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고양이 초롱이

 

라면박스에서 노숙

 

은아니고...^^

 

박스를 너무나도 좋아해서,,,

 

박스안에서 잠을 잘자요..

 

어제 올린 글에서는 쭉쭉이로 잠을 편안하게 잤는데요..

 

반대로 상자안에서는 아주 불편하게 잠을 잡니다.

 

보기에는 그럴지 몰라도...

 

고양씨는 다 편안할수도 다 불편할수도...

 

아래는 눈똥그란 호기심 천국이 고양이..뭐든지 궁금한 고양이...

 

사진찍는 것도 궁금...

 

 

 

 

놀란듯 놀라지 않은듯...

 

저러고 자고 있는 것일 수도 있음...

 

눈뜨고 자는것인지...얼음

 

 

 

아래는 조금 불쌍한 표정으로 쳐다봄....

 

연민의 감정이...솔솔...

 

 

 

 

 

에라 모르겟다..잠이나 자자...사진을 찍던 안찍던..

 

상관없다..

 

나는 잠이나 잘란다...

 

상자가 좋아...

 

 

얼굴은 소두라...몸크기에 비해 얼굴은 작은 편인듯한 고양이...

 

귀요미 발산하는 눈망울이...귀여워요...

 

 

 

 

 

 부끄러운 것이야

 

 

아님 시끄러운것이야..

 

두 앞발로 머리를 감싸고 잠을 자는 고양씨

 

 

전에도 말했듯이..양이가 자는 모습은 똑같지가 않아요..

 

항상 다른 자세로 잠을 자는데요...

 

요가를 하듯이...머리를 이리로 돌렸다..저리로 돌렸다...

 

따라할수 없는.... 식초동물

 

 

 

형광등 빛이 싫은가...발로 눈을 가리고 잠을 자고 있어요..

 

두 뒷다리는 가지런히 모으고^^

 

 

 

 

세상 모르고 잠을 자고 있네요..

 

시옷자입 사이로 보이는 뱀파이어이..

 

저 이빨로 얼마나 물어대는 지...발톱을 깍아주었으나...이빨은...

 

 

 

시끄럽단 말이다~~~~~

 

잠좀자잔 말이다~~~

 

 

 

 

 

이 자세도 불편한데..어떻게 자야 편안하게 잘까...

 

 

에라 모르겠다...

 

쭉쭉이로 자자...쭉~~~

 

 

 

야쿵야쿵,,,

 

하루의 반이상을 잠을 자는 고양이,,

 

밤엔 잠을 안자서 못자게하는 말썽꾸러기...

 

낮잠메니아...

 

 

 

 

 

얼룩이 고양이는 잠도 잘잔다...

냐옹,,,,

 

 

 

 

 

 

 

 올레 별포인트가 쌓이다가 매달 소멸되었는데요.

올해만도 3만포인트 넘게 소멸되었더라구요.

 

아이디 별의소금으로부터 알게된

 

KT올레 별포인트로 오! 포인트로 변경을 한 후 뜨는어플 배달의 민족 쿠폰구매를 한후 치킨이나 짜장면을 배달해 먹을 수가 있는데요.

 

순서는

1. 올레 별포인트를 오포인트로 전환

2. 오포인트 사이트 가입후 별포인트 전환 확인(맵버쉽카드번호확인)

3. 데모데이마켓 www.market.demoday.co.kr 

가입후 배달의 민족 쿠폰 구입(쿠폰번호확인)

4.배달의 민족 가입후 쿠폰등록

5. 주문시 쿠폰사용.

 

 

스샷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올레 로그인후 별포인트를 확인하고

별포인트를 오포인트로 변환합니다.

 

 

 

 

올레 멤버쉽에서 오!포인트 전환을 합니다.

모바일카드로 받으면 바로 적용이 되더라구요.

 

가입이 안되어 있다면

 

오포인트사이트에 가입을 합니다.

 

https://ohpointcard.com

 

 

 

 

 

 

 

어플을 받으시면 더 편리하겠죠.

나의 포인트를 확인입니다.

8만여포인트에서 쿠폰 하나구매한 후

7만포인트남음 

 

 

 

데모데이 마켓에 가입을 하시고

 http://market.demoday.co.kr/

아래 링크로 만원 쿠폰을 교환합니다.

요기요도 있고 배달의 민족도 있어요

 

그 외에도 다양함.

http://market.demoday.co.kr/product/91224727

 

쿠폰을 받으신후 쿠폰번호를 알아둡니다.

 

 

주의:

 

만원쿠폰은 한번만 사용이 되는데요.(신규고객용쿠폰)

 

가입하실때 보셨겠지만...

메일주소로 로그인이되니.

두번째 세번째 쿠폰적용하실때 새로가입을하셔서 새로운 로그인이 되어야합니다.;;;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어플을 받습니다.

 

 

 

 

어플을 받고 기억해 두었던

 

쿠폰을 등록합니다.

 

 

 

 

 

 

 

 

오!포인트 할인쿠폰이 등록되었습니다.

그럼 먹고싶은 치킨을 시켜봅니다. 

 

 

 

 

 

파닭을 시켜요..

유행이 초큼지난 파닭이지만...맛있어요.

 

 

 

만원을 쿠폰사용하고 5천원은 결제를 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문자도 옵니다..

빠르군요.피자처럼 30분안에 도착한디고 합니다.

 

 

 

 

짜잔....

 

도착하신 치느님...

 

 

 

마지막으로 요점정리

 

올레 별포인트 오포인트로 전환>>

 

오포인트가입 오포인트전환확인>>

 

데모데이가입후 쿠폰구매>>

 

배달의민족 쿠폰등록>>

 

주문시 쿠폰사용

 

 

 

 

 

 

 

 

 

 누가 업어가도 모를 그녀의 잠

 

완전 떡실신 한 모습입니다.

 

옆에서 사진을 찍어도 꿈나라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데요..

 

너무나도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어요,.

 

소파위에서....소파는 다 망가 트려 놓고 ,,,

 

그렇게 예민하고 도도하던 그녀가,...옆에서 건드려도 암것도 모른체 잠만 자는구나...

 

 

 

자는데 깨우지 마쇼잉

 

 

자고나서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날라다닙니다.ㅜㅜ

 

 

 

 

 오늘 개봉한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를 보기 전에 산 쿤토이 콤보

 

보통 롯데월드 시네마에서 보는데...명량이 스크린을  다 차지해서..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는 안하더라구요,,그래서 간곳이 건대 롯데시네마인데..

 

17일부터 소진시까지라 해서 없을 줄 알았는데..

 

아직 팔고 있더라구요....

 

팝콘을 담아 먹을 수 있는 팝콘상자....

 

상자를 가져오면 팝콘이 3천원이라는데,.,들고가기가 번거로울수도 ㅋ

 

배트맨으로 달라함...

 

 

 

 

호기심 많은 고양이 그냥 지나칠수 없지...뭔가

 

새로운것이다..

냄새를 킁킁...

 

그러나

 

금방 실증을 내 버리는군요...

 

 

 

 

 

 

양 옆에 끈이 달려서 올때 어깨에 메고 왔네요..ㅋㅋ

 

 

 

 

두둥....슈퍼맨...안같음....ㅡㅡ;

 

 

조만간....히어로에 합류할 원더우면...

 

안같음 ㅡㅡ;;두둥

 

 

히어로 삼총사,,

 

 

 

요리 요리 남은 팝콘을 담아옴...

 

 

 

 

 

얼큰이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들...ㅋㅋ

 

 

 

모자를 벗은 모습들...ㅋㅋ

 

이상하군...

 

 

 

 

 

 

 

 

 

 

 쪽잠을 수시로 자면서 밤이고 낮이고 방안을 휘젖고 다니는 고양씨///

 

마트에서 물건 담아오는 상자는 모두 고양이 차지입니다.

 

물건을 풀면 옆에와서 뭐사왔나..킁킁 냄새를 맡고,,,,

 

물건을 다 빼지도 않았는데.. 상자에 들어오고...

 

상자사랑 나라사랑..

상자를 무지 좋아라하는 고양이 입니다.

 

오늘도 여지없이..상자에 들어가서 놀다가...

 

잠이 들었네요..

 

이리 뒤척..저리 뒤척거리다가..

 

 

한쪽상자에 머리를 대고 잠이 들었네요...코~~

 

 

금새 불편했는지...자세를 바꾸어서..이리자고 저리자고,,,

 

 

 

 

무지 피곤했는지...사진찍어도 모르네요..

 

깊이 아주 깊이 잠든 고양이..

 

 

 

 

 

 

안잤나?

 

째려보는데요..쏘리

 

 

얼마나 피곤했으면...혀를 내밀고 자는지..

 

아닌가...더워서 그런가....덥지는 안은데...코로 숨셔야지...입으로 숨쉬면 먼지들어간다^^

 

 

상자는 나오면서 버렸단다..찾지마라 고양아..

 

담에 더 좋은 상자 가져오마...

 

 

 

 

 1976년도에 우리나라에서 로보트 태권브이가 상영을 했네요.

 

어제로 38주년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구글로고로 로보트태권브이가 등장을 했어요.

 

일본의 마징가제트와 항상 비교되고 무시되었지만..

 

꾸꿋하게 버텨온 로보트태권브이...

 

그래도 어린시절 보았던 그 로보트에..반가움이...

 

 

 

 

어릴때 보물처럼 가지고 놀던 로보트태권브이 장난감...

 

 

 

 

 

 

 

 

 

언젠가 인터넷뉴스로 실사로 제작된다는 말도 있었던거 같아서 찾아보니..

 

이런 사진도 있네요..몇년 전이 었던거 같은데..

 

아무 소식이 없으니...

 

 

태권도를 잘하는 로보트...

 

하수상한 이나라를 지켜주기를...

 

 

 

 

 

 

 

 사람이 있어야 그 근처에 와서 자는 고양이..

 

집사를 이리저리 따라 다니다가 피곤한지....

 

 

옆에 집사있나 확인하고서는,

 

너무나도 작아진 캣타워 위에서 잠을 불편하게 자는데요.

 

그냥 바닥에서 자면 되는데 굳이 불편함을 무릅쓰고,

 

몰래몰래..사진 몇장을 찍었는데..그야말로 도촬...

 

금새 깨어버려서,,,그만 찍기로..

 

벽에 머리를 박고,,,,,뒷다리는 떨어질지도 모르게...

 

 

 

 

 

 

찰칵 찰칵...

 

먼소리가 들리는데..

 

눈이 떠지지가 않아...

 

 

 

 

정말 자는 것인지 확인....사진...ㅋㅋ

 

실눈 떴네...

 

 

 

 

함부로 찍지 마쇼...

 

 

더욱이 잠잘때는 방해하지말고...흘겨보는 고양이 미안....

 

 

 

다시 잘테니 조용히 좀 해주시죠....

 

아...네.....

 

 

 

 

 

아 불편해..

 

 

이렇게 자면 안불편할라나...

응양...

 

 

바닥이 편해....

 

그냥 날도 더운ㄷ...차가운 바닥에서 잠자자...

 

 

 

 

 

뒷다리를 벌리고 자는 모습이 귀여워서 한장..

 

 

궁디 팡팡...

 

 

궁디 팡팡 고양이

 

 

 

 

 

 

 

 요즘은 같이 있어주는 시간이 별로 없다보니..집에 가면 항상 현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야옹하면서

인사를 해줍니다.

 

더워서 씻으러 화장실에가면..따라와서..

 

저렇게..화장실 앞에서 기다린다고 하는데요..

 

빨리나와서 같이 놀아주세요...하네요.

 

같이 노는거라 해봐야...집사의 손을 물어 버리기..

 

발톱으로 찍으면서 집사 암벽등반하기인데요..

 

발톱을 자주 깍아주어도,,금새 뽀족하게 자라나네요..

 

그 어마 무시한 발톱...ㅜㅜ

 

 

 

 

 

 

 

 

아래사진은 상자뚜껑안에 들어간 고양이인데요.

 

진정 저러고 싶을까..

 

불편해보이는데요...그래도 지딴에는 아주 편하다옹 하는듯합니다..

 

눈이 쭉 찢어져 보여서...여우같네요..

 

 

 

 

아침마다 모닝콜식으로 잠을 깨워주는 야옹이..귀요미./

 

모닝콜기능도 되는 고양이입니다.^^

 

 

 

 

 

 

 처음 왔을때 고물꼬물하던 고양이가..

 

이제는 너무나도 무럭무럭 자라서..

 

캣타워에 올려놓으면 무서워서 바들 바들 떨더니..

 

지금은 아주 장남감도 안되는 존재가 되어 버렸네요..

 

도리어 캣타워가 작아 보일 정도입니다.

 

한 일년전에 보라캣타워를 비싸게 샀는데,,

 

지금은 가격이 아주 바닥이네요.. 쿠팡같은 데서도 50%할인으로 팔고 있고..

 

보라캣타워에 올라가면 뒷다리는 감당이 안되서 뒤로 허공에 떠버리고..ㅋㅋ 편히 누울수없는 크기로 전락..ㅋㅋ

 

그래도 가끔은 올라가서 장난도 치다가 쥐잡이 놀이도 하다가..

 

실증나면...잉응...하면서 내려오네요..

 

 

 

 

이리도 작았던 아기고양이가..

 

지금은 아주 능구렁이 같은 고양이가 되었네요..

 

 

 

 

높은 곳을 좋아해서...수납함위로 올려 놓았더니

 

바닥에 있을때는 안올라가더니 올려 놓으니 자주 올라가네요..

 

 

 

 

내려다 보기를 좋아하는 고양이

 

 

 

 

메롱 장난도 친답니다..

 

누굴 놀리는 거냐옹

 

ㅜㅜ

 

캣타워 바꿔 주세요..너무 작아요...

 

 

 

 

 검은고양이가 잠을 잡니다..

 

앞발 두개를 배고 누워 잠을 잡니다.

 

작은 소리에도 민감합니다..

 

나 안잔다...하고

 

눈을 뜨고 째려 봅니다.

 

눈빛이 너무 날카로워 무섭습니다.

 

 

- 초롱이를 검은 고양이라고 했는데..조카가 검은고양이가 아니라고 하네요..등은 검고 배는 하얀데 검은 고양이가 아니라고...맞는 말인듯 싶기도 하고....

 

 

 

 

 

 

자는거 아닙니다...생각중입니다.

 

 

 

 

 

조카가 좋아하는 겨울왕국의 엘사...레잇고...

 

울라프도 있어요^^

 

파리바게트에서 팔고있는 겨울왕국 케익이 2만8천원하네요...

 

 

 

 

 

 

 

 

 

 건설 초기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2롯데월드 건설 ...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크게 성장할수 있는 기회인데....

 

취지는 좋았으나 그 과정과 건설안전등이 문제가 대두되더니..

 

한동안 석촌호수 물수위로 여러 이야기가 나오다가..

 

롯데타워건설중 지하에서 퍼올린 지하수로 석촌호수 주변과 그 일대에 작은 싱크홀이 발견되면서...

 

더더욱 안전문제가 떠오르고 있네요..

 

조기개장문제도 불거지고..이리저리 탈이 많은 롯대 타워 건설 ...

 

지난 토요일 잠실 롯데시네마로 혹성탈출2를 보러가면서 찍은

 

롯데타워건설현장과..

 

한동안 가림막으로 안보이다가 새단장을 하고 나온 너구리동상입니다..

 

즐거운 웃음으로 롯데월드로 놀러오라고 손짓하는 롯데월드 마스코트 너구리...

 

너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여러문제들로 롯데타워는 힘겹게 한층 한층 올라가고 있는듯이 보이네요..

 

 

 

 

 

마무리공사중인 너구리동상

 

 

 

 

 

물고 뜯는 사회속에서

 

박카스와 아로나민 골드로 힘겨운 생활속의 피로를 날려 버리고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내일이 벌써 초복이네요....

 

아 더운 여름....쉬원한 음식이 코다리냉면이 먹고 싶은 오늘....

 

 

 

 

 

 

 

 

 

 화장대위에서 놀다가

 

주먹맛을 보다가...

 

앞발을 할짝 할짝...거리다..

 

벌러덩...까꿍...

 

하이얀 입과 동그란 검은 눈동자가...귀여워 보여서 한컷..

 

 

이렇게 맑고 순해보이는 고양이가...이리저리 날라다니고 말썽을 부리며 돌아다닙니다..

 

 

오늘은 쌀포대에서 쌀을 바닥에 촤~~~~

 

 

 

 

 

 

주먹맛을 보는 고양이가 언듯 여우처럼 보이네요...

 

도도한 고양이.///

 

 

 

 

 

다시 강아지처럼 배를 하늘로 향하고 발라당...

 

까꿍

 

 

 

 

 무언가를 쳐다보는 야옹씨....

 

 

그러다가..

 

그러다가..

 

 

그만..

 

 

 

 

 

 

 

 

잠이 들어 버렸네요..ㅎㅎ

 

수시로 잠을 자고 아무데서나 잠을 자는 고양이..

 

조용하면 잠자는거잉...

 

 

 

코자는 고양이네요...

 

 

자는자세는 같은적이 없다는.....

 

잘때마다 모양새가 틀려요..

 

 

 

 

 

 

 

4월30일에 다음뷰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공지가 올라 왔었는데..

 

6월30일부로 다음뷰 서비스가 종료되었네요...

 

 

이리저리 일이 있다보니...6월30일 종료를 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네요..

 

정보화사회에서 이렇게 늦어버리다니..ㅡㅡ

 

손가락 눌러주기가 은근 재미있었는데... 아쉽네요..

 

티스토리 밀어주기인가가 도입된듯한데요//

 

메타블로그라고 다음픽도 되고 잔잔한 재미가 있었는데..

 

사이드바에 인기글 추천글도 삭제를 헤야겠네요..

 

 

더 좋고 획기적인 방안이 나와서 활성화되는 티스토리가 되었으면 하네요..

 

아듀 다음뷰,,,,,

 

 

 

 

 

 

 

다음이 카카오팀과 합병하고 티스토리에도 영향을 주어 좋아지는 티스토기가 되기를...

 

 

 

 거울을 보는 고양이입니다.

 

큰 전신거울을 보면서도 장난을 치는데요.

 

 

이번에는 작은 거울로 자신을 들여다 봅니다.

 

넌 누구냐..나냐..너냐..

 

눈은 두개..코는 하나...

귀는 두개..

 

그리고 귀요미..

 

몇일전에 목욕을 했더니..털이좀 희구나...

 

 

 

 

 

 

 

 

한쪽 얼굴은 희고 반대편은검은데..

 

거울을 보니 다시 반대로 보이니...

델칼코마니같아요.

 

 

 

 

사진찍는 소리에 폼을 잡아주시는 고양씨...

 

이쁘게 찍어 주세요...

 

 

누워서도 거울을 보고

 

 

 

올려다도 보고,,,얼짱각도로 볼까...

 

 

 

 

 

 

거울을 보는데 왜 표정이 그러냐..생각만큼 안이쁜가...ㅋㅋ

 

사람이랑 같이살아서..거울보면 사람얼굴이 보일줄 알았는데..실망한건가..ㅋㅋ

 

 

 

 요즘은 어딘가 정신을 빼 놓고 살았는지..

 

초롱초롱 초롱이의 블로그가 조용했던거 같은데요..

 

그래도 초롱이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전에 집으로 온택배상자를 버리려고 두었는데..

 

부시럭 부시럭 소리에 쳐다보니..

 

초롱이가 자기 집인양 들어 앉아서 놀고 있네요..

 

호기심천국 고양이는 상자를 좋아해요..전에는 라면상자에 들어가서 놀더니..이제는 몸이 좀 컷다고.더

 

큰 상자에서 자리 잡고있네요..

 

혼자놀기 심심한지..가이 놀자고 쳐다봅니다.

 

상자를 덥어 주니 손만 내밀고 어이어이 같이 와서 놀자고 손짓을...

 

말똥한 눈으로 바라보고있어요,.말썽부리다가도 저눈을 보면...혼내지를 못해요..

 

 

 

 

 

 

 

상자를 박박 긁어보자..

영차 영차

 

 

 

 

거기 누구 없소....같이 놀아보소..

야옹...

 

 

 

 

 

문닫아요..어서 들어와요..

 

문닫은후에는 못들어 옵니다..옹

 

 

 

 

고양이 단어공부...

 

고양이를 키우면서도 몰랐는데요..

 

 

모래에 쉬야를 하고 응아를 한 고양이 용변을

 

감자와 맛동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용변을 치워주면서도 그전에는 몰랐는데..

 

그말을 듣고 보니 정말....딱들어 맞는 단어네요..

 

감자와 맛동산..ㅋㅋㅋ

 

 저번에는 이사하기 좋은날로 7월까지 올려 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2014년도 8월부터 12월까지의 손없는날로 불리우는 이사하기 좋은 날을 찾아 보았습니다.

 

달력에 명시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요.

 

 

막상 손없는 날을 찾아보려면 아쉬울때가 있곤 합니다.

 

요즘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검색한번으로 다 알아 볼수 있는  시대인데요.

 

7월과 8월에는 복날이 삼복날이 있어서 아 이젠 본격적인 여름이구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손없는 날은 한달에 5일 내지 6일정도가 있는데요.

 

12월에는 7일로 제일많습니다.

 

좋은 날을 잡아 이사를 하는것도 중요하지요.

 

 

 

 

 

 

달력을 보면 그달에  많은 의미가 부여된 날들이 많아요.

 

하루하루에 작은 의미 부여라든가...크게는 삶에대한 의미 부여까지..

 

다양한 의미가 들어간 날들...모두 소중한 날들....

 

 

 

이렇게 놓고 보니 2014년도 벌써 반이 넘어갔습니다.

 

하루하루 즐거운 생각과 힘찬 마음으로

 

 

 

 올해의 말복은 언제 일까요..

 

올해는 장마가 조금 늦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5월 말부터 여름날씨였던거 같아요.. 너무나도 더운데요.

 

올해 복날은 언제 인지 한번 찾아 보았는데요.

 

2014년도 올해의 초복,중복,밀복은 7월 18일 28일

 

그리고 말복은 8월 7일이네요.

 

한방삼계탕으로 더위를 이기자.

 

팔당댐근처 맛있는 토종닭집으로 가서 먹어야겠네요.

 

 

 

 

 

 

 

 

 반려동물들의 수난의 계절 여름이 오고있네요.,..

 

사진은 아이와 고양이^^

 

털이 많아서...더위에 취약한 고양이와 강아지들..

 

에어컨에 선풍기가 있어서 다행이긴하지만..

 

그래도 여름은 동물들에게 힘든 계절이 아닐까 하네요..

 

요즘 너무더워서..

 

조카와 고양이가 선풍기를 틀어놓고...

 

찬 바닥에 누워있어요..

 

고양이는 어디든 차다 싶으면 철퍼덕 누워버리네요..

 

그리고 눈을 끔뻑끔뻑하다가 꾸벅꾸벅 졸고...

 

 

 

발을 괴고 자고있어요..

사람처럼 업드려 자는데요..

 

평화로운 한때...

 

 

 

아이는 닌텐도게임을...고양이는 쥐솜털을 가지고 놀아요...

 

털이 많이 안빠졌으면  싶구나 고양아...

 

요즘 털이 좀 많이 빠지는구나 ㅜㅜ

 

 

 

 

 

자다 놀란 고양이눈을 한 초롱이..누가 나 불렀나요?

 

 

 

 

 

사진찍을 줄 아는 고양이 핸드폰만 들이 대면...이쁜 표정으로

 

호기심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초롱초롱 초롱이..

 

 

 

 

 

 

 

 

고양이는 사람옆에서 자는 것을 좋아하는 듯합니다.

 

 

누군가 옆에 있어야 잠이오는지..

 

티비를 보거 있거나 책을 읽을때는 언제나 옆에와서 누워있어요.

 

자신의 등을 조금 붙이고서는...

 

베개가 편한지 잠을 자고 있는데요...

 

언제나 고양이는 족잠을 자는듯합니다..

 

깊게 오래 잠을 자는게 아니라...잠간씩 그래도 잠은 많이 자는 동물이라고 하는데..

 

아주 편안하게 잠을 자는거 같은데요..

 

잠이 깰세라..좀심조심 소리안나게 움직여야 합니다.^^

 

아이가 잘때나 동물이 잘때는 그리 평화로울 수가 없어요...

 

 

 

 

 

턱을 괴고 잠을 자고 있어요...

 

어절때는 뒤집에 져서 잠을 자기도 하고...

 

네다리를 쭉 펴고도 잠을 자는데요..

 

잘때마다 자는 모습이 다 틀려요..

 

 

 

 

 

베개의 움푹들어간 곳이 편안한지...

 

두다리는 척하니 밖으로 내놓고..

 

다리에는 얼룩소처럼 검은 반점들이 있어요^^

 

 

 

평화로는 오후의 한때...

 

잠을 자는 고양이 초롱이..

 

많이 컸구나...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사진으로 카카오톡 채팅방 배경바꾸기입니다.

 

어플로도 많은 배경을 다운받아 사용하지만..

 

내가 직접찍은 사진으로 카카오톡 채팅방 배경을 변경설장하는 방법입니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현실,,,

 

그 안에는 카카오톡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네요..

 

그럼 채팅방 배경을 바꾸는 방법으로,,,,

 

지정하고자하는 사진을 미리 찜해둡니다..

 

 

 

 

 

카톡에서...더보기에서 설정을 눌러줍니다.

 

 

 

 

 

 

 

설정으로 들어가시면...가운데 아래쪽으로

 

채팅방 배경이라고 있는 곳을 클릭해줍니다.

 

 

 

 

 

그럼 채팅방 뱌경 설정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세번째 사진배경에서 변경을 눌러 주시면 나의 사진갤러리로 들어가는데요.

 

갤러리에서 아까 찜해두었던 사진을 찾아서 선택해 줍니다.

 

 

 

 

 

 

사진크기 조절을 한후에 체크마크를 눌러주면 됩니다.

 

 

 

 

원본으로도 사용해도 되고..여러가지 필터를 이용해서 사진을 꾸밀수가있는데요.

 

솜사탕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배경이 좀 흐려야 채팅할때 글씨가 잘보이기때문에..

 

 

 

 

상단의 확인을 눌러주면...배경화면 미리보기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적용을 눌러 주시면 카카오톡 채팅방 배경이 변경됩니다.

 

 

 

 

직접찍은 사진을 카카오톡 대화를 하면서 볼수가 있어서 좋은데요.

 

생활의 즐거움을 주는 카카오톡...

그리고 카카오 스토리

 

 

다음과 함께 더 좋은 카카오톡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어릴때 계란꽃이라고 불렀던 들꽃이 아름답고도 깨긋하게 피어있네요.

 

6월의 산행

 

 

충북에 있는 구병산을 오르다 찍은 들꽃입니다.

 

 

날씨도 아주 좋고 공기도 아주 상쾌하고,,

 

푸르름 속을 걸어가는 기분좋은 땀흘림...

 

 

몸과 마음이 모두 깨끗하게 치유되는 산행속에서...만나는 이들과 푸른 풀과 나무들....흐르는 계곡물...

 

새들의 속삭임...

 

고맙게 불어오는 쉬원한 산바람.....

 

그리고,,,한방울의 땀.......

 

 

 

구병산으로 가보자....이쪽이구나...

 

정상에 올라 불어오는 바람을 모두 맞아보자...

 

 

 

흰꽃이 만발하며 반겨주는 그 산으로 한발한발 들어가다보면...

 

나도 모르는 행복함이.....뿌듯함이...대견함이.....

 

 

 

 

 

그리고 기분좋은 하산길.....

 

그리고..일상속으로....

 

그리고...

다음산행을 기다리며....

 

 

 

 

 

 

 

 버릇없는 고양이입니다.

선생님께 질문을 하려고 하는데요,,

 

뒷발을 들고 질문을 하네요..

 

선생님 질문이있어요..

 

호기심 많은 고양이입니다.^^

 

내꼬마루캔을 주었더니 맛있게 다드시더니..

 

온몸을 핧기 시작하네요...

 

구석구석...

 

뒷다리도 들고...

 

 

 

질문하고 다른곳을 쳐다봅니다.

저 아닌데요...

 

그냥 다리 든건데요^^

 

 

 

발가락을 쫙 펴고있어요 ㅋㅋㅋ

 

 

 

 

 

코가 귀여운 양이

 

 

 

 

 

흰고양이 검은고양이가 합쳐져서

 

초롱이가 되었네요..

 

요즘 털이 많이 빠져 문제네요...ㅜㅜ

 

손을 자꾸 물어서 그것도 문제...킁...잠을 못자게 하는 나쁜 고양이...

 

고양이가 풀도 먹는다고 해서 찾아보니

 

귀리싹을 잘먹는다고 해서..

 

귀리씨앗을 좀 샀네요..

 

병에다가 물만 넣고 키웠더니..냄새가 나면서 썩어버려서

 

다시 프리스틱 화분에 흙을 사서 키웠습니다..

 

그랬더니 단박에 3일만이가에 부쩍 자라버리네요..

 

양이에게 주었더니 뜯어 먹는가 싶더니 니냥 몇번 씹다가 먹지는 않네요..

 

역쉬 사료만 먹는 고양이 ㅡㅡ;;;

 

입으로 물고 쏙쏙 뽑아내기도 하더니..

 

금방 실증을..

 

 

 

 

 

입으로 귀리싹을 쏙 뽑아버리는 고양이

 

처음엔 신기한냥...금방 실증을 냄 컹

 

 

 

귀리싹을 뽑아 놓고 뒤돌아선 고양이...

 

 

귀리와 고양이

 

 

3일만에 부쩍자라버린 귀리...흙을 사서 했더니 더 영양분이 있는건가..

 

 

그래서 다른 화분들도 모두 분갈이를 해주었네요..

제법 많이 자란 초롱이..살이안쪄서 홀쭉한 초롱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상품에는 내집마련 디딤돌과 보금자리론,아낌e보금자리론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내집마련 디딤돌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신청대상에서 신청시기 그리고 대출금리,대상주택

 

그리고 대출한도에이르기까지 간단히 알아보고자합니다.

 

 

내집마련 디딤돌에 관하여

 

신청대상

 

-대출신청인과 배우자의 총소득이 합산 연간6천만원이하 이여야하며, 성년인 세대주로서 세대원전원이 무주택자이어야하며 만30세미만 단독세대주는 제외됩니다.

 

신청시기

 

- 소유권이전등기일로부터 3개월이내이어야합니다.

 

대출금리

 

- 소득수준별로 차등적으로 적용되며 대출만기일까지 고정이나 5년단위로 변동이 됩니다.

 

 

 

 

대상주택

 

- 공부상등록된 주택으로 주택가격이 6억원 초과주택과 주택면적이 85m2 초과주택은 제외됩니다.

 

대출한도

 

- 주택담보가치의 최대 70%까지 강은하고 최대금액이 2억원입니다.

 

대출기간

 

- 10년,15년,20년,30년

 

상환방식

 

- 매월 원리금균등분활상환이나 원금균등분활상환이며 조기상환수수료는 최대3년입니다.

 

 

베란다 밖에 상추 한포기를 심엇는데...몇일전에 길고양이가 뜯어 먹은 흔적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일주일후...많이 자란 상추한포기에서 상추 한입을 뜯어서 조카가 고양이 먹으라고 주어보았어요.

 

잘게 뜯어진건 고양이가 한게 아니라 조카가 먹기 좋으라고 해논건데요..

 

잘근잘근 몇번씩은 씹어서 먹는 거 같은데..

 

그런다음에는 먹지않네요..

 

그래도 열심히 먹는거 같은데..먹은 건지 먹는 척한건지...영..

 

전에 고양이가 잘먹는다고 귀리 씨를 샀는데...물이 많아서 인지 다 썩어버리던데..

 

다시 도전해서 키워바야겠네요..고양이가 귀리 싹을 잘 먹는다고 하는데..

 

 

 

 

 

음...상추는 삼겹살이 제맛인데..

 

사료만 먹어서 살이 잘찌지 않는 고양이 입니다..암컷이라고 다이어트 하는것인지..음...

 

 

 

 

냠냠....상추먹는 고양이..

 

씹기만하고 삼키지는 않네요.ㅋㅋㅋ

 

상추맛본 고양이..초롱이

 

 예술의 전당 도로 건너서 관광안내도 아래

 

분홍장미가 한송이 연탄재 위에 피어 있네요.

 

어느 예술가의 소중한 작품같은데요..

가는 길을 잡는 작품이네요.

 


뜨거울때 꽃이 핀다.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듯한 두줄의 글귀...

 

상관은 없는 이야기이지만...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란 시가 생각나네요..

 

연탄에 피여있는

 

분홍 장미 한송이가..어두운밤...지나가는 차들사이에서 쓸쓸해 보이네요..

 

 

 

 

 

 

새싹이 자라고....그렇게 뜨거운 태양을 맞으며 살아가다가..

비바람이 몰아치는 힘든 하루하루가 지나가면,,,

 

어느덧..화창한 하늘아래...향기로운 꽃한송이를 발견하게 될지도...

 

 

 

 

뜨거울때 꽃이피고....

 

모든 열정을가지고 행동하다보면...힘든 인생사에서도 꽃이 피울때가 있겠죠..

 

웃음이 사라진 지금..

 

웃고 행복해지는 그런 날이 꽃피기를

 

소파위에서 생각하는 고양이 초롱이 입니다.

 

전에는 새끼고양이 초롱이 였는데요..

 

이제는 부쩍 부쩍 자라서 어른은 아니고 청소년 고양이입니다.

사춘기인지...말성을 부리고. 검은 소파도 저리 긁어 났어요..

 

그리고 위에 올라 앉았다가..누워서....

뭔가를 골똘이 생각하는 듯합니다.

 

귀여운 장면...^^

 

 

 

초롱이는 항상 사람을 따라다녀요..정이 부족한가..얼마나 더 이뻐해야 하니..야옹아..

소파아 앉아있으면 소파로,,침대에 있으면 침대로..

식탁에 앉아 있으면 의자에 앉아 있어요..

그러다 꾸벅꾸벅 졸다가 잠이드는데요..

 

 

소파에서도 생각하다가 잠이 들어 버렸어요..

 

그래도 깊이는 잠은 안자요.. 움직이면 바로 눈을 떠서 이옹거리고..또 따라 다닙니다..

 

귀요이..

 

 

 

 

 

 

턱을 괴고 먼가를 생각해요..

 

잘까 말까 고민하나요..

 

잘거면서...

 

 

 

 

 

 

금새 잠이드네요...

 

그래도 귀는 쫑끗세우고 잠이 들었어요...

 

집사가 어디 갈까봐,,가면 또 쪼르르 따라오려고...

 

 

 

 

 

 

 

잠을 잘때는 자는 포즈가 아주 수시로 바뀌어요..

이리 누웠다가 저리 누워다가...

집사따라...ㅎㅎ

 

 

이리뒤척 저리뒤척....

 

 

 

 

악....저 실눈뜨고 자는 모습...

 

섬뜩하구나...

 

 

 

 

 

 

편하게 자려므나...상자에 들어가지말고...

 

고양이 캣타워 밑에 집도 있건만...거기서 한번을 잔적이 없네요.ㅋㅋ

 

어릴때 캣타워 사기전에..침대에서 자버릇해서 인지...

 

 

낮에는 아무곳에서나 자도 밤에는 꼭 침대에서만 자네요..

 

새끼고양이버릇 어른고양이까지 간다더니..

 

 

고양이와 박스

 

박스를 좋아하는 고양이 초롱이입니다.

 

저 박스보다 더 작은데도 들어가서 힘들게 누워있는데요.

 

그래서 좀 편안하게 큰 박스를 주었습니다.

 

딱 맞는지..

놀다가 자다가..

 

난리를 치다가 자다가 합니다.

 

보통은 침대에서 주인의 몸에 기대어서 자곤 하는데요..

 

낮에는 그냥 박스에서 놀다가 자기도 하네요..

 

아주 도도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요..

 

도도한척하는게 아니라 정말 도도해요..

 

범접할수 없는 저 눈빛...모두를 녹아내리게 합니다.ㅎㅎ

 

 

 

 

도도하던 그녀가 잘때는 쭈구리고 잡니다.

 

누가 건들려도 업어가도 모릅니다..

 

침대에서 자면 쭉쭉이로 네발을 다 펴고 자는데,...굳이 저리 박스에서 힘들게 자는 이유는 뭘까요..

 

초라해보이는 초롱이...

 

 

 

 

그래도 나는 박스가 좋다옹...

 

 

고양이모래를 전에 갈색으로 주문해서..고생을 했는데요,,

양이 발이 노랗게 노랗게 물드러가는겁입니다.

 

지저분해보이고..안좋아보여서..

이번에는 흰색모래로 주문,,

 

그래서인지 네발이 흰색으로 돌아 왔네요..

 

 

5월은 가정의 달...

 

5월에 조카 생일이 격주로있어서

 

처음에는 파리바게뜨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초코케익을 사고,,

 

그 다음주에는 베스킨 라벤스31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아이스크림 케익일 샀는데요.

 

두 케익을 비교해보면...음....

파리바게뜨 케익이 더 정교하고 성의가 있어 보이는데요..2만 3천원입니다.

 

스파이더맨 케릭은 고무제질로 만들어 져있고요..

케익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아웃백에서 축하를 했는데요.. 종업원분들이 와서 생일축하노래도 아주 우렁차게 해주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베스킨라벤스31 아이스크림케익은 이름이 지구를 지켜라 스파이더맨인데요..

 

지구를 안지킨듯해요..

 

너무 살이 쪄서..ㅋㅋ

스파이더맨도 설탕종류로 만든 과자...데코가 좀 성의가 없어보여요...케익이랑 비교해서 더 그런지..음..ㅋ

 

 

 

 

 

 

가격은 2만4천원이고요..

스파이더맨인 뚱뚱하고...귀여운 면이 부각 ㅋㅋㅋ

 

아기 스파이더맨..인가..

 

요즘 부쩍 더워져서 아이스크림케익도 좋긴합니다.

두가지맛이라 좀,,,,

 

베스킨라벤스 케익은 별로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케익보다는 그냥

골라먹는 아이스크림이 더 좋다능..

 

 

 

뭐 혼자생각으로는...

 

파리바게뜨 초코켁이이 좀더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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