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를 두손으로 모아쥐고 노래를 하려는 고양이..노래는 안하네요. 마이크를 좋아하는 고양이입니다.^^

한글공부하고 음악공부를 하는 조카 옆에서 마이크를 빼앗아 놀고있는 고양이

 

둘이 너무 친해서 공부할때도 놀때도 항상 옆에 붙어있네요.

고양이는 무언갈 하려하면 호기심이 충만하여 따라다니고 옆에 누워서 뭐든지 같이 하려합니다.

 

야옹이가 뭔가를 발견하면 먼저 멀리서 경계를 하다가 옆으로 다가와 냄새를 킁킁 맡고..가지고 놀아도 되겠다 싶으면 입으로 발로 물어뜯고 발로 톡톡치다가

 

이번엔 마이크다.

 

매트가 따뜻하니 고양이가 다른데를 가지 않고 항상 매트위에 옆으로 누워서 잠을 자요..따뜻하니 좋은가 봉가. 아기고양이에서 점점 자라나고 있는 초롱이 .길쭉길쭉해지기만 하는 것같아서..살금살금 야옹이는 그래도 귀여워요..

 

 

노래한곡 하실래요?

검은고양이 네로를 불러 주세요..

 

 

 

 

 냄새를 맡아보아요..마이크냄새는 어떤가..입냄새가 나는 가 안나는 가.

 

 

안되겠다 물어벌리테다..아응

 

핸드폰케이스도 물어 뜯고, 소파도 물어 뜯고 뭐든지 물어버리는 고양이

 

 

다리한쪽은 쭉올리고 두손으론 마이크를 꼭잡고...먹는게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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