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똥을 2~3일에 한번 갈아 주다보니...
매일 갈아줘야하는지...
냄새가 좀 심하게 나서 고양이 똥냄새안나는 가루를 사서 모래랑 같이 섞어 주었더니
냄새가 싹 가시더라구요..
진작에 살걸
그래도 모래가 좀 시간이 지나면서,,냄새가 슬금슬금 올라오기는 하네요
창문가에 두었더니...
양이가 매일 올라가서 밖을 쳐다봅니다.
궁굼한것이 많은 그녀...
오늘따라 유심히 쳐다보는데요..
무얼 그리 집중해서 바라보는지...
옆에 누가 와있어도 몰라보네요..
초집중 그녀...
먼산을 바라보는것인가..
바다로 떠나 거미줄로 물고기 잡을 생각을 하는 것일까..
눈이 맑아..ㅋ
다시 한곳을 바라보는 고양씨..
알고 보니..저 멀리 쪼그리고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아저씨,..ㅋㅋ
담배값이 오른다네요,,,,,
그런걱정에 다시 한개피...
담배는 건강에 해롭단다..
배우지 말그라 고양아
아 그래요?
야옹..
딴소리 하지 말고...
똥이나 치워줘요...
알겟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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