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보는 고양이입니다.
큰 전신거울을 보면서도 장난을 치는데요.
이번에는 작은 거울로 자신을 들여다 봅니다.
넌 누구냐..나냐..너냐..
눈은 두개..코는 하나...
귀는 두개..
그리고 귀요미..
몇일전에 목욕을 했더니..털이좀 희구나...
한쪽 얼굴은 희고 반대편은검은데..
거울을 보니 다시 반대로 보이니...
델칼코마니같아요.
사진찍는 소리에 폼을 잡아주시는 고양씨...
이쁘게 찍어 주세요...
누워서도 거울을 보고
힝
올려다도 보고,,,얼짱각도로 볼까...
거울을 보는데 왜 표정이 그러냐..생각만큼 안이쁜가...ㅋㅋ
사람이랑 같이살아서..거울보면 사람얼굴이 보일줄 알았는데..실망한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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