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름낼름 혀를 내밀고 자는 고양이입니다.
보통은 그냥자는 데 처음으로 혀를 내밀고 자고있네요.
깊게 잠든건지..정신줄 놓고 자는건지..
본인이 찍은 사진은 아니고 조카가 직어서 보내준 사진인데요.조카는 이쁘고 귀여운 사진은 절대 찍지를 않아서..이렇게 혀내밀로 자거나 눈을 치뜨고 자는 모습을 사진 찍는데요...ㅜㅜ
그래서 찍힌 눈 흘기면서 혀내밀고 자는 고양이입니다.
초롱이가 안타까운데요..
혀도 보이고 이빨가지 보이고,,,
이런 사진을 본인도 찍히고 싶지 않았을 텐데요..야옹이 깨고 나면 언제 그러고 잤냐는 듯이 도도하게 꼬리를 반듯이 쳐들고 샤뿐이 걸어다니겠죠^^
자는 모습은 사람입니다.
잘때는 항상 옆으로 누워자고요...
요즘에는 에어컨 위에 올라가서도 누워있네요..절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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