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지마쇼
이불을 덥고 자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고양이가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잠을자다가. 조금씩 조금씩 나오면서 얼굴만 내놓고 자고 있네요.
이제는 옆으로 누워자는게 당연한 초롱이인데요.
전에 찍었던 사진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오늘 아침에도 고양이랑 놀아주고 오는데.
물고 뜯고 해서 손에 상처가 또 났네요,,
아물어간다 싶으면 또 상처가...손이 바람잘날이 없네요..
자면서도 귀는 쫑긋하고 자네요...
작은소리에도 민감하다보니까
부시럭소리만 나도 뛰어와서 같이 끼워달라고 알분을 떨어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베란다에 변기통을 내놓으려고 어제 밖에 내놓았는데.아직은 날씨가 싸늘해서..
다시 들여나야겟네요,ㅋㅋ
초롱이는 다른 음식을 아무것도 먹지를 않네요..
샤료하고 물만 먹고 다른건 줘도 냄새만 맡고 그냥 지나치는데요..
좋은 건지 나쁜건지...다른 영양식을 줘야하나...
지금 이상태는 책상아래로 들어와서 자는 중인데요..ㅋㅋ
사람따라다니는 고양이
이리가면 이리 저리가면 저리로 와서 누워자네요...^^
잘때는 떡실신할때가 있는데..손을 만져도 모르고 머리를 쓰담해도 모르고 잠만자네요,,,
잠꾸러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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