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와 같이 잠자는 고양이

 

조카가 놀러와서 고양이랑 같이 놀다가 조용하더라구요.

 

뒤돌아보니 둘다 잠을 자고 있네요.

재미있는 장면이라 찰칵 ㅋㅋ

 

고양이가 귀는 접히고, 앞다리 한짝을 조카 발에 덕하니 올려 놓고 자고 있네요.

 

초롱이는 잠을 잘때 얌전히 자다가 바로 옆으로 누어서 자는데요.

턱이나 다리한쪽을 올리고 잡니다. 이불에 턱을 올리고 자거나...다리한쪽을 올리고 자는데요.

 

조카의 발냄새를 맡으며 곤히 잠을 자고 있어요.

둘다 너무 귀엽네요.

 

 

 

 

 

 

금방 시끄럽게 놀다가 금방 잠들어 버린 조카와 고양이..

둘이 같이 놀기도 좋아하고 같이 잠도자고 너무 친해진듯합니다.

 

 

 

 

 

아래에서 찍엇더니 둘다 다리가 길어보이네요.

 

나른한 봄날 오후의 곤한 낮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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