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도 하고 창밖도 바라보고
사이좋은 한때
따라하는 고양이...이사를 하고 나서 어수선한 집에서 조카가 놀러와서 고양이랑 노는 데..
조카가 장난감 가지고 놀면 옆에서 같이 놀고,, 졸졸 다라 다니고...
창밖을 바라보니 또 뭐가 있나 같이 따라가서 밖을 내다보고
잘때도 사람처럼 옆을 털썩 누워서 자고,....고양이는 이제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인가.
추워서 베란다 문을 안열아나서 보이지도 않는데 밖은...
고양이는 키가 작아서 인지 발끔치를 바짝 들고 서있네요...
이러다가 두발로 걸을 기세
그래도 창문이라고 바라보는 그녀들,..
너무 귀여워서 몰래 뒤에서 찰칵^^
둘다 모든게 궁금할 나이..이리보고 저리보고 이것물어보고 저것물어보고..
말썽도 피고,,,조카집근처라 자주 놀러온다는 고양이 보러 자주오겠다고
저밖에는 과연 무엇을 있을까 무슨일들이 펼쳐질까...
조카를 따라다니는 고양이
서로 이야기하면서 장난감가지고 놀고 아주 친해졌어요..
대화도 서로 하고....둥가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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