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와주세요. 고양이가 독감에 걸렸어요. 콜록콜록,,
아프다옹
주인이 아프면 따라 아픈건가요.. 초롱이 삼촌이 신종플루 기운이 있다고해서 주사맞고 링거맞고 왔더니 고양이도 이불을 덮고 자고있다고 했는데요 ^^ 고양이가 아주 생기발랄해서 똥꼬발랑이라고도 하는데요.. 아주 집안을 날라다니며 말썽을 피우는데 그날따라 얌전히 사람처럼 자고 있었다는데요.. 조카가 이불을 덮어주었다고하네요. 삼촌이 빨리오기만을 기다리며.....
병원간 삼촌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고양이입니다.
좀 불쌍하게 보이는거 같기도해요..측은해보이는 고양이
감기걸린거같아요 야옹...병문안와주세요 오실때는 다랑어캔 사오시는거 잊지마시고요..알겠지요
저 나무에 걸려있는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지 않게 바람아 불지 말아다오...
저러다가 금방 또 활발하게 뛰어다니네요... 연기력이 아주 일품인고양씨
고양이가 걱정해준 덕분에 삼촌의 독감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검은고양이 초롱이 > 초롱이의 하루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와 방울토마토VS 고양이와 뻥튀기(부제: 방울토마토 키지는 고양이) (2) | 2014.02.12 |
---|---|
집중하는 고양이와 보라색 3단캡타워에서 스크래쳐하는 고양이 (2) | 2014.02.10 |
유치원가는 고양이.다녀오겠습니다. (0) | 2014.02.08 |
강아지?고양이? 개고양이? 강고양이인가요? (0) | 2014.02.07 |
고양이는 이불을 좋아해 이불덮고 코 잠자는 고양이입니다. 캐트닙가지고 놀기 (8) | 2014.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