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상자를 너무 좋아하네요.

 

 

큰상자 작은 상자를 가리지 않고.

조카의 장난감살자뚜껑안에 살포시 들어간 고양이

 

몸에 너무나도 작은 상자인데..

기어코 들어가네요..

 

말똥이 쳐다보다가 어느새 잠이 들어버리는 고양이입니다.

 

일요일 너무나도 한가롭고 따분한 날...고양이도 심심한지..

이리뒹굴 저리뒹굴거리다가...하루종일 꾸벅꾸벅 졸기만 하네요..

 

 

 

 

 

꼬리들어갈 자리는 없는지...꼬리는 밖을 내놓고...

바닥을 탁탁 거리며...장난치다가.

 

 

점점 나른해지는 고양이입니다.

잘까 말까...

 

 

상자도 편안하고 잠이나 잘까...

 

 

금새 잠들어 버린 고양이

 

 

불편하게 잠자기..대마왕.

 

 

저리자는 것도 잠시..어느새

침대위에 올라가 이불안으로 쏙들어가서 잠을 자네요..

상자잠은 페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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