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날이 너무좋아서 집에있기가 미안하여. 석촌호수에를 나가 보았는데요.

 

벗꽃이 정말 흐드러지게 피어있네요. 4월에나 피려나 했는데,

3월인데도 벌떠 만발을 했네요.

 

날이 요즘 너무나 따뜻하더니 개화가 빨리 찾아왔나봅니다.

 

그러나 4월 3일에 비가 오면서 날이 또 추워져서..

 

피었던 꽃들이 화들짝 놀랐겠습니다.

 

이거 봄이야 겨울이야..

 

물론 날씨가 좋으면 송파석촌호수에는 사람들도 아주 많지요..

 

4월5일 6일에는 석촌호수에서 작은 콘서트도 열린다고 하네요.

 

잘아는 변진섭도 오고...

정종철도 오고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롯데타워...

 123층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높아 보이는데요. 이제 반좀 더 지은듯한데요..

저높이에서 두배라니..어마어마합니다.

 

정말 서울의 한국의 랜드마크가 되것같아요..

 

정말 사고없이 잘지어졌으면 하네요..송파주민으로서^^

 

 

 

그리고 또 고양이 초롱이가 살이 안찌고.. 사료만먹고 다른건 입도 대지않아서

유일하게 잘먹는 네고마루를 한박스 샀어요.

새로운 사료하고..

내꼬마루 한캔을 다드시네요..

 

 

 

건강히 이쁘게 잘자라라 초롱이야..

 

 

침대보다 따뜻한 매트가 좋아요....뒹굴뒹굴 거리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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