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위에서 생각하는 고양이 초롱이 입니다.

 

전에는 새끼고양이 초롱이 였는데요..

 

이제는 부쩍 부쩍 자라서 어른은 아니고 청소년 고양이입니다.

사춘기인지...말성을 부리고. 검은 소파도 저리 긁어 났어요..

 

그리고 위에 올라 앉았다가..누워서....

뭔가를 골똘이 생각하는 듯합니다.

 

귀여운 장면...^^

 

 

 

초롱이는 항상 사람을 따라다녀요..정이 부족한가..얼마나 더 이뻐해야 하니..야옹아..

소파아 앉아있으면 소파로,,침대에 있으면 침대로..

식탁에 앉아 있으면 의자에 앉아 있어요..

그러다 꾸벅꾸벅 졸다가 잠이드는데요..

 

 

소파에서도 생각하다가 잠이 들어 버렸어요..

 

그래도 깊이는 잠은 안자요.. 움직이면 바로 눈을 떠서 이옹거리고..또 따라 다닙니다..

 

귀요이..

 

 

 

 

 

 

턱을 괴고 먼가를 생각해요..

 

잘까 말까 고민하나요..

 

잘거면서...

 

 

 

 

 

 

금새 잠이드네요...

 

그래도 귀는 쫑끗세우고 잠이 들었어요...

 

집사가 어디 갈까봐,,가면 또 쪼르르 따라오려고...

 

 

 

 

 

 

 

잠을 잘때는 자는 포즈가 아주 수시로 바뀌어요..

이리 누웠다가 저리 누워다가...

집사따라...ㅎㅎ

 

 

이리뒤척 저리뒤척....

 

 

 

 

악....저 실눈뜨고 자는 모습...

 

섬뜩하구나...

 

 

 

 

 

 

편하게 자려므나...상자에 들어가지말고...

 

고양이 캣타워 밑에 집도 있건만...거기서 한번을 잔적이 없네요.ㅋㅋ

 

어릴때 캣타워 사기전에..침대에서 자버릇해서 인지...

 

 

낮에는 아무곳에서나 자도 밤에는 꼭 침대에서만 자네요..

 

새끼고양이버릇 어른고양이까지 간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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