월드 타워주변과 석촌호수 주변에 많은 꽃들이 피어 있는데요.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철쭉꽃인가요.

화려한 빛깔을 뽐내고 있네요. 

제비꽃같기도 하고..

보라와 흰색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아이폰 플러스6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계란꽃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네요. 

물감으로도 흉내낼수 없는 화려한 빛깔들 

그냥 화려하단 말밖에는 할말이 없는듯합니다. 

아직 봄을 만끽하는 석촌호수의 화려한 꽃들이 었습니다.

 

야옹이의 전용 침대는 소파인데요.

소파를 너무나도 긁어 대는 바람에...소파에 깔개를 덮어 났어요.

그 위에서 항상 놀고 잠자고 하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그렇게 앉아서 자는데...사라진겁니다.

어디로 간걸까요? 

 이렇게 맑은 눈으로 쳐다보던 야옹이가

 식빵만들고 꾸벅꾸벅 졸던 고양이가

어디론가 사라지다.

불러도 대답이 없던 고양이

소파가 불룩하네요...

그냥 앉았다가는 큰일이 납니다.. 

가까이 다가가니...무언가 숨을 쉬네요.

위라애 위위 아래...움직임이 포착. 

바로바로 

 소파덮게 아래서 잠을 자고 있네요..

어떻게 들어간것이냐..

잠이 깨서 다시 소파위로 올라가서...

잠을 청하는 양양이 

접사하지 마시오...

생얼이오..

 

잠이 많은 고양이...잠을 자는데요.. 리모콘을 못 건들게 하네요.

티비는 내차지..아무도 건들지 마시오..

잘때도...

아빠 안잔다...

양이가 리모콘을 머리 맡에 두고 잠을 잡니다..  요즘 양이가 자는 자세는 머리를 옆으로 돌려서 자는 자세인데요. 불편해보입니다. 몸은 똑바로 두고 머리만 옆으로 돌려서..음..

잘때 머리를 옆으로 돌리고 자서

몸을 옆으로 돌려 놓으면

또 그렇게 잡니다.. 

 

뭔가 불편해 보이기는 한데

 

 

 

티비 보는걸 즐기는 고양이..

강아지나 말등 동물이 나오면 가까이가서 앞발로 툭툭 쳐보기도 합니다. 화면을..

 

 

리모콘 지키는 고양이..

집사의 리모콘을 지키는 것이 아닌..

양이 자신의 리모콘을 지키네요..ㅡㅡ

 

 뚜잉...

가까이서 잠자는 양이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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