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가 많이 회복이 되어가고 있네요.

 

몇일동안 많이 걱정했는데. 수술하고 이틀정도되니 물을 조금씩 먹다가 이젠 사료도 먹네요..다행다행

잘 걷지도 못하다가 이제는 침대도 올라가고 하는데..아직은 힘이 없어 보이고..그러네요.

수술전 초롱이가 아닌거 같고...너무 얌전하게 잠만자고...손가락은 빨기만하고 물고 뜯고 맛보고를 안하고.

 

어서 건강해지기만은 바랍니다. 야옹.

실을 좋아해서 실을 좀 주었더니 물면서 조금 가지고 노네요.

 

목이가려운지 깔대기까 있는데도 긁고...

손으로 목을 좀 긁어주니 좋다고 그르릉거리고 이쪽도 해달라고 머리를 돌리네요..앙

 

 가려워 가려워,..

목이가려워..

핧고 싶어....야옹

 

 

손가락으로 긁어주니 좋아하네요.

시원한가..

 

이쪽도 해주세염...

 

 

머리도 쓰담쓰담해주세요.

 

 

 

 

아이 좋구려..

좋아

 

어제는 조카가 가지고노는 종이들위에서 누워서..움직이질않네요.

 

 

여기서 잘끄야..

내가 먼저 선점한 자리다옹.

 

 

어서 어서 회복하여 날라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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