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가 안마의자에 자주 앉아있다가 졸곤하는데요.

 

 

그래서 분홍이 방석을 두었더니...포근한지

 

위에서 동그랗게 또아리를 틀고 잠을 자네요.

 

턱을 괴고 자더니 요즘은 동그랗게 말고 잠을 자네요..

꼬리까지 깔끔하게...

 

전에 쓰던 검은 방석을 주었더니 거들떠보 안보더니...

 

암컷이라고 분홍을 좋아하는지...자기 자리인양 떡하니 자리잡고 잠을 잡니다.

그나마 안마의자를 스크레치하지 않기에 다행이지...

 

작년에 산 소파도 다 망가트려났는데..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고양이는 자신의 소행을 아직 발뺌을 하고 있긴 한데...

 

범양이...

 

 

동글이로 잠자는 고양이입니다.^^

 

 

 

 

자면서도 어딘가에서

소리가나면 들으려고 귀는 양쪽으로 쭉피고

까딱까딱하면서 잠을 잡니다..쿨,,,,,

 

 

 

 

 

 

잠깐잠깐 눈도 떴다가..감았다가..

조용히 하란 눈빛입니다...

 

 

못생기게 접사를...ㅋㅋ

 

 

신기하게 등쪽은 검다보니 동그랗게 말고

잠을 자는 고양이는 두개의 원이 생기네요 ㅋㅋ

 

안은 흰원

바깥은 검은 원...

 

 

불편하면 다리도 쭉펴고...

다이빙선수처럼 잡니다...

 

 

 

 

집사가 안티...

 

혀낼름 내밀고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잠자는 고양이 사진찍기신공.

 

 

 

 

 

너부리 잠자기...잠자는 시간이 대다수인 고양이의 하루..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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