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귀여운 고양이
그러나 두얼굴의 고양이 무서운고양이로 변신
야옹이가 검은 소파위에서 말똥말동한 눈으로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어요.
쓰담쓰담 해주고 싶은 귀여운 고양이입니다. 털도 보드랍고 귀도 쫑긋...핸드폰을 들여다보는 귀염둥이 고양이 입니다.
소파도 발톱으로 뜯고,,,베란다 문에 붙인 뽁뽁이도 긁어서 망가트려놓고 말썽꾸러기 양이가 오늘 따라 얌점하게 앉아 있네요..
어제는 벽타고 오르다 풀쩍 집사 이마로 뛰어내려서 발톱 3줄 자국이 짝~~~피가 줄줄...끝
그리도 귀엽게 바라보던 고양이가
캬~~~~~
다 잡아먹어 버릴테다....다 덤벼라...캬~~~
난 고양이가 아니야..
난 살쾡이로 다시 태어난거야.. 다물어 버릴테다..꺄릉..
다 덤벼...
(사실은 하품하는 순간찰칵이라서 저리 나왔어요. 집사 이마를 긁어나서 초롱이 안티가 되버린 집사.이상한 사진만 올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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