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위에서 놀다가

 

주먹맛을 보다가...

 

앞발을 할짝 할짝...거리다..

 

벌러덩...까꿍...

 

하이얀 입과 동그란 검은 눈동자가...귀여워 보여서 한컷..

 

 

이렇게 맑고 순해보이는 고양이가...이리저리 날라다니고 말썽을 부리며 돌아다닙니다..

 

 

오늘은 쌀포대에서 쌀을 바닥에 촤~~~~

 

 

 

 

 

 

주먹맛을 보는 고양이가 언듯 여우처럼 보이네요...

 

도도한 고양이.///

 

 

 

 

 

다시 강아지처럼 배를 하늘로 향하고 발라당...

 

까꿍

 

 

 

 

 무언가를 쳐다보는 야옹씨....

 

 

그러다가..

 

그러다가..

 

 

그만..

 

 

 

 

 

 

 

 

잠이 들어 버렸네요..ㅎㅎ

 

수시로 잠을 자고 아무데서나 잠을 자는 고양이..

 

조용하면 잠자는거잉...

 

 

 

코자는 고양이네요...

 

 

자는자세는 같은적이 없다는.....

 

잘때마다 모양새가 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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