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딘가 정신을 빼 놓고 살았는지..

 

초롱초롱 초롱이의 블로그가 조용했던거 같은데요..

 

그래도 초롱이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전에 집으로 온택배상자를 버리려고 두었는데..

 

부시럭 부시럭 소리에 쳐다보니..

 

초롱이가 자기 집인양 들어 앉아서 놀고 있네요..

 

호기심천국 고양이는 상자를 좋아해요..전에는 라면상자에 들어가서 놀더니..이제는 몸이 좀 컷다고.더

 

큰 상자에서 자리 잡고있네요..

 

혼자놀기 심심한지..가이 놀자고 쳐다봅니다.

 

상자를 덥어 주니 손만 내밀고 어이어이 같이 와서 놀자고 손짓을...

 

말똥한 눈으로 바라보고있어요,.말썽부리다가도 저눈을 보면...혼내지를 못해요..

 

 

 

 

 

 

 

상자를 박박 긁어보자..

영차 영차

 

 

 

 

거기 누구 없소....같이 놀아보소..

야옹...

 

 

 

 

 

문닫아요..어서 들어와요..

 

문닫은후에는 못들어 옵니다..옹

 

 

 

 

고양이 단어공부...

 

고양이를 키우면서도 몰랐는데요..

 

 

모래에 쉬야를 하고 응아를 한 고양이 용변을

 

감자와 맛동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용변을 치워주면서도 그전에는 몰랐는데..

 

그말을 듣고 보니 정말....딱들어 맞는 단어네요..

 

감자와 맛동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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