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한달전만 하더라고 캣타워에 올려 놓으면 벌벌벌 덜면서 내려달라고 이옹이옹 거리던 고이양이가

 

이제는 맨위에서 그냥 막 뛰어내리고 아주 날라 다닙니다.

바로 앞에는 침대가 있어서 푹신한 침대로 내려와서 위험하진 않은데요.

 

이것이 밤낮이 없다는

깜깜한 밤에도 올랐다가 뛰어 내리고

 

 

 

 

이제는 거만하게도 올라서고 도도하게 쳐다보기도 해요..높은곳을 점점 좋아하는거 같네요.

 

 

절대 저 아래에서는 잠을 안잔다는 담요를 넣어주어도 안자요,절대 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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