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밖에 상추 한포기를 심엇는데...몇일전에 길고양이가 뜯어 먹은 흔적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일주일후...많이 자란 상추한포기에서 상추 한입을 뜯어서 조카가 고양이 먹으라고 주어보았어요.
잘게 뜯어진건 고양이가 한게 아니라 조카가 먹기 좋으라고 해논건데요..
잘근잘근 몇번씩은 씹어서 먹는 거 같은데..
그런다음에는 먹지않네요..
그래도 열심히 먹는거 같은데..먹은 건지 먹는 척한건지...영..
전에 고양이가 잘먹는다고 귀리 씨를 샀는데...물이 많아서 인지 다 썩어버리던데..
다시 도전해서 키워바야겠네요..고양이가 귀리 싹을 잘 먹는다고 하는데..
음...상추는 삼겹살이 제맛인데..
사료만 먹어서 살이 잘찌지 않는 고양이 입니다..암컷이라고 다이어트 하는것인지..음...
냠냠....상추먹는 고양이..
씹기만하고 삼키지는 않네요.ㅋㅋㅋ
상추맛본 고양이..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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