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잠자는 자세는 아주 다양한데요.
식빵도 만들고...대자로 누워서 자기도 하고..
옆으로 누워 자고...사람보다도 다 다양한듯 합니다.
요가를 하면서도 잠을 자니
요즘에 초롱이가 잠을 자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머리를 앞으로 쭉빼고 잠자기입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편해서 그렇겠지요.나름 ㅋ
슬슬 잠이옵니다.
그러면 식빵을 먼저 만들고 그후에 잠에 취했다 싶으로 편한 자세로 꿈틀거리는데요.
그후에 머리를 쭉빼면서...눈을 지그시감고
잠에 빠져듭니다.ㅋ
앞다리 둘은 가슴에 숨기고
자다가 사라진 고양이
커튼뒤에 숨어서 나 찾아봐라 하고 있네요.
저리 순진한 표정을 짖고 있지만 손만넣으면 아주 무섭게 변해서 무시무시한 발톱을 내보입니다.
이빨도 무시못할 무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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