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본격적인 한파로...너무나도 추웠는데요...

 

양이가 전기장판을 깔고 이불을 펴났더니 이불속에 쏙들어와서 놀고있어요.

집사도 누워 있었더니..집사 등에 기대서 놀고 있네요.

 

양이의 습성인지...꼭 다리라던가...등이라던가...팔이라던가...기대고 눕네요..

사랑이 부족한가..

 

사진찍는다고 깜놀한 고양이 초롱초롱초롱이

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 고양이

 

아직도 새끼고양이 같네요..이응이응 울때에는...

 

 

등에 기대서 앞발가지고 톡톡 장난을 치네요.

집사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꼼짝 못하고 있고,,

 

 

양이가 배위에 올라가서 앉아서 꾸벅꾸벅 졸때도 있고...

그러면 움직이지를 못하겠네요..

그럴땐 더 몸이 가렵고 움직이고 싶어지고,..ㅋ

 

 

 

주머쥐고  앞발 핧기신공..

할짝할짝...

 

 

집사등짝과 고양이등짝이 착 달라붙어서..

음....가위바위보..양이는 주먹..집사는 가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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