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객행위하는 고양이?

  아닙니다.

 

 

집에오시는 분께 인사하는거에요..

 

호객이라해서 고양이 눈매가 날카로워 졌어요.

 

앞발을 감추었네요.^^

삐친건가요..

 

아가고양이일때는 앞발을 모두 안쪽으로 넣지를 못하고 두발을 어설프게 하고 앉아있었는데요.

어느순가 한발을 넣더니.

 

이제는 고양이 표준자세 두발다 가슴안쪽으로 집어 넣고 앉아있네요.

 

그러다가 꾸벅꾸벅 졸고 ..앉은 자세가 불편하면 바로 옆으로 네다리 쭉펴고 잡니다.

 

 

 

 

 

 

 

 

입이 동그래요.

앞발을 웅켜지고...

 

 

불끈쥔 고양이 앞발입니다. 너무나도 무서운 발인데요.

저발로 잡고 입으로 물면 아무도 빠져나가지를 못해요. 제아무리 밥을 주고 돌봐주는 집사라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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