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보면 전부터 철사옷걸이로 강아집 만들기..고양이텐트 만들기가 가금씩 검색어로 나오길래..

언젠가는 만들어 보리라...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시간날때 만들자했는데..요즘 봄이라그런지 만사가 귀찬고..잠만오네요..

 

초롱이를 위해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요.

고양이텐트는 옷걸이 4개로 이리저리 인터넷보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에만 호기심에 들어가보더니 거들떠도 안보는 고양이 텐트 였습니다.

 

만들때는 옆에서 온갓 재롱?을 피우고 알분을 떨고 같이하자고 덤벼들더니...다만들고나니..

그냥..침대에서 잠을 자네요..

 

 

 

 

목이 너무나도 늘어난 입지 안니한 티..그안에 들어간 고양이 ㅋ

 

 

 

그리고..고양이 스크레치...스크레쳐인가..

박스로 만든다고 해서 박스하나로 컵라면 박스로 만들어보았는데요..

 

박스가 모자라서..반도 못채웠네요..

나머지 박스로 고정시켜서..

 

사무실에서 만든 관계로...들고 오기가 뭐 뭐시기했다는..ㅋㅋㅋ

 

 

이도 아직은 거들떠 보지 않는 물건..

발톱이 근질근질할것이다..

그때는 요긴하게 쓸것이야..야옹아..

 

 

 

 

 

베란다 창밖만 보면 먼곳을 바라보는 고양이...

고독에 자주빠지는 고양이가 되었어요..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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