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풀도 먹는다고 해서 찾아보니
귀리싹을 잘먹는다고 해서..
귀리씨앗을 좀 샀네요..
병에다가 물만 넣고 키웠더니..냄새가 나면서 썩어버려서
다시 프리스틱 화분에 흙을 사서 키웠습니다..
그랬더니 단박에 3일만이가에 부쩍 자라버리네요..
양이에게 주었더니 뜯어 먹는가 싶더니 니냥 몇번 씹다가 먹지는 않네요..
역쉬 사료만 먹는 고양이 ㅡㅡ;;;
입으로 물고 쏙쏙 뽑아내기도 하더니..
금방 실증을..
입으로 귀리싹을 쏙 뽑아버리는 고양이
처음엔 신기한냥...금방 실증을 냄 컹
귀리싹을 뽑아 놓고 뒤돌아선 고양이...
귀리와 고양이
3일만에 부쩍자라버린 귀리...흙을 사서 했더니 더 영양분이 있는건가..
그래서 다른 화분들도 모두 분갈이를 해주었네요..
제법 많이 자란 초롱이..살이안쪄서 홀쭉한 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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