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지키는 고양이

 

 자는것이 아니여..방울토마토를 지키는 것이야옹

 

방울토마토와 고양이 분홍뻥튀기와 고양이입니다.

 

방울토마토를 좋아하는 고양이

 

101번 버스를 타고 방울토마토를 잘근잘근 씹어먹는 초롱이

 

방울토마토 앞에서 자는 고양이와 아래는 분홍색 뻥튀기 앞에서 자는 고양이 초롱이입니다.

 

귀여워서 찍었는데요..놀다가 자다가 먹다가 자다가 수시로 잠을 주무시는데요.

 

 

 

 

분홍뻥튀기를 가지고놀다가 코앞에두고 잠을 자는 고양이 가져가지말라고 뒷발톱을 세우고 자네요.

 

가져가지마 어흥....

 

 

방울토마토를 처음보는 고양이 이게 뭔가 바라보기만 하네요..

 

먹는거야 가지고 노는거야옹... 

 

 

앞발로 톡톡 쳐봅니다.

요거요거 맘에 든다옹.. 

 

 

하지마!

 

하니 이긍 머리를 숙여서 모른척하네요..

 

 

 

 

다시 모른척 톡톡 토마토를 쳐보는데요..

 

 

 

 

이제는 물어버립니다. 물고 밖으로 꺼내는데요..

 

 

 

이리저리 툭툭치다가 이로 앙 물어버립니다.

 

맛이 없는지 다시 툭툭,,,그러다가 어느새

 

 

 

노는 거 같더니 어느새 잠에 빠져서 자고있네요.

 

 

 

 

 

 

나 아직 안자요 내 방울토마토 가져갈 생각마시오..

이렇게 실눈뜨고 지키고 있어요..

 

 

 

 

방울토마토 지킴이 초롱이 였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방울토마토는 너덜너덜 걸래가 됐어요.

 

잘지키고 있다가 내일 가지고 놀꺼니까 먹지마시오 집사님^^

 

 

 

 

집중하는 고양이

무얼바라보니?

 

 요즘 소치올림픽으로 밤에는 응원열기가 한참인데요,,,지금도 모태범선수를 보느라 정신들이 없어서 고양이도 소치올림픽을 응원하는 것일까요? 그러나 그전에 찍은 사진이라능 ㅡㅡ;;;

 

잘놀다가도 고양이는 어딘가를 한참 바라보기도 하는데요,.,,멍때린다기보다는 초집중으로 바라보는거 같아요,,,

 

제3의 눈을 가진 것일까요?^^

 

초롱이는 항상 앉아있을때 도도한 고양이 마냥 앞발을 조금 앞으로 내밀고 앉아있는데요.

 

 

 아래사진은 얼굴이 둥굴어보이고 귀여워보여서 올렷어요. 조금 흐리지만 그래도 눈이 맑고 코가 촉촉히 젖어있고 입은 ㅅ자모양으로 앙다문 모습 두손 아니 두 앞발은 다소곧이 모아쥐고 또 어느 한곳을 초집중 바라보는 고양이

 

아침마다 자고있으면 일어나라는 식으로 볼을 앞발로 톡치고 지나가더라구요 ㅋㅋ

귀염둥이

같으니라고...

 

 

 

그리고 아래 동영상은 금방찍은 스크래쳐하는 고양이입니다. 발톱이 잘자라 간지러운지 요즘은 자구 벅벅 긁어 대는대요.

 

 

초롱이의 3단캡타워 잠은 안잔답니다.잠은 침대에서 컹...

 

 

 

병문안 와주세요. 고양이가 독감에 걸렸어요. 콜록콜록,,

 

아프다옹

 

주인이 아프면 따라 아픈건가요.. 초롱이 삼촌이 신종플루 기운이 있다고해서 주사맞고 링거맞고 왔더니 고양이도 이불을 덮고 자고있다고 했는데요 ^^  고양이가 아주 생기발랄해서 똥꼬발랑이라고도 하는데요.. 아주 집안을 날라다니며 말썽을 피우는데 그날따라 얌전히 사람처럼 자고 있었다는데요.. 조카가 이불을 덮어주었다고하네요. 삼촌이 빨리오기만을 기다리며.....

 

 

 

병원간 삼촌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고양이입니다.

 

좀 불쌍하게 보이는거 같기도해요..측은해보이는 고양이

 

감기걸린거같아요 야옹...병문안와주세요 오실때는 다랑어캔 사오시는거 잊지마시고요..알겠지요

 

 

 

저 나무에 걸려있는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지 않게 바람아 불지 말아다오...

 

 

 

저러다가 금방 또 활발하게 뛰어다니네요...  연기력이 아주 일품인고양씨

 

 

 

고양이가 걱정해준 덕분에 삼촌의 독감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유치원가는 고양이 입니다.

 

야옹..이옹

 

모자를 쓰니 유치원에가려고 준비하는 고양이같아요.

잘다녀오겠습니다.

 

혼자서도 잘해요..눈도 오는데 미끄러지지 않게 잘다녀 오렴 ,,친구들 물지말고,,,강아지한테 시비걸지말고

 

 

 

초롱이의 하루 티스토리 맨위 테이블에 올라간 사진인데 찾을 수가 없어서 다시 만들었어요..킥

 

유치원가는 고양이입니다.

 

물가에 내놓은 고양이 불안하네요,,,요즘은 사람처럼 자는 고양이로 유명해졌어요 이불덮고자는 고양이로 명장면오르고 기고만장해진 초롱이 키키

 

 

 

 

 

강아지일까요? 고양이일까요?

 

강고양이? 양강아지? 개고양이?

 

전에 찍은 사진인데...사람들이 볼때 강아지냐고 물어보거든요. 집에 온지 얼마안된 새끼고양이였을때 인데요.

 

사진찍으려니까 무얼하나 얼굴을 들이 밀었는데요.. 그순간 찰칵..

 

강아지처럼보이는 고양이

귀염둥이 양이 키리키리

 

 

 

 

오늘은 피곤한지 출근할때 나와서 마중하지 안고 빼곰이 머리만 내놓고 다녀오소 하는거 같아요 ㅋ

 

어제는 새벽에 일어나지도 않고 침대발치에서 깨지고 않고 잠만 잤네요

 

아침에도 코 잠만자네요.

삼촌이 아프니까 고양이도 아픈건지...

 

주인따라 기분을 따라가는거 같기도해요.

 

 

빠아빠이 다녀오소 멀리 안나갑니다.

 

 

 

 고양이는 이불을 좋아해.

 

이불속에 폭 들어가서 잠을자다가..처음에는 귀여운 자세로 자다가 좀 잔다 싶으면 바로 사람처럼 옆으로 누워주십니다. 그리고는 이불속에서 자다가 머리만 밖으로 쏙 내놓고 모른척 세상모르게 잠을 자고요 .

 

자는 고양이 사진찍으면서 깨우지 마소.

 

 

 

 

 고양씨는 조용한데서몰래 자는게 아니라

사람있는곳에서 잠을 자는 듯합니다.

 

 

사람이 이방에 있으면 이방으로 와서 이불덮고 자고

 

저방에 있으면 저방으로 와서 이불덥고 잡니다.

 

아주 편하다 편해...이오이옹

 

 

 

 

아래는 조금 어릴때 찍힌 사진인데요..지금은 저리 작고 귀엽지 않아요..ㅋㅋㅋ

 

캡트님이라고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라고하는데요. 냄새가 별로인데요 .

 

새끼고양이는 냄새를 잘 못느끼고 좀 자라야지 아주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저 눈달린 캐트닙이 어디에 숨어있는지 모르겠네요. 이사할때 나오려나

 

야옹이의 뒷발차기의 위력은 대단해요,,저도 이제 손에 상처가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어요,,이룬...

 

 

 

 

 

요즘 야옹이는 암벽타기에 빠져있어요 ㅋ..

 

등도 오르고 다리도 오르고...다 올라요.

 

따가워요

아파요

피나요

 

삼촌 출근하다고 가지말라고 ㅋㅋㅋ매달리네요.

 

 

 

 

 

 

 

 

 

결국에는 삐져버렸네요..이제 안놀거야..이제 안오를거야 ㅋ

 

우는척하는 고양이

 

 

먼산을 바라보는 야옹이...안놀꺼야.

 

 

 

삼촌간다 하니까 그래도 한번 봐주는 초롱이...

 

 

 눈이 초롱초롱...

 

 

 

인사이드 르윈에 노랑이 야옹이가 등장하네요^^

 

 

암컷과 숫컷 두마리인데 구분하기가 어렵더라고요 둘다 똑같아보여^^

통통하니 살찐게 순하게 눈을 말똥말똥 뜨고있는게..

꼬리 직각으로 세우고 양양양 걸어가는게 귀여움.

 

 

 

 

아이폰5로 찍은 사진인데요.^^

 

첫번째 고양이사진은 도도하게 카메라를 쳐다보는 고양이입니다.

 

검은소파에 앉아 동글동글한 눈으로 바라보는 초롱이

 

앞발 하나를 살포시 내놓고 도도하게 바라보는 고양님입니다^^

 

1.도도한 고양이

 

 

오페라의 유령 팬텀얼굴을 가진 고양이^^

 

두번째사진은 도도하던 그 느낌 어디가고 겁먹고 소파위로 올라간 고양이 왜그러니?^^

 

얼마안된 검은 소파를 발톱으로 상처를 내놨네요^^

 

안그런냥...얌전한 고양이가 소파위에 올라간다고..저지레를 해놓고 모른척 그러나 겁먹은 눈동자는 못여 혼날까봐...ㅋㅋㅋ

 

 

이제 제법 몸집도 커지고 어엿한 고양이가 되어가네요

 

2.겁먹은 고양이

 

 

 

뿌잉뿌잉 귀여운 고양이 무럭무럭자라고 있군요..

 

새끼고양이가 더 귀엽긴하지만..조금식 자라는 모습도 보기가 좋군요.

 

어떻게 보면 고양이도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변화무쌍한 초롱이...아옹..

 

우는 소리도 여러가지 얼굴표정도 여러가지...얼굴표정은 눈으로 다 표현을 해요 ㅋㅋㅋ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춤을 권하는 초롱이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아가씨 춤한번 추실까요?

 

세뱃돈고양이에 이어 춤권하는 고양이입니다^^

 

술권하는 것도 아닌 춤을 권하는 고양씨 ㅋ

 

지금도 침대 끝에누워서 세뱃돈을 달라고 하고 있네요^^

 

 

 

밤에 불끄고 자기전에 핸드폰 후레쉬로 켜봤더니 이러고 있어서 찰칵..ㅋㅋ

 

눈이 좀 부셨을 거같은데 쏘리쏘리

 

 

 

천장위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위를 쳐다보는 고양이...무언가를 본것까요? 좀 서늘해지는 이기분 ㅋㅋ

 

불빛에 그림자가 아른거려서 그런건지....아님 진짜 무엇을 보았는는지..

 

 

 

 계속 춤울 권해도 들어주지 않자..  눈초리가 좀 사나워지는 고양이입니다.

 

거울보고 혼자 저러는 건가..ㅋㅋ

 

새초롬해지는 눈매가 음....

 

 

 

 

 

 춤한판 추실까요?   음흐

 

 

 

새해에도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뿌잉

 

 

 

 양이가 잘때는 보통 두앞발을 가슴안쪽으로 넣고 자는데..

 

 초롱이는 다 못넣고 자느라고..손벌리고 있는거 같아요.

 

앞 발바닥이 보이게 앉아있네요

 

귀엽고 말랑말랑한 발바닥이 보여요 ㅋ..꼭 절하고 세뱃돈 달라하는거 같은데요..

 

초롱초롱한 눈으로 무언가를 갈구하는 저 눈빛....

 

두손을 살포시 모으고 용돈주세요..

 

귀여우니 용돈주세효...야옹

 

 

 

어쩜 이렇게 똥그랗게 뜰수가 있는지 흐흑...털인형동물들의 눈이 저렇게 똥그란데요 ㅋㅋ인형눈처럼 생겨브렀어

 

진짜 동전이라도 하나 앞발바닥에 얻어 주어야 할듯해요...ㅋㄷ

근데 저상태로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동상같음 ㅋㅋ

 

핸드폰들이대니 얼짱각도로 올려다보는걸까요

 

 

 

 이쁜눈으로 쳐다보다가 아무것도 주지않으니 흥하면서 머리를 돌려버리는 초롱양

 

삐져서도 돈은 달라고 혹시라도 줄지몰라 발은 안걷어 가네요 ㅎㅎ

 

생선냄새를 맡더니 아옹아옹 거려서 살저름 조금 주었더니 난리도 그런 난리가...

 

삼촌이 이틀동안 몸살걸려서 헤롱헤롱할때 초롱이가 옆에서 간호?를 해주었답니다..ㅋㅋㅋ

 

 

 

 

 

 

 

 

조카가 이름 붙여준 바로 비트박스 하면서 자는 고양이 ㅋㅋㅋ

 

두손을 입에 대고 잠을 자는데요...가끔 그릉그릉 거리면서 이응 소리도 나고 해서

 

조카가 비트박스 하는거 같다고 하네요 ㅋㅋ

 

붐치기붐붐..

 

요즘감기 아주 지독하네요,,

몸을 피곤하지 한게 유지하면서 비타민 먹고 그래야하는데..

 

몇일 늦게 자고 했더니..지독한 감기에 ㅜㅜ

 

집에서 고양이와 빈둥거리고 있네요

 

 고양이는 잠만자고..떱

 

 

 

 안잘때는 이래 놀아요..삼촌손을 고기인양.물어뜯고..뒷발로 힘차게 집어차고.

 

뒷두발로 튕기듯이 연속으로 차는데..장난아니에요 ㅋㅋ

 

전에는 밥톱때문에 살이까지고 했는데..

 

동물병원서 발톱을 깍아주어서 아주 솜방망이 이제는...발톱빠진 고양이 신세 ㅋㅋ

 

 

 

 

악발이같이 물어뜯는 고양이 매서운 눈매...

 

 

침대밑에 들어가서 콩닥콩닥하더니..

코에 뭘 묻히고 잠을 자는 고양이

 

그리 물고 놀더니 이제는 완전 떡실신해서 잠을 자고 있네요.

 

몸을 잠시도 가만히 안두고 자는 고양이

 

진짜 요가를 하는거 같은데요 ㅋㅋ

만세를 부르기도 하고 다리를 오무렸다 폈다,,

 

꿈틀거리다가..

 

 

 

 

 

 

겨울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날도 꿀꿀하고...

 

 

 

 

고양이가 다리를 베고 잠을 자요..

 

다리에 쥐가나요..

 

고양이를 불러야 겠어요 ㅋ

 

곤히자는 고양이를  도촬했어요 ㅋㅋ

 

찰칵소리에 놀라 잠을 깨었어요..

 

그러더니 화를 내요.  고양이 초상권을 운운하네요...찍을때마다 맛난거를 달라고 하네요..

 

어이쿵...그려셨어요 ㅋㅋ

 

 

불타는 금요일을 맞이한 불금 고양이 삼단콤보

 

1단 쌔근쌔근 잠자기

 

 

2단 찰칵소리에 놀란 토끼눈되기

 

 

3단 ㅋ ㅑ~~~` 화내기

 

 

저거친 고양이혓바닥을 보라 ㅋ

 

 

사실은 놀라긴한건 맞는데...화내는게 아니라 하품하는거였습니다 ^^

 

순간포착이 되어서...

 

 

 

 

론 서바이버 (2013)Lone Survivor


 

론서바이버를 어케저제 봤는데.,...완전 실감나는데요..

개봉하면 다시봐야겠어요..

 

마크 월버그주연 핸콕을 만들었던 피터버그감독

 

이 뭉쳐 만든 전쟁영화 실화라서 그런지 더 실감나고

 

절벽씬은 아주 몸이 다아픈거 같았다능...

 

 

 
 
 
 
 
 
 
 
 
 
 

 

 

 

어제는 고양이가 주사 맞고 힘들었는지 ㅋㅋ

 

밤에 삼촌을 안 괴롭히고 곤히 잘자주어서...

 

삼촌도 덕분에 중간에 안깨고 잘잤는데...너무 늦게까지 자서 늦었다능 ㅋㅋㅋ

 

후다닥 준비하고 나가려는데...양이가 애처롭게 쳐다보는것이야..핫

 

그래서 잠시 깃털장난감으로 놀아주었더니 좋아라...하는지는 모르지만

 

찍는김에 동영상도 짧은거...

 

 

물고 뜯고 씹고 맛보고

 

 

양이 장난감으로 놀고 있는 초롱이...

 

나올때는 문손잡이에 달고 나옸더니...삼촌은 쳐다도 안보고 깃털만 가지고 뛰어오르고 날리부르스를 ㅋㅋㅋ

 

그나저나 창문틀에 끼는 물기를 핧아 먹는데 쩝....못먹게 닦아도 몰래 몰래 이긍...

 

고양이는 혀는 거칠어...왜자꾸 손을 핧아 대는지...떱...

 

 

 

 

 

 

고양이가 왜이리 잘까요 ㅋㅋ

 

조카가 찍어서 보내준사진인데..

 

일부러 잘때 이렇게 만들고 찍은거 아니냐고 했는데..

 

절대아니라고 건들면 잠깨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따지더라구요..

 

그래 그냥 넘어갔는데..

 

 

 

 아래사진들은 삼촌이 찍은 고양이 사진들인데요

 

정말이었네요 ㅋㅋ

 

누워서 자려는데 잘안되서 그런지 두 뒷다리는  삼계탕에 들어있는 닭다리처럼 꼬고...

 

앞발은 만세를 부르듯이 쭉펴기도 하고 오무리기도 하고'

 

자다가 혀로 앞발을 핧다가...

 

입맛다시다가 ㅋㅋ

 

꿈도 먹는 꿈을 꾸는 지 ㅋㅋ

 

 

 

 

아래는 금방 찍은 사진

 

노트북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옆에서 이러고 자고 있네요 ㅋㅋ..

 

한두번 그러는게 아니라 상습적으로 이 모양새로 잠을 자는군요 ㅋㅋㅋ

 

 

 

 

좀 아니 많이 불편하게 잠을 자는거 같아요...

 

이건 고양이 자세가 아닌데...음....

 

 

 

 

 

 

 이상한 모양새로 자는거 찍었다고 삐친 초롱이

 

흥 하는거 같아요...

이쁜모습 안찍고 이상한 모습만 찍는 삼촌 미워 흥흥 ㅋㅋㅋㅋ

 

 

 

오늘 아는 사장님이 초롱이 블로그를 보더니 이놈 오페라의 유령같네 하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한쪽은 희고 한쪽은 검고 ㅋㅋㅋ 비슷한가요 ㅋㅋㅋ

 

전에 오페라의 유령에 꽂혀서 벨소리도 테마곡으로 바꾸고 매일 듣던기억이 ㅋㅋ

 

아래 사진은 제라드 버틀러의 오페라의 유령 영화입니다.(The Phantom Of The Opera,2004)

 

오페라의 유령 : 25주년 특별공연(The Phantom of the Opera at the Royal Albert Hall, 2011)

이 공연은 아주 마스터 피스 최고입니다.

 

 

유치원생 초롱이인데 한달이지난지금 많이 컸네요...

 

 

 

 

 1월22일 고양이예방접종을 하다

 

고양이를 살때 예방접종을 했다고 했는데..믿을수가 있어야지..

 

한달지나서 데리고 갔는데.. 고양이를 사자마자 구충제는 먹여야 한다고 하네요..

 

뭐 어릴때는 그냥 뭐 주사같은 거 안맞추고 길렀는데..

 

집안에서 키우고 그러다보니 접종해라해라 하는걸

 

이제야 ㅋㅋ...구충제 먹여주고 주사 맞고 조카가 집으로 안고 갔는데.

 

양이가 놀랐는지 벌벌벌 떨고있는데 안스럽기도 한데..

 

그런 와중에서도 이리저리 호기심에 쳐다 보느라 정신이없으심....떨면서 동물병원을 훌터보는 ㅋㅋ

 

 

초롱이 암컷고양이 ㅋㅋ

 

 

 

 음...몇번을 주사해야하는지 주기적으로 해야하는건지

 접종카드 까지 만둘어주네요 ㅋㅋ

 

아래는 예방접종 3주후에 다시오라고 하는데,ㅋㅋㅋ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로구나

 

아래는 고양이 구충제 먹인 확인 사인..

똥고에서 벌래나오면 연락하라고 하던데 ㅎㄷㄷ

 제발나오지마라 제발 ㅋ

 

기생충이 나오면 안되는데 어허

 

 

 

 

 

 

갑자기 뜬금없이  새끼고양이의 수면시간이 얼마나 될까가 생각나서..

 

찾아보니 허걱  17~18시간정도 잔다고도 하고 그 이상도 잔다고 하네요..

 

한달 조금 넘게 키워본 결과..그런거 같습니다..

 

새벽녁에 일어나서 고양이사료를 삭삭 먹다가 잠시 장난 치는가 싶으면 침대옆에서 살며시 잠을 자고 있고..

 

쉬는날 아침에도 자고 잠시일어나 놀다가 먹이 먹고 똥싸고 자다가..

 

점심때도 자다가...일어나 밥먹고 조금 놀다..자고..

 

저녁때도 자고....게으른거 같은데도..그리 빠른행동을 보면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ㅋㅋ

 

 

 

 이래이래 이불속에서 몰래 자기도하고, 그냥 침대위에서 대자로 자기도 하고..

 

자는 모습도 가지가지입니다.

 

귀엽게 자는가 싶다가도 거만하게 자기도하고..

 

그리고 또 아주 천의 얼굴을 가졌어요..

 

앙칼지다가도 수줍게 울어대기도 하고...

 

거실을 1초에 주파하기도 하고..느릿느릿 걸어가기도 하고...

 

스피드한 고양이 같아요..진짜 빠르게 뛰어가고 숨고,,,,

 

 

 

또 또 유연하기도 해서 높은곳은 문제없이 올라가고 내려오기도 하고,,,아주 재능도 다양해요..ㅋㅋㅋ

 

그러나 잠꾸러기라는거....ㅋㅋ 만세를 부르면서 자고 있어요.ㅋㅋ

 

뒷다리는 쪼그리고 ㅋ 개팔자 상팔자 아니 고양이팔자 상팔자네요.

 

 

 요즘은 고양이가 아주 방과 거실을 100미터 달리기를 하듯이 아주 초고속으로 달리고 놀아요.

 

자기 세상을 만난 냥 아주 난리도 아닌데요.. 올라갈데 안올라갈데 다가보고 삼촌이 핸드폰 끄적거리고 있는데

 

손을 자꾸 물어서 뿌숑뿌숑 했더니...소리를 냈더니... 털을 곧추세워버리네요..

 

재미있어서 계속 뿌숑뿌숑,,,했더니 ㅋㅋ    더 화가 났는가 싶더니 더 세게 물더라는 ㅋㅋ

 

어화둥둥 탈춤추는 고양이 같음 ㅋ

 

 

고슴도치도 아닌것이 털을 세우고 경계를 하다니...

 

 

 

놀란것 같은 고양씨 귀를 뒤로 감추고  삼촌을 노려보다가 이때다 싶게 물어버리는데..

 

이제는 무는 것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물고 머리채를 흔들어서 더 아프게 ㅡㅡ;

 

 

 

순간 촬영 ㅋㅋ,,아 벌리세요..썩은 이 있나 봅시다...

가 아니라

입을 적 벌리고 물어버릴테다 하고 덤벼드는 고양이

 

이 무시무시한 상황에서도 핸드폰을 들이대는 삼촌의 촬영정신 ㅋ

 

 

삼촌 출근할때는 그래도 귀엽고 애처롭게 이옹이옹 울면서 문앞까지 마중나와주는 고양이

 

어제 눈이 많이와서 길걷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눈이 녹다 말아서 얼음빙판이 되어 조심해도 미끌미끌합니다..

 

 

 

 이렇게도 말똥말똥 눈을 뜨고

 

잘놀던 고양이가 일요일이라고 하루종일잠만 자는구나/...

 

삼촌 콜라도 쏟게하더니  몰래 이불속에서 잠을 자고 있구나..

 

혼자 껴안고 자다가 앞발을 쭉내밀고 자다가..

 

 

삼촌은 어제 못본 무한도전을 다운 받아보고 고양씨는 곤히 잠을 자고..

 

일요일이 조용하구나..

 

 

 

 

 

혼자사랑하는 고양이 껴안고 자는거 같아서 찍었는데 ㅋㅋ

 

나 혼자 밥을 먹고 나혼자 잠을 자고 나혼자 껴안고...

 

 

 

 

 

 

 이 포즈는 뭔가요...발라당 누워서 자는 고양이

 

이불을 살짝 들추었더니...이러고 자고 있는 고양씨..

 

 

 

 

 

 

 아래 게임은 라인에 있는 라인버블 처음시작할때 나오는 그림에서

 

한쪽눈은 검고 한쪽눈은 흰 초롱이 같이 생긴 제시카...

 

비슷해서 스샷을 찍어 두었던거 엔드라이브에 있길래 올려봅니다 ㅋㅋㅋ

 

제시카~

 

 

 

 

 처음에 고양이가 자려고 폼을 잡을때는

 

조용조용 사람옆으로 다가와서 옆에

 

초큼 불상하게 보일정도로 이쁘고 다소곳이 쪼그리고 앉아서

 

쪽잠을 주무신다..

 

어느정도 따뜻하고 잘만하다 싶으면 옆으로 누워주신다..

 

네다리를 옆을 쭉펴고 가장 편안한 자세로 꿈나라로 쏭~~~

 

머리를 쓰담쓰담 쓰다듬어 주면 그릉그릉 좋아하는 소리를 내고

 

귀엽고 애교섞인 소리로 이옹거려 더욱 귀여움을 자극만발하고..

 

 

 

 

 

 

 

 

 

이래

이래

쪽잠을 자다가

 

아주 편안한 자세로 바꾸고 세상모르고 잔다..

 

가끔 맛난 생선 물론 훔친 생선이겟지..

 

그 생선을 먹는 지 입맛을 쩝쩝 다시기도 하고...

 

실눈을 뜨고 나 안잔다 하는 식으로 째려보기도 하다가..

 

또 꿈나라로 직행~~

 

 

 

 

 

 

야옹이가 잘때 고양이 발바닥을 만지면 느낌이 아주 좋아요 ㅋㅋㅋ

 

잘때 만져주면 좋아하는 것도 같고 집사가 좋아하나.. 변태인가...

 

말랑말랑 고양이 발바닥... 느므느므 부드러워요...

 

 

 

 

 

 

 

 

그렇게 새끼고양이 초롱이는 맛난 생선 먹는 꿈을 꾸었답니다..

 

 

 

 

고양이가 치킨 껍데기를 아주좋아하네요 ㅋㅋ

살코기는 집사꺼 ㅋ 뺏어먹지마 안줄꺼양..

 

집사는 카페에서 카페라떼와 캬라멜마끼야또를 두잔 거푸마셨더니 잠이 안오는구낭 ㅜㅜ

 

 

 

 조카가 보내준 사진입니다.^^

 

갤럭시S4사진인데..크게 잘나오는거 같지는 않아요.

 

사진을 잘못 찍어서 그런지..

 

제목은 고양이 귀마개로 보내준 사진들입니다.^^

 

잘때 주변에서 시끄럽게 했는지..귀를 막고 자고 있네요...

 

엄정화의 몰라고양이 버전..

 

몰라 알수가 없어..

 

뭉크의 고양이 졀규일수도 ㅋ

 

하루에 새끼고양이가 자는 시간은 엄청난듯하네요..

 

시도때도 없이 엉덩이만 붙이면 잠을 자네요..

 

안잘때는 또 엉청나게 뛰어다니고..

 

 

 

잠잘때 떠들지마세요...

너무시끄러워요,

 

귀막고 자야하잔아요..으엉으엉..

 

 

 몰라 고양이귀마개의 전체사진 ㅋㅋ

 

 

 

어제 뻥튀기 아저씨가 맛난 튀기를 팔길래 알록달록 뻥튀기를 사와서

 

고양이보고 가지고 놀라고 몇개를 주니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이리저리 앞발로 가지고 놀다가...앗

 

입에 물어서 뛰어가서 구석에서 놀다가...

 

물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고양이 여의주인듯 하기도 하네요 ㅎㅎ

 

 

 

 

 

한참을 가지고 놀다가 자길래..옆에다가 놓아두고 사진 찰칵...

 

뻥튀기 먹지마세요..고양이에게 양보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환기시켜고 창문을 열어놓으니 너무나도 춥다...으덜덜..

 

 

 

 

 

분홍색 뻥튀기와 고양이의 꿀잠..

 

 

 어젯 밤에 자기전에 고양이가 스핑크스 자세로 앉아 있어서

 

느므 귀여워 사진을 몇장 찍는데..

 

전에는 그냥 찍으면 가만히 있거나

 

이쁘게 보이려고 눈을 똥그랗게 떴는데..

 

아글씨 이번에는 막 앞발을 쓰다니..

 

이제는 호기심이 너무 충만해서 안올라가는데가 없고...안만져 보는 물건이 없다보니

 

이제는 핸드폰까지 손으로 툭툭치는 고양씨입니다.

 

이제 고양이집에서 자게 하는건 포기하고..

 

침대에서 같이 자게 되는데..

 

잘때가 되면 미리 자리잡고 다소곳이 앉아 잘준비를 합니다.

 

 

 

이리 천진난만하게 쳐다보니 사랑스럽지 아니한가

 

손으로 아니 앞발로 핸드폰을 툭툭치다가 급기야는 입으로 물기까지..

 

그와중에 사진을 찍고 있는 집념의 집사삼촌

 

뭔가 뭐지...이 거 먹는건가옹?

 

 

 

그 와중에 몇장 건진 사진들...

 

 

 

앞발이 찍혔어요..

 

입으로는 핸드폰을 물고 있어요..어흥..

 

어쩔때는 고양이새끼가 아니라 호랑이새끼를 키우고 있는거 같은 불길한 느낌이//

 

물어 뜯는게 너무나 아포..

 

고양이도 초상권잇다구용..함부로 찍지마세요..

 

이쁜사진으로 올려줘요...올리기 전에는 미리미리 검사를 맡고 올리시오 집사삼촌님아....

 

알겠오......ㅡㅡ;;;;;

 

 

 

뭘 먹으면 마구마구 달려든는데..

 

귤이랑 바나나를 먹을때는 본척도 안해서 맘편히 먹을 수가 있구나^^

 

치킨먹을때 는 날리부르스를 추어서 독방에 가두어 놓고 먹는데...

 

 

 

 

 

요즘 초큼 정신없어서

 

초롱이 블로그 하루에 글하나 올리는 것도 힘이들어서..

 

조카가 집에서 양이 사진을직어서 카톡 전송해주면..

 

그중에서 좋은 사진 골라서 올려 준다고 하니

 

계속보내주기는 하는데..

 

사진이 흐리고 엽기적이어서...

 

 

1. 고양이 떡실신 사진입니다.

 

조카가 사진이름까지 붙여준...양이 떡실신

낮에는 잠만 잔다고하는데..

 

그래서 밤에 삼촌잘때 못살게 구는거냐옹.

 

 

 

 

 

2. 고양이 소라빵 입니다.

 

소라빵처럼  몸을 돌돌 말아서 자고 있네요..

위에는 널브러져 자는거 같은데..

 

이 사진은 좀 양이답게 자고있는 듯합니다^6

 

어제밤에 고양이가 어디갔나 해서 핸드폰 플래시를 켰더니 침대끝에서 야광눈 두개가 나타나서 깜놀했다능 ㅋㅋ

 

 

 

 

 

 

 

3. 새끼고양이 스핑크스

 

이제 초롱이가 두발모으고 자는 모습은 모두 스핑크스라고 부르고 있네요.

 

머리가 무거울 텐데 머리를 꼿꼿이 들고 자는게 신기하네요..

 

사람은 그리 못하는데..무지 졸리면 서서도 자긴 하지만^^

 

사람은 떡이 될수 있으나 고양이는 스핑크스가 될 수있다.

 

문제는 네이버RSS를 신청해서 수락이 되었는데..

 

3일전부터 또 다시 네이버에서 유입되는 게 하나도 없다능. 헐

 

왜이러는 지 네이버 좀 좀좀

 

구글은 검색유입은 이제 많아짐?^^

 

블로그를 쓰고 미리보기를 자주 해서 틀린글자를 찾거나 했는데..

그랬더니 구글 검색 로봇이 거부됨이라고 나오더라구요

 

미리보기 하지 않고 그냥 오타 검사하구 글 올리기 하니 몇일 만에 구글 검색이 잘되네요..

 

블로그 만만치 않네요..

 

 

 

초롱이 고양이가 이제 물지 않는구나 했더니

 

물고 뜯고 하는구나...떱

 

고양이가 캣타워도 오르고 스크레쳐도 하고

 

이제는 사람 손,발을 물지 않겠구나 했더니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또 잘때 물어서 손발을 이불밖에 꺼내놓고 잘 수 없을 정도입니다.

 

네이버 고양이 기르기에서 고양이 놀이방법을 보니

 

어릴때는 물고해도 귀엽고 안아프니 괜찬은데..

 

점점 커지면 그 강도도 세지고 하니 힘들다고 하네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

 

 장난감이라는데요..

 

 

 

 

쥐모양이나 낚시대같은 것으로 놀아주는데..다시 손을 물거나하면 놀지를 말고 그자리를 피해야한다고 합니다.

 

처벌의 효과라고 하다 합니다.

 

낚시대나 빨간불빛 레이저로 놀아 주고 하는데도 물고,,

 

사진속 조카 다리 상처는 고양이가 낸 상처 

 

 

 

 

얌전히 있으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그렇게 러블리하던 너가

 

잘때 왜그리 물어버리느냐...

 

 

 

 

닭가슴살을 먹으면서 조금 떠어 주었더니,,,아주 긍긍 소리를 내며 좋아라하는데....

 

삼촌꺼야...ㅋ

 

조카가 고양이 먹이 사진이라고 보내준건데..

 

뭔가 보니  떱....둘기둘기 비둘기 ㅋㅋㅋㅋ

 

뒤뚱뒤뚱 평화의 상징 비둘기..

 

 

 

 

어릴때 고양이를 키웠는데..

 

우리집고양이가 밭에서 비둘기를 노려보다가 몰래몰래 확..잡으려는데

 

비둘기가 날라오를때 뛰어서 잡는 걸 보고 고양이를 존경했다는 전설이...

 

맨손으로 비둘기를 때려잡은 검은고양이의 전설

 

 

 

 

 

 

 

 

 

 

 오늘은 삼촌이 이래저래 바쁜듯해서

 

초롱이 블로그를 밤에서야 보는구나..

 

11시에 들어와서...

 

사진도 못찍고...못놀아주고 했구나 ㅋㅋ

 

그래서 사진은 어제그저께 찍었던 곤히 자는 모습...

 

 

 

 

잘때 머리를 만져주면 그릉그릉 그르릉...하면서 자는데..

 

좋아할때 내는 소리같은데...

 

가래 걸리듯한 소리가....

 

 

 

 

네발은 한곳으로 모으고 귀엽게 자는 고양씨

 

 

 

 

코와 입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입술이 없는 듯..

 

고양이도 입술이 있긴한데..

 

연필로 쭉그어놓은 듯한 모양새라..ㅋ

 

 

 

 

 

마지막 사진은 좀 무서운 으스스한 사진..

 

눈을 뜨고 자는 고양이

 

자는 데 사진찍지마시오,,

 

자는 척하는 것이오..ㅋㅋ

 

눈 뜨고 있는 거 안보이오 ㅋㅋ

 

 

 

오늘은 피곤해서 이만^^

 

 

 

 

 어제 그제 찍은 동영상

 

처음으로 캣타워 아닌 캣타워에 올라가서 놀고 있는 고양이의

 

사진과 동영상을 담았는데..

 

동영상도 올릴 수가 있네요..

 

하나하나 늦게 알아가는 초롱이 삼촌..초롱이 집사

 

 

고양이 똥 치우는 건 싫지만

 

 

고양이를 키워서  치워주는게 아니라

 

똥을 치우니 고양이가 놀아 주는구나

 

 

 

 

동영상도 찍도 사진도 몇장올려봅니다.

 

핸드폰 갤럭시노트2인데 화질이 좀 좋지가 않네요..

 

어서 어서 디카를 마련하고 싶어라..

 

 

 

 

 고양이 코가 촉촉하다가도 말랐다가도 하고

 

얌전하기도하다가 앙칼지기도하고,,,,

 

갈대같은 고양씨...

 

 

 

 드뎌 고양씨가 캣타워 1단에서만 맴돌다가 2단

 

그리고 3단까지 접수 해 버렸네요^^

 

첨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보라색을 싫어하나 생각했는데..

 

너무 어렸었나 봅니다.

 

이제는 앙칼지게 소리까지 내면서

 

쥐모양 인형을 아주아주 못살게 구네요..

 

이젠 혼자서도 잘놀아요..

 

손을 야금야금 물어서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분무기로 한번씩 뿌려주면 안그런다고 해서 한번해봤더니

 

고양이가 자지러집니다..

너무 놀라서 위축되고 손을 가져가니 완전 귀를 숙이고 도망가더라구요.

 

분무기 아웃...

 

조카들에게 학대자로 낙인찍힘..

 

 

 

배만 뽈록 나온 고양씨

 

이제 운동을 열심히하는 거 같아서 보기 좋음 ㅋㅋ

 

 

 

 

 

야생이 되살아고 있는 호랑이 후예 초롱초롱초롱이

 

 

한번에 2단에서 3단으로 폴짝 올라가 버린 고양이

위에서도 룰루 랄라 무섭지 않아요..

전에는 맨위에 올려놓으면 안절부절 내려가지도 못하고 하더니

 

이제는 맨위에서도 잘노네요..

 

이제는 침대가 아니라 고양이집에서 자는 버릇만 들이면 되는데..음흐...

 

 아 그제부터인가 손하고 발을 그리도 깨물어대더니..

 

싸게 주문한 보라색 캣타워

 

캣타워라 부르기도 민망한 2층짜리 고양이집

 

쳐다도 안보던 집에 올라가서 모형 생쥐랑 놀고

 

기둥처럼 생긴 스크래쳐도 박박 긁어대고...

 

오우 장족의 발전입니다.

 

이제 좀 덜 깨물까 싶네요,

 

네이버지식을 찾아보니 같이 잘안놀아줘서 그런다는데...조카랑 하루종일 놀아주는데..

 

이제 캣타워에서 놀고하니 깨물고하는건 좀 덜해지겠지요..

 

대견스럽군^^

 

이젠 혼자서도 잘논다옹...

 

 

 

손으로 톡톡 치면서 막 성질도 내면서 혼자서도 잘노네요..

 

위에 진라면 상자는 상자에서 놀기를 좋아해서...위로 올려났더니 아직은 높은지 잘 올라가지를 않네요..

 

올려주면 그안에서 좀놀다가 더듬더듬 내려오긴하는데..

 

 

 

아래 끝 흐릿한 사진은 지가친 쥐인형을 보고 놀란 장면인데..

 

너무 웃겨서 찍다보니...잘안보입니다..

 

눈 똥그랗게 뜨고 놀란 초롱이..헤롱...

 

 

 

그리고 영화 이야기

 

조카 영화 보여준다고 9시20분까지 나오라고해 놓고선..

 

자고있는데 전화가 왔다..삼촌 언제와요? 으응?

 

9시20분이닷 허걸...

 

어제 감기몸살 때문에 일찍 잔다고 약 먹고 잤는데..이런..고양이가 깨무는 것도 모르고 그냥 세상 모르게 잠...

 

세수도 못하고 헐레벌떡 택시타고 엔더스 게임(Ender's Game, 2013)을 보러 감 ㅋㅋ

 

 

 

친구녀석이 개봉첫날 엔더스게임을 보고는 재미없다고 돈아깝다고해서..

 

정말..책으로는 대박이라던데,,하고 기대를 조금 접었는데..

 

뭐라...잘 만들고 재미지기만 하구만...

 

적을 이해하면 사랑하게 된다?

 

결말도 나쁘지 않고..

 

강하게 총사령관으로 거듭나는 앤더도 좋구...그래픽도 멋지고..이리저리 좋았던 영화인데..

 

영화는 다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다보니..

 

스타크래프트 느낌도 나기도 하고..

 

사족으로 엔더의 아사 버터필드 ? 버터필드라.....

 

이 꼬마가 휴고와 파자마를 입은 소년의 그 소년이라니^^

 

앞으로 장래가 총망되는군요.^^

 

초롱이도 장래가 총망된다..삐치거나 깨물지말아라..

 

 

 

 

 

 

 조카가 그제 사온 빨간 레이저 후레쉬

 

천원주고 문방구점에서 사온  레이저

 

아주 신나하는 고양이

 

불빛만 따라 벽이든 바닥이든 날라다니는

 

고양씨..

 

너무 빨라 사진 찍을 새도 없네요..

 

다 흐릿한 심령사진뿐 ㅋㅋ..

 

 

요즘은 좀 자라더니 사람의 손하고 발을 그리 물어 뜯는데..

 

어떻게 막을 방도가 없네요..

 

따라다니면서 물어버리니...

 

겁은 주는데..

 

막 때릴수도 없고 ㅜㅜ

 

장난이 아니라 너무 아프니 조카들도 아프다고 하고..

 

미친들이 달려드니...

 

 

 

 

이런 불빛이나 장난감으로 자주 놀아주어야 되나 봅니다..

 

그래야 사람손을 안물지 했는데..

 

그래도 물고...이긍..

 

 

 

위에 사진은 절하는 거 같아서..ㅋㅋ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꾸벅..

 

 

 

화들짝 놀란 고양이 눈..뭐에 놀랐는지..

 

뭐 사람이 걸어가도 놀란 토끼눈을 뜨고...

 

귀여운 척하는건가...ㅋ

 

 고양이 실례사진은 안 올리려고 했는데..

 

 

이눔이 잘때 너무 물어서 약하면 말도 안하는데

 

너무나도 아품...

 

발톱도 그렇고

 

복수다! 고양이 모래화장실에서 똥싸는 사진이다..ㅋㅋ

 

먼저 급하면 이옹이옹 소리를 내다가 모래화장실로 훌쩍 뛰어들어간다..

 

 

 

그리고 이리저리 똥쌀자리를 알아보고

 

땅을 파고 실례를 하고 냄새를 꼭 맡고 이곳저곳의 모래를 끌어다가 흔적없이  해치운다..

 

그러면 뭐해 냄새는 남아..

 

어제는 몸도 안좋고 그래서 하루 똥을 삽으로 안치워주었더니..

 

냄새에 다가 그 양이 어마어마해서 봉다리 하나라는

 

 

 

현재도 이 사진도 똥치우는데 껴들어서 자리잡고 앉아 있는 모습...

 

이때다 싶어 핸드폰을 들이댐 ㅋㅋ

 

살포시 앉아있는 앞발이 너무나 귀여움..힘줄때 손을 꽉쥐는 것처럼 고양이가 힘줄때는 발바닥을 저히 쭉 펴서 힘을 주나봅니다.

 

냄새를 맡다가 모래가 코에 붙음 ㅋㅋㅋ

 

 

 

 

 

 

 

귀염둥이 고양이처럼

 

 

 

 

 

좋은 영화 어바웃 타임을 보았는데..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 시간여행자가 되어도 시간은 그렇게 흘러간다.

 

하루를 그렇게 멋지게 가족들의 행복과 함께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게 살아가는 거...그렇게 살아가는거...

 

기분좋은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영화...

 

러브액츄얼리의 리차드 커티스의 신작 어바웃 타임 가슴따뜻해지는 잔잔한 영화 추천합니다.

 

결혼식 피로연하러 갈때 비오는 장면은 정말 잘 만들고 재미진 명장면

물고 놀때도 귀엽지만 곤히 자고 있을 때도 귀요미입니다.

 

밤에 불끄고 누워자는데 발밑에서 곤히 자고 있는 고양씨입니다.

 

핸드폰 후레쉬를 키고 찍었는데 제법 잘나왔네요

 

 

 

이제는 옆으로 누워자는게 더 편한 가 봅니다.

 

항상 잘때는 이렇게 자네요.

 

눈꼽도 끼어있고 ㅋㅋ..

 

보라 언니 눈꼽떼지 마세요...눈꼽 떼면 세수안해요..

 

집사가 새해부터 운동한다고 아침부터 일찍일어나 나갈준비를 하니 가지말라고? 막 매달리더니

 

운동을 잘못했는지 목뒤쪽에 담이 오네요 ㅜㅜ 으엉 엉엉

 

 

 

우리고양이도 먹방 이쁜데...추사랑만큼 귀여운데 ^^

근데 먹으면서 응응거려서..

 

 

 

 

 

 

후레시 키지말아요

 

잠자다가 깬단 말이에요..

 

사진찍으려면 잘찍어주세요..

 

눈꼽찍지말아요. 암컷이란말이에요..

 

 

 

 

 

좌옆으로 누웠다가

 

우옆으로 누웠다가

 

뜨끈뜨끈 하느냐 

좌로 뒤집기

우로 뒤집기 하면서 자는 고양이

 

 

 

 

혼자라 좀 외로울지 모르는데..

그래도 잘먹고 잘 자라야한다..

 

뭐 별로 빨리 자라지는 말아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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