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과 비염에 좋다는 작두콩차를 사보았습니다.

 

충농증이 항시 붙어다니고 해서..

추운겨울내 차로 해먹으면 좋아질까 하고 작은거 한봉을 구매

 

바짝말린 작두콩껍데기와 간혹보이는 작두콩

양은 적은 듯 싶었는데.

껍질을 3개만 넣어서 데웠는데 몇번을 우려 먹어도 진한 색과 맛이 나네요.

 

음 맛은 달달하다고 해야하나 보리차보다 조금 더 단거 같기도 하고 수시로 먹기 좋네요.

 

사무실에서 물대신 먹으려고 한번 작년에 산 티라이트 워머에 초를 놓고 데웠는데요.

 

말린 작두콩껍질과 희박한 작두콩

 

 

촛불에 잠짠 데웠는데도 진한 물이 우러나네요.

티라이트에 데우니 뜨겁지도 않고 적당히 먹을 만한 온도인거 같네요.

 

 

 

 

오전에 몇잔을 마셨더니 금방 배가 고파지는 단점이...

커피대신 월요일에 마시니 커피가 너무 먹고 싶어지는걸 억지로 참음...떱....

 

 

 

보리차색이 나는듯하네요..

티라이트로 하다보니 불조심은 필수....

 

 

배송온 작두콩차를 금새 새것이라고 와서 먼저 찜해버리는 고양이 입니다.

냄새맡기...

물기...

금방 실증내기

 

 

콩....일부러 사진을 찍을땐 안찍으려고 인상쓰면서..

다른거 찍을때는 꼭 사진안에 들어와 버리는 고양이입니다.

집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초롱이가 항상 등장...무무무섭다...

 

 

 

작두콩차 모델이 된 초롱이고양이 입니다.ㅋㄷ

작년에는 자스민차하고 국화차를 해먹었는데..올해는 작두콩차로 비염을 날려 버려애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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